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문서의 이전 버전(에 수정)을 보고 있습니다. 최신 버전으로 이동
분류
개혁신당 | |
영문 명칭 | Reform Party |
슬로건 | |
고유번호 | 413-82-71411 |
등록번호 | 제250호[5] |
창당일 | |
주소 | |
대표 | 허은아 / 초선 (21대) |
원내대표 | 천하람 / 초선 (22대) |
사무총장 | |
정책위의장 | 이주영 / 초선 (22대) |
국회의원 | 3석[9] / 298석 (1.00%) |
광역자치단체장 | 0석 / 17석 (0%) |
기초자치단체장 | 0석 / 226석 (0%) |
광역의회의원 | 2석[10] / 872석 (0.3%) |
기초의회의원 | 5석[11] / 2,988석 (0.2%) |
당 색 | 오렌지 (#FF7210) [12] |
정책연구소 | |
후원회 | 개혁신당중앙당후원회 |
당원 수 | 71,451명[13] (2024년 7월 20일 기준) |
으뜸당원 수 | 41,004명 (제1차 전당대회 기준) |
정당보조금 | 337,826,320원 (2024년도 3분기) |
당비 수입 | 687,861,784원[14] |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제3지대 보수 정당.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주축으로 하는 보수정당 출신 이준석계의 주도로 창당되어, 양향자 전 의원을 중심으로 창당한 한국의희망과 동명의 정당으로 신설 합당했다. 이어 금태섭 전 의원 중심의 새로운선택,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16]와 김종민 의원 중심의 새로운미래, 이원욱·조응천 전 의원 중심의 원칙과 상식 3곳의 제3지대 세력과 동명의 정당으로 4자 통합을 선언하였다. 이로써 굉장히 넓은 스펙트럼의 제3지대 중도 통합 정당으로 발돋움하게 되었으나 새로운미래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이탈하면서 완전한 통합은 무산되었다.
통합 과정에서 이준석계, 양향자계, 조응천계-이원욱계, 금태섭계, 각 정당 출신 기타 비주류[17]가 모두 소속된 제3지대 정당이 되었다. 그러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 3인과 제1차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당선자 대다수가 이준석계로 분류되는 인사[18]들로 구성되어, 당권과 의정 활동 전반에서 개혁보수 성향이 강화되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주축으로 하는 보수정당 출신 이준석계의 주도로 창당되어, 양향자 전 의원을 중심으로 창당한 한국의희망과 동명의 정당으로 신설 합당했다. 이어 금태섭 전 의원 중심의 새로운선택,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16]와 김종민 의원 중심의 새로운미래, 이원욱·조응천 전 의원 중심의 원칙과 상식 3곳의 제3지대 세력과 동명의 정당으로 4자 통합을 선언하였다. 이로써 굉장히 넓은 스펙트럼의 제3지대 중도 통합 정당으로 발돋움하게 되었으나 새로운미래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이탈하면서 완전한 통합은 무산되었다.
통합 과정에서 이준석계, 양향자계, 조응천계-이원욱계, 금태섭계, 각 정당 출신 기타 비주류[17]가 모두 소속된 제3지대 정당이 되었다. 그러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 3인과 제1차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당선자 대다수가 이준석계로 분류되는 인사[18]들로 구성되어, 당권과 의정 활동 전반에서 개혁보수 성향이 강화되었다.
2. 창당 과정[편집]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 영입되며 정계에 입문한 이준석은 2021년 6월 11일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에서 초대 당대표[19]로 선출되어 재임했으나, 윤석열 대통령 측과 갈등을 빚은 끝에 당원권 정지 징계 처분을 받고 비상대책위원회 수립을 뒤로 한 채 당대표직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이준석은 법원에 징계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며 저항하고 일부 승소했으나, 결국 국민의힘에서 당헌개정으로 다시 한번 비대위를 띄우고 법원이 정진석 비대위의 손을 들어주며 당대표직에서 축출당했다.
당대표 퇴출 과정에서 이준석 탈당설이 계속 나왔으나 본인은 탈당은 없다고 일축하고 계속 당에 남았다. 2023년 3월 8일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이준석은 천아용인[20][21]이라는 계파를 형성해 출마했으나 전원 낙선했다.
2023년 10월 1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초전으로 불렸던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은 후보에 관한 각종 논란과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을 반영하듯 17%p의 격차로 패배했다. 이준석은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 직전, 국민의힘이 18%차로 패배할 것이라고 예견했고 거의 맞아떨어졌다. 이후 이준석은 이대로 가면 총선도 대패한다며 개혁과 쇄신을 요구했고, 12월까지 이를 시행하지 않을 시[22]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길을 찾겠다고 지도부에 경고했다. 구체적으로는 기자회견을 통해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 육군사관학교 독립유공자 흉상 철거 논란, 윤석열 정부의 과학기술 홀대 기조 등을 언급하며 “민생보다는 이념을 추종하고, 정책보다는 정당 장악에 몰두했던 모습이 낳은 모순으로부터 벗어 던지자”고 호소하며 아무도 용산에 할 말을 하지 못하는 '묵언수행의 저주'를 풀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2023년 10월 23일, 국민의힘은 인요한 혁신위원회를 택했다. 혁신위는 당 지도부와의 의견 차이로 대립했고 논란 끝에 조기 종료되었다. 김기현 전 대표 또한 사퇴했으며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되었다.
2023년 12월 27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노원구에 위치한 숯불갈비집에서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이어 2023년 12월 29일 경기도의회의원인 이기인, 국민의힘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당협위원장이었던 천하람이 각각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하고, 공동창당준비위원장으로 개혁신당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2024년 1월 3일, 허은아 전 비례대표 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하고[23] 탈당을 선언하며 개혁신당에 합류했다. 개혁신당에서는 앞서 탈당한 이기인, 천하람과 함께 공동창당준비위원장직을 수행한다.
2024년 1월 20일 국회에서 창당대회를 개최한 뒤 만장일치 의견에 따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만창일치로 개혁신당 초대 당대표로 추대하며 출범했고, 최고위원에 이기인, 허은아, 천하람이 임명되었다. 2024년 1월 25일 정식으로 중앙선관위에 등록되며 법적 창당절차도 마무리 되었다.
2024년 1월 24일, 양향자 전 의원과의 합의 하에 한국의희망과 신설합당을 결의하여 신당이 출범하게 되었다. 당명은 선거 때까지 개혁신당으로 유지하고 선거 이후 전당대회를 통해 한국의희망 또는 양자가 합의하는 당명[24]으로 개칭하기로 합의했다.
2024년 2월 9일, 제3지대 각 세력 간의 빅텐트 협상이 타결되었다.
2024년 2월 20일, 이준석계-이낙연계 갈등이 내부에서 점점 커져지다가 전일 최고위원회의를 기점으로 폭발하면서,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 측에서 빅텐트 협상 취소 및 결별을 선언했다.
