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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카드 도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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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카드 이미지 | |
서비스 개시 | |
슬로건 | UNLIMITED TRAVEL:) SUBWAY BUS BICYCLE 지하철, 버스, 자전거를 무제한으로 여행하세요:) |
가격 | |
권종 (충전금액) | |
사용 기간 | 사용개시일부터 30일 또는 1일·2일·3일·5일·7일(단기권) |
이용 횟수 | 무제한 |
이용 범위 | |
이용 불가 수단 | 신분당선, GTX, 서울지역 외 광역전철, 광역·공항·시외버스, 타 지역 면허 버스, 택시 |
발행처 | |
판매처 | |
충전처 | |
1. 개요[편집]
티머니 기후동행카드 출시 홍보 영상 |
기후동행카드 비하인드 스토리!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
1회 요금 충전으로 선택한 사용기간동안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서울특별시의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주도로 개발되어 서울특별시가 2023년 9월 11일에 발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 교통카드로 2024년 1월 23일 모바일 및 실물카드가 출시되고, 1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 지역 지하철, 서울특별시 면허 시내버스(심야버스 포함) 및 마을버스, 따릉이를 이용범위로 해서 시범사업이 개시되었다. 이후 7월 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과 서울 방문객을 위한 단기권(1일·2일·3일·5일·7일) 출시, 청년 할인과 문화시설 할인 확대 등을 담은 본 사업이 개시되었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주도로 개발되어 서울특별시가 2023년 9월 11일에 발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 교통카드로 2024년 1월 23일 모바일 및 실물카드가 출시되고, 1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 지역 지하철, 서울특별시 면허 시내버스(심야버스 포함) 및 마을버스, 따릉이를 이용범위로 해서 시범사업이 개시되었다. 이후 7월 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과 서울 방문객을 위한 단기권(1일·2일·3일·5일·7일) 출시, 청년 할인과 문화시설 할인 확대 등을 담은 본 사업이 개시되었다.
2. 특징[편집]
대중교통과 서울 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해 자가용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 발생량을 줄여 대기환경 개선과 교통혼잡, 불법주정차, 교통사고 등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만들었으며 해당 교통카드로 30일간 서울시내의 대중교통과 따릉이, 한강버스[한강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시범 사업으로 2024년 1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행 후 7월 1일부터 정식 사업으로 전환되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내에서 승하차하는 수도권 전철과 서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16] 추후 인천광역시와 경기도와 협의를 계속하겠다고 했으므로 그 과정에서 요금이나 사용 범위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
독일 티켓과 국가유공자 복지 교통카드와 비교하면, 그 취지는 비슷하다. 국가유공자 복지 교통카드는 만기일 또한 표출이 안되고 잔액 0원 으로 표출이 되지만 기후동행카드는 요금은 표출이 안되지만 당연히 만기일이 표출이 되게된다. 독일 티켓으로 인한 적자는 정부와 지자체에서 전액 부담하나, 기후동행카드는 절반만 지자체가 부담하고 절반은 운송회사에서 부담한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내에서 승하차하는 수도권 전철과 서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16] 추후 인천광역시와 경기도와 협의를 계속하겠다고 했으므로 그 과정에서 요금이나 사용 범위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
독일 티켓과 국가유공자 복지 교통카드와 비교하면, 그 취지는 비슷하다. 국가유공자 복지 교통카드는 만기일 또한 표출이 안되고 잔액 0원 으로 표출이 되지만 기후동행카드는 요금은 표출이 안되지만 당연히 만기일이 표출이 되게된다. 독일 티켓으로 인한 적자는 정부와 지자체에서 전액 부담하나, 기후동행카드는 절반만 지자체가 부담하고 절반은 운송회사에서 부담한다.
2.1. 유불리 계산표[편집]
본인의 사용패턴과 출퇴근 또는 통학시의 요금(기본요금+추가요금)을 K패스 요금표의 요금과 탑승횟수를 고려하여 사용할 할인제도를 결정하면 된다.
2.1.1. 일반권[편집]
탑승횟수 | 회당환산요금62,000원 기준 | 기본요금차이1,550원 기준 |
36회 | 1,722원 | 172원 |
37회 | 1,676원 | 126원 |
38회 | 1,632원 | 82원 |
39회 | 1,590원 | 40원 |
40회 | 1,550원 | 0원 |
41회 | 1,512원 | -38원 |
42회 | 1,476원 | -74원 |
43회 | 1,442원 | -108원 |
44회 | 1,409원 | -141원 |
45회 | 1,378원 | -172원 |
46회 | 1,348원 | -202원 |
47회 | 1,319원 | -231원 |
2.1.2. 청년권[편집]
탑승횟수 | 회당환산요금55,000원 기준 | 기본요금차이1,550원 기준 |
30회 | 1,833원 | 283원 |
31회 | 1,774원 | 224원 |
32회 | 1,719원 | 169원 |
33회 | 1,667원 | 117원 |
34회 | 1,618원 | 68원 |
35회 | 1,571원 | 21원 |
36회 | 1,528원 | -22원 |
37회 | 1,486원 | -64원 |
38회 | 1,447원 | -103원 |
39회 | 1,410원 | -140원 |
40회 | 1,375원 | -175원 |
41회 | 1,341원 | -209원 |
2.1.3. 청소년권[편집]
청소년권은 할인 적용으로, 짝수 횟수를 기준으로 하였다.
탑승횟수 | 회당환산요금55,000원 기준 | 청소년요금차이900원 기준 |
50회 | 1,100원 | 200원 |
52회 | 1,058원 | 158원 |
54회 | 1,019원 | 119원 |
56회 | 982원 | 82원 |
58회 | 948원 | 48원 |
60회 | 917원 | 17원 |
62회 | 887원 | -13원 |
64회 | 859원 | -41원 |
66회 | 833원 | -67원 |
68회 | 809원 | -91원 |
70회 | 786원 | -114원 |
72회 | 764원 | -136원 |
2.1.4. 기후동행카드 vs K-패스[편집]
카드할인이 적용되지 않은 일반요금 기준으로 청년은 월 78,715원 이상[17] 일반은 월 77,500원 이상 사용하는 경우에 기후동행카드가 유리하고, 그 이하일 경우에는 K-패스가 유리하다. 참고로 청소년은 K-패스 지원을 하지 않기에 아래 표에서 제외하였다.
단, 아래 표는 2025년 들어 K-패스 적립 제한 규정[18]이 강화되면서 K-패스 혜택은 1일 2회까지만 적용된다. 만약 본인이 하루에 서너번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라면, 사용 횟수 자체가 적더라도 오히려 기후동행카드가 이득일 수 있다. 따라서 이런 경우는 아래 표에서 유불리를 비교하기보다는 본인의 월별 교통비 지출 및 마일리지 적립을 종합적으로 계산한 후 기후동행카드와의 유불리를 비교하여야 한다.
35세부터 39세까지는 K-패스(서울)는 일반(20%)이 적용되는 반면 기후동행카드는 청년(55,000원)이 적용된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68,750원 이상 사용한다면 기후동행카드가 유리하다.
단, 아래 표는 2025년 들어 K-패스 적립 제한 규정[18]이 강화되면서 K-패스 혜택은 1일 2회까지만 적용된다. 만약 본인이 하루에 서너번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라면, 사용 횟수 자체가 적더라도 오히려 기후동행카드가 이득일 수 있다. 따라서 이런 경우는 아래 표에서 유불리를 비교하기보다는 본인의 월별 교통비 지출 및 마일리지 적립을 종합적으로 계산한 후 기후동행카드와의 유불리를 비교하여야 한다.
35세부터 39세까지는 K-패스(서울)는 일반(20%)이 적용되는 반면 기후동행카드는 청년(55,000원)이 적용된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68,750원 이상 사용한다면 기후동행카드가 유리하다.
요금 | K패스일반 | K패스청년 | 기후동행카드 유리횟수일반 | 기후동행카드 유리횟수청년 | 기후동행카드 유리횟수35~39세 |
1,500원 | 1,200원 | 1,050원 | 52회 | 53회 | 46회 |
1,550원 | 1,240원 | 1,085원 | 50회 | 51회 | 45회 |
1,600원 | 1,280원 | 1,120원 | 49회 | 50회 | 43회 |
1,650원 | 1,320원 | 1,155원 | 47회 | 48회 | 42회 |
1,700원 | 1,360원 | 1,190원 | 46회 | 47회 | 41회 |
1,750원 | 1,400원 | 1,225원 | 45회 | 45회 | 40회 |
1,800원 | 1,440원 | 1,260원 | 44회 | 44회 | 39회 |
1,850원 | 1,480원 | 1,295원 | 42회 | 43회 | 38회 |
1,900원 | 1,520원 | 1,330원 | 41회 | 42회 | 37회 |
2,000원 | 1,600원 | 1,400원 | 39회 | 40회 | 35회 |
2,100원 | 1,680원 | 1,470원 | 37회 | 38회 | 33회 |
2,200원 | 1,760원 | 1,540원 | 36회 | 36회 | 32회 |
2,300원 | 1,840원 | 1,610원 | 34회 | 35회 | 30회 |
2,400원 | 1,920원 | 1,680원 | 33회 | 33회 | 29회 |
2.1.5. 단기권[편집]
2024년 10월 10일 발표된 서울시 보도자료에 따르면 3일권(34%) > 5일권(23%) > 7일권(17%) > 2일권(14%) > 1일권(12%) 순으로 많이 충전·이용됐다. # 1일권과 2일권은 사실 상 크게 이점이 없는 셈이다. 30일권은 1일 당 금액 비교를 위해 표시했다.
권종 | 충전금액 | 1일 당 금액 | 일별 버스 탑승 횟수 1,500원 기준 | 일별 지하철 탑승 횟수 1,550원 기준 | 일별 버스·지하철 탑승 횟수 900원 기준 |
1일권 | 5,000원 | 5,000원 | 3.3회 | 3.2회 | 5.6회 |
2일권 | 8,000원 | 4,000원 | 2.7회 | 2.6회 | 4.4회 |
3일권 | 10,000원 | 3,333원 | 2.2회 | 2.2회 | 3.7회 |
5일권 | 15,000원 | 3,000원 | 2.0회 | 1.9회 | 3.3회 |
7일권 | 20,000원 | 2,857원 | 1.9회 | 1.8회 | 3.2회 |
30일권(참고) | 62,000원 | 2,067원 | 1.4회 | 1.3회 | 2.3회 |
3. 역사[편집]
기후동행카드 이용 범위 변천사 | |||||||||||||||||||||||||||||||||||||||||||||||||||||||||||||||||||||||||||||||||||||||||||||||||||||||||||||||||||||||||
| |||||||||||||||||||||||||||||||||||||||||||||||||||||||||||||||||||||||||||||||||||||||||||||||||||||||||||||||||||||||||
3.1. 시범 사업 이전[편집]
3.2. 시범 사업 이후 ~ 본 사업 전[편집]
2024년 1월 27일부터 시범사업이 시작되었고, 기후동행카드 이용 교통수단 탑승이 가능해졌다.
2024년 2월 21일, 서울특별시에서 2024년 2월 26일부터 적용될 만 19세 ~ 34세 청년층을 위한 맞춤형 할인 혜택을 발표했다. 6월 30일까지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한 뒤 7월에 별도의 환급 신청으로 환급금액을 받을 수 있다. #
2024년 3월 16일부터 따릉이 1시간 이용권 지급에서 2시간 이용권 지급으로 변경되었다. #
2024년 3월 30일부터 종전까지 하차만 가능했던 김포 골드라인의 양촌 ↔ 고촌 구간이 기후동행카드로 승차할 수 있도록 범위가 확장되어 김포 골드라인 전구간에서 승하차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용권 가격은 기존과 같다. #
2024년 4월 24일부터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신용·체크카드 충전 기능이 지원된다. 또한 사용기간 만료 전(5일전, 3일전, 1일전)에 재충전 알림을 받을 수 있다.
2024년 4월 27일부터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신용·체크카드로 충전할 수 있고 이를 위해 교통카드 발매기에 카드결제 단말기가 설치되었다.# 설치 기기는 역 당 1대이며 신분증 스캐너 칸을 분할하여 설치했다. 설치기기사진 카드 결제 단말기가 설치 되는 곳은 서울교통공사에서 관할하는 1~8호선 역사이며, 이중 환승역인 충무로역은 4호선, 연신내역은 3호선 역사에서만 가능하다. 2024년 7월 1일부터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역사에서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신용·체크카드로 충전할 수 있다.[24]
2024년 4월 28일부터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이 만 34세에서 39세로 확대되었다. 이 혜택은 2024년 2월 26일 이후 이용 금액에 대해 소급 적용된다. #
2024년 5월 말부터 기후동행카드를 소지하고 서울시립과학관을 방문하는 시민은 입장료 50% 이내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024년 7월 1일, 본 사업부터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서울대공원과 서울식물원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할 수 있다.[25] 외국인 관광객 등 단기권 구매자도 충전한 기간동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4년 2월 21일, 서울특별시에서 2024년 2월 26일부터 적용될 만 19세 ~ 34세 청년층을 위한 맞춤형 할인 혜택을 발표했다. 6월 30일까지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한 뒤 7월에 별도의 환급 신청으로 환급금액을 받을 수 있다. #
2024년 3월 16일부터 따릉이 1시간 이용권 지급에서 2시간 이용권 지급으로 변경되었다. #
2024년 3월 30일부터 종전까지 하차만 가능했던 김포 골드라인의 양촌 ↔ 고촌 구간이 기후동행카드로 승차할 수 있도록 범위가 확장되어 김포 골드라인 전구간에서 승하차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용권 가격은 기존과 같다. #
2024년 4월 24일부터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신용·체크카드 충전 기능이 지원된다. 또한 사용기간 만료 전(5일전, 3일전, 1일전)에 재충전 알림을 받을 수 있다.
2024년 4월 27일부터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신용·체크카드로 충전할 수 있고 이를 위해 교통카드 발매기에 카드결제 단말기가 설치되었다.# 설치 기기는 역 당 1대이며 신분증 스캐너 칸을 분할하여 설치했다. 설치기기사진 카드 결제 단말기가 설치 되는 곳은 서울교통공사에서 관할하는 1~8호선 역사이며, 이중 환승역인 충무로역은 4호선, 연신내역은 3호선 역사에서만 가능하다. 2024년 7월 1일부터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역사에서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신용·체크카드로 충전할 수 있다.[24]
2024년 4월 28일부터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이 만 34세에서 39세로 확대되었다. 이 혜택은 2024년 2월 26일 이후 이용 금액에 대해 소급 적용된다. #
2024년 5월 말부터 기후동행카드를 소지하고 서울시립과학관을 방문하는 시민은 입장료 50% 이내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024년 7월 1일, 본 사업부터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서울대공원과 서울식물원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할 수 있다.[25] 외국인 관광객 등 단기권 구매자도 충전한 기간동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3. 본 사업 이후[편집]
2024년 7월 1일, 본 사업이 시작되었다. 추가로 신규 실물카드 2종이 발매되었다. 그 중 하나는 서울특별시의 마스코트 해치가 그려진 도안이며, 다른 카드는 기존 무제한 로고를 강조한 디자인과 서울상징 캐릭터 '해치'와 소울프렌즈를 적용하였다.# 기존 카드도 교체 없이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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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 신규 실물카드(선불) 디자인 |
2024년 7월 1일, 본 사업부터 1일권(5천 원), 2일권(8천 원), 3일권(1만 원), 5일권(1만 5천 원), 7일권(2만 원) 사용이 가능한 관광객용 '단기권'을 출시하였다. 1개월 권과 동일하게 지하철 역사 내 교통카드 충전기에서 충전을 할 수 있으나 시작일을 지정할 수 없으며 충전 당일 부터 사용이 개시된다. 내국인 관광객은 실물과 모바일 카드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반면 외국인은 실물카드로만 이용할 수 있다. #
2024년 2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62,000원 또는 65,000원으로 충전한 19~39세 청년에 대한 소급 환급기간이 발표되었다. 7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여야 한다. 신청내용을 심사후 8월 26일부터 30일까지의 일정으로 입금을 진행한다. 본사업 시작인 7월부터는 6개월마다 본인인증을 받고 55,000원 또는 58,000원으로 충전하면 된다.
2024년 8월 10일부터 기존까지 하차만 가능했던 4호선 진접선 구간(진접 ↔ 별내별가람)에서 승차 역시 가능하게 됐으며 이 날 개통한 8호선 별내선의 별내 ↔ 암사역사공원 구간[26]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범위가 확장되어 진접선 또는 별내선 전구간에서 승하차가 가능하게 됐다. 환승역인 구리역/별내역에서 각각 경의·중앙선/경춘선 게이트도 사용 가능해졌다. # 또한 남양주시/구리시 내에 있는 경의·중앙선/경춘선 역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추후 한국철도공사와 협의할 계획이다.
