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편집]
여러가지 사정상 주로 성인들이 즐기는 취미. 아이의 취미의 대립어.
어른이 되어야 가능한 이유는 일단 돈지랄적 요소가 강하며, 제대로 윤리관이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윤리관에 영향을 끼치기도 하며, 신체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요소도 있고, 여기 해당이 없더라도 즐기는 환경 자체가 다분히 그렇고 그런 등, 아무래도 어린 시절부터 하면 영 이상한 시선으로 쳐다보거나 법적으로 어린 나이엔 하지 못하게 금기시 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대한민국 한정으로 야간자율학습, 독서실, 학원 등의 이유로 시간 자체를 내기 어려운 경우도 태반이다.
다만 사교적인 분야는 관련 분야로 진출하는 경우 일찍 배우는 경우도 있고, 사실 그렇고 그런 쪽도 어른이 되기 전에 접하는 경우가 태반이긴 하다(…).
사실 불법적인 것은 어른이 되어서도 못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어른이 더 접근 능력이 좋을 뿐.
어른이 되어야 가능한 이유는 일단 돈지랄적 요소가 강하며, 제대로 윤리관이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윤리관에 영향을 끼치기도 하며, 신체적으로 감당하기 힘든 요소도 있고, 여기 해당이 없더라도 즐기는 환경 자체가 다분히 그렇고 그런 등, 아무래도 어린 시절부터 하면 영 이상한 시선으로 쳐다보거나 법적으로 어린 나이엔 하지 못하게 금기시 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대한민국 한정으로 야간자율학습, 독서실, 학원 등의 이유로 시간 자체를 내기 어려운 경우도 태반이다.
다만 사교적인 분야는 관련 분야로 진출하는 경우 일찍 배우는 경우도 있고, 사실 그렇고 그런 쪽도 어른이 되기 전에 접하는 경우가 태반이긴 하다(…).
사실 불법적인 것은 어른이 되어서도 못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어른이 더 접근 능력이 좋을 뿐.
2. 대략의 목록[편집]
이 목록에 열거된 취미를 아동·청소년기에 즐기기 어렵거나 즐길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래의 기호 및 주석에 표시되어 있다.
기호 | 의미 |
₩ | 돈 문제 즐기는 데에 막대한 돈이 들어가며, 따라서 독립된 경제력이 필요하다.가장 중요한 이유중 하나 |
倫 | 윤리 문제 이 취미로 인해 발생한 윤리적 문제는 전적으로 다 본인이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
法 | 법적 문제 이 취미로 인해 발생한 법적 문제는 전적으로 다 본인이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
♥ | 건강 문제 청소년기에 이 취미를 즐기는 것이 체력적으로 무리거나, 건강에 큰 해를 끼친다. |
☹ | 분위기 문제 문화적/사회적 분위기, 또는 법적 규제가 청소년의 해당 취미 활동을 가로막는다. |
☠ | 위험한 것 사실 어른이 되었더라도 어지간하면 손대지 않는 게 좋은 취미들. 여러 가지로 위험하다. |
2.1. 사교성 취미/레포츠[편집]
거의 대부분 장비병에 걸리면 돈이 수백~수억까지 깨질 수 있는 취미이다.
- 골프₩☹ - 모 학교에는 골프를 청소년에게 확대하기 위한 골프 동아리가 있다고 한다. 또한, 유명 골퍼들은 대부분 어린 시절부터 골프를 쳐 왔다. 중고등학교 체육과정에도 골프를 배우는 경우가 많고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중에도 어린이를 위한 간단한 미니골프 시설을 갖춘 경우가 최근에는 많아지고 있다.대학교의 경우 교양과목으로 있는 경우가 많다.
- 낚시₩ - 과거에는 소위 천렵 등 물고기 잡는 것이 소년들의 주요 유흥 수단 중 하나였다. 하지만 요즘에는 과거처럼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곳이 한정되어 있고 특히 고도로 전문화된 낚시는 즐기기 어렵다.
