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인접한 폐역 (이세사키선) | 우시다 - |
北千住駅
Kita-Senju Station
Kita-Senju Station
치요다선 (C-18) | |||
이세사키선 (도부 스카이트리 라인) (TS-09) | |||
히비야선 (H-22) | |||
주소 | |||
센쥬아사히초 42-2 千住旭町42-2 | |||
센쥬아사히초 42-1 千住旭町42-1 | |||
센쥬2초메 63 千住二丁目63 | |||
센쥬아사히초 42-3 千住旭町42-3 | |||
역 운영기관 | |||
개업일 | |||
특례구간(JR+치요다선) | |||
노선거리표 | |||
조반선 키타센쥬 | |||
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도쿄에서도 손꼽히게 유동인구가 많은 큰 역이다. JR 동일본의 이용객 순위에서는 11위를 차지하였으며, 이는 도쿄도내 야마노테선 바깥에 있는 역 중에는 1위이며, 조반선 내에서는 터미널역인 우에노역이나 닛포리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 도쿄메트로에서는 2023년 기준으로 이케부쿠로역, 긴자역 다음으로 3위를 차지하였는데, 이는 도부 철도 이용객으로 처리되는 히비야선 이용객이 빠져서 그렇다. 도부 철도의 역 가운데서도 이케부쿠로역에 이어 2위를 차지하였으며, 츠쿠바 익스프레스의 경우도 아키하바라역에 이어 2위였다.
아다치구에서 제일 번화하고 땅값이 비싼 지역으로 명실상부 아다치구를 대표하는 지역이다. 원래 이곳에 구청까지 있었으나 현재는 우메지마역 인근으로 이전하고 옛 구청부지는 도쿄예술센터가 되었다.[1]
역 서쪽 출구에는 루미네, 마루이 등이 있으며 동쪽 출구에는 도쿄 전기대학이 위치해 있다. 나카마치 출구에는 센쥬 경찰서, 센쥬 소방서 등이 있다.
번화한 곳은 키타로드와 혼쵸거리가 있는 역 서쪽이며, 역 동쪽으로는 러브호텔과 주택가가 있는 평범한 주택가이면서, 도쿄전기대학 센쥬캠퍼스 덕분에 대학가의 기능도 겸하고 있다.[2]
JR과 사철을 동시에 이용하는 연락승차권에서 JR 동일본과 도부철도 사이의 공식 인정환승역이다. 도부 이세사키선의 시종착역인 아사쿠사역이 JR과 전혀 환승이 되지 않는 관계로 이세사키선 이용객들이 JR로 환승하기 위해 많이 이용하는 역이기도 하다
이 역에서 조반 쾌속선을 타고 북동부로 가면 바로 다음 역부터 치바현이다(마츠도역).
2015년 7월 치요다선 키타센쥬역 역명판의 '천(千)' 자가 '간(干)' 자로 바뀌는 해프닝이 일어나 약 한 달 뒤에 글자가 수정되는 일이 일어났다.
짱구는 못말려의 주요 등장인물인 노하라 히로시(신영식)가 노하라 미사에(봉미선)에게 청혼한 장소이다. 덕분에 신혼여행 극장판의 ED로 타이업된 아이묭의 '봄날(ハルノヒ)'의 가사에서 언급된다.정작 뮤비는 시즈오카현에서 찍었다.
여기서 히비야를 갈 때 2가지 방법이 있는데, 도쿄메트로 히비야선 또는 도쿄메트로 치요다선을 타는 것이지만 도쿄메트로 치요다선이 더 빠르다.
여기서 오테마치를 갈 때 2가지 방법이 있는데, 도쿄메트로 치요다선을 타는 것도 있고, 도부 스카이트리라인 승강장에서 도쿄메트로 한조몬선, 도큐 덴엔토시선 직통 츄오린칸행을 타는 것도 있지만 도쿄메트로 치요다선이 더 빠르다.
