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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편집]

리투아니아의 공용어로, 인도유럽어족발트어파 동발트어군에 속한다. 라트비아어와 함께 발트어파의 현존 언어 가운데 하나이며, 고대 인도유럽어의 특징을 비교적 잘 보존한 언어로 평가된다. 화자 수는 약 300만 명으로 주로 리투아니아 국내에 분포하나, 이민 공동체를 통해 해외에서도 사용된다.

2. 상세[편집]

음운과 문법 체계에서 고대적 요소가 많이 남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명사는 변화가 매우 발달해 있으며, 전통적으로 7격 체계를 유지한다. 동사 역시 시제와 상이 복잡하고, 단수·복수뿐 아니라 성 구분도 문법 전반에 영향을 준다. 억양은 의미 구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장단 모음과 성조 유사 억양이 공존한다. 표기에는 라틴 문자를 사용하지만 č, š, ž, ė 등 독자적인 문자가 포함된다. 이러한 보수성 때문에 리투아니아어는 산스크리트어고대 그리스어와의 비교 연구에서 자주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