- 사격₩ - 총알값은 당연하고 자기 공기총, 화약총부터 사격복, 사격장갑까지 사다보면 끝이 없다.
- 승마₩ - 서울 양천구 목동의 모 중학교에서는 승마를 가르친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렇게 특이한 일도 아니다. 한국마사회 등의 승마 스포츠 관련 단체에서 승마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동하는 승마 교실 등의 컨셉으로 서울 및 경기도의 수많은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승마 활동이 흔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아파트 단지나 학교 운동장에서 말을 탈 수 있어 인기가 많다.
- 자전거₩ - 일반 자전거만 생각하면 그렇게 가격이 들일이 별로 없겠지만 이 쪽도 깊게 파고들면 수백, 수천짜리 자전거가 굴러 다닌다(…). 거기다 역시 장비병에 걸리면 만만치 않게 돈이 많이 든다.
- 캠핑₩ - 이것저것 갖춰야할게 의외로 많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든다. 무엇보다 계절마다 갖춰야 되는 장비가 다른게 많다.
- 클라이밍₩♥ - 장비 문제도 그렇지만 부주의로 인해 부상을 당할 수도 있다.
- 서바이벌 게임₩ - 돈지랄계의 끝판왕 우리나라에선 초딩들이 위험하게 총들고 빵야빵야 하면서 노는것(...)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성인이 전문적으로 한다면 일단 주무장+광학장비-거의 100만원,부무장 수십만,군복 수십만,군장 수십만 해서 제대로 한다면 250만에 가까이 되고 여기에서-그럴 사람은 거의 없겠다만 경우가 있긴 하니-군장,군복,광학장비를 실제 군인들이 사용하는걸로 하면 천만은 된다. 흠좀무. 여담이지만 해외에선 여기에 무려 수억에서 수십억(!)을 쓰는 경우도 아~주 가끔 있는데 그건 바로.. 서바이벌 게임에 장갑차나 헬기를 끌고 온다(...) 보고 싶다면 구글이나 유투브에 검색해볼것.
2.2. 소비/유흥성 취미[편집]
- 쇼핑₩ 아래 항목 전체가 돈이 요구 될 때가 무척 많다.(...)
- 미식₩ - 맛을 위해서 소비되는 여행비용과 음식값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라면 몰라도 자주 먹을 수 록 지출이 커지게 되며 최고급 식당에서 제공하는 음식물들의 가격은(...)
- 문신 ₩☹ - 간단한 레터링의 경우는 2~30 수준이지만 제대로 할려면 최소한 50정도, 등에다가 할려면(레터링 제외) 최소한 100만원 이상이 까진다(…) 게다가 아직은 사회적으로 인식이 그리 좋지 않은 것도 현실.
그래도 이건 몸이 그림판이 아닌 이상 한계가 있어서 다행 - 화장 ☹ - 물론 화장품 중에는 뜬 소문의 힘으로 팔리는 불법 화장품도 있고, 이런 걸 만날 경우 ☠ 나이 먹은 여성일수록 더욱 빠지기 쉽다
=== 쾌락적 취미 ===
사실상 여기 열거된 것은 술과 담배, 커피정도를 빼면[1] 세계 어디에서도 취미라고 할 수도 없는 항목들이다. 하지만 일단 취미처럼 밥먹듯이 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보니 반쯤 취미인 셈. 확실한 건 이 항목 대부분은 어디가서 자랑할 만한 것들이 아니다.
사실상 여기 열거된 것은 술과 담배, 커피정도를 빼면[1] 세계 어디에서도 취미라고 할 수도 없는 항목들이다. 하지만 일단 취미처럼 밥먹듯이 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보니 반쯤 취미인 셈. 확실한 건 이 항목 대부분은 어디가서 자랑할 만한 것들이 아니다.