아다치구에서 제일 번화하고 땅값이 비싼 지역으로 명실상부 아다치구를 대표하는 지역이다. 원래 이곳에 구청까지 있었으나 현재는 우메지마역 인근으로 이전하고 옛 구청부지는 도쿄예술센터가 되었다.[1]
역 서쪽 출구에는 루미네, 마루이 등이 있으며 동쪽 출구에는 도쿄 전기대학이 위치해 있다. 나카마치 출구에는 센쥬 경찰서, 센쥬 소방서 등이 있다.
번화한 곳은 키타로드와 혼쵸거리가 있는 역 서쪽이며, 역 동쪽으로는 러브호텔과 주택가가 있는 평범한 주택가이면서, 도쿄전기대학 센쥬캠퍼스 덕분에 대학가의 기능도 겸하고 있다.[2]
JR과 사철을 동시에 이용하는 연락승차권에서 JR 동일본과 도부철도 사이의 공식 인정환승역이다. 도부 이세사키선의 시종착역인 아사쿠사역이 JR과 전혀 환승이 되지 않는 관계로 이세사키선 이용객들이 JR로 환승하기 위해 많이 이용하는 역이기도 하다
이 역에서 조반 쾌속선을 타고 북동부로 가면 바로 다음 역부터 치바현이다(마츠도역).
2015년 7월 치요다선 키타센쥬역 역명판의 '천(千)' 자가 '간(干)' 자로 바뀌는 해프닝이 일어나 약 한 달 뒤에 글자가 수정되는 일이 일어났다.
짱구는 못말려의 주요 등장인물인 노하라 히로시(신영식)가 노하라 미사에(봉미선)에게 청혼한 장소이다. 덕분에 신혼여행 극장판의 ED로 타이업된 아이묭의 '봄날(ハルノヒ)'의 가사에서 언급된다.
여기서 히비야를 갈 때 2가지 방법이 있는데, 도쿄메트로 히비야선 또는 도쿄메트로 치요다선을 타는 것이지만 도쿄메트로 치요다선이 더 빠르다.
여기서 오테마치를 갈 때 2가지 방법이 있는데, 도쿄메트로 치요다선을 타는 것도 있고, 도부 스카이트리라인 승강장에서 도쿄메트로 한조몬선, 도큐 덴엔토시선 직통 츄오린칸행을 타는 것도 있지만 도쿄메트로 치요다선이 더 빠르다.
2.1. 운임계산[편집]
이 역부터 아야세역까지의 구간은 도쿄메트로 치요다선과 JR 동일본 조반완행선 2중 호적구간으로 이 구간의 소속은 치요다선이지만 운임정책은 양 사의 정책을 혼합하여 따른다. 즉 치요다선을 타고 남쪽에서부터 아야세역까지 왔으면 도쿄메트로 기본운임 180엔을 따르고, 북쪽 조반완행선 토리데역 쪽에서 본 역까지 왔으면 JR동일본 기본운임인 150엔을 따라 계산한다. 또한 이 역에서 아야세역까지는 도쿄메트로 특수기본운임(사실상 JR동일본 기본운임)을 적용하여 150엔을 적용한다.[3] 더 자세한 내용은 치요다선 문서 참조. 이는 치요다선 개통 시 해당 구간을 메트로에 통합하는 바람에 완행선만을 타고서는 메트로 키타센쥬역에 내리게 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도쿄메트로 기타센주역을 JR동일본 조반완행선 승강장으로 보고 요금 계산을 하면 된다. 어차피 외국인들은 패스나 교통카드를 이용하기에 크게 신경쓸 건 없다. 교통카드라면 자동으로 계산되고, 패스의 경우 유인개찰구에서 패스를 보여주면 요금정산을 해주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도쿄메트로 기타센주역을 JR동일본 조반완행선 승강장으로 보고 요금 계산을 하면 된다. 어차피 외국인들은 패스나 교통카드를 이용하기에 크게 신경쓸 건 없다. 교통카드라면 자동으로 계산되고, 패스의 경우 유인개찰구에서 패스를 보여주면 요금정산을 해주기 때문이다.
