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치유의 손길 Healing Touch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3 | ||
효과 | 생명력을 8 회복시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생명력 8... 더 망설일 거 있나요? (8 Health, no waiting.) | |
야생전 잠금 해제 | ||
엘리스 스타시커: 하아- 상쾌하네요. (Aah! Refreshing.)
2. 평가[편집]
치유의 손길은 비용 대비 매우 높은 수치의 생명력을 회복시켜주는 효율적인 생존 카드다. 이 카드의 핵심 가치는 3마나라는 비교적 낮은 비용으로 8이라는 막대한 양의 생명력을 회복시켜, 게임의 흐름을 바꾸거나 위기 상황을 넘길 수 있는 잠재력에 있다.
이 카드의 주된 강점은 어그로 덱을 상대로 한 강력한 방어 능력이다. 초반부터 명치를 공격하는 덱을 상대로 8의 생명력을 회복하는 것은 상대의 계산을 어긋나게 하고, 게임을 후반으로 끌고 갈 시간을 벌어준다. 또한, 영웅뿐만 아니라 하수인에게도 사용할 수 있어, 위협적인 아군 하수인을 상대의 주문이나 공격으로부터 살려내 필드 주도권을 유지하는 데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하지만 이 카드는 오직 회복 기능만 제공한다는 명확한 한계를 가진다. 필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며, 특히 야생의 분노와 같이 공격력 버프나 방어도 획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유연한 카드가 등장하면서 그 입지가 크게 줄었다. 방어도는 영웅의 최대 생명력을 초과하여 쌓을 수 있어 단순 회복보다 효율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유의 손길은 점차 경쟁력을 잃어갔다.
이 카드의 주된 강점은 어그로 덱을 상대로 한 강력한 방어 능력이다. 초반부터 명치를 공격하는 덱을 상대로 8의 생명력을 회복하는 것은 상대의 계산을 어긋나게 하고, 게임을 후반으로 끌고 갈 시간을 벌어준다. 또한, 영웅뿐만 아니라 하수인에게도 사용할 수 있어, 위협적인 아군 하수인을 상대의 주문이나 공격으로부터 살려내 필드 주도권을 유지하는 데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하지만 이 카드는 오직 회복 기능만 제공한다는 명확한 한계를 가진다. 필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며, 특히 야생의 분노와 같이 공격력 버프나 방어도 획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유연한 카드가 등장하면서 그 입지가 크게 줄었다. 방어도는 영웅의 최대 생명력을 초과하여 쌓을 수 있어 단순 회복보다 효율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유의 손길은 점차 경쟁력을 잃어갔다.
3. 역사[편집]
- 오리지널 초창기, 치유의 손길은 컨트롤 성향 및 램프 드루이드 덱에서 나쁘지 않은 생존 카드로 활약했다. 특히 어그로 덱이 강세를 보이는 메타에서 이 카드는 상대의 공세를 버텨내고 후반의 강력한 하수인을 낼 때까지의 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당시에는 3마나로 8의 생명력을 회복하는 것이 매우 효율적인 교환으로 여겨 1장 정도 채용하였다.
- 크라켄의 해
4. 기타[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에서 치유의 손길은 회복 전문화 드루이드의 상징적인 기술 중 하나다. WoW에서는 시전 시간이 길고 마나 소모가 큰 대신, 단일 대상에게 가장 강력한 치유를 제공하는 주문으로 묘사된다. 드루이드가 자연의 생명력을 끌어모아 아군의 상처를 치유한다는 콘셉트를 가진 이 기술은, 하스스톤에서도 생명력 8 회복이라는 강력한 효과로 충실하게 구현되었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모두 마치 즉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고 문구 같은 재치 있는 표현을 사용한다. "기다릴 필요 없이 생명력 8 회복!"이라는 느낌의 이 문구들은, 카드의 효과가 얼마나 즉각적이고 강력한지를 유머러스하게 강조한다. 이는 카드의 단순하면서도 확실한 성능을 잘 나타내는 위트 있는 텍스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