- 도박₩倫法☹☠ - 돈을 걸고 하느냐가 중요하다. 돈을 안걸고 그저 장난감 카지노 칩을 서로 공평히 분배해서 순수하게 게임만 즐긴다면 아무리 바카라나 블랙잭 같은 게임을 해도 보드게임에 불과하다. 실제로 제한적인 일정한 금액을 내고 순수하게 게임만 즐기도록 배려한 뒤, 칩은 킵시켜 두거나 인형등의 경품으로밖에 바꿀 수 없는 게임장은 아무리 도박 용구를 구비해 놨어도 도박장이라 하질 않는다. 실제로 보드 게임 중에선 카지노 용구를 게임용으로 만든것도 볼 수 있다. 중요한건 마작이나 트럼프를 하던, 골프를 치던, 경기를 관람하건 돈만 안걸면 도박이 아니다. 반대로 돈을 걸면 가위 바위 보도 도박인 것이다. 다만 국내에선 인식이 인식인지라 트럼프만 봐도 도박이라 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 하지만 이건 분명한 오해다. 도박의 중독성은 포커나 카지노 게임을 즐긴다 해서 생기는 게 아니라, 적은 돈을 걸어, 적은 확률로 돈을 따내는 것에 흥취를 느껴서 중독되는 것이기 때문에 카지노의 게임을 한다고 도박에 중독될거란 염려는 기우인 셈이다.
하지만 학교 선생님들은 사행성이라고 뺏어간다유희왕 카드도 뺏어간다 - 마약₩倫法♥☹☠
6관왕 그 세번째- 절대 해서도 안되고, 사서도, 수집해서도, 재배해서도, 직간접적으로 관여해서도 안되는 것. 정도에 따라서 소프트 드러그를 허용하는 국가들은 있지만 아직까지는 대부분 국가들은 술담배를 제외하면 모두 금기시 하는 분위기이다. 특히 국내에선 어떤 종류의 마약도 허용치 않으므로, 소프트 드러그를 취급하는 국외에 나가더라도 하지 않도록 하자. 인생 망치는 지름길이다. - 술₩倫法♥☹☠
6관왕 그 네번째- 특히 양주, 전통주쪽으로 간다면 금액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倫 마크를 붙인 것은, 일단 술주정의 문제가 있고, 버릇을 잘못 들이면 '술만 먹으면 개가 되는' 경우(위어울프? (…))로 전직할 확률이 높은데, 청소년기에 술을 먹는 사람이 이렇게 될 확률이 높기 때문. ☠의 경우는 역시 습관화되면 건강과 목숨까지 위협하게 된다. 중독성은 담배보다 덜해도 경우에 따라서 담배보다 더 위험한 취미.괜히 하지 말라는게 아니다. - 연애 데이트₩
2.3. 정서적/자기만족성/수집성 취미[편집]
이 쪽은 대개 오덕 관련된 것이 많다.
보통 자기만족성 성향이 짙으며 경우에 따라선 돈이 무지막지하게 들어간다.
남자들의 4대 취미 대부분이 (오디오,자동차,카메라,시계중 시계를 제외한 나머지.) 여기에 속한다.
보통 자기만족성 성향이 짙으며 경우에 따라선 돈이 무지막지하게 들어간다.
남자들의 4대 취미 대부분이 (오디오,자동차,카메라,시계중 시계를 제외한 나머지.) 여기에 속한다.
- 담배 ₩♥☹☠ - 여기서 말하는 건 흡연이 아니다. 담배갑이나 아예 뜯지 않은 담배를 모으는 사람도 종종 있고 비흡연자 중에서도 이런 취미를 가진 걸 볼 수 있다. 개인차에 따라 담배케이스랑 같이 수집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지금은 금연을 권장하는 시대라서 이 취미를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도 존재하고, 호기심에 흡연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청소년이 이런 취미를 했다가 어른들한테 들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화폐수집₩ - 우표수집과 비슷한 면이 많다. 게다가 우표 수집상은 화폐 수집상도 겸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수석₩ - 돌수집. 의외일지도 몰라도 돈지랄의 끝, 이건 나중에 다시 본전 뽑기도 힘들다. 물론 사람이야 다양해서 그냥 여행갔다가 조약돌 줍는 정도도 수석이라 볼 수 있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제대로 돈지랄 끝이다.항목참조.