2024년 9월 13일부터 공항철도의 인천공항1터미널역과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 추가 요금 없이 하차할 수 있게 확장되었다.[27] 상품 유형과 관계없이 모든 기후동행카드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하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예외적으로 하차가 허용되지만 승차는 불가능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2024년 11월 30일부터 체크·신용카드 결제기능이 결합된 후불 '기후동행카드'가 출시될 예정이다. # 25일부터 사전에 발급을 신청, 28일부터 티머니페이 홈페이지에 등록할 수 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매월 결제일에 기후동행카드 이용대금이 자동 청구되어 30일마다 충전할 필요없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28] 9개 카드사가 참여하며, 신한·KB국민·롯데·삼성카드는 청구할인이 적용되며, NH농협·비씨·현대·하나카드는 캐시백 형태로 익월 환급 혹은 카드값 할인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29] 후불 기후동행카드도 하차 미태그 누적 페널티가 선불카드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한편 후불 기후동행카드 출시와 동시에 같은 날부터 고양시 내 3호선 대화 ↔ 삼송 구간, 경의·중앙선 탄현 ↔ 한국항공대 구간, 서해선 일산 ↔ 능곡 구간과 과천시 내 4호선 선바위 ↔ 정부과천청사 구간에서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해졌다. # 이로써 3호선은 대화역부터 오금역까지 전 구간 모든 역사(44개)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김포 골드라인 역사 내 교통카드 충전기에서도 기후동행카드 충전이 가능해지게 됐다. (단, 해당 충전기에선 현금으로만 가능)
2025년 1월 3일부터 의무복무 제대군인의 경우 의무 복무기간동안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혜택 기간이 연장된다. 1년 미만 복무한 경우 1년, 1년 이상 2년 미만 복무한 경우 2년, 2년 이상 복무한 경우 3년이 연장되어 최대 만 42세까지 청년권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
2025년 1월 8일부터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미니보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료로 가입할 수 있고 이용자가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금액은 없다고 한다. 보장 기간은 가입 후 1년이며 서울시와 (주)티머니,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 함께 운영한다.#
2025년 1월 27일, 출시 1주년을 맞이하였다. #
2025년 5월 3일부터 성남시 내 수인·분당선 가천대 ↔ 오리, 경강선 판교 ↔ 이매 구간에서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해졌다. 또한, 서울시 교통 통합브랜드인 ‘GO SEOUL(고 서울)’을 적용한 2종의 카드가 출시 예정이며,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가 활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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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브랜드(GO SEOUL) 적용 친환경 카드 2종(블랙&그레이) |
2025년 7월부터 성남시 미금역, 정자역, 서현역, 야탑역, 모란역, 태평역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해졌다.[30]
2025년 8월 9일부터 기존까지 하차만 가능했던 5호선 하남선 구간(미사 ↔ 하남검단산)에서 승차 역시 가능하게 됐으며 9월 13일부터 하남시 구간에서도 실물 카드 구매 및 충전이 가능해졌다.
2025년 9월 14일부터 사회적 형평성 강화를 위해 다자녀[31], 저소득층[32], 청소년[33] 할인제도가 확대된다. 다자녀와 저소득층은 모바일 및 후불카드가 우선 적용[34]되며, 청소년일 경우 모바일 및 선불카드만 이용 가능하다. 발표된 권종별 가격안으로는 2자녀 및 청소년의 경우 대중교통 전용 55,000원, 따릉이 포함 58,000원이며, 3자녀 이상 및 저소득층 가구인 경우 대중교통 전용 45,000원, 따릉이 포함 48,000원이다. #
2025년 9월 18일부터 운항을 시작한 한강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한강버스 권종은 30일권으로 가능하며, 기존 요금에 5천 원을 추가하면 한강버스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운행 개시 직후 여러 차례 선박 고장을 겪은 끝에 한강버스가 장기 휴업에 들어가면서 해당 권종은 모두 일시적으로 폐기되었다.
2025년 8월 9일부터 기존까지 하차만 가능했던 5호선 하남선 구간(미사 ↔ 하남검단산)에서 승차 역시 가능하게 됐으며 9월 13일부터 하남시 구간에서도 실물 카드 구매 및 충전이 가능해졌다.
2025년 9월 14일부터 사회적 형평성 강화를 위해 다자녀[31], 저소득층[32], 청소년[33] 할인제도가 확대된다. 다자녀와 저소득층은 모바일 및 후불카드가 우선 적용[34]되며, 청소년일 경우 모바일 및 선불카드만 이용 가능하다. 발표된 권종별 가격안으로는 2자녀 및 청소년의 경우 대중교통 전용 55,000원, 따릉이 포함 58,000원이며, 3자녀 이상 및 저소득층 가구인 경우 대중교통 전용 45,000원, 따릉이 포함 48,000원이다. #
2025년 9월 18일부터 운항을 시작한 한강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한강버스 권종은 30일권으로 가능하며, 기존 요금에 5천 원을 추가하면 한강버스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운행 개시 직후 여러 차례 선박 고장을 겪은 끝에 한강버스가 장기 휴업에 들어가면서 해당 권종은 모두 일시적으로 폐기되었다.
4. 이용 방법[편집]
4.1. 카드 구매 또는 발급[편집]
4.1.1. 선불형[편집]
- 모바일 카드
- Android 12 이상 버전이 탑재되어 있고 SIM SE를 지원하는 국내용 삼성/LG 스마트폰 내 모바일티머니 앱을 다운로드 받아 회원가입 후 발급(갤럭시 워치는 지원하지 않음.)[35][36]
- 실물카드
4.1.2. 후불형[편집]
구분 | 신용카드 | 체크카드 |
- | ||
- | ||
- | ||
- | ||
- | ||
- |
4.2. 이용 요금[편집]
4.2.1. 선불형[편집]
구분 | 일반 | 청소년·청년 할인[46] | 다자녀 할인[47] | 저소득 할인[48] | |
2자녀 | 3자녀 이상 | ||||
버스·지하철 | 62,000원 | 55,000원 | 45,000원 | ||
버스·지하철·따릉이 | 65,000원 | 58,000원 | 48,000원 | ||
단기권따릉이·한강버스 이용불가 | |||||
1일권 | 2일권 | 3일권 | 5일권 | 7일권 | |
5,000원 | 8,000원 | 10,000원 | 15,000원 | 20,000원 | |
- 모바일 카드
- 실물카드
따릉이 포함 권종을 발급해 따릉이를 이용하는 경우,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카드번호 확인 → '티머니GO' 앱에서 카드번호 등록 → '티머니GO' 앱에서 따릉이 2시간권 발급을 누르면 된다.
카드 충전 시 30일권은 충전일을 포함한 5일 이내 사용개시일을 선택할 수 있다. 재충전은 만료일 4일 전[56]부터 당일까지 가능하며 재충전 시 사용기간이 30일 연장된다. 단, 권종 변경은 불가능하다. 단기권(1일권, 2일권, 3일권, 5일권, 7일권)은 카드 충전 시 바로 충전일부터 바로 사용 개시되며 사용개시일 선택은 불가능하다.
사용 기간은 사용개시일 포함 구매시 선택한 권종(1일, 2일, 3일, 5일, 7일, 30일)에 따라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개시일 첫차(04시)부터 사용 종료일 막차(통상 사용종료일 익일 04시)까지 사용가능하다. 사용기간이 만료되었다면 최초 충전과 동일하게 사용개시일 및 권종 선택이 가능하다.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 62,000원이고 따릉이 이용 시 3,000원이 추가된다. 기후동행카드의 따릉이 옵션이 기본 1시간이었을 땐 따릉이 정기권과 비교 시 1개월 기준으로는 따릉이 정기권 쪽이 5,000원으로 더 비싸지만, 6개월(15,000원) 이상부터는 더 쌌었다. 그러나 기후동행카드의 따릉이 옵션이 기본 2시간으로 확장되며 이런 비교가 무의미해지게 되었다.
따릉이 권종 선택 시 따릉이는 이용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나, 2시간 이용권이므로 2시간 이상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납 후 다시 빌려야 한다. 2시간을 초과하여 이용한다면, 따릉이 앱에 등록된 다른 결제수단에서 추가 요금이 자동결제된다.
모바일 카드 발급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이용한다면 실물카드보다 모바일 카드로 발급하는 게 편리하다. 실물카드는 발급비용 3천 원이 있고, 현금을 별도로 준비하여 충전해야 하며, 재고 소진 시 구매가 불가능하지만, 모바일 카드는 이러한 불편함 없이 발급비용이 무료이고, 계좌만 연동하면 쉽게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실수로 서울 외 다른 지역에서 이용해도 잔액 또는 후불카드를 등록해 두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점이 있다. 그외에도 환불이 간편하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티머니 항목 "모바일 티머니" 참조.
카드 충전 시 30일권은 충전일을 포함한 5일 이내 사용개시일을 선택할 수 있다. 재충전은 만료일 4일 전[56]부터 당일까지 가능하며 재충전 시 사용기간이 30일 연장된다. 단, 권종 변경은 불가능하다. 단기권(1일권, 2일권, 3일권, 5일권, 7일권)은 카드 충전 시 바로 충전일부터 바로 사용 개시되며 사용개시일 선택은 불가능하다.
사용 기간은 사용개시일 포함 구매시 선택한 권종(1일, 2일, 3일, 5일, 7일, 30일)에 따라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개시일 첫차(04시)부터 사용 종료일 막차(통상 사용종료일 익일 04시)까지 사용가능하다. 사용기간이 만료되었다면 최초 충전과 동일하게 사용개시일 및 권종 선택이 가능하다.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 62,000원이고 따릉이 이용 시 3,000원이 추가된다. 기후동행카드의 따릉이 옵션이 기본 1시간이었을 땐 따릉이 정기권과 비교 시 1개월 기준으로는 따릉이 정기권 쪽이 5,000원으로 더 비싸지만, 6개월(15,000원) 이상부터는 더 쌌었다. 그러나 기후동행카드의 따릉이 옵션이 기본 2시간으로 확장되며 이런 비교가 무의미해지게 되었다.
따릉이 권종 선택 시 따릉이는 이용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나, 2시간 이용권이므로 2시간 이상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납 후 다시 빌려야 한다. 2시간을 초과하여 이용한다면, 따릉이 앱에 등록된 다른 결제수단에서 추가 요금이 자동결제된다.
모바일 카드 발급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이용한다면 실물카드보다 모바일 카드로 발급하는 게 편리하다. 실물카드는 발급비용 3천 원이 있고, 현금을 별도로 준비하여 충전해야 하며, 재고 소진 시 구매가 불가능하지만, 모바일 카드는 이러한 불편함 없이 발급비용이 무료이고, 계좌만 연동하면 쉽게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실수로 서울 외 다른 지역에서 이용해도 잔액 또는 후불카드를 등록해 두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점이 있다. 그외에도 환불이 간편하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티머니 항목 "모바일 티머니" 참조.
4.2.2. 후불형[편집]
말일 | 후불 기후동행카드 요금 | 따릉이 요금(선택) | |
28일 | 58,000원 | 1일 1,000원 3일 이상 이용 시 최대 3,000원[58] | 2회 이상 이용 시 최대 5,000원 |
51,460원[청년·2자녀] | |||
42,120원[3자녀·저소득] | |||
29일 | 60,000원 | ||
53,230원[청년·2자녀] | |||
43,560원[3자녀·저소득] | |||
30일 | 62,000원 | ||
55,000원[청년·2자녀] | |||
45,000원[3자녀·저소득] | |||
31일 | 64,000원 | ||
56,770원[청년·2자녀] | |||
46,440원[3자녀·저소득] |
2024년 11월 30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동년 11월 25일부터 사전 발급이 가능하고, 28일 오전 10시부터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 등록이 가능하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선불 기후동행카드와 다르게 충전이 필요 없고, 교통 이용 금액에 따라 자동 정산으로 결제일에 이용 대금이 청구된다. 단, 청소년은 후불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불가능하다. 참고로 카드사별 청구 기준에 따라 신한·KB국민·롯데·삼성카드는 청구할인이 적용되며, NH농협·비씨·현대·하나카드는 캐시백 형태로 익월 환급 혹은 카드값 할인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반드시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하여야 월 부담한도가 적용된다. 등록하지 않으면 월 한도가 적용되지 않고 이용요금 전체가 청구된다.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대중교통을 정액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1일이 아닌 월 중간에 등록하여 이용하면 첫 달은 월 부담한도에서 등록일을 기준으로 이용하지 않은 기간을 하루 당 2,000원으로 계산하여 제외한 금액이 청구된다. 타사의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발급받아 카드를 전환·등록하는 경우에는 기존의 사용하던 카드는 월 정액금액을 한도로 계산하며, 전환하는 카드는 이용하지 않은 기간의 금액을 제외한 한도금액이 적용되어 청구된다.[67] 또한, 이용자의 카드 분실이나 고장, 변심 등으로 카드를 변경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티머니 누리집을 통해 카드의 등록은 월 2회까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시행일인 2024년 11월 30일에 카드를 등록하여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한 경우 11월 한 달동안 1일간 사용한 것으로 계산되며, 월 부담한도가 4,000원[68]으로 책정된다. 이보다 적게 사용한 경우 사용한 금액만 청구되며, 많이 사용한 경우 월 부담한도까지만 청구된다.[69]
청년할인의 경우 등록된 선/후불 기후동행카드 중 하나의 카드만 적용된다. 선불 기후동행카드로 청년할인 혜택을 받은 경우 후불 기후동행카드의 청년할인 혜택은 적용되지 않으며, 선불 기후동행카드의 만료일 이후 일할 계산되어 적용된다.
선불 기후동행카드에서는 충전시 따릉이 포함 권종을 선택해야 이용할 수 있었지만 후불 기후동행카드의 경우 선택 여부에 따라 이용일만큼 이용 요금이 청구된다. 하루당 1천원이 청구되며, 3일 이상 이용 시 최대 3천원이 청구된다.
선불 기후동행카드와 동일하게 하차 미태그 누적 2회 발생 시 24시간 사용중지 페널티가 존재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 페이(교통카드 기능)에 등록이 불가능하며 반드시 실물카드로 태그하여야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 및 구간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서비스 범위 외에서는 후불교통카드 이용이 불가능하다. 그 이유는 서울시가 타 지역도 사용시 청구금액이 증가할 수 있음에 따라 교통특화카드로 인식해 막은 걸로 풀이된다.
카드 태그 시 서울교통공사 개찰구에서는 '기후동행카드(후불)'이라고 나오며, 나머지는 화면에 후불 기후동행카드 사전등록 필수!!라고 나온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반드시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하여야 월 부담한도가 적용된다. 등록하지 않으면 월 한도가 적용되지 않고 이용요금 전체가 청구된다.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대중교통을 정액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1일이 아닌 월 중간에 등록하여 이용하면 첫 달은 월 부담한도에서 등록일을 기준으로 이용하지 않은 기간을 하루 당 2,000원으로 계산하여 제외한 금액이 청구된다. 타사의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발급받아 카드를 전환·등록하는 경우에는 기존의 사용하던 카드는 월 정액금액을 한도로 계산하며, 전환하는 카드는 이용하지 않은 기간의 금액을 제외한 한도금액이 적용되어 청구된다.[67] 또한, 이용자의 카드 분실이나 고장, 변심 등으로 카드를 변경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티머니 누리집을 통해 카드의 등록은 월 2회까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시행일인 2024년 11월 30일에 카드를 등록하여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한 경우 11월 한 달동안 1일간 사용한 것으로 계산되며, 월 부담한도가 4,000원[68]으로 책정된다. 이보다 적게 사용한 경우 사용한 금액만 청구되며, 많이 사용한 경우 월 부담한도까지만 청구된다.[69]
청년할인의 경우 등록된 선/후불 기후동행카드 중 하나의 카드만 적용된다. 선불 기후동행카드로 청년할인 혜택을 받은 경우 후불 기후동행카드의 청년할인 혜택은 적용되지 않으며, 선불 기후동행카드의 만료일 이후 일할 계산되어 적용된다.
선불 기후동행카드에서는 충전시 따릉이 포함 권종을 선택해야 이용할 수 있었지만 후불 기후동행카드의 경우 선택 여부에 따라 이용일만큼 이용 요금이 청구된다. 하루당 1천원이 청구되며, 3일 이상 이용 시 최대 3천원이 청구된다.
선불 기후동행카드와 동일하게 하차 미태그 누적 2회 발생 시 24시간 사용중지 페널티가 존재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 페이(교통카드 기능)에 등록이 불가능하며 반드시 실물카드로 태그하여야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 및 구간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서비스 범위 외에서는 후불교통카드 이용이 불가능하다. 그 이유는 서울시가 타 지역도 사용시 청구금액이 증가할 수 있음에 따라 교통특화카드로 인식해 막은 걸로 풀이된다.
카드 태그 시 서울교통공사 개찰구에서는 '기후동행카드(후불)'이라고 나오며, 나머지는 화면에 후불 기후동행카드 사전등록 필수!!라고 나온다.
