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백수의 왕 King of Beasts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3 | ||
효과 | 도발, 다른 아군 야수 하나당 공격력을 +1 얻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당연하지만 10년째 집에서 놀고 계신 우리 삼촌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He never sleeps. Not even in the mighty jungle.)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2. 평가[편집]
야수들의 왕은 필드 상황에 따라 잠재력이 극단적으로 변하는 조건부 하수인이지만, 그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 실전성을 확보하지 못한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야수 하수인이 다수 전개된 이상적인 상황에서의 높은 잠재력이다. 3마나에 1/5라는 능력치는 생존력이 높아 초반 어그로 덱을 상대로 버티는 데 도움을 주며, 도발 능력은 핵심 하수인이나 영웅을 보호할 수 있다. 만약 유령 들린 거미나 개들을 풀어라 등으로 필드에 야수가 2~3마리 이상 깔린 상태에서 소환된다면, 3마나 비용으로 3/5 혹은 4/5 도발이라는 비용 대비 매우 뛰어난 능력치를 갖게 되어 강력한 필드 장악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
반면, 약점은 너무나도 명확하고 치명적이다. 필드에 다른 야수가 없다면 이 카드는 3마나에 1/5 도발 하수인에 불과해 막대한 템포 손실을 유발한다. 이는 사냥꾼이라는 공격적인 직업의 특성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수비적인 능력치다. 이 카드가 강력해지려면 이미 필드를 장악하고 있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붙는데, 이는 이기고 있을 때만 좋은 전형적인 굳히기용(win-more) 카드의 한계를 보여준다. 정작 필드가 밀리고 있어 강력한 3코스트 하수인이 필요할 때에는 최악의 효율을 보여주는 모순적인 설계를 가지고 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야수 하수인이 다수 전개된 이상적인 상황에서의 높은 잠재력이다. 3마나에 1/5라는 능력치는 생존력이 높아 초반 어그로 덱을 상대로 버티는 데 도움을 주며, 도발 능력은 핵심 하수인이나 영웅을 보호할 수 있다. 만약 유령 들린 거미나 개들을 풀어라 등으로 필드에 야수가 2~3마리 이상 깔린 상태에서 소환된다면, 3마나 비용으로 3/5 혹은 4/5 도발이라는 비용 대비 매우 뛰어난 능력치를 갖게 되어 강력한 필드 장악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
반면, 약점은 너무나도 명확하고 치명적이다. 필드에 다른 야수가 없다면 이 카드는 3마나에 1/5 도발 하수인에 불과해 막대한 템포 손실을 유발한다. 이는 사냥꾼이라는 공격적인 직업의 특성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수비적인 능력치다. 이 카드가 강력해지려면 이미 필드를 장악하고 있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붙는데, 이는 이기고 있을 때만 좋은 전형적인 굳히기용(win-more) 카드의 한계를 보여준다. 정작 필드가 밀리고 있어 강력한 3코스트 하수인이 필요할 때에는 최악의 효율을 보여주는 모순적인 설계를 가지고 있다.
3. 역사[편집]
- 늑대의 해
- 시간의 동굴 패치로 비용이 (5)에서 (3)으로 감소되고, 능력치가 -1/-1 되었지만 효과가 지속 효과로 변경되어 좀더 유동적으로 변하게 되었다.
4. 기타[편집]
- 이 카드의 원화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톨비르 종족의 지도자 왕 파오리스의 사자 동료 아케트(Akhet)를 묘사한 것이다.
- 카드 아트는 Hideaki Takamura가 그렸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The Tokens의 유명한 노래 "The Lion Sleeps Tonight"의 가사 "In the jungle, the mighty jungle, the lion sleeps tonight"을 재치있게 비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