1. 개요[편집]
파멸! DOOM!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10 | ||
효과 | 모든 하수인을 처치합니다. 처치한만큼 카드를 뽑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원래는 "파며어어어어얼!"이라고 이름을 지으려 했지만 밀하우스 마나스톰이 저작권을 물고 늘어져서 평이하게 바뀌었습니다. (We ran out of space for "DOOOOOOOOOOOM!!!!!)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메카 자락서스: 종말!
2. 평가[편집]
파멸!은 필드를 완전히 정리하는 절대적인 힘과 그에 상응하는 치명적인 위험을 동시에 지닌 최후의 수단이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10마나로 필드 위의 모든 하수인을 파괴하는 능력이다. 이 효과는 하수인의 생명력이나 천상의 보호막 같은 효과를 무시하기 때문에, 아무리 불리한 필드 상황이라도 단 한 번에 초기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 또한, 파괴된 하수인 하나당 카드 한 장을 뽑는 효과는 불리한 상황을 극복함과 동시에 손패를 완전히 보충해 주는 막대한 가치를 제공한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10마나라는 엄청난 비용과 통제 불가능한 드로우 효과다. 10마나를 모두 소모하기 때문에 주문 시전 후 아무런 행동도 할 수 없어 상대에게 주도권을 완전히 넘겨주게 된다. 더 치명적인 것은 파괴한 하수인만큼 카드를 뽑는 효과가 강제적이라는 점이다. 이로 인해 손패가 가득 차 핵심 카드(리노 잭슨, 군주 자락서스 등)가 파괴되는 카드 태우기나, 덱에 남은 카드가 없어 생명력 피해를 입는 탈진을 가속화시킬 위험이 매우 크다. 특히 영웅 능력으로 꾸준히 카드를 뽑는 흑마법사에게 이 위험은 더욱 두드러진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10마나로 필드 위의 모든 하수인을 파괴하는 능력이다. 이 효과는 하수인의 생명력이나 천상의 보호막 같은 효과를 무시하기 때문에, 아무리 불리한 필드 상황이라도 단 한 번에 초기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 또한, 파괴된 하수인 하나당 카드 한 장을 뽑는 효과는 불리한 상황을 극복함과 동시에 손패를 완전히 보충해 주는 막대한 가치를 제공한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10마나라는 엄청난 비용과 통제 불가능한 드로우 효과다. 10마나를 모두 소모하기 때문에 주문 시전 후 아무런 행동도 할 수 없어 상대에게 주도권을 완전히 넘겨주게 된다. 더 치명적인 것은 파괴한 하수인만큼 카드를 뽑는 효과가 강제적이라는 점이다. 이로 인해 손패가 가득 차 핵심 카드(리노 잭슨, 군주 자락서스 등)가 파괴되는 카드 태우기나, 덱에 남은 카드가 없어 생명력 피해를 입는 탈진을 가속화시킬 위험이 매우 크다. 특히 영웅 능력으로 꾸준히 카드를 뽑는 흑마법사에게 이 위험은 더욱 두드러진다.
3. 역사[편집]
- 크라켄의 해
- 매머드의 해
- 용의 해
- 울둠의 구원자 2019년 10월, 둠의 무덤 이벤트를 통해 잠시 정규전에 복귀했다. 하지만 당시 메타는 진화 주술사나 퀘스트 덱처럼 시너지를 중심으로 빠르게 전개하는 덱들이 주를 이루었고, 파멸!의 느린 속도와 불안정성은 여전히 발목을 잡아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못했다.
4. 기타[편집]
- 이 카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흑마법사 기술에서 직접적인 유래를 찾기 어렵다. 하지만 무작위적인 희생을 치르고 강력한 악마를 소환하는 파멸의 의식(Ritual of Doom)의 콘셉트와 맞닿아 있다. 파멸의 의식이 아군을 희생시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는 것처럼, 파멸! 역시 자신의 덱과 생명력을 담보로 필드를 정리하는 위험성을 공유한다.
- 카드 아트는 Raymond Swanland가 그렸으며, 고대 신 요그사론이 봉인에서 풀려나 세상을 파멸시키는 극적인 순간을 묘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