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한국인 또는 대한국민[1]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다.

실질적인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들은 약 5200만 명이다. 여기에 북한 국민들의 수를 합치면 약 7700만 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민족 문서 참고하십시오.

근대 이전부터 한국 땅에 살던 사람들의 후손으로, 한국인 중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고 있는 민족이다.

휴전선 이북, 즉 북한 땅은 대한민국이 실효지배하지 못하기에 해당 지역의 주민들(북한인)은 대한민국과 별개의 국적으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지만, 대한민국 헌법 상으로는 이들의 대한민국 국적을 부정하지 않아서 남한 땅에 이주하여 정착을 희망할 경우[2] 정식으로 대한민국 주민등록증과 여권이 발급된다.

한반도에는 예로부터 다양한 외국 출신 민족이 유입되었으나, 구한말 개항 이전에 들어온 이들은 대부분 한민족에 동화되었고, 현재 한민족과 이질적인 정체성을 가지면서 한국 국적을 취득한 이들은 근대 이후에 들어온 이들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 성씨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한국어 문서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