2024년 7월 24 ~ 25일 간 합당 전 합의사항이었던 '한국의희망'으로 당명 변경을 위한 당원 투표가 열렸으나 결과는 전 당원 71,447명 중 65.6%(19,162명)가 기존 '개혁신당' 당명 유지, 15.4%(4,488명)가 '한국의희망'으로 당명 변경, 19%(5,554명)가 제3의 당명으로 변경으로 '개혁신당' 당명 유지가 결정되었다.
당대표 퇴출 과정에서 이준석 탈당설이 계속 나왔으나 본인은 탈당은 없다고 일축하고 계속 당에 남았다. 2023년 3월 8일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이준석은 천아용인[20][21]이라는 계파를 형성해 출마했으나 전원 낙선했다.
2023년 10월 1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초전으로 불렸던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은 후보에 관한 각종 논란과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을 반영하듯 17%p의 격차로 패배했다. 이준석은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 직전, 국민의힘이 18%차로 패배할 것이라고 예견했고 거의 맞아떨어졌다. 이후 이준석은 이대로 가면 총선도 대패한다며 개혁과 쇄신을 요구했고, 12월까지 이를 시행하지 않을 시[22]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길을 찾겠다고 지도부에 경고했다. 구체적으로는 기자회견을 통해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 육군사관학교 독립유공자 흉상 철거 논란, 윤석열 정부의 과학기술 홀대 기조 등을 언급하며 “민생보다는 이념을 추종하고, 정책보다는 정당 장악에 몰두했던 모습이 낳은 모순으로부터 벗어 던지자”고 호소하며 아무도 용산에 할 말을 하지 못하는 '묵언수행의 저주'를 풀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2023년 10월 23일, 국민의힘은 인요한 혁신위원회를 택했다. 혁신위는 당 지도부와의 의견 차이로 대립했고 논란 끝에 조기 종료되었다. 김기현 전 대표 또한 사퇴했으며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되었다.
2023년 12월 27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노원구에 위치한 숯불갈비집에서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이어 2023년 12월 29일 경기도의회의원인 이기인, 국민의힘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당협위원장이었던 천하람이 각각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하고, 공동창당준비위원장으로 개혁신당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2024년 1월 3일, 허은아 전 비례대표 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하고[23] 탈당을 선언하며 개혁신당에 합류했다. 개혁신당에서는 앞서 탈당한 이기인, 천하람과 함께 공동창당준비위원장직을 수행한다.
2024년 1월 20일 국회에서 창당대회를 개최한 뒤 만장일치 의견에 따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만창일치로 개혁신당 초대 당대표로 추대하며 출범했고, 최고위원에 이기인, 허은아, 천하람이 임명되었다. 2024년 1월 25일 정식으로 중앙선관위에 등록되며 법적 창당절차도 마무리 되었다.
2024년 1월 24일, 양향자 전 의원과의 합의 하에 한국의희망과 신설합당을 결의하여 신당이 출범하게 되었다. 당명은 선거 때까지 개혁신당으로 유지하고 선거 이후 전당대회를 통해 한국의희망 또는 양자가 합의하는 당명[24]으로 개칭하기로 합의했다.
2024년 2월 9일, 제3지대 각 세력 간의 빅텐트 협상이 타결되었다.
2024년 2월 20일, 이준석계-이낙연계 갈등이 내부에서 점점 커져지다가 전일 최고위원회의를 기점으로 폭발하면서,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 측에서 빅텐트 협상 취소 및 결별을 선언했다.
2024년 7월 24 ~ 25일 간 합당 전 합의사항이었던 '한국의희망'으로 당명 변경을 위한 당원 투표가 열렸으나 결과는 전 당원 71,447명 중 65.6%(19,162명)가 기존 '개혁신당' 당명 유지, 15.4%(4,488명)가 '한국의희망'으로 당명 변경, 19%(5,554명)가 제3의 당명으로 변경으로 '개혁신당' 당명 유지가 결정되었다.
3. 정치적 성향[편집]
합당 전에는 이준석 등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만든 정당이므로 온건보수 혹은 개혁보수 성향으로 분류되었지만, 빅 텐트 합당 이후 대한민국의 민주당계 정당 출신 정치인과 보수정당 출신 정치인이 함께 만들었던 바른미래당보다도 성향이 다양해졌다. 보수정당, 민주당계 정당, 진보정당 출신이 한데 모였으므로 성향 스펙트럼도 기존의 어떤 빅 텐트 정당보다도 넓을 수밖에 없다. 그동안 민주당계와 보수정당, 민주당계와 진보정당 출신이 각각 혼재된 사례는 있었으나[25] 보수, 민주당계, 진보 모두가 빅 텐트로 모인 것은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전무후무한 일이기 때문이다.[26] 일단 공통적으로 특정인 중심의 권위주의를 비판하고 있다. 2024년 2월 15일, 통합 이후 이준석은 '자유주의적 개혁세력을 꿈꾼다'고 밝혔다.[27] 합당 이후의 스펙트럼은 진보-보수로 구분하기는 어렵고 굳이 따지자면 보수자유주의 내지 자유보수주의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당의 주류라고 할 수 있는 이준석계의 경우 자유주의 성향이 가미된 온건 보수 성향을 띤다. 다른 인사들의 경우 경제적 면에서는 다소 보수적이나[28] 사회적 면에서는 진보적인[29] 인사도 많은데, 금태섭, 이원욱 등이 대표적이다.
한편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신당 새로운미래는 2월 19일 최고위원회에서 다른 세력의 묵인 하에 합당 합의가 사실상 파기되자 합당을 선언한지 열흘만에 불참 선언을 했다. 이로써 제3지대 통합을 선언할 당시의 중도 빅텐트보다는 보수 쪽으로 다소 기울었다.
현재는 이준석계를 비롯해 민주당의 비이재명계 탈당파 일부가 공동으로 당을 구성하고 있다. 다만 비명계 탈당파 인사 중 친문으로 분류되는 이들은 이낙연 전 대표를 따라 대부분 새로운미래로 분리되어 나갔기 때문에, 당내에 남은 민주당 출신 비명계는 양향자·조응천·이원욱 등 소신파 인사들과 금태섭 등 조금박해처럼 비문 비명에 접한 제3지대론자들이 대부분이다. 또 금태섭 전 의원이 주도했던 새로운선택에 합류하면서 자연스럽게 동반 합당하게 된 류호정·조성주 등 정의당계 진보 인사들도 남아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최초 창당을 주도했던 이준석 대표와 천하람 최고위원이 국회에 입성하고, 금태섭·양향자·조응천·이원욱 등 민주당 출신 출마자들과 조성주·곽대중 등 새로운선택계 인사들이 모두 낙선했다. 이준석·천하람 두 명과 함께 당선된 이주영 후보 역시 선거 기간 발언들[30]로 미루어볼 때 보수계에 가까운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이준석 대표의 당내 발언권과 영향력이 강화됨과 동시에 창당 초창기의 개혁보수·자유보수 색채가 다시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
선거 후 5월 중순에 진행된 제1차 전당대회에서도 입후보자 5명 중 더불어민주당 출신인 전성균 경기 화성시의회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4명(기호순으로 천강정, 이기인, 허은아, 조대원)이 모두 보수정당 출신 인사들이었으며, 투표 결과 1위에 오른 허은아 전 의원이 당대표로 선출되었고 근소한 격차로 2위가 된 이기인 전 경기도의회 의원과 3위인 조대원 전 당협위원장, 4위인 전성균 화성시의원이 최고위원이 되었다. 여기에 원내대표가 된 천하람 의원과 정책위의장을 맡게 된 이주영 의원이 지도부에 합류하면서 '천아인' 모두가 당의 제2기 지도부에 참여하게 되었다.