4.3. 카드 환불(선불)[편집]
- 모바일 카드
-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사용만료일 내 앱에서 '기후동행카드 환불' 메뉴에서 환불 접수
- 실물 카드
- 정상카드의 경우
- 사용기간 내, 가까운 서울 내 교통카드 무인충전기에서 사용정지 처리
- 사용만료일 기준 15일 내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환불 접수
- 고장카드의 경우
-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환불봉투를 출력
- 고장난 실물카드와 환불신청서를 동봉하여 티머니로 우편발송(사용기간 만료일 +15일 이내)내 도달하지 않으면 환불 불가)
- 구매 후 2년 이내 불량카드에 한하여 환불, 고의 파손은 사용 잔액만 환불
- 분실/도난 카드의 경우
- 분실/도난 신고 이전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및 카드 등록 필수
- 반드시 사용만료일 기준 내 분실/도난 환불 접수 필수
환불 금액 산정 기준은 (충전금) - (교통카드 이용금액) - (따릉이 이용금액) - (수수료)이다.
- 따릉이 이용금액은 1일 1,000원, 최대 5,000원이다.
- 수수료는 사용개시일 이전 0원, 사용개시일 이후 500원, 환불입금액이 1,400원 미만이면 0원이다.
4.4. 유의점[편집]
- 사용기간은 사용개시일 04시부터 사용종료일 다음 날 03시 59분 59초까지이다.[70] 예로 사용기간이 1월 27일 ~ 2월 25일이라면 1월 27일 04시부터 2월 26일 03시 59분 59초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 1인 1장 사용이 원칙이므로 다인승 결제는 불가능하며(단, 시내/마을버스 동일 차량 재승차 시에는 일반 교통카드처럼 다인승 설정을 1명으로 한 다음 찍어야 정상 승차처리된다.), 실물카드는 다른 티머니 카드와 달리 서명란이 있다.
- 하차 시 카드 태그는 필수(서울 시내/마을버스 최초 승차 포함)이며 2회 이상 미태그 시 24시간 동안 카드 사용이 중지된다. 미태그 페널티는 사용 기간이 종료되면 초기화된다. 예외적으로 단기권은 미태그 페널티가 없다.
- 교통전용이므로 편의점, 롯데리아, 스타벅스, 자판기 등 티머니 유통가맹점에서는 쓸 수 없다.
- 따릉이 이용을 위해서 '티머니GO' 앱에 기후동행카드번호를 등록해야 한다. 모바일 카드는 충전 즉시, 실물카드는 충전 뒤 1시간 뒤부터 등록이 가능한다.
- 실물 카드는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카드 번호를 등록해야만 환불 할 수 있고, 분실·도난 시에도 같다.
- 실물 카드는 서울 지하철 역사 내 무인 충전기에서 현금 충전과 카드충전이 가능하고 다른 교통 카드와 달리 편의점이나 ATM 충전은 안 된다. (단, 역사 내 무인 충전기는 서울교통공사 소속만 가능)
- 경기도 버스 및 인천 버스는 서울시내 구간에서만 탑승하는 것조차도 아예 불가능하니 주의해야 한다. 반대로 서울 시내버스는 광역버스를 제외하면 경기도
및 인천[71]구간만 탑승하는 게 가능하다. - 기후동행카드 이용 중 실물과 모바일간 이동이 불가능하다. [* 권종이동이 불가피하다면 기존 카드를 정지 후 환불한 뒤에 (환불이 완료되면)카드를 삭제, 새롭게 이용할 카드를 재등록 하는 다소 번거로운 방식을 이용하여야 한다.
- 선불형 기후동행카드 충전 시, 매출전표는 "서울교통공사"(청년수당 카드 결제 시) 또는 "서울교통공사(기후동행카드)"(일반카드 결제 시)로 가맹점이 기재되며, 대표자명은 서울교통공사 사장의 이름으로 기재된다. 그리고 선불카드충전[72]으로 분류(매출전표 상으로는 상품권 업종으로 분류)되어 카드에 따라 실적인정이나 혜택을 받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상품권 및 선불카드 충전 결제가 불가능한 서울특별시 청년수당 사용도 제한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으나, 서울시 측 공식 답변으로는 사용 가능하다고 하며, 실제로 청년수당 전용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다른 카드와 다르게 컴퓨터 소프트웨어 업종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예시 - 청년수당카드 및 KB국민카드 결제 시 매출전표 비교) 클린카드 기능이 있는 카드의 상품권 업종 결제가 원천 차단되는 것과 교통비 성격에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충돌하면서 교통공사 측에서 가맹점 업종 관련 일련의 조치를 행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예시 자료에서 알 수 있듯, 가맹점명도 약간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 이용 범위[편집]
5.1. 현행[편집]
기후동행카드로 기간 내에 아래의 교통수단 무제한 이용 및 시설 입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무제한 승하차 가능
- 무제한 하차 가능
- 2시간 이용권 지급 (별도 권종 한정)
- 미니보험 (모바일 권종 한정)
- 기후동행카드 미니보험 가입 가능
- 할인 혜택
버스는 지역과 무관하게 서울시 면허의 간선버스(파란색) 또는 지선버스(녹색) 노선이기만 하면 이용이 가능하다.[77] 해당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버스는 앞에 '기후동행카드 이용 노선'이라고 표기하거나, 기후동행카드 스티커가 붙어있다.
아래는 기후동행카드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세부노선이다. 승하차 가능 구간에서 승차 후 하차 불가 구간에서 하차 시 역무원을 호출하여 교통카드 기준 구간 요금을 현금 또는 다른 교통카드로 별도 정산 후 하차 가능하며, 하차 미태그가 되어 2회 누적 시 하차 미태그 페널티를 받는다.[78] 이 때, 이러한 과정 없이 무단으로 게이트를 통과하여 하차 시 부정승차로 간주되어 부가운임 부과 대상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서울시외 일부 역들에서 승차는 불가능하지만 하차는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가능한 역들이 있다는 것이다. 7호선 인천/부천 구간, 인천국제공항이 바로 그 역들이다.
또한 승차 역과 하차 역은 모두 승하차 가능 범위에 속하지만, 중간에 이용 불가 구간을 지나쳐 오는 경우는 얼핏 보면 가능할 것처럼 보이는데, 엄밀히 말하면 부정승차에 해당하지만, 단속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으며 적발될 가능성도 거의 없으므로 사실상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단, 공항철도의 경우 승하차 가능 역에서 승차한 후 인천공항1터미널역/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 하차하는 것은 중간에 이용 불가 구간을 지나 오더라도 가능하며 부정승차가 아니다.
계양역 편의점이나 부천종합운동장역 환승통로에 안내문으로도 게시되어 있고, 하다못해 상봉 ↔ 별내역 간 이동에서도 현실적으로 경춘선을 이용하여도 적발할 수 없고[79] 단속도 하고 있지 않으나 원칙적으로는 기후동행카드 협약 대상은 8호선만이므로 해당 구간 이용 시에도 기후동행카드 사용자는 반드시 8호선으로 우회하여 이용하셔야 한다는 공식 답변이 있다.
단지 아무도 안 지키고 아무도 단속하지 않을 뿐이다. 이는 뒤집어 말해서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거의 희박하기는 하지만 어떤 직업의식 철두철미한 역무원이 건수 잡으려고 적발해낸다면 부가 요금 등 조치에 대해 항변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물론 현실적으로 최초 출발지와 최종 목적지의 개찰구에서만 정상 통과가 된다면 그 수많은 승객들의 요금 지불 수단과 이동 경로에 대해서 샅샅히 파악할 수 없고 공기업 직원들이 굳이 그런 거까지 터치할 정도로 열정이 있지도 않고 한가하지도 않으므로 잡힐 가능성은 0%로 수렴한다. 실제로 코레일도 공식 답변으로 물리적으로 차단되지 않는 중간 경로는 단속이 어렵다고 한 바 있다.
이용 불가 구간의 환승역 중 환승 게이트가 있는 역의 경우, 경우에 따라 직원을 호출하면 비상 게이트를 열어줄 때도 있다. 소사역은 아예 기후동행카드 이용 환승객은 비상 게이트를 이용하라고 안내문을 붙이며 사실상 이용 불가 구간 경유 이동을 허용하고 있다. 단, 신분당선처럼 별도 요금이 적용되는 노선의 경우는 아예 환승이 불가능하다.
서울특별시에 문의한 결과, 중간에 이용 불가 구간을 지나더라도 환승 게이트 등이 없어서 물리적으로 차단되지 않는다면 실질적으로 부정승차로 단속하기는 어려우며, 환승 게이트 등으로 물리적 차단이 되어있는 경로는 부정승차라는 입장이다. 즉 환승 게이트를 거쳐야 하는 공항철도, 서해선[80], 용인 경전철, 의정부 경전철, 신분당선이나 하차처리 후 재승차 처리하는 GTX만 안 타면 오마와리도 이론상으로만 불법일 뿐 실질적으로는 가능하다.
아래는 기후동행카드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세부노선이다. 승하차 가능 구간에서 승차 후 하차 불가 구간에서 하차 시 역무원을 호출하여 교통카드 기준 구간 요금을 현금 또는 다른 교통카드로 별도 정산 후 하차 가능하며, 하차 미태그가 되어 2회 누적 시 하차 미태그 페널티를 받는다.[78] 이 때, 이러한 과정 없이 무단으로 게이트를 통과하여 하차 시 부정승차로 간주되어 부가운임 부과 대상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서울시외 일부 역들에서 승차는 불가능하지만 하차는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가능한 역들이 있다는 것이다. 7호선 인천/부천 구간, 인천국제공항이 바로 그 역들이다.
또한 승차 역과 하차 역은 모두 승하차 가능 범위에 속하지만, 중간에 이용 불가 구간을 지나쳐 오는 경우는 얼핏 보면 가능할 것처럼 보이는데, 엄밀히 말하면 부정승차에 해당하지만, 단속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으며 적발될 가능성도 거의 없으므로 사실상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단, 공항철도의 경우 승하차 가능 역에서 승차한 후 인천공항1터미널역/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 하차하는 것은 중간에 이용 불가 구간을 지나 오더라도 가능하며 부정승차가 아니다.
계양역 편의점이나 부천종합운동장역 환승통로에 안내문으로도 게시되어 있고, 하다못해 상봉 ↔ 별내역 간 이동에서도 현실적으로 경춘선을 이용하여도 적발할 수 없고[79] 단속도 하고 있지 않으나 원칙적으로는 기후동행카드 협약 대상은 8호선만이므로 해당 구간 이용 시에도 기후동행카드 사용자는 반드시 8호선으로 우회하여 이용하셔야 한다는 공식 답변이 있다.
단지 아무도 안 지키고 아무도 단속하지 않을 뿐이다. 이는 뒤집어 말해서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거의 희박하기는 하지만 어떤 직업의식 철두철미한 역무원이 건수 잡으려고 적발해낸다면 부가 요금 등 조치에 대해 항변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물론 현실적으로 최초 출발지와 최종 목적지의 개찰구에서만 정상 통과가 된다면 그 수많은 승객들의 요금 지불 수단과 이동 경로에 대해서 샅샅히 파악할 수 없고 공기업 직원들이 굳이 그런 거까지 터치할 정도로 열정이 있지도 않고 한가하지도 않으므로 잡힐 가능성은 0%로 수렴한다. 실제로 코레일도 공식 답변으로 물리적으로 차단되지 않는 중간 경로는 단속이 어렵다고 한 바 있다.
이용 불가 구간의 환승역 중 환승 게이트가 있는 역의 경우, 경우에 따라 직원을 호출하면 비상 게이트를 열어줄 때도 있다. 소사역은 아예 기후동행카드 이용 환승객은 비상 게이트를 이용하라고 안내문을 붙이며 사실상 이용 불가 구간 경유 이동을 허용하고 있다. 단, 신분당선처럼 별도 요금이 적용되는 노선의 경우는 아예 환승이 불가능하다.
서울특별시에 문의한 결과, 중간에 이용 불가 구간을 지나더라도 환승 게이트 등이 없어서 물리적으로 차단되지 않는다면 실질적으로 부정승차로 단속하기는 어려우며, 환승 게이트 등으로 물리적 차단이 되어있는 경로는 부정승차라는 입장이다. 즉 환승 게이트를 거쳐야 하는 공항철도, 서해선[80], 용인 경전철, 의정부 경전철, 신분당선이나 하차처리 후 재승차 처리하는 GTX만 안 타면 오마와리도 이론상으로만 불법일 뿐 실질적으로는 가능하다.
5.1.1. 상세 이용 범위[편집]
5.2. 예정[편집]
인접 수도권 지자체들은 시범사업 기간 내에 합류를 목표했으나 대부분 시행 시기가 늦어졌으며 아직 미정인 구간들도 많다.[134]
서울 외 구간은 별도 이용권으로 출시될 수 있는데, 인천광역시는 이용권 가격을 검토 중이다. # #
2025년 9월 18일에 한강버스가 운행을 시작하면서 이를 이용할 수 있는 연계권종을 9월 14일부터 발행하였다. 권종별 5천원이 추가된 금액으로 시범 운영되며 30일권은 70,000원(청년할인 63,000원)으로 적용되었다. 단기권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디. 한강버스의 이용요금은 3천원으로, 한강버스만 놓고 보면 2회 탑승 시 본전인 셈. 그러나 같은 달 29일에 한강버스가 잦은 고장으로 인해 동년 10월 31일까지 장기 운휴에 들어가면서 한강버스 권종의 발매도 취소되었다.
다만 현재 발표된 운행소요시간으로는 한강버스 자체를 이용해서 이득이 있는(효용이 있는) 경우는 흔치 않다. 낮은 접근성을 감수하고 굳이 어렵게 강가까지 나가야 되고, 소요시간은 비슷하거나 더 오래 걸리면서, 요금 비싼 9호선이라는 주장으로 요약된다.[141]
다만 현재 발표된 운행소요시간으로는 한강버스 자체를 이용해서 이득이 있는(효용이 있는) 경우는 흔치 않다. 낮은 접근성을 감수하고 굳이 어렵게 강가까지 나가야 되고, 소요시간은 비슷하거나 더 오래 걸리면서, 요금 비싼 9호선이라는 주장으로 요약된다.[141]
6. 이용 불가한 교통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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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이용이 불가한 역에서 기후동행카드를 태그할 경우 위와 같은 문구가 표기된다. |
- 서울시티투어버스: 대중교통이 아닌 관광용 노선이므로 승하차가 불가하며, 이 버스는 일반 교통카드로도 승하차 불가하다.
- 광역급행버스(M버스)
- 고속버스(금호, 동부, 천일, 동양, 한일, 중앙, 속리산고속)
- 항공기
- 일반철도
- ITX-청춘: 수도권 전철 구간 내에서 운행하지만 별도의 승차권 및 광역전철과 다른 별도의 운임체계로 운영한다.
- 고속철도, 준고속철도
- GTX: 이 노선은 요금 규정이 수도권 전철 타 노선과 달라서 기후동행카드 사용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 신분당선: 민자 노선인 신분당선은 요금 규정이 수도권 전철 타 노선과 달라서 기후동행카드 사용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 서울특별시와 무관한 타 지역의 교통수단(협약을 맺어서 이용 가능한 전철 구간 제외): 해당 교통수단에서 기후동행카드를 대면 사용할 수 없다고 뜨거나, 인식 불능 및 판독 불가로 버스 안 카드 리드기가 아예 반응하지 않으므로 해당 지역에서는 선후불 교통카드나 K-패스(일부 지역 제외)를 결제해야한다[142][143][144].
-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인천광역시 마을버스: 일부 노선이 서울특별시를 경유하기도 하지만, 인천광역시 면허 노선은 서울시내에서도 승하차가 불가하다. 인천국제공항/7호선 인천 구간 등 하차 가능한 인천광역시 전철역과 연계되는 지역에서도 인천 버스는 이용할 수 없다. 김포 골드라인 등 이용 가능한 경기도 전철역과 연계되는 일부 인천 버스 노선 역시 이용할 수 없다.
- 비수도권 지역(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강원특별자치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전북특별자치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 시군) 면허 시내버스
6.1. 구간 외 하차 정산 불가 주의[편집]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전용 정기권과는 달리 횟수를 추가 차감하는 방식으로 구간 외 하차가 가능한 특례가 없다. 또한 외국의 교통 패스들처럼 패스의 사용 범위를 넘어서서 하차하면 넘어선 구간의 운임만 별도로 정산되는 시스템도 아니다.
그래서 기후동행카드의 이용 범위에서 벗어난 역이나 교통수단에서는 정상적인 하차 처리가 불가능하다. 출발역부터 도착역까지의 운임을 별도 지불 수단으로 내야 한다. 게다가 운임은 운임대로 내고, 기후동행카드의 하차 미태그 패널티는 패널티대로 받는다. 따라서 사용 범위 밖으로 나갈 때는 승차할 때부터 기후동행카드가 아닌 일반 교통카드나 다른 지불 수단을 사용해야 한다.
굳이 기후동행카드를 병용하고자 한다면 기후동행카드의 사용 범위 끝에 해당하는 역에서 한번 하차 태그를 한 후 별도 교통카드로 다시 승차 태그를 해야 한다. 그리고 이론적으로 이렇게 이용했을 때 교통비 절감이 되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 예를 들어 경의중앙선의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 범위 서쪽 끝인 탄현역에서 덕소역을 왕복할 때 전체 운임을 교통카드로 내면 4,900원(2,450원*2)이지만, 경의중앙선의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 범위 동쪽 끝인 구리역에서 한 번 하차해서 하차 태그를 한 후 별도 교통카드로 다시 승차해서 덕소역까지 타면 3,100원(1,550원*2)으로, 상당한 금액을 절약할 수 있다.
