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고블린 대 노움1. 개요[편집]
전쟁로봇 Warbot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1 | ||
효과 | 피해를 받은 상태면 공격력을 +1 얻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용도에 비해 너무 귀엽다는 게 유일한 단점입니다. (Mass production of warbots was halted when it was discovered that they were accidentally being produced at "sample size.")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전투, 감지. (Battle Detected.)
공격: 전투, 개시. (Battle Commencing.)
죽음: 빠바바바바밥! (Ba-ba-ba-baaa!)
2. 평가[편집]
전쟁로봇은 낮은 비용으로 초반 필드 싸움에서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었으나, 그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한 조건이 까다로워 실전에서는 큰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한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1마나 1/3이라는 비용 대비 튼튼한 생명력이다. 이 능력치 덕분에 대부분의 1마나 하수인과의 교환에서 살아남을 수 있으며, 피해를 입으면 공격력이 2로 증가하여 1마나 하수인으로서는 뛰어난 교환비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전사의 잔인한 감독관이나 죽음의 이빨의 죽음의 메아리 효과 등 아군 하수인에게 피해를 주는 카드와 연계하면 능동적으로 공격력 증가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었다. 또한 기계 종족값을 가지고 있어 고블린 대 노움 확장팩의 핵심 시너지 효과를 받을 수 있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1이라는 기본 공격력과 효과 발동의 수동성이다. 자체 공격력이 너무 낮아 상대의 핵심 하수인을 먼저 정리하기 어려웠고,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다른 카드의 도움이 필요하거나 상대의 공격을 기다려야 했다. 이 때문에 공격적인 덱에 기용하기에는 템포가 느렸고, 컨트롤 덱에서는 초반에 미미한 영향력 때문에 자리를 차지하기 어려웠다. 결국 기계 전사라는 특정 유형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지만, 해당 덱이 메타의 주류로 떠오르지 못하면서 전쟁로봇 역시 애매한 카드로 남게 되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1마나 1/3이라는 비용 대비 튼튼한 생명력이다. 이 능력치 덕분에 대부분의 1마나 하수인과의 교환에서 살아남을 수 있으며, 피해를 입으면 공격력이 2로 증가하여 1마나 하수인으로서는 뛰어난 교환비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전사의 잔인한 감독관이나 죽음의 이빨의 죽음의 메아리 효과 등 아군 하수인에게 피해를 주는 카드와 연계하면 능동적으로 공격력 증가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었다. 또한 기계 종족값을 가지고 있어 고블린 대 노움 확장팩의 핵심 시너지 효과를 받을 수 있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1이라는 기본 공격력과 효과 발동의 수동성이다. 자체 공격력이 너무 낮아 상대의 핵심 하수인을 먼저 정리하기 어려웠고,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다른 카드의 도움이 필요하거나 상대의 공격을 기다려야 했다. 이 때문에 공격적인 덱에 기용하기에는 템포가 느렸고, 컨트롤 덱에서는 초반에 미미한 영향력 때문에 자리를 차지하기 어려웠다. 결국 기계 전사라는 특정 유형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지만, 해당 덱이 메타의 주류로 떠오르지 못하면서 전쟁로봇 역시 애매한 카드로 남게 되었다.
3. 역사[편집]
4. 기타[편집]
- 아티스트는 타일러 월폴(Tyler Walpole)이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카드의 능력치가 1/3으로 작은 이유를 시제품 크기로 잘못 만들었기 때문이라는 유머러스한 설정을 부여한 것이다. 이 내용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애완동물 도감 설명과도 일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