- 레고₩ - 장난감으로 치부할수 있지만 안그래도 생각보다 가격이 만만찮고 만번대의 경우 50만이 넘는 것도 흔하다(…).
- 분재₩
- 원예₩ - 사무실에서 키우는 것은 저가이지만 본격적으로 키우면 돈지랄이다.
- 수조₩ - 본격적으로 키울려면 지식+돈이 필요하다. 특히 해수어라면 엄청 깨진다.
- 경비행기 조종₩☹
- 무선모형₩ - 마트같은데 있는 애등 장난감 같은게 아니라면 그나마 쓸만한 '조종기만' 싼게 십만이 넙는다. 거기다가 비행기나 헬기는 심심하면 추락해서 견적을 짜게하는 눈물나는 돈지랄 취미..
명절날 장난감인줄 알고 손에 조종기를 잡은 친척아이들의 손에 작살나는건 덤배터리 충전 잘못하면 폭발해서 화재 나는것도 덤이다 - 승차권수집 - 이것도 수집하려면 비싸게 열차를 타야한다.
- 프라모델₩♥ - 얼마 안한다고 무시당하는 경향이 있는데 컴프레셔, 에어브러쉬로 대표되는 도색도구값(붓도장 하면 된다. 다만, 확실히 에어브러쉬를 사용하면 돈값을 하긴 한다.
토나오게 비싸서 문제지)이 장난이 아닌데다가 (도료야 꼭 외제를 써야 직성이 풀리는게 아니라면 일반 미술용 수체화물감 가격이지만) 모델 자체도 디테일 업 파츠다, 레진 파츠다, 에칭 파츠다 붙이고 나면(물론 안붙여도 잘만들면 비슷하다…. 완성해놓고 보면 별로 눈에 띄지도 않고. 다만 전함같은 함선 모형은 헤칭을 하면 확실히 더 멋지긴 하다. 노가다로 런너를 늘려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애들이 할만한 작업은 아니다. 게다가 요세는 아예 에칭을 포함해서 비싸게 팔아먹는더러운상술을 자주 사용해서…) 싸다고 생각했던 몇만원짜리 프라모델은 사라지고 수십만원짜리 돈덩이가 되어있다. 게다가 눈꼽만한 부품을 살살 붙이고 습식 데칼을 기포 안일어나게 살살 붙이며 무수지 접착제를 안흘리며 바르는짓은 애들이 할짓이 전혀 못된다.아이마스 기체 키트 데칼 붙여보면 잘 알게된다그리고 작업이 카센터에서 도장작업 하는것과 다를바가 전혀 없기에(오토모델 한정. 유광작업 안하면 별 문제 없다.) 마스크와 보안경등 온갖 보호장구를 갖춰야 하는 건강에도 안좋은 취미다대체 이런걸 왜하는지 모르는것 같지만 해보면 재밌다게다가 완성품조차 비싸다! 하지만 요령껏 절약하면서(전용도구만 안사도 엄청나게 절약할 수 있다. 대부분 화구점등에서 반값이하로 판다.) 잘 만들면 일년에 20만원도 안들어간다.(다만 이건 만드는 모형에 따라 다르다. 모델에따라 진짜 싸게는 1만원대부터 비싸면 모델 자체가 수십만원대… 게다가 요세는 모델 값도 점점 오르는 추세다.) 그렇지만 어느정도 돈을 버는 직장인이 이 취미를 가지면 되려 다른 무시무시한 취미들에 비해서 훨씬 건전하고, 저렴한 취미이다. - 각종 키덜트적 취미₩
- 모바일 게임₩ - 아직 사회 인식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지만, 점차 나빠질 예정이라 봐도 과언은 아니다. 온라인게임처럼 특정 게임에 수백만원 들이 붓는 경우가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다.