변종으로는 버스를 함께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서울역에서 수리산역으로 가고자 하면 일단 4호선을 타고 정부과천청사역에서 하차한 후 540번으로 환승하게 되면 추가 요금을 전혀 내지 않아도 된다. 처음부터 다른 카드를 이용하면 1,950원, 정부과천청사역에서 내린 뒤 다시 카드를 찍으면 1,650원이 나온다. 물론 시간은 30분 이상 더 걸리게 된다.
그러나 일단 열차에서 한번 내려야 하는 것 자체가 불편하고 비효율적이므로, 위와 같은 경로를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기후동행카드가 아닌 K-패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위와 같은 사례는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는 사용자가 어쩌다 범위 밖으로 가면서, 특별히 급한 용무가 아닌 단순 외출을 나갈 때에나 써볼 수 있는 방식이다.
그래서 기후동행카드의 이용 범위에서 벗어난 역이나 교통수단에서는 정상적인 하차 처리가 불가능하다. 출발역부터 도착역까지의 운임을 별도 지불 수단으로 내야 한다. 게다가 운임은 운임대로 내고, 기후동행카드의 하차 미태그 패널티는 패널티대로 받는다. 따라서 사용 범위 밖으로 나갈 때는 승차할 때부터 기후동행카드가 아닌 일반 교통카드나 다른 지불 수단을 사용해야 한다.
굳이 기후동행카드를 병용하고자 한다면 기후동행카드의 사용 범위 끝에 해당하는 역에서 한번 하차 태그를 한 후 별도 교통카드로 다시 승차 태그를 해야 한다. 그리고 이론적으로 이렇게 이용했을 때 교통비 절감이 되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 예를 들어 경의중앙선의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 범위 서쪽 끝인 탄현역에서 덕소역을 왕복할 때 전체 운임을 교통카드로 내면 4,900원(2,450원*2)이지만, 경의중앙선의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 범위 동쪽 끝인 구리역에서 한 번 하차해서 하차 태그를 한 후 별도 교통카드로 다시 승차해서 덕소역까지 타면 3,100원(1,550원*2)으로, 상당한 금액을 절약할 수 있다.
변종으로는 버스를 함께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서울역에서 수리산역으로 가고자 하면 일단 4호선을 타고 정부과천청사역에서 하차한 후 540번으로 환승하게 되면 추가 요금을 전혀 내지 않아도 된다. 처음부터 다른 카드를 이용하면 1,950원, 정부과천청사역에서 내린 뒤 다시 카드를 찍으면 1,650원이 나온다. 물론 시간은 30분 이상 더 걸리게 된다.
그러나 일단 열차에서 한번 내려야 하는 것 자체가 불편하고 비효율적이므로, 위와 같은 경로를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기후동행카드가 아닌 K-패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위와 같은 사례는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는 사용자가 어쩌다 범위 밖으로 가면서, 특별히 급한 용무가 아닌 단순 외출을 나갈 때에나 써볼 수 있는 방식이다.
6.2. 편법을 통해 제한적으로만 이용 가능한 교통수단[편집]
아래는 사실상 평상시에 사용할 수 없으나 예외적인 1회성 편도 이동(편방향) 또는 중고거래 또는 철도여행 등 운임구역을 벗어나지 않는 이동 시에 이용 가능한 경로이다.
현실적으로는 어쩌다 한두번 정도면 모를까 통근/통학 목적으로 정기 이용할 만한 경로는 인천공항 근무자가 편도 요금을 아끼는 경우 외에는 딱히 없다. 그리고 그 경우에도 꼴랑 월 2,000원 정도 차이이고 주5일 출퇴근만 할 거라면 K-패스가 더 유리하므로 실효성이 있는가는 의문이다. 무엇보다 하청업체면 모를까 항공사나 인국공 직원은 공항 출퇴근 비용 관련해서 회사 차원에서 따로 복지가 나온다.(공항리무진 할인 탑승 등) 따라서, 더더욱 실용적인 차원에서는 쓸모 없는 셈.
단, 알아둬야 할 것은, 아래의 경로로 이동하는 것은 구간 외 이용으로 원칙적으로는 이용 불가하며 "부정승차"에 해당한다. 다만 위의 현행 범위 문단에서 상술했듯이 실질적으로 승차역과 하차역에서만 카드가 제대로 찍히면 중간에 어떤 경로를 이용했는지 일일이 파악하기는 어려우므로 사실상 단속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 단 아무리 단속 가능성이 낮다고 하여도, 단속에 걸린다면 할 말이 없으며 본인 책임이다.
현실적으로는 어쩌다 한두번 정도면 모를까 통근/통학 목적으로 정기 이용할 만한 경로는 인천공항 근무자가 편도 요금을 아끼는 경우 외에는 딱히 없다. 그리고 그 경우에도 꼴랑 월 2,000원 정도 차이이고 주5일 출퇴근만 할 거라면 K-패스가 더 유리하므로 실효성이 있는가는 의문이다. 무엇보다 하청업체면 모를까 항공사나 인국공 직원은 공항 출퇴근 비용 관련해서 회사 차원에서 따로 복지가 나온다.(공항리무진 할인 탑승 등) 따라서, 더더욱 실용적인 차원에서는 쓸모 없는 셈.
단, 알아둬야 할 것은, 아래의 경로로 이동하는 것은 구간 외 이용으로 원칙적으로는 이용 불가하며 "부정승차"에 해당한다. 다만 위의 현행 범위 문단에서 상술했듯이 실질적으로 승차역과 하차역에서만 카드가 제대로 찍히면 중간에 어떤 경로를 이용했는지 일일이 파악하기는 어려우므로 사실상 단속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 단 아무리 단속 가능성이 낮다고 하여도, 단속에 걸린다면 할 말이 없으며 본인 책임이다.
6.2.1. 인천 1호선[편집]
인천 1호선은 모든 역이 인천광역시에 있어서, 인천 1호선 연선 통근통학을 목적으로 기후동행카드를 쓸 수는 없다. 다만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여 인천 1호선을 경유할만한 경우가 있다. 우선 부평구청역은 7호선 게이트로 하차가 가능하므로 부평구청역에서 내리거나, 7호선으로 환승하여 인근 7호선 역에서 내리는 경우이다. 또 공항철도 인천국제공항 하차가 가능해지면서 서울 서남권 1호선/7호선 구역(혹은 7호선 광명시 구역)에서 1호선/7호선→부평/부평구청→계양→인천공항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가능하다.[인천공항]
인천 1호선을 정기적으로 이용할만한 경우는 매우 제한적인데, 서울 서남권 1호선/7호선 구역(혹은 7호선 광명시 구역)에 거주하며 인천국제공항이나 공항 근처 시설에 직장이 있어서 정기적으로 인천공항1터미널역/인천공항2터미널역까지 이동하는 경우이다. 이 경우 인천국제공항 구간은 하차만 가능하므로 서울/광명시→인천공항 경로에서만 이용할 수 있고 반대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인천국제공항까지 이동할 경우 공항철도 요금제 특성상 운임이 높기 때문에, 편도 요금만 아끼더라도 정기적으로 이용한다면 기후동행카드를 쓰는 것이 이득이 될 수 있다.[146] 이 때 1호선→부평→계양→인천공항 혹은 7호선→부평구청→계양→인천공항 경로로 간다면 기후동행카드를 쓰고도 인천 1호선을 경유해서 갈 수 있다.[인천공항] 그러나 이 경우, K-패스를 쓰는 것이 더 유리한 경우도 있으므로 한 달 총 요금을 계산해 보고 기후동행카드를 쓸지 K-패스를 쓸지 결정해야 할 것이다.
위 경우가 아닌데 인천 1호선을 정기적으로 이용해야 하는 사람은 인천전용 정기권이나 K-패스를 쓰는 것이 낫다. 노선이 서울시 경계에 근접해있어서 정기적으로 이용할만한 사례가 있는 서해선과는 달리, 기후동행카드를 써서 인천 1호선을 경유했을 때 시간적/동선적으로 이득이 되는 경로는 상술한 공항 직원이 아니라면 마곡나루/디지털미디어시티→부평구청 등처럼 극히 제한적이며, 그나마도 대부분 환승 게이트를 피하기 위해서 편의점을 통과해야 한다는 편법을 사용해야 하는 데다가, 한 방향으로만 하차가 가능하다. 따라서 아래의 내용은 상술한 인천공항 직원이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기후동행카드를 주로 쓰는 사람이 어쩌다 부평구청역이나 근처 7호선 하차 가능 역, 혹은 인천국제공항 등에 가야 하는데 편도 요금이라도 아끼고 싶을 때, 혹은 특정 목적지에서 내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열차를 타는 것 그 자체가 목적인 때처럼 극히 제한적인 상황에서 참고하는 것이 좋다.
단, 계양역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써서 편의점으로 우회 환승하는 것은 부정승차에 해당한다. 따라서 위 서술에서 기후동행카드로 계양역에서 환승하는 경로는 부정승차이며, 서해선 등으로 우회해야 한다. 단 실질적으로 단속이 잘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현재 인천 1호선에서 기후동행카드의 사용 조건은 다음과 같다.
인천 1호선을 정기적으로 이용할만한 경우는 매우 제한적인데, 서울 서남권 1호선/7호선 구역(혹은 7호선 광명시 구역)에 거주하며 인천국제공항이나 공항 근처 시설에 직장이 있어서 정기적으로 인천공항1터미널역/인천공항2터미널역까지 이동하는 경우이다. 이 경우 인천국제공항 구간은 하차만 가능하므로 서울/광명시→인천공항 경로에서만 이용할 수 있고 반대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인천국제공항까지 이동할 경우 공항철도 요금제 특성상 운임이 높기 때문에, 편도 요금만 아끼더라도 정기적으로 이용한다면 기후동행카드를 쓰는 것이 이득이 될 수 있다.[146] 이 때 1호선→부평→계양→인천공항 혹은 7호선→부평구청→계양→인천공항 경로로 간다면 기후동행카드를 쓰고도 인천 1호선을 경유해서 갈 수 있다.[인천공항] 그러나 이 경우, K-패스를 쓰는 것이 더 유리한 경우도 있으므로 한 달 총 요금을 계산해 보고 기후동행카드를 쓸지 K-패스를 쓸지 결정해야 할 것이다.
위 경우가 아닌데 인천 1호선을 정기적으로 이용해야 하는 사람은 인천전용 정기권이나 K-패스를 쓰는 것이 낫다. 노선이 서울시 경계에 근접해있어서 정기적으로 이용할만한 사례가 있는 서해선과는 달리, 기후동행카드를 써서 인천 1호선을 경유했을 때 시간적/동선적으로 이득이 되는 경로는 상술한 공항 직원이 아니라면 마곡나루/디지털미디어시티→부평구청 등처럼 극히 제한적이며, 그나마도 대부분 환승 게이트를 피하기 위해서 편의점을 통과해야 한다는 편법을 사용해야 하는 데다가, 한 방향으로만 하차가 가능하다. 따라서 아래의 내용은 상술한 인천공항 직원이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기후동행카드를 주로 쓰는 사람이 어쩌다 부평구청역이나 근처 7호선 하차 가능 역, 혹은 인천국제공항 등에 가야 하는데 편도 요금이라도 아끼고 싶을 때, 혹은 특정 목적지에서 내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열차를 타는 것 그 자체가 목적인 때처럼 극히 제한적인 상황에서 참고하는 것이 좋다.
단, 계양역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써서 편의점으로 우회 환승하는 것은 부정승차에 해당한다. 따라서 위 서술에서 기후동행카드로 계양역에서 환승하는 경로는 부정승차이며, 서해선 등으로 우회해야 한다. 단 실질적으로 단속이 잘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현재 인천 1호선에서 기후동행카드의 사용 조건은 다음과 같다.
- 기후동행카드로 인천 1호선 자체의 승하차는 불가능하다.
- 모든 환승역은 환승 게이트가 없거나, 있더라도 우회 경로가 있어서 물리적으로는 환승이 가능하다.
- 계양역에는 통과가 불가능한 환승 게이트가 있고, 인천 1호선과 공항철도 구역에 모두 출구가 나 있는 편의점(2024년 10월 현재 GS25)이 있으므로 해당 편의점을 통해 가면 게이트 통과 없이 환승이 가능하나, 이는 부정승차에 해당한다. 너무 이르거나 늦은 시간이면 편의점이 문을 닫아서 환승이 불가능하다. 또, 물건을 구매하지 않고 환승만을 목적으로 업장에 반복적으로 출입하는 것은 엄밀히 말해 영업 방해이므로 유의해야 한다. 이것이 잘못걸려서 점주의 신고가 들어가 부정승차와 영업 방해가 동시에 인정되어 부가금 포함 수백만원 이상의 돈을 내야 할 수 있다.
- 인천공항 하차가 가능해지면서 서울 서남권~부평역/부평구청역~계양역~인천공항을 통한 이동도 가능해졌으며 이는 계양역 편의점을 경유하면 이용이 가능하다.[인천공항] 단 이 경우도 부정승차에 해당한다.
이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은 예시가 나온다.
- 기후동행카드로 물리적으로는 이용 가능한 인천 1호선 경유 경로의 예시
6.2.2. 인천 2호선[편집]
인천 2호선은 모든 역이 인천광역시에 있어서, 인천 2호선 연선 통근통학을 목적으로 기후동행카드를 쓸 수는 없다. 또한 인천 2호선은 계양역에서 환승이 가능한 인천 1호선과는 달리, 검암역에서 환승이 불가능하므로 인천 1호선보다 사용이 훨씬 더 제한적이다.
인천 2호선을 이용할 때는 인천전용 정기권이나 K-패스를 쓰는 것이 낫다. 노선이 서울시 경계에 근접해 있어 정기적으로 이용할 만한 사례가 있는 서해선과, 그나마 인천공항 직원은 정기적으로 이용할 만한 인천 1호선과는 달리, 인천 2호선을 정기적으로 이용할 만한 사례는 전혀 없다. 인천 2호선을 기후동행카드로 이용할 만한 유일한 경우는, 1호선의 서울시 내 동인천급행/특급 정차 역에서 급행/특급을 타고 석남역으로 가는 경우이다. 완행이라면 온수역에서 7호선으로 환승하여 가는 것이 가장 빠르겠지만, 급행/특급은 온수역에 정차하지 않으므로 주안역까지 가서 인천 2호선으로 환승하여 석남역에 가는 편이 낫다. 이 경우를 제외하고는 중고거래나 열차를 타는 것 그 자체가 목적인 때처럼, 열차에서 내리지 않고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아니면 인천 2호선을 이용할 만한 경우가 없다. 위의 사례도 1호선 급행 역→석남 방향만 가능하고 반대로는 불가능하므로, 기후동행카드를 주로 쓰던 사람이 어쩌다 한 번 1호선 급행 역→석남으로 이동할 일이 생겼을 때 편도 요금이라도 아끼려고 이용할 때만 참고하는 것이지, 정기적으로 이용한다면 오히려 손해이다.
현재 인천 2호선에서 기후동행카드의 사용 조건은 다음과 같다.
인천 2호선을 이용할 때는 인천전용 정기권이나 K-패스를 쓰는 것이 낫다. 노선이 서울시 경계에 근접해 있어 정기적으로 이용할 만한 사례가 있는 서해선과, 그나마 인천공항 직원은 정기적으로 이용할 만한 인천 1호선과는 달리, 인천 2호선을 정기적으로 이용할 만한 사례는 전혀 없다. 인천 2호선을 기후동행카드로 이용할 만한 유일한 경우는, 1호선의 서울시 내 동인천급행/특급 정차 역에서 급행/특급을 타고 석남역으로 가는 경우이다. 완행이라면 온수역에서 7호선으로 환승하여 가는 것이 가장 빠르겠지만, 급행/특급은 온수역에 정차하지 않으므로 주안역까지 가서 인천 2호선으로 환승하여 석남역에 가는 편이 낫다. 이 경우를 제외하고는 중고거래나 열차를 타는 것 그 자체가 목적인 때처럼, 열차에서 내리지 않고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아니면 인천 2호선을 이용할 만한 경우가 없다. 위의 사례도 1호선 급행 역→석남 방향만 가능하고 반대로는 불가능하므로, 기후동행카드를 주로 쓰던 사람이 어쩌다 한 번 1호선 급행 역→석남으로 이동할 일이 생겼을 때 편도 요금이라도 아끼려고 이용할 때만 참고하는 것이지, 정기적으로 이용한다면 오히려 손해이다.
현재 인천 2호선에서 기후동행카드의 사용 조건은 다음과 같다.
- 기후동행카드로 인천 2호선 자체의 승하차는 불가능하다.
- 검암역을 제외한 모든 환승역은 환승 게이트가 없으므로 물리적으로는 환승이 가능하다.
이를 종합하면 다음과 같은 예시가 나온다.
