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는 후보 등록 직전까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의원 5명을 확보함에 따라 기호 6번을 부여받고 총선에 참여하게 되었다.
공동대표를 맡은
이낙연 전 총리와 김종민 의원은 각각 광주 광산을 지역구와 세종갑 지역구에 출마했고, 이외에도 여러 지역구 후보와 비례대표 후보를 공천했다.
그러나 이낙연 대표를 비롯한 지역구 후보 다수가 낙선하고 비례대표 득표율이 1.7%에 그치는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고, 세종갑에 출마한 김종민 대표만이
더불어민주당의 후보 등록 취소 덕분에 민주당 지지층의 표를 받아 당선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