3. 접속 노선 일람[편집]
- 중거리 열차
- 우에노도쿄라인(직결)
- 조반 완행선(도쿄메트로 치요다선에 포함)
4. 역 및 승강장[편집]
대단히 복잡한 구조로, 지상 개찰구에서는 JR 동일본과 도쿄메트로 치요다선이 한 운임구역을 공유하고, 도부 철도와 도쿄메트로 히비야선이 따로 운임구역을 공유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지하로 내려가면 운임구역 간에 연락개찰구가 없어 사실상 3사가 하나의 운임구역을 공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하 개찰구에서는 3사의 승차권 발매기가 전부 늘어서 있고 각사의 운임표 또한 모두 따로따로 존재하며, 보통 개찰구 관할 철도회사와 승차권 발권 주체가 다르면 개찰구를 통과할 수 없는 것과 달리 이 지하 개찰구에서는 출발지가 키타센쥬인 종이승차권이라면 3사 표 전체가 다 들어간다[4][5]. 원래는 지상도 JR과 도부, 도쿄메트로 모두 운임 구역을 공유했으나 역 내부 리뉴얼을 하면서 이 결합이 깨졌다. 츠쿠바 익스프레스는 원래부터 운임 구역이 별개였으니 제외.
이러한 역 구조 때문에 나카메구로역과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는데, IC카드나 도쿄 서브웨이 티켓을 들고 킨시쵸역 방향에서 도부 이세사키선 직통 한조몬선을 타고 와서 이 역에서 하차한 경우, 들어올 때도 도쿄메트로 역, 나갈 때도 도쿄메트로(공용) 역이므로 도부 노선을 이용했음에도 도쿄메트로만 이용한 것으로 운임이 계산된다. 즉 (이론상) 닌교초역에서 히비야선으로, 또는 오테마치역에서 치요다선으로 갈아타고 왔다고 간주하는 것이다[6]. 히비야선이야 키타센쥬역이 북단 종점이므로 바로 도쿄메트로 구간이지만, 한조몬선으로 오시아게역에서 이 역으로 오려면 중간에 무려 다섯 개의 도부 역을 거쳐야 하는데[7], 거리도 짧지도 않아 거의 6km 거리, 운임 180엔이다. 웬만한 철도회사라면 단박에 기본요금 추가로 물리고도 남을 거리다.
따라서 도부 철도 입장에서는 그저 눈 뜨고 코 베이고 있는 실정이지만 그래도 도쿄메트로와의 협약으로 이 구간의 운임 수익을 분배하고 있어 도큐 전철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
구글 지도에서 키요스미시라카와역, 스미요시역, 킨시쵸역에서 키타센쥬역까지 대중교통 경로를 찍어봐도 대놓고 한조몬선 직통을 이용하라고 안내가 되고, 히키후네역에서 내릴 때보다 운임이 더 저렴한 것도 전부 반영되어 나타난다.
대형 터미널역임에도 히타치·토키와는 모두 통과한다. 주의할 것.
이러한 역 구조 때문에 나카메구로역과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는데, IC카드나 도쿄 서브웨이 티켓을 들고 킨시쵸역 방향에서 도부 이세사키선 직통 한조몬선을 타고 와서 이 역에서 하차한 경우, 들어올 때도 도쿄메트로 역, 나갈 때도 도쿄메트로(공용) 역이므로 도부 노선을 이용했음에도 도쿄메트로만 이용한 것으로 운임이 계산된다. 즉 (이론상) 닌교초역에서 히비야선으로, 또는 오테마치역에서 치요다선으로 갈아타고 왔다고 간주하는 것이다[6]. 히비야선이야 키타센쥬역이 북단 종점이므로 바로 도쿄메트로 구간이지만, 한조몬선으로 오시아게역에서 이 역으로 오려면 중간에 무려 다섯 개의 도부 역을 거쳐야 하는데[7], 거리도 짧지도 않아 거의 6km 거리, 운임 180엔이다. 웬만한 철도회사라면 단박에 기본요금 추가로 물리고도 남을 거리다.