7. 장점[편집]
- 서울시내를 포함하여 서비스 지역의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에 대중교통을 탈 일이 잦은 시민들에게는 몇 번을 타더라도 요금이 55,000원/62,000원[153] 초과로 청구되지 않으니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게다가는 서울 지역에서 자가용으로 이동하는 것보다 버스, 지하철 등을 동시에 이용하여 원하는 방법으로 맘대로 갈 수 있어서 경제적 저항감이 적고, 자가용에서 발생하는 매연이 줄어 호흡기 질환, 대기오염을 줄이는 효과와 불법주정차 감소 및 주차장 부족 문제 해소, 교통체증 감소, 교통사고 예방 등 사회적 문제를 줄이는 효과도 얻는다. 특히 서울은 교통체증이 심하고 주차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가용보다 대중교통이 빠르다. 이는 시민들의 이동 자유도를 높이고 활동 범위를 넓혀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 서울 여행객들에게도 교통요금 부담을 줄이고 충분한 시간과 여유를 가지고 관광을 할 수 있다. 환승시간과 동일 노선을 피해 동선과 시간을 조정할 필요 없이 대중교통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관광 활성도 기여할 수 있다.
- 무제한 이용이라서 게이트 통과가 자유롭다. 따라서 재승차 환승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 코레일 구간 등에서도 재승차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중고거래를 할 때 게이트 안쪽에서 기다릴 필요 없이 게이트 밖으로 나갔다 와도 문제가 없다. 반대편 횡단이 불가능한 역에서도 역무원을 호출하지 않고 자유롭게 횡단할 수 있다. 또한 화장실이 급할 때 범위 내 역이라면 역무원을 호출할 필요 없이 그냥 카드 찍고 화장실 갔다올 수 있다.
- 마찬가지 이유로 개찰구 안에만 화장실이 있는 역에서도 역무원 호출 없이 밖에서 자유롭게 화장실을 이용 가능하며, 출구끼리 운임구역으로 분리된 구조의 역이어도 자유롭게 역 내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
8. 단점 및 불편사항[편집]
- 코레일 구간은 승하차가 가능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역사내 무인충전기로 충전이 불가능하다. 이는 아래의 불편점과 겹친다.
- 경기도와의 호환 문제는 협의를 계속 진행해나가기로 하였으나, 결국 경기도청과 협의하지 않게 되었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국민의힘 소속,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두 광역자치단체장이 소속 정당이 다르기 때문.[163][164] 잘 보면 서울특별시에서 기후동행카드 시행에 합의한 경기도 기초자치단체들은 전부 국민의힘 단체장[165]이다. 서울특별시는 각 기초자치단체와의 개별협상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김포시, 군포시, 과천시, 고양시, 남양주시, 구리시, 의정부시, 성남시가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하게 됐다. 이를 비추어볼 때 서울특별시와 인접한 부천시, 광명시, 안양시, 양주시[166], 광주시 등에서 경기도를 거치지 않고 서울특별시와 개별적으로 기후동행카드 참여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167]
- 이후 서울 광역버스의 간선버스 전환으로 새로이 혜택을 받은 지역(고양시 일부(9701→707), 성남시 분당(9403→422) 등)도 있으나, 반대로 2024년 8월부터는 106번, 542번, 704번, 773번 등 다수의 경기도 유출입노선을 폐선하거나 단축하면서 기존에 기후동행카드로 접근 가능했던 지역이 줄어들고 있다. 만약 경기도에서 서울시의 시계외노선에 의존해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이용하는 노선의 폐선/단축 계획을 확인하고 서비스 범위에서 벗어나기 전에 K-패스(The 경기패스) 등으로 전환할 준비를 해야 한다.
- 협의가 진행된 경기도 지역도 전철만 이용 가능하고 경기도 버스는 불가능해서, 같은 시에서도 비역세권 주민은 이용이 불가능하고 역세권[169](혹은 서울 버스가 다니는 지역) 주민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 심지어 해외용 삼성전자 단말기나 타사 Android 단말기는 위 조건을 모두 만족한다고 해도 화이트리스트에 단말기가 등록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SIM SE를 지원해도 사용할수가 없다. 추가로 티머니 앱은 신규가입도 SIM SE 지원 단말중 화이트리스트에 등록된 단말만 가능한 것도 문제이다.이때문에 모델명을 변경하여 신규가입을 해야한다. 24년 10월부터 해외용 삼성전자 단말기의 티머니페이 이용이 막혔다.
- 티머니 카드를 갤럭시 워치에 등록할 수 있으나 기후동행카드는 등록할 수 없다. K-패스는 후불형 티머니를 등록하여 이용할 수 있다.
- 서울대공원에 있는 서울동물원, 테마가든, 스카이리프트는 기후동행카드 할인 및 사용이 가능하나 서울랜드 등 그 이외의 공간에서는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불가하다.이외에 과거 서울대공원이 기후동행카드로 못간다는 큰 문제가 있었으나 과천시와 협약하여 해결됐다.
- 서울랜드 - 민영(한일시멘트)
- 국립현대미술관 - 국영(문화체육관광부)
- 코끼리열차 - 민자(동원)
현재 서울대공원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 및 할인되는 곳은 서울동물원, 테마가든, 스카이리프트 뿐이다. 코끼리열차는 현재 동원 계열에서 민자로 운영중이라서 불가하며 서울랜드는 한일시멘트 민자 운영으로 역시 불가하다.
- 한강버스의 기본운임이 3,000원으로 책정되고 전용 요금제까지 별도로 할당함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가격의 기본운임[171]을 받는 서울특별시 광역버스의 지원에 대한 언급은 어떠한 보도자료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서울시 다산콜센터 및 서울시 교통정책과에 확장적용여부를 문의해본 결과, 운임체계 및 예산 문제를 이유로 배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8.1. iPhone의 기후동행카드 이용 관련[편집]
iPhone은 Apple Pay를 제외한 결제 목적의 NFC 사용을 제한하고 있어 교통카드 서비스를 위해서는 교통카드사와 Apple의 제휴가 필수적이다. 즉, 'Apple Pay 내 교통카드 규격 지원(및 서비스 개시) → 기후동행카드 Apple Pay 서비스 시작' 순서라 보면 된다. 2025년 7월 22일 티머니가 선불 카드 한정으로 Apple Pay 서비스를 개시했으므로 일단 첫 단추는 끼워진 상태다.[172]
현재 Apple Pay를 지원하는 교통카드 중 정기권을 지원하는 방식은 주로 아래와 같다. 기후동행카드 역시 둘 중 하나의 형태로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Apple Pay를 지원하는 교통카드 중 정기권을 지원하는 방식은 주로 아래와 같다. 기후동행카드 역시 둘 중 하나의 형태로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 프랑스의 나비고#(프랑스어 번역필요) 카드처럼 기후동행카드를 별개의 카드로 이용.
한편 그동안 티머니의 애플페이 출시가 연기된 유력한 원인 중 하나로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이 꼽히고 있다. 티머니의 대주주는 서울특별시인데, 서울시 입장에선 애플페이 런칭보다 기후동행카드가 더 중요한 사업이기에, 우선 기후동행카드 시범 사업에 집중해왔던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서울시와 티머니가 기후동행카드 애플페이 도입에 소극적인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기후동행"카드인 만큼, 실물 ‘플라스틱‘ 카드보다는 비실물 카드가 더 환경보호적이며, 실제로도 Android 대상으로는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를 홍보하고 있으니 아이폰에서도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를 지원하는 것은 시간문제라 할 수 있다. 당장 출시 초기 실물카드 재고가 부족해 품귀현상이 일어났던 것 또한 모바일을 주력으로 운영하려 했음을 방증한다.[173]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으로는, 기후동행카드는 1인 1카드 사용이 원칙이며 타인에게 양도, 대여는 금지되어 있지만, 현실적으로 실물카드를 돌려쓰는 것을 단속하고 적발하기란 매우 어렵다. 반면 모바일 카드는 타인과 돌려쓰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래서 당국 입장에선 실물카드보다는 모바일카드가 많이 발급되는 것을 더 원할 것이다.
이미 2024년 7월 1일부터 본사업 실시와 관련한 기자 설명회 자리에서 '애플의 아이폰에서도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를 쓸 수 있도록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과 관련해 실무진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으며 ## 티머니의 애플페이 런칭 공식 발표 이후에도 ‘기후동행카드 지원을 막을 생각은 없다‘고 밝힌 만큼, 티머니 애플페이 런칭과 기후동행카드 지원이 동시에 진행되지 않은 것은 다른 불가피한 이유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Apple 제품의 NFC 개방을 통한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개시를 생각해 볼 수 있다.[174] 다만 이 방법은 현재 유럽연합에 소속된 국가 및 지역에서만 가능한 방법이며, 한국에서 해당 방식이 가능하려면 iPhone의 대한민국 지역 NFC 개방이 우선 실행되어야 한다. 즉, 카드사, 정부 등 여러 기관 및 단체들이 똘똘 뭉쳐 전방위적으로 Apple에게 NFC 개방에 관해 압박을 하지 않는 이상, 이 방식이 실현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175] 더군다나 티머니 애플페이 서비스가 개시돼 기후동행카드의 애플페이 탑재가 기술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어지고 K-패스에도 대응하면서 이 방안의 실현 가능성은 더더욱 낮아진 상태다.
한편, 지하철역 자동발매기에서 Apple Pay를 이용한 실물 기후동행카드의 충전은 2025년 9월 6일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되고 있는 신형 발매기에서만 가능한데, 이는 신형 발매기에만 EMV Contactless가 가능한 단말기를 탑재하였기 때문이다. 기존 발매기의 경우 NFC 인식이 불가능한 IC/마그네틱 전용 카드 단말기를 달았기 때문에 실물 신용/체크카드와 국내용 MST 삼성 페이로만 결제 가능하며, Apple Pay뿐만 아니라 페이코 터치결제, 해외용 삼성 페이, JUSTOUCH 등 NFC만 지원하는 간편 결제 서비스는 모두 불가능하다.
9. 비판 및 문제점[편집]
- 시행 전부터 몇몇 비판이 제기되었는데, 상당수는 기후동행카드가 이미 오래 전부터 시행되고 있는 서울전용 수도권 전철 정기승차권 (30일 60회 61,600원)이 시내버스까지 확장된 방식이고, 기본적으로 이것이 수도권 공동사업이 아니라 서울특별시 자체 사업으로 현행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도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별개 제도라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
- 그러나 전철 정기권은 61,600원을 철도 운영기관끼리 분배하는 구조지만, 기후동행카드는 통합환승할인제도와 비슷하게 62,000원을 철도 운영기관+버스 운영사끼리 분배하는 구조이므로 철도 운영기관에 심각한 적자 요인이 된다.
- 조삼모사라는 비판이 있다. 서울시내 버스, 지하철 적자를 원인으로, 운송기관의 적자 해소를 위해 대중교통 요금을 인상[176]해놓고 선심[177] 쓰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다. 특히 대중교통 요금 인상으로서 증가되는 지하철 수입은 연간 +1,568억원인데 기후동행카드로 인한 손실은 연간 -1,8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서울시 스스로 밝힌 바 있으므로 이럴거면 그냥 요금을 인상하지 않거나 환승제도나 노인 무임승차 부분을 개편하면 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는 중이다.
- 다만, 단순히 이 2가지의 증감분의 차이를 놓고 어차피 또 손실이므로 요금을 그대로 두는 것이 낫다고는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하지 않는 지역 주민의 교통수단 이용에 따른 운영비용을 더이상 서울교통공사나 서울시에서 부담하지 않고, 해당 지역 주민 본인이나 (K-패스 이용시) 중앙정부에 떠넘기는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서울시내 통근객은 위에서 언급한 비판대로 그냥 요금을 인상하지 않아버리는 것과 다를 게 없다. 하지만 지하철 승객들 중에서는 서울시내 통근객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우선, 주로 일회성 이용을 하는, 관광객, 비생산적인 목적(유흥, 여가 등)으로의 일시적 이동 등의 비정기적인 수요층은 한달치를 묶어 파는 정기권을 이용하는 게 훨씬 손해이고[178] K-패스를 이용한다 쳐도 15회 이상 이용하지 않으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으므로, 이런 비정기적인 수요층에게 더욱 부담을 가중하거나, 이용을 억제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2번째로, 정기성의 여부와 상관 없이,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하지 않는 지역 주민들로 인한 운영 비용의 서울시 부담분을 축소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2024년 10월 기준 서울시와 경기도 특정 지역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므로, 그 외 지역 승객의 경우 인상된 비용만큼을 온전히 개인이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하지 않는 지역 주민들도 K-패스/The-경기 패스 등을 이용한다면 각각 중앙정부/경기도/인천광역시로부터 비용을 일부 보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비필수 이용객들이나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하지 않는 지역 주민 승객들의 비중도 상당하므로, "서울시" 및 "서울교통공사"에 한정한다면, 운영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법체계에 빗대자면, 속지주의(지하철이 위치해 있는 지자체 - 서울시가 운영비용을 분담함)에서 속인주의(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의 거주지역 지자체가 운영비용을 분담함)로 재원구조가 바뀐다고 봐도 된다.
결론적으로, 1회권 운임을 인상하여 "비정기적인 수요" 및 "외지인 수요"에서 요금을 더 걷고, 그걸 기후동행카드 참여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 중 필수생계(통근)를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제공하자는 정책으로써는 성공적으로 기능할 수 있다. - 또한 최근 선진국의 대중교통 정책 패러다임은 "1회권은 비싸게, 정기권은 싸게"이다. 대중교통을 잘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1회권까지 싸게 해서 과도하게 세금을 들일 바에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확실한 메리트를 주자"라는 개념으로써 비싼 1회권 대비 저렴한 정기권 도입을 추진하는 것이다. 실제로 철도 요금으로 악명이 높은 일본조차 1달 정기권을 이용하여 이동하면 경제수준 대비 한국과 큰 차이가 있지 않는 실정이다. 대한민국 내에서도 준공영제 및 공기업으로의 과도한 세금 지출에 대한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어온 만큼, 기후동행카드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정기권의 등장이 이뤄질 것은 당연할 수 밖에 없다.
다만 대한민국의 대중교통 요금은 이미 지나치게 저렴[179]하므로[180],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추후 대중교통 정상 요금을 지속적으로 인상하고, 기후동행카드나 정기권 등의 정책으로 인한 적자 전액을 지자체나 정부가 보전하여야 할 것이다.
- 서울시 보도자료#와 다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2024년 7월부터 기후동행카드 1일권 5,000원, 2일권 8,000원, 3일권 10,000원, 5일권 15,000원에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하루에 서울 시내에서 2~3곳 이상을 방문할 관광객이라면 쉽게 이득을 볼 수 있는 가격대이며, 별도 요금 지불 없이 공항철도 하차도 가능하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지나치게 저렴한 가격이라고 볼 수 있다.[181] 결국 서울시는 적자 해결을 구실로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하다가도 돈을 쓰러 온 단기 관광 수요층에게까지 대중교통을 헐값에 공급하는 모순적인 행태를 보임으로써, 애초에 대중교통 적자 문제 해결에는 별 관심이 없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외국인 관광객은 실물 카드를 구매한 후 충전하는 방식으로만 이용할 수 있으므로, 기후 문제를 지적하며 판매하는 상품이 역설적이게도 플라스틱 카드 판매[182] 를 촉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교통 패스권 중에는 외국인도 모바일로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 있다는 점에 비하면 아쉬운 부분.
- 국토교통부에서 2024년 5월부터 알뜰교통카드의 후신으로 시행 예정인 대중교통비 환급 사업 'K-패스'와 중복된다는 지적이 있다. # K-패스의 최초 시행예정 발표일이 기후동행카드보다 앞서면서도 더 넓은 지역을 포괄해 보장하기에 더더욱. 허나 애초에 K-패스를 어느 정도 견제하면서 나온 상품인지라 K-패스와 연계 되거나 통합 될 가능성은 거의 0에 가깝다.
- 2025년도 계획안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가 K-패스와 동일한 목적의 대체사업인 만큼,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사용으로 절감된 K패스 예산은 기후동행카드로 이전 투입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제도 개선, 참여 시군의 공동 대응, 언론과 국회의 지원을 통해 K패스의 국고보조율 상향을 요청하고, 대중교통비 지원 예산 통합 관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정적 지원을 이끌어낼 계획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장기적으로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를 결합한 상품도 개발할 계획이 예정되어있음을 발표했다.
- 위에도 언급됐지만 기본요금 이내 거리 기준으로 월 44회 이상 이용해야 겨우 본전이다.[183]기후동행카드 사용 대상이 아닌 경기도 등으로 출퇴근한다면 당연히 손해. 이는 주 5일제 22일간 풀 출근을 가정해야 본전이라는 뜻이며 그 이상 이득을 보려면 주말에도 다회 이용해야한다. 실질적으로 유효한 정책이려면 적어도 대중교통요금이 2,000원 이상이 되어야하는데, 그때도 카드가 같은 가격을 유지한다는 보장이 없다. 나라사랑카드나 K-패스 처럼 20% 할인되는 카드가 있다면 사실상 그보다 이득을 보기는 완전히 불가능하다. 지하철로 이동하는 A/S수리기사나 무임적용 대상이 안되는 지하철퀵 기사, 대리기사쯤은 되어야 이득을 볼 것이다.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하루 2회 이용을 가정했을 때이며, 쇼핑/여가/운동/자기계발(퇴근 후 학원이나 기타 세미나 참여 등) 등을 위해 일 3회 이상 대중교통만으로 동선이용을 하는 사람이라면 메리트가 크다. 애초에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에는 차량억제 목적도 있으므로, 서울 시내에서는 가급적이면 동네 다니거나 장 보거나 사람 만나러 갈 때도 차 놓고 다니라는 취지이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경기도를 조금이라도 거쳐가는 동선이거나, 집-일 이외에는 별로 돌아다닐 일이 없다면 차라리 K-패스를 사용하는 편이 낫다. 그리고 여기에는 대다수 직장인이 포함된다.