한편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신당 새로운미래는 2월 19일 최고위원회에서 다른 세력의 묵인 하에 합당 합의가 사실상 파기되자 합당을 선언한지 열흘만에 불참 선언을 했다. 이로써 제3지대 통합을 선언할 당시의 중도 빅텐트보다는 보수 쪽으로 다소 기울었다.
현재는 이준석계를 비롯해 민주당의 비이재명계 탈당파 일부가 공동으로 당을 구성하고 있다. 다만 비명계 탈당파 인사 중 친문으로 분류되는 이들은 이낙연 전 대표를 따라 대부분 새로운미래로 분리되어 나갔기 때문에, 당내에 남은 민주당 출신 비명계는 양향자·조응천·이원욱 등 소신파 인사들과 금태섭 등 조금박해처럼 비문 비명에 접한 제3지대론자들이 대부분이다. 또 금태섭 전 의원이 주도했던 새로운선택에 합류하면서 자연스럽게 동반 합당하게 된 류호정·조성주 등 정의당계 진보 인사들도 남아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최초 창당을 주도했던 이준석 대표와 천하람 최고위원이 국회에 입성하고, 금태섭·양향자·조응천·이원욱 등 민주당 출신 출마자들과 조성주·곽대중 등 새로운선택계 인사들이 모두 낙선했다. 이준석·천하람 두 명과 함께 당선된 이주영 후보 역시 선거 기간 발언들[30]로 미루어볼 때 보수계에 가까운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이준석 대표의 당내 발언권과 영향력이 강화됨과 동시에 창당 초창기의 개혁보수·자유보수 색채가 다시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
선거 후 5월 중순에 진행된 제1차 전당대회에서도 입후보자 5명 중 더불어민주당 출신인 전성균 경기 화성시의회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4명(기호순으로 천강정, 이기인, 허은아, 조대원)이 모두 보수정당 출신 인사들이었으며, 투표 결과 1위에 오른 허은아 전 의원이 당대표로 선출되었고 근소한 격차로 2위가 된 이기인 전 경기도의회 의원과 3위인 조대원 전 당협위원장, 4위인 전성균 화성시의원이 최고위원이 되었다. 여기에 원내대표가 된 천하람 의원과 정책위의장을 맡게 된 이주영 의원이 지도부에 합류하면서 '천아인' 모두가 당의 제2기 지도부에 참여하게 되었다.
4. 정강 및 정책[편집]
4.1. 발기취지문[편집]
- [ 발기취지문 펼치기 · 접기 ]
- 오늘 우리는 '공정한 경쟁'이라는 시대정신과 '오늘보다 행복한 내일'이라는 새로운 아젠다, 대한민국의 헌법가치인 자유와 공화주의 온전한 실현을 원하는 국민적 열망을 담아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정당 '개혁신당(가칭)'의 첫발을 내딛습니다.
개혁신당(가칭)은 정의롭고 공정하며, 깨끗하고 따뜻한 개혁적인 정당을 가치로 헌법이념인 공화주의를 온전히 실현하는 대한민국 정치의 "젊은" 대안이 되겠습니다. 진영논리를 앞세워 국민을 편 가르는 수구적인 기득권 정치에 맞서 낡은 정치를 갈아엎고, 깨끗하고 유능한 젊은 인재들을 전면에 등용하는 과감한 정치개혁으로 정치권의 세대교체를 주도하겠습니다.
개혁신당(가칭)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그 중심을 잡겠습니다. 현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을 합리적인 정책과 진정성 있는 실천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펴겠습니다. 이에 우리 개혁신당(가칭)은 대한민국에 긍정적인 변화와 창조적인 혁신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애정 어린 마음으로 저희 개혁신당(가칭)을 지켜봐 주시고, 개혁신당(가칭)의 용감하고 담대한 도전에 함께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3년 12월 27일
개혁신당(가칭)창당준비위원회
4.2. 정강 및 정책[편집]
4.2.1. 정강[편집]
- [ 정강 펼치기 · 접기 ]
- 개혁신당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정당이다.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의 영광을 넘어 새로운 세대가 맞이할 미래의 문제를 고민할 것이다. 생각의 자유를 기반으로 한 토론의 정치 문화를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을 넘어 어엿한 선진국으로 발돋움한 대한민국의 위상에 맞는 사회적 주제를 다룰 것이다.
개혁신당은 대한민국의 각 분야에서 존재하는 다발성 위기를 심각하게 다룰 것이다.
대한민국은 고도성장의 시대를 지나, 경제성장이 정체기에 머무르는 상황이 지속하고 있다. 경제성장의 어느 주체도 소외되지 않도록 경제적 성과가 민주적인 과정을 통해 분배되는 경제민주화의 원칙이 지켜져야한다.
그간 산업화와 민주화의 과정에서 개인의 행복과 자유보다 사회의 집단적인 목표가 우선시 되었던 것과 달리 어느 경우에도 시민의 인권과 자유의지가 침해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우리의 미래, 자녀의 미래, 손자 손녀의 미래를 위해 시민 여러분 모두를 미래의 정치로 초대한다.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거대한 역사적 소용돌이와 위기라는 상황 인식을 토대로 나와 내 가족, 내 나라를 위한 행복한 사회를 위해, 늘 미래와 희망에 집중한다. 개혁 보수 세력으로서 미래에 대한 직관과 비전을 선명하게 제시하고 선도한다.
우리는 모든 시민과 함께 미래와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찾기 위해 함께 고민한다. 걸어가고 뛰어가는 우리 모두에겐 미래의 길만 있을 뿐이다. 잠시 우리가 멈추고 정체될 경우, 우리는 안과 밖으로부터 엄청난 도전들이 쌓여갈 수 밖에 없다. 1987년 체제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정치제도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우리들의 미래를 새롭게 디자인하려 한다. 정확한 문제의식을 토대로 정치, 경제, 사회 및 문화 등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모든 시대적 중차대한 문제들을 정직하게 토론하고 다루고자 한다. 변화의 공간은 무한대다.
우리는 사회적 보수의 길을 선택한다. 우리 모두를 극단적 분열로 내모는 정치적 편향성을 지양한다. 정치적 극한 대립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비상상태에 있다는 엄중한 경고라는 점에 주목한다. 중요한 시대적 과제를 제쳐 놓고 극한 정치적 대립과 편향을 조장하는 모든 정치적 언어와 이념, 행동들을 반대한다. 개혁신당이 제시하는 대한민국의 공용어는 미래다.
