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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요한 / 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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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기 | Gospel of John영어 Évangile selon Jean프랑스어 Evangelium secundum Ioannem라틴어 누가복음 / 루가복음 / 루가의 복음서한국어 | |
저자 | ||
분량 | 21장 | |
1. 개요[편집]
요한복음은 신약성경의 네 번째 책으로, 네 복음서 중 공관복음서(마태·마가·누가복음)와 구별되는 독특한 구조와 신학을 가진 복음서이다. 전통적으로 사도 요한이 저자로 전해지지만, 현대 학계에서는 요한 공동체의 신학적 전승을 바탕으로 한 익명 저자의 기록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 이 복음서는 예수의 신성을 강조하며, 그를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있었고 하나님이셨던 ‘말씀(로고스)’으로 소개한다.
다른 복음서가 예수의 사역을 주로 비유와 기적으로 전하는 반면, 요한복음은 ‘표적’이라 불리는 7가지 기적과 그에 대한 긴 담화, 그리고 상징적인 언어로 예수의 정체를 드러낸다. 내용은 세례 요한의 증언과 제자들의 부름으로 시작해,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 사건, 니고데모와의 대화, 사마리아 여인과의 만남, 오병이어, 나사로의 부활 등 중요한 사건을 포함한다. 후반부에서는 제자들과의 깊은 고별 담화, 성령에 대한 약속, 대제사장적 기도, 십자가 죽음과 부활이 서술된다. 특히 부활 후 도마에게 나타나 믿음을 촉구하는 장면과, 베드로를 회복시키는 장면은 요한복음의 독자적인 기록이다.
이 복음서는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음으로써 영생을 얻게 한다는 목적을 명확히 밝히며, 깊은 신학적 묵상과 개인적 믿음을 강조하는 특징을 가진다.
다른 복음서가 예수의 사역을 주로 비유와 기적으로 전하는 반면, 요한복음은 ‘표적’이라 불리는 7가지 기적과 그에 대한 긴 담화, 그리고 상징적인 언어로 예수의 정체를 드러낸다. 내용은 세례 요한의 증언과 제자들의 부름으로 시작해,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 사건, 니고데모와의 대화, 사마리아 여인과의 만남, 오병이어, 나사로의 부활 등 중요한 사건을 포함한다. 후반부에서는 제자들과의 깊은 고별 담화, 성령에 대한 약속, 대제사장적 기도, 십자가 죽음과 부활이 서술된다. 특히 부활 후 도마에게 나타나 믿음을 촉구하는 장면과, 베드로를 회복시키는 장면은 요한복음의 독자적인 기록이다.
이 복음서는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음으로써 영생을 얻게 한다는 목적을 명확히 밝히며, 깊은 신학적 묵상과 개인적 믿음을 강조하는 특징을 가진다.
2. 어록[편집]
ἐν ἀρχῇ ἦν ὁ λόγος καὶ ὁ λόγος ἦν πρὸς τὸν θεόν καὶ θεὸς ἦν ὁ λόγος in principio erat Verbum et Verbum erat apud Deum et Deus erat Verbum 한처음,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고 하느님과 똑같은 분이셨다. 요한복음 1장 1절[1]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장 16절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8장 31절 ~ 32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