따라서 도부 철도 입장에서는 그저 눈 뜨고 코 베이고 있는 실정이지만 그래도 도쿄메트로와의 협약으로 이 구간의 운임 수익을 분배하고 있어 도큐 전철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
구글 지도에서 키요스미시라카와역, 스미요시역, 킨시쵸역에서 키타센쥬역까지 대중교통 경로를 찍어봐도 대놓고 한조몬선 직통을 이용하라고 안내가 되고, 히키후네역에서 내릴 때보다 운임이 더 저렴한 것도 전부 반영되어 나타난다.
대형 터미널역임에도 히타치·토키와는 모두 통과한다. 주의할 것.
4.1. JR 동일본 조반선(쾌속+중장거리열차) 키타센쥬역 (서측 지상)[편집]
2면 3선식의 승강장이다. 주로 외선을 이용하며 2번선은 통과 열차가 있을 때나 혼잡 시에 이용한다.
4.1.1. 완급결합[편집]
4.2. 도부 철도 이세사키선·도쿄메트로 히비야선 키타센쥬역 (동측 지상·고가)[편집]
지상 2면 4선 쌍섬식, 고가 2면 3선식 승강장으로 고가 승강장[9]은 히비야선 직통용이다. 통계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히비야선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역이라고 봐도 무방하다[10]. 5~7번선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TH라이너는 이 역에 정차하긴 하나, 혼잡도 문제로 인해 승무원 교대만 진행한다. 이는 다분히 의도적인데, 이 역에서 승하차 취급을 했다간 안 그래도 급행이 없는 히비야선에서 이 역만 바라보고 내리고 타겠다고 승객이 몰리고 관리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도쿄메트로 히비야선 역시 도부 철도의 관할이기 때문에, 메트로에서 쓰는 멜로디가 아닌 영단 시절과 유사한 부저음을 사용한다.
지상 1층
TH라이너는 이 역에 정차하긴 하나, 혼잡도 문제로 인해 승무원 교대만 진행한다. 이는 다분히 의도적인데, 이 역에서 승하차 취급을 했다간 안 그래도 급행이 없는 히비야선에서 이 역만 바라보고 내리고 타겠다고 승객이 몰리고 관리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도쿄메트로 히비야선 역시 도부 철도의 관할이기 때문에, 메트로에서 쓰는 멜로디가 아닌 영단 시절과 유사한 부저음을 사용한다.
지상 1층
特 | 하행(특급) | ||
1·2 | 하행 | ||
3·4 | 상행 |
고가 3층
5 | 하행 | 히비야선에서 직통 | ||
6 | 상행 | 당역시발 | ||
7 | 이세사키선에서 직통 |
4.2.1. 완급결합[편집]
4.3. 도쿄메트로 치요다선(조반 완행선) 키타센쥬역 (지하)[편집]
1면 2선 섬식 승강장이며,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조반 쾌속선 플랫폼과 운임 구역 내에서 연결되어 있다.
오다큐 전철 오다와라선/하코네 등산철도로 직통하는 로망스카 열차는 여기서 시종착한다.[12] 도쿄메트로는 보통 JR보다 막차가 이르기에 심야에는 조반 쾌속선 막차와 연계되어 기타센주 출발 조반 완행선 경유 마츠도행 셔틀운행도 있어 아야세·카나마치·카메아리 방면의 막차 역할을 하고 있다. 키타센주-아야세는 JR과의 공동운임구간이지만 도쿄메트로 소속이므로 도쿄메트로 구간을 가장 늦게 운행하는 열차이기도.