- 콘솔 게임₩ - 기기, 타이틀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더 자세하게 예를 들어보자. PC로 던전 앤 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리그 오브 레전드, 도타 2, 카트라이더를 한다면 땡전 한푼 안 내고 당장 5가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게임기로 언차티드, 갓 오브 워, 진삼국무쌍 같은 게임을 5가지 한다면 게임값만 최소 25만원이 넘고, 본체 가격도 40~50만원대에 육박하므로 접근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높아진다. 닌텐도 3DS의 경우만 하더라도 동종의 신품 게임을 5개 사면 22만원이 깨진다. XL 본체까지 다 사 면 44만원.[7]
게임기가 괜히 돈잡아먹는 기계가 아니다.정발되지 않는 작품도 많다보니 언어의 장벽과 환율의 이중고. (일부는 청소년의 취미로 분류) 고전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되려 희귀성때문에 값어치가 붙는다. 당연하지만 에뮬레이터나 비 정품으로 콘솔 게임을 즐길 수는 있어도 굳이 취미라 부를 수는 없을것이다.돈 없는 사람들은 그래도 그것도 나름대로 취미라고 여긴다.이미 자기가 취미라 부를 영역에 들어갔다면 보통 정품을 사기때문. 최근 들어 고전게임 벼룩시장(이하 레트로 게임 알뜰시장)을 열기는 하지만, 그 수익금이 생산자에게 돌아가지는 않는다. 애초에 이 장터는 중고 거래 장터이기 때문에 엄청 오래된 고전게임이거나 절판된 등 정품을 구할 방법이 없는 경우 부득이하게 중고로 사는 사람도 있다. 이 때문에 시중에 단종되어 더이상 판매되지 않는 게임의 경우엔 공유를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저작권법에 따르면 저작권은 원 저작자 사후 70년간 지속되지만, 고전게임이 절판되어 시중에 더 이상 보이지 않는 경우 1차 제작자에게 더 이상 수익이 돌아갈 수 없는데다 회사가 망한 경우 저작권을 행사할 대상이 없기 때문에 이런 중고 거래도 더욱 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게 중고로 구매해도 원작자에겐 돈이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약간 논란이 있는 방법. 사실 모든 재화의 중고시장은 옛날부터 존재했지만 자동차와 같은 공산품과 달리 CD가 심각한 손상을 입지 않는 한 시간이 지나도 소프트웨어의 성능이 떨어지는 등의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고려해 봐야 하는 점이 있다. 어쨌든 제작자 입장에서는 마음에 들지 않겠지만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 일본에서는 코나미 등의 회사에서 중고 판매가 저작권법에 저촉된다는 등의 이유로 소송을 낸 적이 있으나 패소한 바 있으며 소비자 관리 강국인 유럽에서도 동일한 판결이 나왔다.#, 우리나라 법 또한 이를 합법으로 인정하고 있다.책 페이지 기준 129쪽을 볼것.[8] 2013년 콘솔 하드웨어 시장에서 중고품도 약간의 추가 비용만 내면 정품으로 취급한다는 정책이 발표됨에 따라 이러한 경향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서바이벌 게임, 에어소프트건₩☹法 - 일본이나 대만 등에서는 상당히 널리 퍼져있는 취미이지만 국내에서는 다소 마이너한 편으로 MT나 야유회 등에서나 볼 수 있다. 애초에 국내에서는 취급이 매우 좋지 않다.
- 골동품₩☹ - 영어로는 antique라고 한다. 문자 그대로 오래된 물건, 골동품을 수집하는 취미. 앤틱가구, 진공관앰프 등이 여기에 속한다.