- 비용상 독일의 독일 티켓과 많이 비교되는데, 비용은 비슷하지만 메리트에서는 독일 티켓보다 다소 떨어진다는 평이다. 일단 독일 티켓이 장거리 열차를 제외한 모든 공영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범용성 높은 카드인 데 비해, 기후동행카드는 아직 도시권 내부, 즉 수도권에서조차 모든 공영/준공영 대중교통 수단에서 사용할 수 없다. 게다가 독일의 1회권/1일권의 비용 부담이 한국보다 훨씬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후동행카드는 독일 티켓과 비하면 메리트가 떨어진다는 걸 알 수 있다. 독일 티켓의 혜택을 한국 실정에 그대로 비유하면 가격은 지금의 기후동행카드보다 더 저렴한데 전국 시내 대중교통은 물론 무궁화호까지 이걸로 탑승할 수 있을 정도다. 이런 정기권을 내놓으려면 최소한 코레일, 각 광역자치단체의 교통 담당 부서들과의 광범위한 협의를 한 뒤에 실행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실물 카드는 다른 사람과 돌려쓰면서 부정 사용의 문제가 존재한다.[184] 실제로 시범 사업 기간인 1월 말부터 5월까지 약 4개월동안 부정 사용으로 적발된 건수가 0건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 이에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기후동행카드 부정 사용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정당한 카드 사용자인지 확인하기가 곤란해 단속이 쉽지 않다"며 "시와 협의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서울교통공사는 부정 승차 적발시 부가금을 현재 기본운임(1,400원)의 30배에서 50배로 상향하는 방안을 국회에 건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청년할인권을 지하철 게이트에 태그하면 ‘효과음’과 ‘점등색’을 일반카드와 달리하는 방식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2025년 1개의 카드로 2인이 지하철을 이용하다 적발되어 약 89만 원의 부가금을, 50대가 청년권을 이용하여 약 209만원의 부가금을 물게 되는 일이 생겼다. # 부정 승차 시 실제로 단속이 이루어지고 있다.
9.1. 기후동행카드 이용으로 인한 공적기관의 부담[편집]
9.1.1. 2024년(단위: 백만원)[편집]
운송기관 | 연간 지원금 합계 | 서울시 지원액 | 운송기관 자부담 |
75,912 | 37,956 | 37,956 | |
70,184 | 35,092 | 35,092 | |
10,472 | 10,472 | - | |
7,056 | 7,056 | - | |
서울 지하철 9호선 1단계 | 4,882 | 4,882 | - |
서울 지하철 9호선 2~3단계 | 1,829 | 1,829 | - |
978 | 978 | - | |
791 | 791 | - | |
850 | 850 | - | |
1,099 | 1,099 | - |
9.1.2. 2025년 1월~4월(단위: 백만원)[편집]
운송기관 | 지원금 합계 | 서울시 지원액 | 운송기관 자부담 |
서울교통공사 | 34,032 | 17,016 | 17,016 |
서울 시내버스 | 30,112 | 15,056 | 15,056 |
서울 마을버스 | 4,543 | 4,543 | - |
한국철도공사 | 3,369 | 3,369 | - |
서울 지하철 9호선 1단계 | 2,202 | 2,202 | - |
서울 지하철 9호선 2~3단계 | 861 | 861 | - |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 | 421 | 421 | - |
인천국제공항철도 | 450 | 450 | - |
서울 경전철 신림선 | 387 | 387 | - |
따릉이 | 214 | 214 | - |
10. 여담[편집]
- 이준석의 의견을 받아들여, 서울시장 보궐선거 공약에 넣었다고 한다.
- 2024년 1월 23일부터 실물카드 판매를 시작하기로 하였으나, CU 등 일부 판매처에서는 17일부터 판매가 먼저 이루어졌다.
- 실물카드에는 서울특별시의 슬로건인 SEOUL, MY SOUL이 들어갔다.
- 다른 티머니 교통카드와 다르게 전국호환 All Pass 로고가 없고, "Tmoney Card" 로고가 들어가 있다.
- 카드 자체는 2023년 11월부터 제작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초도 물량의 발행년월란에 기재된 연월이 그 증거다.
- 제한 사항이 제법 있지만 정책성 교통카드로는 이례적으로 큰 흥행에 성공했다. 2024년 3월 24일부터, 드디어 여유가 나기 시작한듯 하다. 서울이지만 이용객이 적은 몇몇 역에선 기후동행카드가 남아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흥행에 비례하여 시행 초기 혼란상도 많다. 정해진 구간이 있다는 걸 알지만, 1호선처럼 노선 중간에서 승/하차 가능 여부가 갈리는 노선에서는 한 두 정거장 차이로도 이용 가능과 불가능이 나뉘기 때문에 헷갈린 채로 이용하는 승객이 간혹 있다. 승차야 애당초 처리가 되지 않으니 상관없지만, 하차 시 문제가 된다. 기후동행카드가 인정되지 않는 구간이니 요금은 요금대로 따로 계산하고 기후동행카드는 미하차 상태로 남게 되어 미하차 페널티를 고스란히 받을 수 밖에 없는 것. 이에 기후동행카드 사용 경계 인근의 역에는 X배너 혹은 부착물을 통해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불가능 여부를 크게 써놓고 있고, 코레일 게이트는 기후동행카드 태그 시 "하차 가능역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 음성을 내보내는 등 안내 개선이 이루어졌다.
- 무제한 카드인데도 이 카드 역시 여타의 교통카드처럼 하차 미태그 페널티가 존재한다. 정기권 형태의 교통카드임과 동시에 약정된 횟수가 없어서 24시간 승차 제한이 걸린다. 페널티 때문에 다음 날 카드를 못쓰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시범 사업 기간인 2024년 3월~5월 '기후동행카드 이용 금액·횟수 상위 10명' 자료를 한국일보가 분석한 결과, 3~5월 기후동행카드 이용금액 상위 10명씩 총 30명은 평균 36만4,355원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했지만, 이용금액이 구매금액에 미치지 못해 할인혜택을 한푼도 받지 못한 이용자도 매월 수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구매금액 미달자는 3월 2만 3,181명에서 4월 2만 8,540명으로 늘었고, 5월에는 4만 7,980명으로 증가, 총 9만 9,701명이나 되었다. 일 사용자 수(5월 31일 사용카드수 기준)가 52만 9,293명인 점을 고려하면 미달자 비율은 9.1%다. 기후동행카드를 구매금액만큼 사용하지 못했다면, 실물카드는 사용 종료일로부터 15일 이내 신청하거나 모바일 카드는 사용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미리 신청하면 추후에 차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 본 사업 이후 2024년 9월 한 달 동안 서울 대중교통 이용자들 중 11.8%, 9명 중 1명은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일 중 최다 이용자를 기록한 날은 9월 26일로, 이날 하루 62만명이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했다. 단기권 또한 하루 평균 1만명을 넘어 출시 직후인 7월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다.
- 기후동행카드 대응 코레일 역중 잔액 표시 부분이 7세그먼트 LED로 구성된 구형 개찰구에 인식하면 사용 금액란에는 만료일자가, 잔액란에는 기후동행카드임을 나타내는 영문[189]이 표출된다.
- 후불 기후동행카드 개시일과 함께 서울 버스에 설치된 티머니 교통카드 단말기에 기후동행카드를 태그하면 표시되는 상단 배경 색상이 기존의 파란색에서 민트색으로 변경되었고, 해치&소울프렌즈 캐릭터가 표시된다.
- 선불 기후동행카드는 태그 시 만료일이 표시되며,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만료일이 표시되지 않고 후불임을 표시한다. 그리고 기사 모니터로는 "정기권"으로 표시된다. 티머니 교통카드 이용 관련 약관도 정기권 약관이 적용된다.
- 청년할인 선불 기후동행카드 사용 시 비프음이 두 번 울리고 보라색이 점등된다. 부정사용을 막기 위한 대책으로 추정된다.[190]
- 2025년 8월 29일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26년도 예산안 중 SOC 분야에 '대중교통 정액패스'를 도입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 계획에 따르면, 현행 기후동행카드(따릉이, 한강버스 미포함)와 동일한 금액인 62,000원(청년·어르신·다자녀 55,000원)으로 전국 지하철·버스[191]를 최대 2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함과 함께 정부가 재원의 40%(서울)를 분담하고 있는 K-패스와의 통합을 계획하고 있고, 대중교통 정액패스가 K-패스의 일부라는 것을 고려하였을 때, 2026년부터 기후동행카드 정책이 K-패스에 통합되어 추가 지원[192]하는 방향으로 전환될 수 있다.
11. 둘러보기[편집]
[1] 직역해서 Climate Companion Card라고 쓰기도 한다. 의미상 크게 차이가 없기도 하고, 일반 언론은 물론 서울시 영문 보도자료에서도 Companion을 넣은 명칭을 쓰기도 한다. 굳이 명칭에서 Companion(동행)을 뺀 이유는 불명. 정규 영문 명칭은 동행을 삭제한 Climate Card(기후카드)이다.[2] 모바일티머니 앱을 이용해야 하며 Android OS 12 이상만 해당한다. 때문에 티머니 문서에서 보듯 국내 미발매 기종과 일부 해외 자급제 기기는 이용할 수 없다.[한강버스] 3.1 3.2 3.3 3.4 3.5 3.6 3.7 3.8 2025년 9월 29일부터 동년 10월 31일까지 한강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되어 판매가 중단되었다. 기존에 한강버스 탑승을 위해 5,000원을 추가지불한 고객들은 모두 환불 조치된다.[5] 신분당선, GTX 제외[6] 3호선(일산선 전 구간)(대화 ↔ 삼송), 경의·중앙선(탄현 ↔ 한국항공대), 서해선(일산 ↔ 능곡)[7] 4호선(선바위 ↔ 정부과천청사)[8] 경강선(판교 ↔ 이매), 수인·분당선(가천대 ↔ 오리)[10] 서울교통공사 운영 하남시 내 역사는 9월 13일부터 판매[11] 수인분당선 미금역, 정자역, 서현역, 야탑역, 모란역, 태평역[iOS불가] 추후 지원할 예정이다. 애플페이 티머니는 이를 지원하지 않아서 실물 카드를 이용해야 한다.[13] 한국철도공사 관할 역, 공항철도, 신분당선 등에서는 불가능하다.[14] 김포 골드라인 충전기에서는 현금만 가능[16] 기준은 지하철은 승하차하는 지점의 행정구역 경계선으로 자르고, 버스는 차량의 소속으로 한다. 승하차하는 지점은 상관없고 교통수단의 소속 지역을 기준으로 따지는 부산의 동백패스와의 차이점이다.[17] 서울시 버스 및 지하철은 50원 단위로 계산되므로 실질적으로는 78,750원이다.[18] 일 2회 초과 이용자는 이용금액이 높은 순으로 2회까지 지급. 단, 경기도(The 경기패스), 인천광역시(인천 I-패스), 울산광역시(울산 U-패스) 등 자치단체에서 확대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는 제외.[19] 시범사업 시작[20] 본 사업 시작[신규] 21.1 21.2 신규 개통[23] 한강버스의 운항 중단으로 인해 사용 불가능해졌다.[24] 충전시 유의사항이 존재한다. 하기에 기재된 유의점 참고.[25] 서울대공원은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해 있지만, 협약을 맺어 가까운 역인 대공원역에서 기후동행카드 승하차가 가능하다.[26] 별내 ↔ 다산 구간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동구릉 ↔ 장자호수공원 구간은 경기도 구리시에 있지만 남양주시/구리시와의 협약으로 별내선 전구간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27] 7월 1일 '관광객용 단기권'이 출시되면서 공항철도 인천공항1터미널역과 인천공항2터미널역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고 싶어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요구가 많았다고 밝혔다.[28] 말일이 30일인 경우 6만 2천원, 28일인 경우 5만 8천원, 31일인 경우 6만 4천원이 청구(혹은 캐시백)되며, 정액 이상을 사용할 경우 초과 금액분은 할인 적용이, 정액 이하 이용인 경우 실제 이용금액만 청구된다.[29] 기업은행, 우리카드는 추후 출시 예정이다. 보도자료에서 우리카드가 BC카드사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자체망으로 예측된다.[30] 아쉽게도 여전히 모란역 8호선 대합실에서만 충전히 가능하다.[31] 2명 이상 자녀 양육, 단 자녀 1명 이상은 18세 이하(서울시 다자녀 지원 조례)[32]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33] 만 13세 ~ 18세[34] 30일권 한정[35] 해외 단말기의 경우 원칙적으로는 지원하지 않으나, 사용 사례가 존재한다. # 단 24년 10월 이후 해외용 삼성전자 단말기도 사용불가가 되었다(...) 그 이후로는 화이트리스트로 막는다. 국내용 LG 스마트폰조차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중이다.[36] iPhone은 티머니를 지원하나 정기권 사용이 불가능.[37] 하남시 내 역은 9월 13일부터 구매 가능[38] 미금역, 정자역, 서현역, 야탑역, 모란역, 태평역[39] 할인권 충전일 또는 연령 인증일을 기준으로 1년마다 청소년·청년 연령을 인증하여야 한다. 재인증 인증 기간이 지난 경우 일반 요금이 적용된다.[BC] 40.1 40.2 BC카드 제휴 상품[42] K-패스와 후불형 기후동행카드를 동시에 소유할 수 없다.[M] 43.1 43.2 Master[V] Visa[46] 만 13세 ~ 39세[47] 2명 이상 자녀 양육, 단 자녀 1명 이상은 18세 이하[48]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51] 계좌 등록 시 오픈뱅킹 출금이체 동의 문자가 날라오며 보이스피싱 등의 사기 방지를 위해 은행에 따라 최대 3일간 카드 충전이 불가할 수 있다.[52] 경기도 내에 위치한 3호선 지축, 7호선 장암, 철산, 광명사거리, 8호선 남위례~모란, 김포골드라인 양촌~고촌역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다. (5호선 하남시 구간은 9월 13일부터 충전 가능)[RF] 53.1 53.2 53.3 2025년 9월 6일부터 서울교통공사 일부 역에 도입된 신형 키오스크에서 가능하며, 결제 시 삼성페이를 선택해야 한다.[56] 공식에서는 5일 전부터로 안내하나, 실물카드 기준으로 유효기간 만료 5일 전에 충전을 시도하면 충전 가능기간이 아니라는 오류메시지가 표출되며, 그 다음 날인 만료 4일 전부터 충전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된다. 모바일 카드의 경우는 5일 전 재충전 가능여부 불명.[58] 단, 대중교통 월 부담한도 미만 이용 시 월 최대 5,000원 청구[청년·2자녀] 59.1 59.2 59.3 59.4 만 19~39세 또는 자녀 2명 양육, 단 자녀 1명 이상은 18세 이하[3자녀·저소득] 60.1 60.2 60.3 60.4 3명 이상 자녀 양육, 단 자녀 1명 이상은 18세 이하 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67] 기후동행카드의 악용 사례를 막기 위한 조치라고 한다.[68] 62,000원 - 2,000원 × 29일 = 4,000원[69] 사실상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시행 당일 등록 후 사용한 경우, 선불형을 충전하는 것보다 손해를 보는 셈이다. 선불형의 경우 일할 계산된 하루 금액은 62,000원 ÷ 30일 = 2,067원이다.[70] 이는 맞춤노선이나 심야노선을 제외한 서울 시내버스의 통상적인 첫차 시간인 4시에 맞춰서 날짜를 나누는 것이다.[71] 이론상 가능. 6641번 폐선 이후로는 더 이상 인천으로 가는 서울 버스가 없다.[72] 모바일 티머니나 스타벅스 충전카드를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것과 동일한 것으로 본다.[73] 이전에는 경기도 지역에서 서울 시내버스를 탑승해도 적용이 되냐 안되냐 논란이 있었지만 서울시의 공식 오피셜에 따르면 어느 곳에서든 서울 시내버스를 이용해도 본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단 여전히 광역버스는 이용 불가능하다. 심야버스는 당초 계획 시에는 이용 대상에서 제외할 예정이었으나, 시행 직전 계획 변경되어 예외적으로 허용하게 되었다. 