오다큐 전철 오다와라선/하코네 등산철도로 직통하는 로망스카 열차는 여기서 시종착한다.[12] 도쿄메트로는 보통 JR보다 막차가 이르기에 심야에는 조반 쾌속선 막차와 연계되어 기타센주 출발 조반 완행선 경유 마츠도행 셔틀운행도 있어 아야세·카나마치·카메아리 방면의 막차 역할을 하고 있다. 키타센주-아야세는 JR과의 공동운임구간이지만 도쿄메트로 소속이므로 도쿄메트로 구간을 가장 늦게 운행하는 열차이기도.
파일:Kitasenju-C.png
치요다선 키타센쥬역은 도쿄메트로의 극악 혼잡역으로 악명이 높다. 일단 2023년 기준으로 도쿄메트로 전체 역 중 이용객 수 232,109명으로 3위[13][14]인 역으로, 그나마 한조몬선과 히비야선으로 직통해서 승하차 인원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도부 쪽과 달리 여긴 그 수많은 사람을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 하나로 다 처리해야 한다. 게다가 저 숫자는 개집표기로 들어오는 사람 한정으로, 키타아야세역 출도착 열차로 타고 오는 사람 + 아야세역 승차인원 + 조반완행선 타고 오는 사람들까지 포함해 들어오는 열차 안이 이미 개판인 상황에서 또 우겨넣는 거라 시도때도없이 대혼란이 벌어진다.
그래서 NH/RH 상관없이 열차가 도착하고 문을 연 지 1분이 지나면 무조건 문을 닫고 10-15초 이내 열차 출발이 공식이다. 이것을 '특수취급(特殊取扱)'이라고 하는데, 그 사람 많은 도쿄메트로 전체 역 통틀어서 마루노우치선 이케부쿠로역과 이 역만 이런 조치를 취하고 있을 정도로 문제가 심각하다. 이걸 위해 양방향 끄트머리(차장이 승차하는 열차 끝부분)에 타이머까지 있다. 1분 30초가 넘어가면 경고등이 울리고 2분이 지나면 시간표가 뭉개지면서(다이야미다레 현상) 운행 자체에 차질이 생기므로 저 10-15초 동안 문에 끼인 사람이나 짐을 쑤셔박은 뒤 안전확인까지 다 해야 돼서, 치요다선 키타센쥬역은 도쿄메트로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장내역무원이 많다. 아침 출근 시간 때 상행 1번선에는 장내역무원만 8명 가까이 있을 때도 있다.
승강장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으나, 출퇴근 시간대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폐문 시에 한해 상술한 특수취급이라는 수동조작을 실시하고 있다. 문이 전부 닫히면 비로소 장내 역무원이 스크린도어를 닫는다. 참고로 2분 제한은 그대로여서 푸시맨들은 문 닫힐때 거의 날아다니듯할 기세로 뛰어다닌다.
이 승강장의 경우 치요다선의 승강장임에도 조반 완행선의 승강장 역할도 같이 하고 있는데, 이는 아야세역 또한 마찬가지다. 두 역이 상술한 JR 동일본-도쿄메트로 이중 호적 구간이기 때문으로, 출발지가 조반 완행선 상의 역이고 이 두 역에서 하차한다면 꼼짝없이 운임을 중복으로 내게 되기 때문이다.
이와같은 혼잡도 탓인지 대부분 도쿄메트로 역들이 사용중인 멜로디 출발음 대신 과거 영단시절부터 쓰던 부저음을 출발벨로 사용하고 있다.
치요다선 키타센쥬역은 도쿄메트로의 극악 혼잡역으로 악명이 높다. 일단 2023년 기준으로 도쿄메트로 전체 역 중 이용객 수 232,109명으로 3위[13][14]인 역으로, 그나마 한조몬선과 히비야선으로 직통해서 승하차 인원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도부 쪽과 달리 여긴 그 수많은 사람을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 하나로 다 처리해야 한다. 게다가 저 숫자는 개집표기로 들어오는 사람 한정으로, 키타아야세역 출도착 열차로 타고 오는 사람 + 아야세역 승차인원 + 조반완행선 타고 오는 사람들까지 포함해 들어오는 열차 안이 이미 개판인 상황에서 또 우겨넣는 거라 시도때도없이 대혼란이 벌어진다.