- 도자기₩☹法 - 아는사람만 아는 정말 골치아픈 취미다. 일단 한번 수집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고, 심하면 집안 전체가 도자기 천지되는 꼴을 본다. 게다가 그냥 도자기를 사는건 이쪽 취미에 들지도 못한다. 반드시 유물급의 도자기만 인정받는다. 말 그대로 유물을 취급하는거라 돈이 정말 썩어나도록 많은 것 아니면 일반 사업하면서 돈모으는 사람도 이것때문에 망하기도 할 정도로 값이 엄청나게 비싸다. 그렇다고 제대로 된걸 사느냐? 그것도 아니다. 대부분 속아서 짝퉁걸리는 케이스가 정말많다. 게다가 그걸 조심하기는 커녕 본인은 자신이 정말로 진짜를 산걸로 믿기 때문에 장삿꾼 말에 속아서 몇백만원 도자를 사도 감정가가 이걸 가짜라고 말을 해도 절대 안믿는다. 되려 감정사를 사이비 취급을 하기 마련이다. 이런 금전적 문제 때문에 법적인 문제도 있고, 무엇보다 도자기 살 정도로 재력이 되면 해외 순례다니는 것도 다반사라 유물 반입 문제로 골치 꽤나 썩기도. 돈이 많으면 많은대로, 적으면 적은대로 주변 사람들까지 힘들어지는 취미다.
- 그림수집₩☹法 - 국내에선 도자기보다도 마이너하지만, 빠지면 도자기와 수순절차가 거의 비슷하다. 이 쪽도 이 쪽대로 골치아프다.
- 무술₩法 : 심신수양과 자기만족이 목적인 취미. 무술을 아이의 취미로 생각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어린이도 접근성이 좋은 태권도, 합기도, 해동검도 등만 아이의 취미이다. 그런데 실제로 심하게 막 사용했다가는 먼저 공격 했을시 처벌 되는건 물론이고 먼저 맞은,위급한 상황이라 해도 한국의 정당방위법에 의해 정당방위가 성립 되지 않아 처벌 될수 있다. 특히 도구로 인한건 , 한국은 다른 스포츠 운동들도 그렇지만 인프라 상황이 보통 일반인한테도 가르쳐줄수있는데가 그리 많지 않다.
- 검도₩法 : 검도는 한국에 전래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일본 무술이다. 검도는 무술 중에 대표적인 어른의 취미이며, 시작 시기가 아동, 중고등학생, 대학생임을 생각하면, 현재 검도를 즐기는 어른들은 거의 10년 내외의 상당한 내공을 자랑한다. 검도가 주는 집중력, 순발력 등의 정신적 이점과 건강 등 여러 장점이 있다. 검도라는 취미의 단점은 검도 수련 인구 증가의 고질적 걸림돌인 호구. 어른들은 호구를 마련하는데는 지장은 없지만, 진정한 고급 호구에 눈(…)을 뜨면, 경제적 지출이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보통 고급 호구[9]는 사슴이나 가오리 등의 가죽을 사용하여, 호구의 발상지인 일본에서 제작하기 때문에 가격은 백만원은 족히 넘어 천만원을 호가한다. 그러다가 죽도도 경기용, 연습용, 중량 등으로 여러 종류로 구비하기 시작하여, 도복[10]이나 고급 목도 등에 손을 대기 시작하며, 늘어나는 부인님의 잔소리와 얇아지는 지갑을 감수해야 한다. 결국에는 거합 등의 진검의 미학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 , 검도도 경찰 가산점이 되는 무술중 한가지다.