그 증거로 심야버스 관련 기후동행카드 초도 물량에 들어있는 안내문과 티머니 홈페이지 안내 사항이 다르다.[74] 경춘선 별내역, 경의·중앙선 구리역은 서울특별시 내 역도, 서울특별시 소유 역도, 관할 지자체와 협약을 맺은 역도 아니지만 환승되는 8호선 역이 모두 이용 가능 대상 구간에 속해서 한국철도공사 노선 게이트도 이용 가능하다.[75] 3호선 지축, 7호선 장암, 광명사거리 ↔ 철산, 8호선 남위례 ↔ 모란 구간은 경기도에 있지만 서울특별시에서 시공 및 소유한 구간이므로 서울전용 정기권과 같이 기후동행카드 권역에 포함된다.[77] 의정부시, 구리시, 성남시, 과천시, 의왕시, 광명시, 군포시, 안양시, 부천시, 고양시, 하남시, 양주시, 남양주시 등.[78] 이용 불가 역에서 하차 태그를 시도했다고 바로 하차 미태그 처리로 페널티를 받지는 않는다. 하차 태그 시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에러 메시지만 뜰 뿐이고, 이후 다시 전철을 타고 하차 가능 역으로 가서 하차하면 페널티는 없다. 미태그 페널티는 하차 불가 역에서 직원을 호출하여 요금 정산 후 하차할 때 발생한다.[79] 전산에서는 출발역과 도착역만 나타나고 환승 게이트를 거치지 않았다면 중간에 어느 역을 지나갔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즉, 이걸 적발하려면 여정에서의 모든 환승역에 하나하나 협조 요청을 해가며 CCTV를 전부 확인해야 한다. 당연히 타 노선, 타 기관의 환승역이 고작 기후동행카드 사용자 이동경로 추적 목적 가지고 CCTV 협조에 응해줄 리도 없다. 회사 간 운임구역을 칼같이 나누고 단속도 빡센 일본의 경우도 나카메구로역, 키타센쥬역에서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지만 두 경우 모두 IC카드 승차는 그냥 놔둔다.[80] 공항철도와 서해선은 승차 가능 역에서 타거나 환승한 후 실질적으로 오마와리할 수 있다.[81] 불암산역 역명 변경이 반영되어 있지 않아서 당고개역으로 나와있다. 또한, 대곡역, 연신내역에서 GTX-A 노선 표시가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이용 불가능하다. 이매역에서 수인·분당선 노선 표시가 되어 있지 않으나 실제로는 이용 가능하다. 인천 1호선 검단 연장 구간이 노선도에 반영되지 않았으며, 이용이 불가하다. 운정중앙역(이용 불가, 흐리게 표시됨)이 역명 확징 전 명칭인 지티엑스운정역으로 나와 있다. 하차만 가능한 구간은 따로 반영되어 있지 않다.[1환승1] 서울역에서 GTX-A/공항철도 직통열차 게이트는 이용할 수 없고 GTX-A/공항철도 직통열차로의 환승도 불가능하다. 단 모든 출구는 이용 가능한 노선 게이트와 통로가 이어져 있으므로 이용 가능하다.[1시내] 석수역은 역의 일부가 서울특별시에 걸쳐져 있지만 역 주소가 경기도 안양시에 속하므로 사용 불가능하다. 단 신안산선 개통 시 신안산선 역은 서울특별시에 위치하므로 신안산선 게이트를 통해서 사용 가능해지거나, 모란역의 사례처럼 1호선 게이트도 이용 가능해질 수도 있으나 신안산선이 별도 요금제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은 관계로 안양시와 협약을 하지 않는 한 앞으로도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불가능할 가능성이 높지만 오히려 신분당선 급의 요금이 책정되지 않으므로 이 역 또한 신안산선을 통한 기후동행카드 협약 체결과 이용자 혼동 방지를 위한 1호선 사용 모두 가능하게 할 가능성 또한 있다.[1환승2] 회룡역에서는 환승 게이트 통과가 불가능하여 의정부 경전철로 환승할 수 없다. 소사역에서는 환승 게이트 통과가 불가능하나, 환승 게이트의 비상 게이트를 상시 개방하고 있으며 기후동행카드 이용 환승객은 비상 게이트를 이용하라는 안내문이 있으므로 환승이 가능하다. 이용 불가 구간에 속하는 다른 환승역에서는 환승이 물리적으로 막혀 있지는 않는데, 승하차 불가 구간 이용 및 환승 시 부정승차에 해당하지만 실제로 단속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환승 후 하차 가능 역에서 하차한다면 적발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2환승] 강남역에서 신분당선 게이트는 이용할 수 없고 신분당선으로의 환승도 불가능하다. 단 모든 출구는 2호선 게이트와 통로가 이어져 있으므로 이용 가능하다.[3시외] 대화 ↔ 삼송 구간은 경기도 고양시에 있지만 고양시와 협약을 맺어서 이용 가능하다. 지축역은 경기도 고양시에 있지만 서울특별시 소유 역이므로 이용 가능하다.[3환승1] 대곡역, 연신내역, 수서역에서 GTX-A 게이트는 이용할 수 없고 GTX-A로의 환승도 불가능하다. 신사역, 양재역에서 신분당선 게이트는 이용할 수 없고 신분당선으로의 환승도 불가능하다. 단 이들 역의 모든 출구는 이용 가능한 노선 게이트와 통로가 이어져 있으므로 이용 가능하다.[4시외] 진접 ↔ 별내별가람 구간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선바위 ↔ 정부과천청사 구간은 경기도 과천시에 있지만 남양주시 및 과천시와 협약을 맺어서 이용 가능하다.[4환승1] 서울역에서 GTX-A/공항철도 직통열차 게이트는 이용할 수 없고 GTX-A/공항철도 직통열차로의 환승도 불가능하다. 단 모든 출구는 이용 가능한 노선 게이트와 통로가 이어져 있으므로 이용 가능하다.[4환승2] 초지역에서 환승 게이트 통과가 불가능하여 서해선으로 환승할 수 없다. 단 역무원을 호출하면 그냥 통과하라고 하거나 비상 게이트를 열어서 환승을 허용해 주는 경우도 있다. 초지역에서 수인·분당선으로의 환승이나 이용 불가 구간에 속하는 다른 환승역에서의 환승은 물리적으로 막혀 있지는 않는데, 승하차 불가 구간 이용 및 환승 시 부정승차에 해당하지만 실제로 단속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환승 후 하차 가능 역에서 하차한다면 적발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5시외] 미사 ↔ 하남검단산 구간은 경기도 하남시에 있지만 하남시와 협약을 맺어서 이용 가능하다.[6환승] 연신내역에서 GTX-A 게이트는 이용할 수 없고 GTX-A로의 환승도 불가능하다. 단 모든 출구는 3호선 게이트와 통로가 이어져 있으므로 이용 가능하다.[7시외1] 장암역은 경기도 의정부시에, 철산 ↔ 광명사거리 구간은 경기도 광명시에 있지만 서울특별시 소유 구간이므로 이용 가능하다.[7환승1] 논현역에서 신분당선 게이트는 이용할 수 없고 신분당선으로의 환승도 불가능하다. 단 모든 출구는 7호선 게이트와 통로가 이어져 있으므로 이용 가능하다.[7시외2] 까치울 ↔ 상동 구간은 경기도 부천시에, 삼산체육관 ↔ 석남 구간은 인천광역시에 있지만 서울특별시가 하차 시스템 적용을 요청하여 예외적으로 하차는 가능하다.[7환승2] 환승역인 부천종합운동장역, 부평구청역, 석남역은 7호선 게이트에 태그해야만 하차할 수 있으며, 타 노선의 게이트로는 하차가 불가능하다. 또한 이 역들에서 환승이 물리적으로 막혀 있지는 않는데, 환승 시 부정승차에 해당하지만 실제로 단속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환승 후 하차 가능 역에서 하차한다면 적발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부천종합운동장역, 부평구청역은 모든 출구가 7호선 게이트와 통로가 이어져 있으므로 이용 가능하지만, 석남역의 1, 8번 출구는 인천 2호선 게이트와만 통로가 이어져 있으므로 이용할 수 없고 2~7번 출구만 이용할 수 있다.[8시외] 별내 ↔ 다산 구간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동구릉 ↔ 장자호수공원 구간은 경기도 구리시에 있지만 남양주시 및 구리시와 협약을 맺어서 이용 가능하다. 남위례 ↔ 모란 구간은 경기도 성남시에 있지만 서울특별시 소유 구간이므로 이용 가능하다.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 지하철 8호선과 광주대단지 사건을 참고할 것.[9시외] 중앙보훈병원 ↔ 둔촌오륜 일부 구간이 경기도 하남시를 통과하고, 김포공항 ↔ 개화 일부 구간이 인천광역시를 통과하지만 모든 정차역은 서울특별시 내에 있다.[9환승] 신논현역에서 신분당선 게이트는 이용할 수 없고 신분당선으로의 환승도 불가능하다. 단 모든 출구는 9호선 게이트와 통로가 이어져 있으므로 이용 가능하다.[부평구청] 100.1 100.2 부평구청역에서 7호선 게이트로 하차는 가능하다. 승차나 인천 1호선 게이트를 통한 하차는 불가능하다. 모든 출구는 7호선 게이트와 통로가 이어져 있으므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7호선과의 환승이 물리적으로 막혀 있지는 않다. 그러나 기후동행카드로 인천 1호선 이용 및 환승은 부정승차에 해당하지만 실제로 단속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하차 가능 역에서 하차한다면 적발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인천1환승] 계양역을 제외한 모든 환승역은 환승이 물리적으로 막혀 있지 않고, 계양역은 환승 게이트가 있으며 게이트 통과는 불가능하나 GS25 편의점을 통과할 경우 게이트 통과 없이 공항철도 구역으로 연결된다. 그러나 기후동행카드로 인천 1호선 이용 및 환승은 부정승차에 해당하지만 실제로 단속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하차 가능 역에서 하차한다면 적발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단 계양역 환승은 물리적으로 막힌 환승 게이트를 편의점을 통해 우회하는 비정상적인 경로이므로 아예 물리적 차단이 없는 다른 환승역에 비해 적발될 가능성이 높다.[석남] 103.1 103.2 석남역에서 7호선 게이트로 하차는 가능하다. 승차나 인천 2호선 게이트를 통한 하차는 불가능하다. 1, 8번 출구는 인천 2호선 게이트와만 통로가 이어져 있으므로 이용할 수 없고 2~7번 출구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7호선과의 환승이 물리적으로 막혀 있지는 않다. 그러나 기후동행카드로 인천 2호선 이용 및 환승은 부정승차에 해당하지만 실제로 단속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하차 가능 역에서 하차한다면 적발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인천2환승] 검암역에서는 환승 게이트 통과가 불가능하여 공항철도로 환승할 수 없다. 다른 환승역은 모두 환승이 물리적으로 막혀 있지는 않는데, 기후동행카드로 인천 2호선 이용 및 환승은 부정승차에 해당하지만 실제로 단속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하차 가능 역에서 하차한다면 적발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경강시외] 경기도 성남시에 있지만 성남시와 협약을 맺어서 이용 가능하다.[경강환승] 성남역에서 GTX-A 게이트는 이용할 수 없고 GTX-A로의 환승도 불가능하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 게이트는 이용할 수 없고 신분당선으로의 환승도 불가능하다. 단 이들 역의 모든 출구는 경강선 게이트와 통로가 이어져 있으므로 이용 가능하다.[경중시외] 탄현 ↔ 한국항공대 구간은 경기도 고양시에 있지만 고양시와 협약을 맺어서 이용 가능하다. 구리역은 경기도 구리시에 있지만 8호선 구리역이 구리시와의 협약으로 기후동행카드 대상 역이 됐기 때문에 경의·중앙선 게이트에서 승하차가 불가능한 상황을 방지하고자 대상 역에 포함되었다.[경중환승1] 대곡역에서 GTX-A 게이트는 이용할 수 없고 GTX-A로의 환승도 불가능하다. 단 모든 출구는 3호선 게이트와 통로가 이어져 있으므로 이용 가능하다. 서울역에서 GTX-A/공항철도 직통열차 게이트는 이용할 수 없고 GTX-A/공항철도 직통열차로의 환승도 불가능하다.[경중환승2] 임진강역에서 도라산행 셔틀로 환승할 수 없다. 문산역에서 본선과 임진강 셔틀 간의 환승은 물리적으로 막혀 있지는 않는데, 승하차 불가 구간 이용 및 환승 시 부정승차에 해당하지만 실제로 단속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환승 후 하차 가능 역에서 하차한다면 적발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단 문산역에서 임진강 셔틀로 환승해 봤자 이후 이용 불가능 역만 지나므로 별로 의미가 없다.[경춘시외] 경춘선 별내역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지만 8호선 별내역이 남양주시와의 협약으로 기후동행카드 대상 역이 됐기 때문에 경춘선 게이트에서 승하차가 불가능한 상황을 방지하고자 대상 역에 포함되었다. 참고로 신내역과 별내역 사이의 갈매역은 대상 역이 아니다. 따라서 해당 역에서 내리는 경우 하차 미태그 페널티와 함께 별도 추가 운임이 부과된다.[공철시외1] 디지털미디어시티 ↔ 마곡나루 일부 구간이 경기도 고양시를 통과하지만 승하차 가능 구간의 모든 정차역은 서울특별시 내에 있다.[공철환승1] 서울역에서 GTX-A 게이트는 이용할 수 없고 GTX-A/공항철도 직통열차로의 환승도 불가능하다. 단 모든 출구는 이용 가능한 노선 게이트와 통로가 이어져 있으므로 이용 가능하다.[114] 서울역에서 직통열차 게이트 이용이나 직통열차 탑승은 불가능하다.[공철시외2] 인천광역시에 있지만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기후동행카드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예외적으로 하차는 가능하다. 참고로 김포공항역과 인천공항1터미널역 사이의 계양 ↔ 공항화물청사 구간에서는 승차와 하차가 모두 불가능하다. 따라서 해당 구간에서 내리는 경우 하차 미태그 페널티와 함께 별도 추가 운임이 부과된다.[공철환승2] 이 구간의 역에서 직통열차로 환승할 수 없다.[공철환승3] 검암역에서 환승 게이트 통과가 불가능하여 인천 2호선으로 환승할 수 없다. 계양역은 환승 게이트 통과는 불가능하나 GS25 편의점을 통과하면 게이트 통과 없이 인천 1호선 구역으로 갈 수 있는데, 이렇게 환승하면 부정승차에 해당하지만 실제로 단속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환승 후 하차 가능 역에서 하차한다면 적발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단 계양역 환승은 물리적으로 막힌 환승 게이트를 편의점을 통해 우회하는 비정상적인 경로이므로 아예 물리적 차단이 없는 다른 환승역에 비해 적발될 가능성이 높다.[서해시외] 일산 ↔ 능곡 구간은 경기도 고양시에 있지만 고양시와 협약을 맺어서 이용 가능하다.[서해환승1] 대곡역에서 GTX-A 게이트는 이용할 수 없고 GTX-A로의 환승도 불가능하다. 단 모든 출구는 3호선 게이트와 통로가 이어져 있으므로 이용 가능하다.[부종운] 120.1 120.2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7호선 게이트로 하차는 가능하다. 승차나 서해선 게이트를 통한 하차는 불가능하다. 모든 출구는 7호선 게이트와 통로가 이어져 있으므로 이용할 수 있다. 7호선으로의 환승은 물리적으로 막혀 있지는 않는데, 기후동행카드로 서해선 승하차 불가 구간 이용 및 환승은 부정승차에 해당하지만 실제로 단속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하차 가능 역에서 하차한다면 적발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서해환승2] 초지역은 환승 게이트 통과가 불가능하여 다른 노선으로 환승할 수 없다. 단 역무원을 호출하면 그냥 통과하라고 하거나 비상 게이트를 열어서 환승을 허용해 주는 경우도 있다. 소사역은 환승 게이트 통과가 불가능하나, 환승 게이트의 비상 게이트를 상시 개방하고 있으며 기후동행카드 이용 환승객은 비상 게이트를 이용하라는 안내문이 있으므로 환승이 가능하다.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는 환승이 물리적으로 막혀 있지는 않는데, 승하차 불가 구간 이용 및 환승 시 부정승차에 해당하지만 실제로 단속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환승 후 하차 가능 역에서 하차한다면 적발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수분시외] 가천대 ↔ 태평, 야탑 ↔ 오리 구간은 경기도 성남시에 있지만 성남시와 협약을 맺어서 이용 가능하다. 모란역은 경기도 성남시에 있지만 8호선 모란역이 서울특별시 소유로서 기후동행카드 대상 역이기 때문에 수인·분당선 게이트에서 승하차가 불가능한 상황을 방지하고자 대상 역에 포함되었다.[수분환승1] 수서역에서 GTX-A 게이트는 이용할 수 없고 GTX-A로의 환승도 불가능하다. 정자역, 미금역에서 신분당선 게이트는 이용할 수 없고 신분당선으로의 환승도 불가능하다. 수서역과 미금역은 모든 출구가 이용 가능한 노선 게이트와 통로가 이어져 있으므로 이용이 가능하지만, 정자역의 5~6번 출구는 신분당선 출구와만 통로가 이어져 있으므로 이용할 수 없고 1~4번 출구만 이용할 수 있다.[수분환승2] 구성역, 기흥역에서 환승 통로의 게이트 통과가 불가능하여 다른 노선으로 환승할 수 없다. 초지역에서 환승 게이트 통과가 불가능하여 서해선으로 환승할 수 없다. 