우리는 경제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빈곤 문제 해결과 경제 민주화를 소명으로 생각한다, 정치는 대중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노력이다. 우리는 모든 시민이 엄중한 노동시간을 보낸 후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미래 사회보장제도의 새로운 방법을 찾고자 한다.
우리의 지정학적 위상을 불안하게 하는 다양한 문제가 있음을 안다. 대한민국의 이해관계를 극대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외교 전략을 마련한다.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써, 국력과 국격, 국익의 극대화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기대한다. 어제와 똑같은 내일을 생각하는 국가 외교는 국가 생명력이 다했다는 것을 말한다. 우리의 안보는 영토를 적대 세력에게서 지키고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협의의 안보를 넘어서 인권과 행복추구권을 보호하는 넓은 의미의 포괄적 사회 안보에까지 이르러야 한다.
대한민국의 가장 경쟁력 있는 자산은 사람이다. '한강의 기적'과 민주화는 시민들이 이루어 낸 역사적 결과다. 질곡의 역사를 거치며 시대적 과제를 이겨내고, 새로운 도전에 정면으로 맞서 슬기롭게 극복해 낸 원동력은 평범하지만 법과 상식을 지키는 우리 모든 시민들이었다. 법과 상식은 교육을 통해 이루어진다. 교육은 우리들의 미래 경쟁력에 직결된다.
보수는 기득권을 지키려는 세력이 아니다. 보수는 개혁과 변화를 선도하는 사회적 세력이다. 좋았던 결과에 만족하기보다 험난한 과정을 중시한다. 새로운 도전과 문제의식을 끊임없이 제기하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거대한 변화에 맞서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다양한 시대적 과제에 우리가 모두 다 같이 협력하며 해법을 제시하고 찾고자 한다. 아울러 시민 모두를 그 길로 이끌려는 세력이다.
우리는 사회적 보수를 지향하는 개혁신당이다. 대한민국은 지금보다 더 성장하고, 더 발전하고, 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창당과 동시에 모든 시민과 함께 당장 해결할 수 있는 문제부터 오랜 시간에 걸쳐 해결해야 하는 문제까지 정직하고 투명하게 논의하고 해법 찾기에 나설 것이다.
더는 기다릴 수 없다. 더 이상 변화를 거부하며, 과거 회귀적 정치제도와 정당구조를 바라보며 기다릴 수 없다. 과거의 영광과 유산에 미련을 둔 정당과 사람은 선명한 미래를 선도할 수 없다.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단지 그들을 지켜볼 수 없다.
우리는 개혁신당이다.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직관과 비전을 분명하게 하고, 철저한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정권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이 방향으로 시민을 이끌려 한다. 미래의 정치에 모든 시민을 초대하고자 한다.
4.2.2. 정책[편집]
파일:개혁신당 로고.svg파일:개혁신당 흰색 로고.svg 10대 기본 정책
- [ 정책 펼치기 · 접기 ]
- 하나, 로봇과 인공지능 도입 확대에 따른 일자리 문제에 대한 대응에 나서고자 한다. 조만간 대량 실직이 닥칠 전망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것은 단순한 일자리 축소의 문제가 아니다. 대량 실직에 따른 소비절벽과 시장소멸이 더 큰 문제다. 이것은 자유시장 경제체제의 근간을 흔든다. 이와 관련, 시장유지세를 도입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둘, 수도권과 지방의 교육 격차 문제에 대한 대응에 나서고자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해야 지방소멸 문제도 해결 가능하다. 지방소멸은 전국 모든 지역이 겪는 현상이다.
셋, 지방 기숙형 특수목적 공립중학교도 확대하고자 한다. 현재 특수목적 중학교로 예술중학교와 국제중학교가 여러 곳 있지만 대부분 사립학교로서 접근성이 떨어진다. 기숙형 중학교도 마찬가지다. 지방 기숙형 특수목적 공립중학교를 확대하면, 수도권 학생들이 중학생 시절부터 지역으로 내려가 생활하는 경우가 늘어날 것이고, 이들의 지방 생활에 대한 저항감도 많이 사라질 전망이다.
넷,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하는 또 다른 대안으로 지방주택 보유요건 완화도 추진하고자 한다. 현재 지방에 3억 원 이하 저가주택을 보유한 경우 1주택자로 간주한다. 이 저가주택의 가액을 7억 원 이하로 상향 조정함으로써, 수도권 시민의 지방주택 보유를 촉진하고자 한다. 이와 관련, 향후 이중 주민등록제 도입도 검토하고자 한다.
다섯,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의 의료 소외지역 분원 설치도 확대하고자 한다. 여기에서 의료 소외지역은 2,3차 의료기관이 없는 곳으로서, 해당 지역에 분원을 설치할 경우 건강보험 재정에서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분원의 의료 서비스 품질평가 제도도 함께 도입해 본원 수준의 의료 서비스가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자 한다. 이와 관련, 의료진의 분원 근무 시 인센티브 제공도 의무화하고자 한다.
여섯, 시민의 납세의무 이행 시 불이익 해소 그리고 시민의 문제 해결에 대한 동참 확대 차원에서 소득세 개세주의를 도입하고자 한다. 2022년 기준 면세근로자 비율은 33.6%에 달한다. 그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근로소득세 최저한세제 도입 논의가 이뤄졌지만, 정치권을 표를 의식해 법제화를 주저해왔다. 우리는 표가 떨어지더라도 할 일은 한다는 원칙에 따라 이를 반드시 관철시키고자 한다.
일곱, 시민의 자녀교육 부담 완화 차원에서 수행평가 제도 폐지도 추진하고자 한다. 수행평가 제도는 애초 도입 취지와 달리 또 다른 암기과목으로 변질된 지 오래다. 아울러 부모의 수행평가 개입 부담이 증가하는 등 온 가족 수행평가가 된 지도 오래다. 이런 부작용을 해소하려면 즉각적인 폐지 이외에 다른 대안이 없다고 생각한다.
여덟, 표현의 자유 확대 차원에서 방송심의위원회 폐지를 추진하고자 한다. 최근 가짜뉴스 근절이라는 미명 하에 위원장이 친인척까지 동원해 민원을 청구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아홉, 시민의 확장이익 보장 차원에서 공무원의 노동자성 인정을 추진하고자 한다. 공무원노동조합이 합법화하긴 했지만, 노동기본권 행사에는 상당한 제약이 따르는 현실이다. 특히, 정부 정책에 대한 평가와 문제 제기를 위법으로 규정해 억압하고 있어, 정책 실패에 따른 시민의 이익 감소를 막을 방법이 없다, 이에 대다수가 시민이기도 한 공무원의 노동기본권 보장으로 정책 감시를 강화해야 한다.