- 거합₩法☹ : 검도를 오래하신 어른들이나, 나무위키가 다루는 매체(…)들을 통하여 관심을 갖게 되신 분, 아니면 처음부터 하신 분[11] 등에 의하여 한국 사회에서 일본의 진검술[12]에 대한 수요가 발생하였고, 이는 영신류, 신토류, 북진일도류 등의 거합과 고류 유파가 지도자를 한국에 파견하거나, 양성하여 맡기는 결과를 만들었다. 현재 한국에서는 거합과 고류유파를 취미로 가지신 분들이 많지는 않고, 종종 검도와 병행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검도와 별개로 거합과 고류 유파는 검도에서 기를 수 없는 품위, 검리[13] 등을 익힐 수 있다. 거합과 고류 유파의 공통점인 진검술은 진검이라는 넘사벽의 특성 상, 미성년자가 쉽게 건드릴 수 없는 취미로서, 법적 책임과 검을 흉기로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 그리고 경제적 부담 등이 따른다. 이 취미의 단점은 '배울 수 있는 곳'과 역시 '돈'. 아직은 지도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서울 등의 대도시에서만 수련이 가능하며, 도장을 찾는다고 하더라도, 진검의 가격은 기본 백 내외이고, 게다가 진검은 소모품이다[14]. 이외에 실제로 '베기'를 해보려면, 대나무와 짚단 등의 비용[15]이 든다.
- 아이기도₩法 : 일본의 무술이다. 고차원적이고, 실용적인 무술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여 2000년 전후로 아이기도가 들어와서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 아이기도의 장점이라면 대련과 날붙이가 없다는 안전성, 여성과 어린아이도 쉽게 수련 할 수 있는 접근성과 쉽게 응용[16]할 수 있는 실전성 그리고 싸우지 않는 무도라는 심오한 철학 등이 있다. 현재 대한합기도협회가 중심이 되어 전국에서 수련이 이루어지고 있다. 아이기도의 단점이라면, 역시 어른들의 취미의 가장 기본 조건인 돈. 도복은 저렴하지만, 유단자[17]가 되어 입는 하카마와 아이기도의 기본 원리를 깨닫기 위한 목도[18] 등의 장비가 일본에서만 수입되기 때문에 가격이 꽤 나간다. 이래저래 어른의 취미라 할 수 있다.
- 지그소 퍼즐₩ - 150피스나 300피스는 어린이나 청소년도 가볍게 접할 수 있는 반면, 조각 수가 1000개를 넘기기 시작하는 퍼즐 구매 비용은 몇 만원이 기본이다. 퍼즐의 결합력과 손맛 등에 눈 떠 해외 제품에 맛들이기 시작하면 한 번 주문에 몇십만원이 훌쩍 드는 것은 예사. 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청소년의 경우 퍼즐을 펼쳐 놓을 공간 부족으로 쉽게 손대기 어려운 것도 있다. 퍼즐보다 더 비싼 액자까지 맞추기 시작하면(...)
이쯤되면 배보다 배꼽이 크다 - 천체관측₩ : 취미 특성상 도심지에서의 활동이 제한되어 차량이 필수이다.차량 없이도 가능은 하지만 망원경 자체가 꽤나 고가의 물건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매우 부담이 가며 천체사진의 영역으로 넘어갈 경우 돈이 미친듯이 깨진다.게다가 시간상 밤에 하는 활동인데다 외박이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어린이들은 혼난다...
2.4. 대중적인 취미[편집]
사회적으로 즐긴다고 해도 큰 문제는 안되는 취미이자 심하게 즐기지 않아도 같은 동류의 취미로 여기는 사람들끼리도 취미로서 인정해주는 것들을 일컫는다. 간단하게 말해 하드코어 유저들보다 일반인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취미들을 말한다. 주변에서 한두명씩은 꼭 발견할 수 있을법한 취미들을 열거해본다.
- 독서 - 이건 미성년자들에게도 권장되는 취미긴 하지만 이것도 수집벽에 걸리면 의외로 돈 좀 깨진다.
- 방송 프로그램 시청
- 라디오 청취 - 가성비면에서는 최고!!!