단 초지역에서는 역무원을 호출하면 그냥 통과하라고 하거나 비상 게이트를 열어서 환승을 허용해주는 경우도 있다. 초지역에서 4호선으로의 환승과 그 외 이용 불가 구간에 속하는 다른 환승역에서의 환승은 물리적으로 막혀 있지는 않는데, 승하차 불가 구간 이용 및 환승 시 부정승차에 해당하지만 실제로 단속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환승 후 하차 가능 역에서 하차한다면 적발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김골시외] 양촌 ↔ 고촌 구간은 경기도 김포시에 있지만 김포시와 협약을 맺어서 이용 가능하다.[127] 7호선 인천 구간은 서울특별시의 하차 시스템 적용 요청이 받아들여져서 서비스 최초 시작일인 2024년 1월 27일부터 하차가 가능하고, 이후 2024년 9월 13일 공항철도 인천공항 구간 하차가 가능해졌다. 하지만 해당 구간 승차 및 나머지 구간은 아직 미시행 상태이며 향후 협의 하에 시행 예정이다.[128] 김포 골드라인 양촌 ↔ 고촌 구간은 협약 시행 전에 서울특별시의 하차 시스템 적용 요청이 받아들여져서 서비스 최초 시작일인 2024년 1월 27일부터 하차가 가능해졌다.[129] 3호선 지축역은 서울특별시에서 시공 및 소유한 구간이므로 서비스 최초 시작일인 2024년 1월 27일부터 승하차가 가능해졌다.[130] 현재 4호선, 8호선 및 8호선과 환승되는 경의·중앙선 구리역, 경춘선 별내역만 적용됐고 이외의 경의·중앙선/경춘선 구간의 경우 아직 미시행 상태이며 향후 협의 하에 시행 예정이다. 4호선 진접 ↔ 별내별가람 구간은 협약 시행 전에 서울특별시의 하차 시스템 적용 요청이 받아들여져서 서비스 최초 시작일인 2024년 1월 27일부터 하차가 가능해졌다.[131] 7호선 장암역은 서울특별시에서 시공 및 소유한 구간이므로 서비스 최초 시작일인 2024년 1월 27일부터 승하차가 가능해졌다.[132] 8호선 남위례 ↔ 모란 구간은 서울특별시에서 시공 및 소유한 구간이므로 서비스 최초 시작일인 2024년 1월 27일부터 승하차가 가능해졌다. 8호선과 환승되는 수인·분당선 모란역도 마찬가지다.[133] 5호선 미사 ↔ 하남검단산 구간은 협약 시행 전에 서울특별시의 하차 시스템 적용 요청이 받아들여져서 서비스 최초 시작일인 2024년 1월 27일부터 하차가 가능해졌다.[134] 이중에서 군포시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지만 군포시 재정 상태가 지금 안좋은 상황인 이유도 있지만 저 이유보다는 안양시가 미참여하는 바람에 군포시는 현재 시작시기가 완전히 불투명하다. 그리고 현재 업무협약 체결한 곳도 지하철역만 우선 적용될 걸로 보인다. 의정부시의 경우 빠르면 2025년 하반기부터 적용될 예정이다.[135] 공항철도 독립운임구간인 영종 ↔ 인천공항2터미널 구간은 운임체계가 다르므로 확장이 어려울 것처럼 보였으나 인천공항1터미널 ↔ 인천공항2터미널 구간 하차 가능 확장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면 독립운임구간으로의 확장이 가능할 수도 있다. 다만 인천공항 하차 확장은 공항이라는 특수성이 있는 것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는 독립운임구간 확장이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영종역, 운서역은 사용이 불가능해도 공항화물청사역은 추후 인천공항 제3여객터미널 예정지이고 공항이라는 특수성도 어느 정도는 갖고 있으므로 확장이 가능할 수 있다.[136] 그러나 공항버스, 광역버스는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왜냐면 서울버스도 이 두 노선은 이용이 불가능하기에 인천 역시 이 두 노선은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137] 8호선 동구릉 ↔ 장자호수공원 구간, 경의·중앙선 구리역은 현행 기후동행카드로도 이용 가능하다.[138] 4호선 진접 ↔ 별내별가람 구간, 8호선 별내 ↔ 다산 구간, 경춘선 별내역은 현행 기후동행카드로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추후 개통될 강동하남남양주구간에서 남양주시 구간에 해당하는 곳들도 이용 가능하게될 예정이다.[139] 7호선 장암역은 현행 기후동행카드로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추후 7호선이 연장되면 의정부시 구간인 탑석역까지는 이용 가능해질 예정이다. 의정부 경전철은 별도의 추가 요금이 있는 노선이지만, 협약대상에 포함되었다.[140] # 현재 이 내용을 보면 12월 적용을 논의 하고 있다.[141] 실제로 마곡 - 합정 - 여의도 - 옥수 - 잠원 - 뚝섬유원지 - 잠실 루트 중에서 마곡 / 여의도 / 잠실은 9호선으로 오갈 수 있고, 급행 리버버스와 급행 지하철을 비교했을 시 지하철이 더 빠르다. 합정과 옥수, 잠원도 각각 당산 / 고속터미널에 내려서 2 / 3호선 환승으로 가는 것과 시간 차이가 없으며, 옥수-뚝섬 정도에나 시간적인 메리트가 약간 있지만, 3호선-고속터미널-7호선 루트랑 비교 시에 5분 남짓한 차이밖에 없다. 환승저항을 언급하는 경우가 있지만, 강가 선착장까지 접근하는 과정을 생각하면 오히려 리버버스쪽도 접근장벽은 만만치 않다. 예전에 대차게 말아먹었던 수상택시보다는 요금이 저렴하다는 편에서 더 낫지만, 결국 접근성과 느린 속도라는 근본적인 문제점은 해결하지 못했다. 솔직히 이런 한강을 이용한 수상 대중교통 시스템을 진지하게 생각했으면 적어도 시속 60~70km/h 이상으로 항해할 수 있는 급행선을 도입했어야 했다. 대낮의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쏘다니는 총알택시보다는 느리더라도 최소한 출퇴근시간대 한강변을 달리는 9호선과 경의·중앙선보다는 빨라야 할 것이다.[142] 전남 완도군, 경북 봉화군, 청송군, 의성군, 문경시는 무료 승차 시행으로 제외.[143] 경기, 인천 시내버스나 해당 지역 지하철역 게이트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카드입니다라고 나오지만 나머지 지역의 시내버스 카드 리드기에서는 이러한 반응도 나오지 않을 수 있어서 인식 불능 및 판독 불가로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이들 지역들은 서울특별시 교통체계와는 별개로 광역시와 시도 또는 그 관할 지자체의 요금 기준으로 시스템을 운영하기에 서울시 요금과는 다르고 차이도 있다.[144]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불가한 수도권 전철 역 게이트에서 태그하면 사용할 수 없는 카드입니다라는 방송이 나온다.[인천공항] 145.1 145.2 145.3 145.4 7호선 권역 ~ 인천공항 이동은 서해선을 경유하여 부천종합운동장 - 김포공항 경로를 이용해도 되지만 부천종합운동장역과 김포공항역은 서해선 승강장이 깊이 있어서 환승 고저차가 심하고 환승거리도 긴 막장환승이며 김포공항역은 환승인원도 많다. 또한 서해선은 배차간격도 길다. 반면 부평구청역과 계양역은 개념환승에 속한다.[146] 예를 들어 온수역에서 인천공항2터미널역으로 출퇴근할 경우, 편도 운임은 4,850원이며, 중간에 영종역에서 하차 태그 후 승차 태그하는 꼼수를 쓴다면 요금이 250원 저렴해져서 4,600원이다. 이 경우는 한 달에 14번만 출퇴근하더라도 편도 요금이 64,400원이 나오므로 월 62,000원인 기후동행카드를 쓰면 이득이 될 수 있다.[149] 1호선 완행으로도 가능하지만, 완행은 온수역에서 7호선으로 환승하는 것이 더 빠르다.[151] 이 경로는 서해선을 이용해서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환승하는 것이 최선이다.[152] 1호선 완행으로도 가능하지만, 완행은 온수역에서 7호선으로 환승하는 것이 더 빠르다. 사실상 기후동행카드로 인천 2호선을 이용할 만한 경로는 이렇게 서울시내 경인선 급행/특급 역-주안역-석남역 루트밖에는 없다.[153] 따릉이 미포함.[154] 일반 교통카드로는 요금이 이중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막장환승인 환승통로를 이용하거나 동묘앞역까지 가서 환승해야 하는 단점이 있는데 기후동행카드는 이러한 제한이 전혀 없다. 의정부시에서 시행될 경우 회룡역도 이렇게 될 예정인데, 공식 환승통로보다 하차 태그하고 대합실을 가로질러 승차 태그하는 동선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다.[155] 다행히 이 두 역을 제외하고는 전부 다 모든 출구가 이용 가능 게이트와도 연결되어 있다.[156] 참고로 별내역, 구리역은 한국철도공사 노선이 원래 이용 불가 구간에 속하고 8호선만 협약/서울시 소유로 이용 가능하여, 한국철도공사 게이트는 못쓰는 문제가 생길뻔했지만 한국철도공사 노선 게이트도 이용 가능하게 하여 이런 문제를 해결했다.[157] 며칠 전 미리 충전할 수도 있으므로 역에 있을 때 충전하면 된다. 또한 모바일 또는 후불로 이용하는 경우는 제외. 다만 모바일은 기종 제한이 심하고 후불은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기가 어려우며 발급의 번거로움이 있다. 광역 I-패스는 아무 GS25 점포에서 충전 가능함을 생각하면 아쉬운 점이다.[158] 경춘선 굴봉산역 ↔ 춘천역 구간.[159] 1호선 성환역 ↔ 신창역 구간.[160] 특히, 아차산로 일대에서 가까운 지하철역인 강변역으로 잇는 노선은 전부 경기도 시내버스다.[161] 부천버스 노선들을 제외한 순수 서울 버스 노선들은 160번과 6637번을 제외하면 평균 배차가 10분을 넘어가며, 특히 오류동 지역에서는 160번이 없으면 서울 버스를 이용하기 매우 불편한 상황이다. 그나마 고척 스카이돔부터는 600번도 합류하지만 이미 고척동에서 거의 모든 손님들을 싹쓸이하고 온 상황이기에 수월하게 타기 어렵다.[162] 파주시, 의정부시, 구리시, 성남시, 과천시, 의왕시, 광명시, 군포시, 안양시, 부천시, 고양시, 하남시, 양주시, 남양주시 등.[163] 경전선 복선화 사업처럼 정당이 다르더라도 같은 문제에 대해선 지자체장들이 협의를 통해서 해결해나가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2000년대나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보수 - 진보 정당 간 어느정도 타협점을 찾을 수 있었으나 2010년대 중반 이후로 각 정당 극성 지지자들이 상대당과 협상 및 합의를 하는 것 자체를 매우 싫어하기 때문에 국민의힘 - 더불어민주당 양당 간 협상은 2015년 이후로 완전히 실종된 상태라서 사실상 어렵다. 실제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만나서 기후동행카드 확대에 대해 2023년 회담을 하였으나 시도지사 레벨이 아닌 국민의힘 -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도부 간의 입장 차이로 인해 결렬되었다.[164] 오세훈 시장과 같은 정당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국민의힘)과는 기후동행카드 별도 요금제를 시행하기 위해서 준비 중이다. 또한 소속 정당을 떠나서 경기도 산하 기초자치단체마다 이해관계가 다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각 기초자치단체와 개별적으로 협의할 수 밖에 없다.[165] 고양시장: 이동환, 과천시장: 신계용, 김포시장: 김병수, 군포시장: 하은호, 남양주시장: 주광덕, 구리시장: 백경현, 의정부시장: 김동근, 성남시장: 신상진, 하남시장: 이현재 모두 국민의힘 소속.[166] 현재 참여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만약 양주시 구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진다면 정당이 같고 양주시와 붙어있는 동두천시도 참여 의사를 밝히고 논의를 시작한다면 사용이 가능해질 수 있다.[167] 단, 부천시장, 광명시장, 안양시장은 당적이 더불어민주당이기 때문에 협의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168] 그러나 군포시와는 다르게 용인, 양주, 광주, 파주는 참여협의만 잘진행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는 인접 지역인 의정부시, 성남시, 고양시가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다만, 파주시의 경우 고양시가 참여했지만 당적이 달라서 협의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169] 킨텍스역 같이 요금 체계가 다른 노선만 있는 역세권은 제외된다.[170] 게다가 모바일티머니는 인식이 잘 안되는 오류가 있기 때문에, 여러 번 태그해야 한다는 불편이 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서울 버스는 티머니 정식 지역이라 오류가 적다는 것 정도.[171] 애초에 기후동행카드가 기본운임을 기준으로 가•부 여부를 구별했다. 사업 초기 당시를 기준으로 “기본요금이 1,500원 이하인 서울시내 대중교통수단”으로 한정지었기 때문이다. 사업 초기당시 지하철은 1,450원이고 버스는 1,500원이었다. 심야버스의 경우 상술된 내용대로 시민 편의를 위해서 예외적으로 허용한 것이다.[172] SIM SE를 미지원하고 신용/체크든 교통이든 무조건 Apple Pay를 통해야 하니 어쩔 수 없이 서비스를 개시한 것에 가깝다.[173] 2024년 2월 21일 기준 서울시가 조사한 기후동행카드 구입 연령대를 살펴보면, 56%가 2030세대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 iPhone 이용자가 많은 2030세대 특성상 실물 카드 품귀현상이 일어나게 된 원인이 이것 때문일 수 있다.[174] 현재 갤럭시에서 티머니 앱을 통한 교통카드 기능을 생각해보면 된다.[175] 한국에서의 NFC 결제 현실을 생각하면 된다. EMV 인증을 받은 국내 결제 규격도 없고, EMV Contactless에 대해 소극적인 여러 기관과 카드사들을 생각해보자. 이 때문에 오히려 해외기술의 도입으로 국내에 EMV 인증 결제 규격을 강제로 도입해야 좀 바뀔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176] 서울시 지하철 요금이 1,250원에서 1,400원으로 인상되었고(2023년 10월), 버스는 1,200원에서 1,500원으로 인상되었다.(2023년 8월) 또한 2025년 중에 지하철 요금을 150원 추가 인상하는 안이 확정되어 6월 28일부터 1550원으로 인상되었다.#[177] 오세훈 시장은 기후동행카드 손실분의 절반을 운송기관이 부담하라고 발표했지만, 서울시는 버스 적자는 이미 보전해주고 있고 따릉이는 직영이므로, 사실상 지하철 운영 기관이 손실을 상당 부분 떠안을 수밖에 없다.[178] 기본요금 구간 기준 월 44회 이상 이용해야 본전이므로.[179] 서울 지하철은 운임현실화율(원가 대비 요금 수준)이 60%대이며, 2025년 예정된 요금 인상을 반영하더라도 70%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180] 소득 수준으로 봐도 환승할인 등이 적용돼서 싱가포르 정도를 제외하면 웬만한 선진국에 비하면 저렴하다. 기타 개도국들도 소득 수준을 생각하면 교통비는 그리 싼편은 아닌 걸 감안하면 한국이 지나치게 저렴한 건 맞다.[181] 심지어 빈 카드를 이미 가지고 있거나 모바일 이용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1일권을 끊고 다른 이용 없이 서울역에서 인천공항2터미널역을 가기만 해도 이득을 보게 된다.[182] 2025년도 3월 중으로, 실물카드의 기존 재고 소진 후 지속 가능한 소재의 친환경 카드로 교체될 예정이다.[183] 미성년자의 경우, 900원 기준 무려 69회이다. 이는 하루에 통학 + 학원까지 해서 3회씩 주말에도 이용한다고 가정해도 손해.[184] 이는 기후동행카드는 기본적으로 무기명이기 때문으로, 전철 정기권 등도 무기명이기 때문에 같은 문제점을 공유한다.[185] 물론 지하철 요금 인상에 따라 같이 가격이 오르는 지하철 정기권처럼 기후동행카드의 가격도 같이 인상이 안된다는 보장은 없다.[186] 코레일 열차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정작 기후동행카드 가능, 불가능 구간을 넘나드는 노선은 7호선을 제외하면 모두 코레일 등 타사 열차가 운행 열차의 대부분 혹은 전부이다.[187] 서울에서 나갈 수만 있는 지점을 포함하면 인천공항2터미널역[188] 서울동행버스로만 가능한 지점을 포함하면 양주시의 율정마을7.8단지[189] CLiMate card[190] 별내선, 진접선 관할 개찰구는 하늘색이 점등되고 시내버스와 코레일 관할 개찰구는 일반 카드로 인식된다.[191]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및 광역버스 포함 시 100,000원(청년·어르신·다자녀 90,000원)[192] 경기도(The 경기패스)나 인천광역시(인천 I-패스)와 같이 청년 대상 연령을 늘리거나 2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도 전액 지원, 따릉이에 대한 별도의 추가 지원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