열, 시민 확장이익 보장의 또 다른 방안으로 영부인에 대한 법적 지위 부여를 추진하고자 한다. 영부인의 국정에 대한 직간접적인 개입이 실제로 이뤄지는 속에도 관리는 소홀한 실정이다. 이를 시정하려면 영부인에게도 법적 지위를 부여함으로써 공직자에 준하는 의무를 부과하는 방법밖에 없다. 해외에서는 공식 직위를 부여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공식적 감시가 가능해지는 효과가 있다.
우리는 시민의 지혜와 집단지성을 믿는다. 더 이상 좌절만 하지 말고 우리와 함께 손을 맞잡고 나가자고 제안한다. 천천히 한발씩 물러섬 없이 나아간다면, 해결의 실마리는 생각보다 빨리 찾아질 것이다.
대한민국 시민 여러분 모두를 미래의 정치로 초대한다. 시민이라면 누구나 적극적으로 당원으로 참여해 문제해결에 주도적으로 나서주길 기대한다.
5. 당 상징[편집]
5.1. 당명[편집]
5.2. 당 상징색 및 로고[편집]
당 색은 당초 행사에서 사용된 색을 근거로
2024년 1월 16일 개혁신당 허은아 창당준비위원장은 슬로건 오늘보다 나은 내일과 함께 역동성, 미래지향성, 대담성을 담은 개혁 오렌지색을 주색으로, 강인함과 자유, 참정권, 용기의 상징인 검은색과 흰색을 보조색으로 하는 로고를 발표했다. '오렌지 혁명'이라는 과거 사례에서 찾듯 하나의 목표에 집중해 나아가겠다는 은유도 담겼다고 덧붙였다.[35]
2024년 1월 24일 한국의희망과 합당을 선언하면서 슬로건이 변동되어 오늘보다 나은 내일 슬로건과 "한국의 희망" 슬로건을 병행하여 사용하고 있다.
로고 및 디자인은 홍보·디자인 분야 전문가인 윤형건 수원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36]을 영입했으며, 로고 및 폰트 제작 총괄 및 홍보본부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기역이 각져 있고, '개'의 'ㄱ'과 'ㅐ'이 높이를 같게 맞췄는데, 이는 개혁국민정당의 로고와 유사하다.
2024년 3월 20일 심볼이 있는 새 로고를 발표했다. 색상규정은 단색에 대해 #FF7210[37]으로 알려졌다. #
남색
으로 추정되었으나[34], 이후 개혁오렌지색
으로 발표되었다.2024년 1월 16일 개혁신당 허은아 창당준비위원장은 슬로건 오늘보다 나은 내일과 함께 역동성, 미래지향성, 대담성을 담은 개혁 오렌지색을 주색으로, 강인함과 자유, 참정권, 용기의 상징인 검은색과 흰색을 보조색으로 하는 로고를 발표했다. '오렌지 혁명'이라는 과거 사례에서 찾듯 하나의 목표에 집중해 나아가겠다는 은유도 담겼다고 덧붙였다.[35]
2024년 1월 24일 한국의희망과 합당을 선언하면서 슬로건이 변동되어 오늘보다 나은 내일 슬로건과 "한국의 희망" 슬로건을 병행하여 사용하고 있다.
로고 및 디자인은 홍보·디자인 분야 전문가인 윤형건 수원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36]을 영입했으며, 로고 및 폰트 제작 총괄 및 홍보본부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기역이 각져 있고, '개'의 'ㄱ'과 'ㅐ'이 높이를 같게 맞췄는데, 이는 개혁국민정당의 로고와 유사하다.
2024년 3월 20일 심볼이 있는 새 로고를 발표했다. 색상규정은 단색에 대해 #FF7210[37]으로 알려졌다. #
6. 당사[편집]
6.1. 중앙당사[편집]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2길 23 703호에 소재한 중앙당사[38] |
6.2. 시도당사[편집]
인천광역시당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 9 문화오피스텔 501호 |
경기도당 경기도 화성시 여울로 127-8 2층 |
경상북도당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새천년대로 541 4층 |
대구광역시당 대구광역시 수성구 명덕로 403 2층 |
7. 역사[편집]
7.1. 통합 과정[편집]
8. 역대 전당대회[편집]
8.1. 제1차 전당대회[편집]
9. 역대 지도부[편집]
9.1. 중앙당 지도부[편집]
9.1.1. 창당준비위원회[편집]
2023년 12월 27일 ~ 2024년 1월 20일
9.1.2. 초대 지도부[편집]
9.1.2.1. 중앙당 기구 및 조직[편집]
- 홍보부총장: 정보경
- 조직부총장: 김성열
- 전략기획부총장: 김범준
- 비서실장: 조영환
- 정책위원회
- 정책위원회 의장:공석
- 인재위원회
- 인재위원회 부위원장: 김숙향
- 국민통합위원회
- 국민통합위원장: 문병호
- 정강정책위윈회
- 정강정책위원장: 이준석
- 대변인단
- 수석대변인: 허은아 (2024년 2월 9일 ~ 현재)
- 특별 보좌관
- 상임고문: 김종인
9.1.3. 제2대 지도부[편집]
2024년 5월 19일 ~ 현재
9.2. 원내 지도부[편집]
9.2.1. 제21대 국회[편집]
9.2.2. 제22대 국회[편집]
9.3. 시도당 지도부[편집]
9.4. 선거 지도부[편집]
9.4.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9.4.1.1. 선거대책위원회[편집]
- 개혁신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 개혁추진특별위원회
9.4.1.2. 공천관리위원회[편집]
10. 다른 정당과의 관계[편집]
11. 소속 인원[편집]
11.1. 국회의원[편집]
11.2. 광역의회의원[편집]
- 경기도의회 2석
11.3. 기초의회의원[편집]
11.4. 주요 합류 인물[편집]
11.5. 인재영입[편집]
12. 계파[편집]
13. 선거 이력[편집]
13.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편집]
14. 정당 연령 분포[편집]
개혁신당의 연령별 당원가입현황 |
개혁신당의 지역별 당원가입현황 |
15. 선거에서의 유불리[편집]
15.1. 유리한 점[편집]
- 이준석의 개인기
이준석 개혁신당 초대 당대표는 국민의힘 대표 시절에 20대 대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승리를 이끈 경험이 있으며, 이후 22대 총선에서도 민주당 텃밭이라고 불리던 화성시 을에 출마하여 더블스코어에 가까운 초기 여론조사를 뒤집고 당선되었다. 이렇듯 이준석 대표의 선거 지휘 역량은 여러 차례 검증되었고, 극적인 지역구 당선으로 언론의 주목도도 크게 올라갔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귀한 소수정당에서 대선주자급 인지도를 가진 스피커의 존재는 큰 도움이다.
