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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웅의 일격 Heroic Strike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2 | ||
효과 | 이번 턴에 내 영웅이 공격력을 +4 얻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마치 영웅이 된 것 같습니다. 한 턴 뿐이지만요. (Really, if you're a hero, this is every strike.) | |
야생전 잠금 해제 | ||
반다르 스톰파이크: 마그니의 이름으로! (By Magni's beard!)
2. 평가[편집]
영웅의 일격은 전사 직업의 공격적인 정체성을 가장 순수하게 보여주는 카드로, 복잡한 조건 없이 마나를 즉발 피해로 전환하는 효율성의 기준점으로 평가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2마나로 영웅에게 +4의 공격력을 부여하는 압도적인 마나 대비 피해량이다. 이는 상대의 핵심 하수인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거나, 게임을 끝내기 위한 마지막 피해로 활용되는 등 공격적인 덱 운영에 최적화되어 있다. 특히 이글거리는 전쟁 도끼와 함께 사용하면 4마나로 7의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중반 타이밍에 강력한 템포 플레이를 가능하게 했다. 마무리 일격이나 방패 밀쳐내기와 달리 어떤 조건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은 이 카드의 가장 큰 장점이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카드를 소모하여 일시적인 효과만 얻는다는 점이다. 하수인을 소환하거나 영구적인 이득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자원 싸움을 중시하는 컨트롤 덱에서는 명백한 카드 손해로 이어진다. 또한 하수인을 공격할 경우 영웅이 피해를 입어야 하며, 도발 하수인을 무시할 수 없다는 한계도 명확하다. 이 때문에 영웅의 일격은 덱의 정체성을 명확히 보여주는 카드로, 이 카드의 채용 여부만으로도 해당 전사 덱이 필드 유지보다 상대 영웅의 생명력을 우선시하는 공격적인 덱임을 알 수 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2마나로 영웅에게 +4의 공격력을 부여하는 압도적인 마나 대비 피해량이다. 이는 상대의 핵심 하수인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거나, 게임을 끝내기 위한 마지막 피해로 활용되는 등 공격적인 덱 운영에 최적화되어 있다. 특히 이글거리는 전쟁 도끼와 함께 사용하면 4마나로 7의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중반 타이밍에 강력한 템포 플레이를 가능하게 했다. 마무리 일격이나 방패 밀쳐내기와 달리 어떤 조건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은 이 카드의 가장 큰 장점이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카드를 소모하여 일시적인 효과만 얻는다는 점이다. 하수인을 소환하거나 영구적인 이득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자원 싸움을 중시하는 컨트롤 덱에서는 명백한 카드 손해로 이어진다. 또한 하수인을 공격할 경우 영웅이 피해를 입어야 하며, 도발 하수인을 무시할 수 없다는 한계도 명확하다. 이 때문에 영웅의 일격은 덱의 정체성을 명확히 보여주는 카드로, 이 카드의 채용 여부만으로도 해당 전사 덱이 필드 유지보다 상대 영웅의 생명력을 우선시하는 공격적인 덱임을 알 수 있다.
3. 역사[편집]
- 오리지널 어그로 전사("명치 전사") 덱의 핵심 카드였다. 저비용 하수인과 돌진 하수인, 그리고 무기와 함께 상대 영웅의 생명력을 빠르게 압박하는 용도로 2장씩 채용되었다.
- 크라켄의 해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에서 해적 전사 덱이 부상하면서 다시 한번 핵심적인 공격 카드로 자리 잡았다. 느조스의 일등항해사나 해적 패치스와 같은 저비용 해적과 무기를 연계하여 초반 필드를 장악하고, 영웅의 일격으로 마지막 피해를 누적시키는 전략으로 널리 쓰였다.
4. 기타[편집]
- 이 카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전사의 동명 기술에서 유래했다. 원작에서 영웅의 일격은 분노를 소모하여 다음 근접 자동 공격에 추가 피해를 부여하는 기술로, 남는 자원을 소모하여 피해량을 높이는 자원 소모 기술의 성격이 강했다.
- 아티스트는 Jonboy Meyers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카드 이름 자체를 이용한 말장난으로, 영웅적인 전사의 모든 공격은 그 자체로 특별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