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대 마상시합1. 개요[편집]
실탄 장전 Lock and Load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0 | ||
효과 | 이번 턴에 내가 주문을 시전할 때마다 무작위 사냥꾼 카드를 얻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렉사르는 눈을 가늘게 뜨고 상대방을 노려보며 말했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명치를 친다." ("Rexxar narrowed his eyes, grabbed his machine gun, and said: "It's go time. Lock and load." This card pays homage to that special moment.)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타비쉬 스톰파이크: 장전 완료.
2. 평가[편집]
실탄 장전은 사냥꾼의 고질적인 약점인 패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카드로, 성공 시 막대한 자원 우위를 가져다주는 잠재력과 실패 시 극심한 템포 손실을 유발하는 위험을 동시에 지닌 주문이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저비용 주문들을 연계하여 순식간에 패를 보충하는 폭발적인 가치 생성 능력이다. 최적의 상황에서는 적은 마나 투자로 여러 장의 카드를 생성하며, 상대가 예측할 수 없는 변수를 계속해서 필드와 손에 더할 수 있다. 이는 사냥꾼에게 부족했던 후반 뒷심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효과를 발동시키기 위해 손에 다수의 저비용 주문이 필요하다는 극심한 조건부와 생성되는 카드의 무작위성이다. 출시 초기 2마나라는 비용은 다른 주문과 연계하기에 부담이 커 템포 손실을 유발했으며, 생성된 카드가 상황에 맞지 않는 야수 하수인일 경우 콤보의 흐름을 끊는 역효과를 낳기도 했다. 이 때문에 실탄 장전은 성공했을 때의 보상은 크지만, 준비 과정이 까다롭고 결과가 불안정하여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는 카드였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저비용 주문들을 연계하여 순식간에 패를 보충하는 폭발적인 가치 생성 능력이다. 최적의 상황에서는 적은 마나 투자로 여러 장의 카드를 생성하며, 상대가 예측할 수 없는 변수를 계속해서 필드와 손에 더할 수 있다. 이는 사냥꾼에게 부족했던 후반 뒷심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효과를 발동시키기 위해 손에 다수의 저비용 주문이 필요하다는 극심한 조건부와 생성되는 카드의 무작위성이다. 출시 초기 2마나라는 비용은 다른 주문과 연계하기에 부담이 커 템포 손실을 유발했으며, 생성된 카드가 상황에 맞지 않는 야수 하수인일 경우 콤보의 흐름을 끊는 역효과를 낳기도 했다. 이 때문에 실탄 장전은 성공했을 때의 보상은 크지만, 준비 과정이 까다롭고 결과가 불안정하여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는 카드였다.
3. 사냥꾼 카드 목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사냥꾼(하스스톤)/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4. 역사[편집]
- 대 마상시합 출시 초기에는 미드레인지 사냥꾼 덱에서 패 보충 수단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2마나라는 비용이 템포 플레이에 방해가 되어 실전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당시 메타를 지배하던 비밀 성기사나 손님 전사와 같은 덱을 상대로 한 턴을 쉬며 가치를 모으는 플레이는 불가능에 가까웠고, 예능 카드라는 인식이 강했다.
- 크라켄의 해
- 고대 신의 속삭임에서 희망의 끝 요그사론과 야생의 부름이 추가되면서 요그냥(Yogg and Load)이라는 새로운 아키타입이 탄생하며 재평가받았다. 이 덱은 사냥꾼의 효율적인 주문으로 버티다가, 실탄 장전으로 패를 보충하고, 최후의 순간에 요그사론으로 필드를 뒤집는 전략을 사용했다. 이 시기부터 실탄 장전은 단순한 예능 카드를 넘어 특정 콤보 덱의 핵심 엔진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 한여름 밤의 카라잔에서 망토 두른 여사냥꾼의 등장은 비밀 주문을 0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실탄 장전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여러 주문을 연계하는 것이 가능해져 비밀을 다수 채용하는 주문 사냥꾼 덱에서 활약했다.
- 그리핀의 해
- 불모의 땅 이후 핵심 세트에 편입되면서 비용이 2마나에서 1마나로 버프되었다.
- 늑대의 해
- 시간의 동굴 패치로 비용이 (0)으로 버프되었다. 비용 부담이 완전히 사라지면서, 이 카드는 템포 손실 없이 밸류를 창출하는 강력한 카드로 변모했고, 주문을 기반으로 하는 모든 사냥꾼 덱에서 필수적으로 채용되는 핵심 카드가 되었다.
5. 기타[편집]
- 이 카드의 이름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생존 특성 사냥꾼 기술에서 유래했다. 원작에서는 덫을 발동시키면 다음 폭발 사격이 자원 소모 없이 재사용 대기시간 없이 발동하는 효과로, 하스스톤과는 메커니즘이 달랐다.
- 카드 아트는 Matt Dixon이 그렸으며, 온갖 무기를 장착한 노움이 "전부 쏴버리겠다"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카드의 효과를 잘 나타낸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야수와 함께하는 고독한 방랑자인 렉사르가 현대 무기인 기관총을 사용하는 모습을 상상한 유머러스한 내용으로, 실제 세계관과는 무관한 재치 있는 문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