- 2030 남성의 높은 지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출구조사에서 개혁신당은 20대 남성에게 16.7%, 30대 남성에게 9.5%의 비례 득표율을 얻었다. 문재인 정부 후기 들어 보수화되었지만 윤석열 정부에게도 등을 돌린 2030 남성의 표심을 어느 정도 잡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가장 높은 득표율을 올린 20대 남성에서조차 국민의미래(31.5%), 더불어민주연합(26.6%), 조국혁신당(17.9%)[46]에게 밀려 4위를 기록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 기존 보수와의 차별점
현재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정부와 그와 비례한 평가를 받고 있는 윤핵관 중심의 보수, 즉 지금의 국민의힘에 실망한 보수 유권자들에게 매력적인 정당이 될 수 있다. 개혁신당의 국민의힘 출신 인사들은 애초에 성향이 기존 보수와 이질적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윤석열 정부와 적대적인 것이 지금처럼 윤석열 대통령의 평가가 낮은 상황에서는 이점이 될 수 있다.
- 22대 국회 유일의 자력생존 제3지대 정당
22대 국회에서 개혁신당을 제외한 군소정당들은 모두 친민주당 성향이다. 돌풍을 일으킨 조국혁신당은 인적 구성이나 지지층이나 기존 민주당 출신이 절대적 주류이고, 새로운미래 역시 민주당의 무공천으로 의석을 겨우 획득했으며, 진보당과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은 대놓고 민주당과의 공조를 통해 의석을 얻었다. 윤석열 정부를 지지하지 않지만 민주당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들에게 개혁신당은 양당과 모두 거리를 두는 유일한 원내정당으로서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 양당과의 차별 행보
최근 선거에서 개혁신당을 제외한 원내 군소정당들은 모두 친민주당 성향이다. 돌풍을 일으킨 조국혁신당은 인적 구성이나 지지층이나 기존 민주당 출신이 절대적 주류이고, 새로운미래 역시 민주당의 무공천으로 의석을 겨우 획득했으며, 진보당과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은 대놓고 민주당과의 공조를 통해 의석을 얻었다. 윤석열 정부를 지지하지 않지만 민주당도 지지하지 않는 유권자들에게 개혁신당은 양당과 모두 거리를 두는 유일한 원내정당으로서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 자유주의 정당
최근 이병진 의원 우마무스메 저격 사건이나 각종 정부 주도의 규제 사태 등등, 개혁신당은 지속해서 양당과의 차별성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부분적 리버럴로 까지 평가 받고 있기도 하다. 그로 인해서 정부가 진행하는 여러 산업 부문에서의 규제에 비판적 성향을 띄고 있는 자유주의자 지지자들에게 표심을 얻을 가능성이 있기도 하다.
15.2. 불리한 점[편집]
- 흡수되기 어려운 무당층
창당 배경으론 윤석열 정권의 잦은 사건사고 및 양당체제에 불만이 많던 무당층·중도층과 청년세대를 겨냥한 정당으로 창당했다. 창당 초기 이준석 대표의 인지도와 그의 주 지지층인 2030 청년세대와 양당 모두 지지하지 않는 이른바 중도층, 무당층의 표심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기대받았다. 그렇지만 새로운미래와의 통합 과정에서의 많은 보수지지층이 하나둘씩 빠져나가고 합당 무산 등으로 제대로 된 갈피를 못 잡고 있다. 합당 파기 이후에도 이전의 보수 지지를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하고 있다.
- 당내 계파간 화합 문제
정의당, 민생당의 사례에서 보듯이 소수 의석 정당에서도 계파 싸움은 벌어지기 마련이고 선거 과정에 큰 악재가 된다.[47] 개혁신당/역사/통합 과정에서 부침을 겪은 끝에 통합을 간신히 이루어냈으나, 갈등 요소가 산재해 있다. 양향자는 비례대표에 양향자계가 없다며 탈당 의사를 내비치기도 했으며, 새로운선택 정책팀장 한지원은 선거 직후 페이스북에서 "이재명-조국-이준석 정치를 인정할 생각은 없다. 셋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타락이자, 현대적 질서의 붕괴를 상징한다"며 이준석을 디스하였다. 한편 상대적으로 원칙과 상식 계열은 이준석계와 화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48] 차기 전당대회를 통해 계파간의 화합을 이루어내는 것도 과제라 할 수 있다.
- 사실상 전무한 지역 기반
소선거구제 기반의 한국 선거제도에서 지역 기반이 없다는 것은 크나큰 아킬레스건이다. 그나마 수도권에서 비례 득표율이 높게 나오긴 했지만, 기반이라고 보긴 민망한 수준이다. 당장 22대 총선에서 이준석 대표를 제외하고는 모든 지역구 후보들이 선거비 전액 보전선인 15%조차 넘지 못하고 낙선했다. 그나마 당선에는 실패하더라도 선거비만큼은 보장되어야 지역구 후보들을 하나로 뭉치게 할 수 있는데, 득표율이 저조하니 인재들이 출마와 입당을 기피하고, 임팩트 있는 지역구 후보가 없으니 비례 홍보도 제대로 되지 못하는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거대양당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별다른 이변 없이 자신들의 텃밭을 무난히 사수하였고 조국혁신당과 진보당도 비록 낙선은 했지만 최소 1곳 이상은 후보를 공천하였고 선거비 전액 보전도 성공한 것에 비해 후보를 단 한 곳도 공천하지 못한 개혁신당은 더욱 존재감이 옅어졌다. 또한 2년 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이 문제점이 더욱 크게 나타날 수밖에 없는데, 이원욱 전 의원과 이준석 의원의 영향권인 화성시에서라도 지역 기반을 구축하지 못하면 당의 세력 확대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 사실 대한민국의 정당 판도가 군웅할거라면 지역기반이 미약하더라도 고만고만한 여러 개의 세력이기 때문에 힘을 어느 정도만 키우면 대권을 노릴만 하지만 문제는 그게 아니라는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정당 판도가 양대산맥[49]이기 때문에 3위를 해봤자 결과는 어쩔 수 없는 군소정당일 수밖에 없다.
