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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련은 1922년부터 1991년까지 존재했었던 국가입니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1] Союз Советских Социалистических Республик Union of Soviet Socialist Republics | ||||||||
국기 | 국장 | |||||||
상징 | ||||||||
국가 | ||||||||
국화 | ||||||||
위치 | ||||||||
연방 성립 이전 | 연방 해체 이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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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 ||||||||
인문 환경 | ||||||||
정치 | ||||||||
경제 | ||||||||
외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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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13] | ||||||||
국가코드 | ||||||||
SU[14], SUN, 810 | ||||||||
국제 전화 코드 | ||||||||
+7[15] |
[1] 국명을 직역하면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맹'이라고 번역할 수도 있다. Союз라는 단어는 연방, 연맹, 연합, 조합, 결사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며 삼제동맹, 유럽연합도 Союз로 번역된다. 1991년 주한소련대사관에서도 쓰인 표현이며 북한에서는 해체 이전까지 쏘베트사회주의공화국련맹을 공식 호칭으로 불렀다.[2]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25일에 하야하였고, 26일에 연방이 해체되었다.[A] 해체 직전.[4] 블라디미르 레닌은 국가 주도의 공용어라는 개념을 반대했고, 러시아어는 각 민족 간의 소통을 위한 언어였을 뿐이다. 정작 러시아 내에서도 1990년에서야 러시아어를 공용어로 지정했다.[5] 구성 공화국별로 우크라이나어, 벨라루스어 등 구성 공화국 고유 언어가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었고, 구성 공화국 내 자치구역에서도 별개 공용어 지정이 가능했다. 하지만 러시아어가 공용어로서 실질적으로 기능했기 때문에 이 언어들은 제2국어, 제3국어 역할에 그쳤다.[6] 다만 명목상의 수치일 뿐 실제로는 정교회를 믿는 사람들도 적지는 않았다.[7] 소련 말기에 미하일 고르바초프에 의해 다당제가 승인되었다.[8] 인민대표회의가 최고 소비에트를 선출하면서 형식상의 양원제가 아닌 실제 양원제로 운영되었다.[9] 당연하게도 소련은 15개 국가가 뭉친 연합이였기에 각 공화국별로 서기장이 있었다, 여담으로 구소련권 국가지도자들 중 각 공화국의 서기장을 지낸 인물들이 꽤 있었는데, 대표적인 예로 카자흐 SSR 공산당 1서기장 출신이었던 카자흐스탄 전 대통령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가 있다.[10] 인민대표회의에서 인준되지 않은 단순 임명직이었다.[11] 페레스트로이카 도입 이후. 블라디미르 레닌 집권 초기에도 신경제정책(NEP)라는 이름으로 시장경제적 요소가 도입되었다.[12] 처음 통계가 집계된 1970년엔 $1,788 정도로 26위 정도 되었으나 침체를 겪으며 성장이 둔화되어 말기엔 겨우 65위였다.[13] 소련 해체 이후 러시아가 사용 중이다.[14] Soviet Union의 앞글자를 딴 것이다. 지금까지도 이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러시아 국영 항공사 아에로플로트의 IATA 코드가 그것. 소련 해체 직후의 러시아 연방도 이 코드를 잠시 사용한 적이 있다.[15] 이후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이 이 국제 전화 코드를 사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