그래서 NH/RH 상관없이 열차가 도착하고 문을 연 지 1분이 지나면 무조건 문을 닫고 10-15초 이내 열차 출발이 공식이다. 이것을 '특수취급(特殊取扱)'이라고 하는데, 그 사람 많은 도쿄메트로 전체 역 통틀어서 마루노우치선 이케부쿠로역과 이 역만 이런 조치를 취하고 있을 정도로 문제가 심각하다. 이걸 위해 양방향 끄트머리(차장이 승차하는 열차 끝부분)에 타이머까지 있다. 1분 30초가 넘어가면 경고등이 울리고 2분이 지나면 시간표가 뭉개지면서(다이야미다레 현상) 운행 자체에 차질이 생기므로 저 10-15초 동안 문에 끼인 사람이나 짐을 쑤셔박은 뒤 안전확인까지 다 해야 돼서, 치요다선 키타센쥬역은 도쿄메트로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장내역무원이 많다. 아침 출근 시간 때 상행 1번선에는 장내역무원만 8명 가까이 있을 때도 있다.
승강장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으나, 출퇴근 시간대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폐문 시에 한해 상술한 특수취급이라는 수동조작을 실시하고 있다. 문이 전부 닫히면 비로소 장내 역무원이 스크린도어를 닫는다. 참고로 2분 제한은 그대로여서 푸시맨들은 문 닫힐때 거의 날아다니듯할 기세로 뛰어다닌다.
이 승강장의 경우 치요다선의 승강장임에도 조반 완행선의 승강장 역할도 같이 하고 있는데, 이는 아야세역 또한 마찬가지다. 두 역이 상술한 JR 동일본-도쿄메트로 이중 호적 구간이기 때문으로, 출발지가 조반 완행선 상의 역이고 이 두 역에서 하차한다면 꼼짝없이 운임을 중복으로 내게 되기 때문이다.
이와같은 혼잡도 탓인지 대부분 도쿄메트로 역들이 사용중인 멜로디 출발음 대신 과거 영단시절부터 쓰던 부저음을 출발벨로 사용하고 있다.
4.3.1. 완급결합[편집]
시종착 |
4.4. 수도권 신도시 철도 츠쿠바 익스프레스 키타센쥬역 (서측 고가)[편집]
1면 2선 섬식 승강장이다.
1 | 하행 | ||
2 | 상행 |
4.4.1. 완급결합[편집]
5. 일평균 승차량[편집]
1953년 | 1954년 | 1955년 | 1956년 | 1957년 | 1958년 | 1959년 | 1960년 | 1961년 | 1962년 |
17,225명 | 28,257명 | 19,454명 | 30,242명 | 33,169명 | 35,508명 | 38,499명 | 41,562명 | 44,455명 | 54,040명 |
1963년 | 1964년 | 1965년 | 1966년 | 1967년 | 1968년 | 1969년 | 1970년 | 1971년 | 1972년 |
61,587명 | 68,356명 | 70,804명 | 75,892명 | 78,647명 | 82,281명 | 80,128명 | 78,619명 | 114,954명 | 136,893명 |
1973년 | 1974년 | 1975년 | 1976년 | 1977년 | 1978년 | 1979년 | 1980년 | 1981년 | 1982년 |
133,148명 | 140,044명 | 143,563명 | 153,457명 | 159,293명 | 159,873명 | 162,838명 | 163,164명 | 164,486명 | 165,613명 |
1983년 | 1984년 | 1985년 | 1986년 | 1987년 | 1988년 | 1989년 | 1990년 | 1991년 | 1992년 |
165,444명 | 170,595명 | 168,257명 | 172,181명 | 179,948명 | 191,124명 | 193,896명 | 197,776명 | 198,533명 | 199,645명 |
1993년 | 1994년 | 1995년 | 1996년 | 1997년 | 1998년 | 1999년 | 2000년 | 2001년 | 2002년 |
197,863명 | 195,940명 | 194,093명 | 194,053명 | 190,201명 | 188,589명 | 186,462명 | 183,611명 | 183,963명 | 179,583명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179,339명 | 180,656명 | 177,104명 | 175,656명 | 191,015명 | 194,724명 | 193,976명 | 195,260명 | 194,136명 | 195,260명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