- 이준석 1인에 대한 과한 의존도
개혁신당 당 자체로만 본다면 다양한 계파가 존재하는 빅 텐트에 가깝지만, 대중적 이미지는 사실상 이준석의 인지도에 크게 의존하는 1인 중심 정당에 가깝다. 계파의 수장들인 조응천, 이원욱, 금태섭, 양향자 등은 이준석에 비하면 정치적 무게감과 위상이 낮고, 더군다나 22대 총선에서 저조한 득표율로 낙선하여 전부다 원외인사화 되어 힘이 약해진 상황이다. 따라서 22대 총선 이후로 사실상 이준석 중심의 사당화가 돼버린 상황인데, 이는 즉 이준석의 거취 하나하나에 당의 지지세와 영향력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건 물론 장점이면서도 한편으로는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확실한 건 현재 상황으로서는 이준석이 무너진다면 개혁신당은 사실상 사망선고 판정과 다름없는 상황이 될 확률이 높다는 거다. 마치 18대 국회 때의 창조한국당이나 21대 국회 때의 정의당 같은 상황인데, 개혁신당에서 이준석은 그 당시 창조한국당의 문국현, 정의당의 심상정의 포지션에 놓여진 상태이다. 고로 뛰어난 인재 영입이 절실하다. 그러나 설혹 인재 영입을 할지라도 그 인재를 중심으로 이준석계와 새로운 계파 갈등이 생길 여지가 있어 얼마나 이준석계를 공감하고 화합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 주류 보수와 대립적 관계
주류 보수 국민의힘과의 관계도 영 쉽지 않다. 물론 아직 신생 정당이라 조금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국민의힘과의 관계가 보수 이념을 공유하는 우당으로서 협력적이기 보다는 야당으로서 대립적인 관계가 될 공산이 높다. 이미 윤석열 대통령 및 친윤 세력과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기에 국민의힘 골수 지지자들과 국민의힘 주류 친윤에게 개혁신당은 그저 몸집만 작은 '적'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다. 또 양당의 세력이 비등한 소선거구제 총선 등에서 젊은 보수표를 흡수해 결과적으로 국민의힘 후보를 낙선시키는 '고추가루' 역할을 해서 주류 보수들에게는 보수진영판 정의당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다. 당의 간판 이준석도 뛰어난 언변으로 "외부총질"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이나 이재명에 대한 비난보다는 윤석열과 국민의힘 비난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
15.3. 전망[편집]
16. 지지 기반[편집]
성별 기준으로는 남고여저로# 남성의 지지율이 여성에 비해 높으며, 연령 기준으로는 2030 세대를 필두로 하는 젊은 유권자들의 지지율이 돋보인다. 22대 총선 방송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비례대표 투표에서 20~30대 남성의 개혁신당 투표율이 전국 평균의 3~5배에 달했다. 20~30대 여성에서는 전국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60~70대 이상에서는 남녀를 불문하고 지지율이 매우 낮았다.
선거관리위원회 공식 결과를 시군구별로 보면, 비례대표 득표율 1위는 이준석이 출마한 경기 화성시[50]이며, 2위는 서울 강남구[51], 3위는 대구 수성구[52]이다. 반면 득표율이 가장 낮았던 곳은 주로 호남의 농어촌 지역들이었다.[53]
대전광역시에서는 대덕연구단지가 있는 유성구에서, 인천광역시에서는 송도국제도시가 있는 연수구에서 각각 가장 많은 표를 얻었으며 광주광역시에서도 의사층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이자 주요 학군지인 봉선2동에서는 다른 호남지역 대비 2배 이상 높은 득표율인 5.5%를 기록하기도 하였다.[54]
위 정보들을 바탕으로 개혁신당의 주요 지지층은 2030 세대 젊은 남성 및 고소득 고학력 화이트칼라계층임을 알 수 있다. 이런 점에선 신 국민의당과 유사한 점이 많다.
선거관리위원회 공식 결과를 시군구별로 보면, 비례대표 득표율 1위는 이준석이 출마한 경기 화성시[50]이며, 2위는 서울 강남구[51], 3위는 대구 수성구[52]이다. 반면 득표율이 가장 낮았던 곳은 주로 호남의 농어촌 지역들이었다.[53]
대전광역시에서는 대덕연구단지가 있는 유성구에서, 인천광역시에서는 송도국제도시가 있는 연수구에서 각각 가장 많은 표를 얻었으며 광주광역시에서도 의사층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이자 주요 학군지인 봉선2동에서는 다른 호남지역 대비 2배 이상 높은 득표율인 5.5%를 기록하기도 하였다.[54]
위 정보들을 바탕으로 개혁신당의 주요 지지층은 2030 세대 젊은 남성 및 고소득 고학력 화이트칼라계층임을 알 수 있다. 이런 점에선 신 국민의당과 유사한 점이 많다.
17. 지지율[편집]
18. 여담[편집]
- 같은 제3지대 정당인 2020년에 창당한 국민의당과 많은 공통점이 있다. 당색으로 주황색을 사용한데다 당명도 네글자이고, 당명 또한 과거의 당명을 재사용하였다. 중상류층~고소득층, 2030대 남성에서 지지세가 높은 데다 총선 결과도 3석을 얻어 원내 4당이 되었다는 점에서 동일하다.[55]
- 한편, 진보-보수 연합 정당으로 시작했다가 당내 갈등으로 진보파가 빠져나가 보수세가 강해진 점은 과거의 제3지대 보수정당인 국민생각을 연상케한다. 이쪽도 주황색 당색에 당명도 네글자지만, 개혁신당과 다르게 의석을 얻는데는 실패했다.
- 개혁신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당대표 궐위시에 비상대책위원회가 없다. 민주적 정당성을 위해 임시로 원내대표가 대행한 뒤 무조건 새로 당대표를 선출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대통령의 당무 개입 금지 조항도 명문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타 정당에서 오는 사람들을 위해 입당 신청 시 탈당계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시스템이 있다. 정보를 입력하면 PDF로 탈당서류를 만들어주므로 이를 그대로 기존 정당에 제출하면 된다. 다만 온라인 탈당을 지원하지 않는 정당들은 서류를 팩스로 보내야 한다.[59]
19. 관련 문서[편집]
20. 둘러보기[편집]
| |||||||||||||||||||||||||||||||||||||||||||||||||
| |||||||||||||
[1] 이준석계 등[2]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전에 일부 당원이 먼저 탈당하여 개별 합류하였고, 총선이 끝난 후에 법적 합당 절차가 이루어졌다.[3] 조응천, 이원욱 등[4] 한국의희망과 합당하며 변경된 슬로건. 기존의 슬로건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었다.[5]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정당명부에 등록된 번호로 등록 순서대로 부여된다.[6]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는 1월 25일에 등록되었다.[7]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는 2월 6일에 등록되었고 2월 7일에 공고되었다.[8] 신설합당 절차에 의해 합당했기에 당명이 같을 뿐 1월 20일 창당한 개혁신당(등록번호 제249호)과 1월 31일 신설합당한 개혁신당(등록번호 제250호)은 정당법상 별개의 정당이다.[9] 지역구 1석, 비례대표 2석.[10] 지역구 2석.[11] 지역구 5석.[12] 색상규정[13] 온라인, 오프라인 당원 합산, 당명 개정 투표 기준.[14] 통합 전 한국의희망 당비 포함.[15] 원래 디자인과 홈페이지는 한국의희망이였으나 합당하면서 개혁신당으로 변경됨.[16] 제37대 전라남도지사, 제45대 국무총리, 제4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제21대 국회의원.[17] 이준석계는 국민의힘, 양향자계는 한국의희망, 조응천계-이원욱계는 원칙과 상식 및 미래대연합, 금태섭계는 새로운선택 및 세 번째 권력에서 비롯되었다. 