203,428명 | 202,415명 | 209,994명 | 214,322명 | 217,838명 | 220,903명 | ||||
1962년 | 1963년 | 1964년 | 1965년 | 1966년 | 1967년 | 1968년 | 1969년 | 1970년 | 1971년 |
23,786명 | 44,047명 | 66,261명 | 84,652명 | 96,564명 | 114,342명 | 129,348명 | 141,685명 | 146,392명 | 147,139명 |
1972년 | 1973년 | 1974년 | 1975년 | 1976년 | 1977년 | 1978년 | 1979년 | 1980년 | 1981년 |
150,208명 | 148,707명 | 154,512명 | 159,937명 | 162,800명 | 167,097명 | 161,953명 | 158,907명 | 162,419명 | 166,542명 |
1982년 | 1983년 | 1984년 | 1985년 | 1986년 | 1987년 | 1988년 | 1989년 | 1990년 | 1991년 |
168,616명 | 169,806명 | 172,918명 | 173,507명 | 176,479명 | 180,995명 | 187,408명 | 190,526명 | 193,227명 | 193,481명 |
1992년 | 1993년 | 1994년 | 1995년 | 1996년 | 1997년 | 1998년 | 1999년 | 2000년 | 2001년 |
194,258명 | 192,554명 | 189,471명 | 186,681명 | 182,430명 | 178,508명 | 176,128명 | 170,509명 | 170,504명 | 171,791명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169,709명 | 160,870명 | 156,780명 | 155,737명 | 155,195명 | 158,189명 | 152,163명 | 147,868명 | 145,805명 | 143,719명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
144,726명 | 145,876명 | 144,315명 | 145,233명 | 146,587명 | 149,510명 | ||||
1969년 | 1970년 | 1971년 | 1972년 | 1973년 | 1974년 | 1975년 | 1976년 | 1977년 | 1978년 |
19,796명 | 26,575명 | 84,298명 | 83,214명 | 87,945명 | 98,153명 | 96,527명 | 101,162명 | 104,400명 | 104,567명 |
1979년 | 1980년 | 1981년 | 1982년 | 1983년 | 1984년 | 1985년 | 1986년 | 1987년 | 1988년 |
114,738명 | 116,447명 | 121,890명 | 129,658명 | 134,612명 | 141,298명 | 142,454명 | 147,854명 | 148,716명 | 158,849명 |
1989년 | 1990년 | 1991년 | 1992년 | 1993년 | 1994년 | 1995년 | 1996년 | 1997년 | 1998년 |
170,842명 | 178,004명 | 185,337명 | 188,040명 | 191,446명 | 193,485명 | 186,380명 | 186,534명 | 185,113명 | 182,577명 |
1999년 | 2000년 | 2001년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178,543명 | 175,618명 | 170,446명 | 167,369명 | 164,072명 | 167,196명 | 166,961명 | 163,747명 | 158,067명 | 155,509명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
150,883명 | 148,696명 | 142,718명 | 145,410명 | 143,796명 | 145,167명 | 146,829명 | 148,180명 | 148,392명 | |
2001년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24,847명 | 221,994명 | 216,527명 | 216,559명 | 215,220명 | 213,982명 | 221,594명 | 219,969명 | 216,114명 | 214,677명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
211,602명 | 216,215명 | 219,110명 | 217,412명 | 220,740명 | 223,210명 | 225,784명 |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19,196명 | 25,157명 | 30,302명 | 33,467명 | 35,146명 | 36,821명 | 37,306명 | 39,741명 | 41,760명 | 41,866명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
44,600명 | 46,556명 | 48,741명 | 50,643명 | ||||||
[1] 마루이 내부에 간단한 행정업무를 볼 수 있는 구민사무소가 설치되어 있어 어느 정도의 업무는 구청에 가지 않아도 된다.[2] 이 도쿄전기대학 유치로 큰 성공을 맛본 아다치구는 구의 외곽지역인 하나하타 지역에도 추가로 분쿄대학 캠퍼스 유치에 성공하면서 지역발전을 꾀하는 중.[3] 단, 키타센쥬-아야세 구간만 이용할 때는 종이 승차권의 경우 도쿄메트로 발매기에서만 발매할 수 있으며, JR 지상개찰구 쪽 발매기에서 150엔짜리 티켓을 구입하면 지하의 도쿄메트로 개찰구로는 통과할 수 없다.[4] 2개 회사가 같은 운임구역을 공유하는 경우는 일본에서도 비교적 흔한 편이지만, 3개 회사가 공유하는 경우는 이 역이 거의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5] 참고로 이 때문에 재미있는 현상도 발생하는데, 입장권은 JR과 도부 발매기에서만 구입이 가능하고 역 구내를 통해 지상 개찰구로 나가려면 각각의 회사 개찰구로만 나갈 수 있으며(메트로는 입장권 제도가 없음), JR의 지하 발매기에서는 초승 150엔 승차권 발매가 불가능하고 오로지 메트로 발권기에서만 뽑을 수 있다. 여기서 가장 가까운 JR역인 카메아리역까지의 운임이 170엔이기 때문.[6] 도쿄메트로는 다른 노선이라도 역을 전부 하나로 묶어서 취급하기 때문에, 같은 역이라면 어느 개찰구로 나오든간에 동일 역으로 간주한다.[7] 히키후네역, 히가시무코지마역, 카네가후치역, 호리키리역, 우시다역. 극히 일부를 제외한 모든 한조몬선 직통 열차들은 이 중 히키후네역에만 정차한다.[8] 맨 처음에 나오는 멜로디는 2000년까지만 쓰였으며, 이후 도호쿠 신칸센 차내 멜로디 TR11로 어레인지 되어 쓰이고 있다. 또한 3-1번은 ときめきポポロン♪과 코드진행이 비슷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다.[9] 고가 승강장 중 나카메구로 방면과 미나미쿠리하시방면의 안내방송 시스템이 다른데, 히비야선 방면은 도쿄메트로 안내방송이, 이세사키선 방면은 도부 철도 안내방송이다.[10] 참고로 바로 옆에 있는 미나미센쥬역은 히비야선에서 이용객이 가장 적다.[11] 아사쿠사역에서 출발한 보통 열차는 모두 키타센쥬역에서 시종착한다.[12] 다만 선로 구조의 이유로 회차와 차량 청소 등은 키타아야세역 부근까지 공차회송한 뒤, 회차선에서 청소와 회차를 하고 다시 요요기우에하라 방향으로 들어간다.[13] 1위는 동서가 거꾸로 된 역, 2위는 자사 노선만 4개가 만나는 역. 도쿄메트로 이용객 랭킹 중 단독역으로는 5위인 토요스역과 함께 유이하게 TOP 5 안에 들어간다. 참고로 4위는 긴자역.[14] 히비야선 키타센쥬역은 도쿄메트로 관할이 아니라서 도부 철도 이용객으로 카운트되는데 여기마저 일일 승하차 40만 명이 넘는, 도부 전체 역 중 2위다. 1위인 도부 토죠선 이케부쿠로역과 단 7천 여명밖에 차이나지 않는데, 이쪽은 야마노테선 버프를 아예 받지도 못하는 걸 감안하면 이용객이 얼마나 무시무시하게 많은 지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