무계파 인사들은 각 원내 정당에서 비주류로 분류되는 인사들이 당에 개별적으로 합류해온 케이스.[18] 초대 당대표이자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중 한 명인 이준석을 구심점으로 하는 보수정당계 인사들이 주류로 떠오르면서, 그를 중심으로 한 '명망가 정당'으로 분류될 여지도 생겼다.[19] 형식상 '초대' 당대표이지만 국민의힘이 2020년 9월 2일 미래통합당에서 당명을 바꾸며 출범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초대 대표자는 아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패배로 출범한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를 당명 변경에 따라 그대로 계승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김종인 전 위원장이 사실상 초대 대표이며, 이후 두 차례에 걸쳐 주호영 전 원내대표와 김기현 전 원내대표가 당대표 권한대행을 잇따라 맡았다. 따라서 정식 당대표로서는 '초대'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네 번째 대표자인 셈.[20] 천하람, 허은아, 김용태, 이기인 등등. 그러나 김용태는 개혁신당에 합류하지 않아 '용' 부분은 김용남으로 대체.[21] 천하람은 당대표 후보, 허은아와 김용태는 최고위원 후보, 이기인은 청년최고위원 후보로 각각 출마했으나 전원 낙선.[22] 해를 넘기면 시간상 뭘 해도 판세를 뒤집지 못한다고 했다.[23] 비례대표 의원은 자의적인 탈당 시 자동으로 의원직을 상실한다.[24] 2024년 2월 6일 여의도재건축조합 라이브 방송에서 언급.[25] 전자의 대표적인 예시가 바른미래당, 후자의 대표적인 예시가 통합진보당이다.[26] 최대한 넓혀봐도 한나라당, 새천년민주당, 국민승리21(장기표)가 합친 민주국민당(2000년)에 필적할 정도다.[27] 김태현이 '개혁신당은 보수정당입니까? 진보정당입니까? 중도정당입니까? 이도 저도 아닙니까?'에 대해 이준석이 내 놓은 답변.[28] 경제적 자유주의[29] 문화적 자유주의[30]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명단 홀수 순번을 여성 후보에게 할당해야 하는 선거법 조항을 철폐해야 한다고 주장하거나, 비동의 간음죄 처벌 법안에 반대한다는 소신을 밝힌 바 있다.[31] 2024년 1월 2일 기준, 홈페이지에서 사용하는 로고. 단순하게 본고딕으로 '개혁신당'이라 표기했다.[32] 2023년 발표된 #FF7920 적용본이다.[33] 2024년 3월 20일 발표[34] 이준석 위원장이 밝힌 바에 따르면 군청색을 당 색으로 정식 결정하자는 의견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군청색 계열의 색상은 패딩이나 코트 같은 외투의 색상에도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노상 선거운동에서 활용하기 어렵다는 판단으로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35] 하필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후보 경선 때의 이재명과 안철수의 국민의당도 오렌지색을 사용한 바 있어 개혁신당의 상징색을 탐탁지 않게 보는 일부 지지자들도 있다. 다만 굳이 따지면 민주당계 정당이었던 대통합민주신당, 보수정당이었던 새로운보수당, 진보정당이었던 민주노동당, 제3지대 정당이었던 국민의당 등 한국의 주요 정당 계열들이 모두 한 번씩은 사용한 적이 있는 색이므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36] 한국디자인학회 이사 및 일본 굿디자인어워드 국제심사위원을 역임했다.[37] CMYK 체계로 C0 M70 T100 K0, RGB 체계로 R255 G114 B16.[38] 김철근 사무총장의 사무실인 서울특별시 강서구 소재 새정치전략연구소 건물을 임시 건물로 사용하다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당산SKV1센터로 당사를 이전했다. 제1차 전당대회 이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2길 23, 703호로 이전하였다.[인재영입위원장] 겸임[경기도당] 위원장 겸직[수석최고위원] [선임대변인] [43] 추가적으로 국회의원 5선 및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서 각각 비상대책위원장 역임 경력 있음[44] 이 외에도 전국구(비례대표) 5선 경력이 있다.[45] 오프라인 입당원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46] 특히 조국혁신당의 경우 창당 날짜가 개혁신당보다 늦었고, 따라서 총선을 준비할 기간도 적었는데다가, 4050 강성 민주당계 지지층을 중심으로 지지세가 형성된만큼 20대 남성 공략에 불리한 환경임에도 개혁신당보다 높은 20대 남성 득표율을 기록했다.[47] 오히려 나눠줄 지역구나 배려해줄 자리가 적으니 더 심하다면 심하다.[48] 이원욱이 인터뷰에서 "내가 비록 낙선하더라도 이준석을 통해 젊은 정치가 이어진다면 오히려 좋다."고 발언한 점이나 이준석이 수 년간 조응천을 호평해왔다는 점 등이 이를 대변해 준다.[49]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이 두 개의 정당만 거대정당이며, 나머지들은 전부 군소정당이다.[50] 이준석이 출마한 동탄2동 일부 투표소에서는 양당과 조국혁신당을 누르고 전체 비례정당 득표율 1위를 기록하였다.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동탄4동 제5투표소에서는 무려 28.00%를 기록하였다. 이준석 대표가 말하길 동탄 전체에서 개혁신당에 약 2만명의 비례표가 나왔다고 한다. 즉 이준석이 지역구 출마가 아닌 비례 출마로 전환했다면 개혁신당은 1석도 겨우 건졌을지도 몰랐던 상황.[51] 그 중에서도 대치1동, 대치2동에서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52] 그 중에서도 2·3가동, 범어2동에서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53] 최저득표 지역은 전남 완도군으로 비례 1.26%를 득표했으며, 재외국민 투표는 0%를 기록했다.[54] 특히 봉선2동 제5투표소에서는 무려 15.36%의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지난 대선 때 호남에서 윤석열 후보의 득표율을 생각하면 국민의힘으로부터 호남 내 보수 진영의 파이를 유의미하게 빼앗아왔다고 볼 수 있다.[55] 다만, 국민의당은 비례로 3석을 얻었지만, 개혁신당은 지역구 1석, 비례 2석으로 총 3석을 얻었다.[56] 사실 최초는 2020년 창당된 기본소득당이다.[57] 국민의힘 대표 시절 당 홈페이지 관리를 위해 개발자를 부르려 했더니 정치 프리미엄으로 수천만원대의 돈을 요구하여 본인이 직접 프로그래밍 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58] 구 한국의희망 홈페이지와 게시판으로 이원화되어 있는데 구 한국의희망 페이지는 개혁신당 소식이 올라오는 것을 제외하면 당헌당규와 강령도 수정이 안 되어 있으며, 게시판은 말 그대로 게시판밖에 없으며 사실상 흑백이다.[59] 그러나 정작 개혁신당도 입당은 온라인으로 가능하지만, 탈당은 다른 당들과 마찬가지로 팩스로 탈당계를 작성하여 보내야 한다.[60] 제3지대 정당이라고 볼 수 있는 2016년 국민의당 창당 때는 박근혜 대통령이, 2018년 바른미래당, 2020년 대안신당, 새로운보수당 창당 때는 문재인 대통령이 각각 화환을 보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보내지 않았다.[61] 국민의당 창당 때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화환을 보낸 것이나,# 대안신당 창당 때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정의당, 바른미래당 각 당대표가 모두 화환을 보낸 것이나,# 바른미래당, 새로운보수당 창당 때 자유한국당에서는 화환을 보내지 않은 것#과 묘한 대조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