- 공연 관람₩ - 영화관 관람비도 청소년 입장에서는 고가지만 공연은 티켓값이 점점 더 비싸지는 추세. 2000년대 후반 들어서는 뮤지컬도 대극장 규모쯤 되면 좋은 자리는 10만원 넘게 깨지고 오페라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연극 관람₩
- 전시 관람
- 음악 감상₩ - 21세기에 들어선 지금은 디지털 다운로드 등을 통해 어렵지않고 적은 비용으로 들을수 있으나 20년전만 해도 앨범 LP,CD 등을 구입하여 별도의 전용 기기를 사서 하나씩 들었어야 했기 때문에 가격이 꽤 많이 나갔다.뭐 지금은 상업적인 목표를 위해 발매된 음원을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보는거라면 돈이 들진 않을수는 있겠지만. 저작권법적으로도 위배되는데다 해당 음악을 제작한 아티스트에게도 굉장한 실례를 범하게 되는것이니 무슨 매체이던간에 사서 듣자.
- 악기연주 - 상기한 것과 달리 그냥 악기하나 사서 틈틈히 연습하며 즐기는 경우를 말한다. 생각보다 꽤나 대중적인 취미이며 주변에서도 악기연주 하나쯤은 취미삼아 하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보기도 하고. 굳이 수집을 안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취미이다.
- 인터넷 - 어떤 의미로는 가성비가 좋다.
위키질☹ - 어떤 의미로는 가성비가 좋다.
- 목욕 (샤워) - 욕조 반신욕 등등..
- 애완동물₩倫 - 역시 빠지면 심각하게 빠질 수 있는 취미생활중 하나. 다행히도 흔히 기르는 견종이나 묘종군에서는 수집형 취미로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은 없다. 보통 애정을 주면 한두마리고, 정말 많으면 삼십마리 까지 가지만 보통은 유기된 동물이나 가족형으로 기르는 경우. 지속적 관리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일부러 희귀 애완용 동물을 모으는 사람은 정말 거부가 아닌 이상 보기 힘들다. 보통 한두마리 사는 경우가 많고, 상당히 긍정적인 취미. 돈 깨지는 건 각오하자.
- 잠자기 - 낮잠 등..
- 수다 떨기 (잡담 . 썰 풀기)
- 노래 하기 - 돈이 안들수도 있지만, 스튜디오같은 수준으로 간다면 어떨까?
2.5. 창작적 취미[편집]
프라모델처럼 무언가 꼭 구매해야 하기 보단, 그냥 창작 그 자체를 취미삼는 것을 일컫는다. 다만 종류를 통일하기 정말 어렵고, 미술계열 창작적 취미는 그 어떤것도 다 재료가 되기 때문에 어떤것들은 딱히 정의하기 어렵다.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오는 창작적 취미 가진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쉬울 것. 보통 점잖은 노인분들 중에서 이런 취미 가진 분들이 많고, 그런 분들이 이 취미를 즐기면 치매예방에 좋은데다 다른 취미들에 비해 월등히 저렴하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창작을 취미를 하신다면 가계형편에 무리가 가는정도가 아닌 선까지는 지원해 드리는 편이 좋다.그중에서도 몇가지 대표적인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그림₩ - 집에 종이와 연필만 있다면 얼마든지 무일푼으로 돈없이 시작할 수도 있는 반면, 제대로 한답시고 여러가지 구비하면 재료도 굉장히 다양하고 비싼 취미. 특히 그래픽계열까지 오면 타블렛 기기값이 만만치 않다. 취미로 끝낼거면 그냥 문방구에서 연필과 물감, 종이, 지우개 정도 사서 그걸로 하는게 가장 좋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있다면 그것도 나쁘진 않다.
존잘러 - 조각₩ - 역시 조각 대상이 될것과 칼만 있다면 얼마든지 무일푼으로 시작할 수 있는 반면, 제대로 한답시고 여러가지 구비하면 정말 끝이없는 취미가 된다. 물론 그런 정도는 드물긴 하지만. 나무, 돌, 이쑤시개, 연필, 쌀알…재료가 하도 많아서 뭐라 정의하기 힘들다. 어떻게 표현하냐에 따라서 그림과 엮일 수 있다.
- 만화₩ - 인터넷의 발달로 컴퓨터만 있으면 누구나 다 만화를 올려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들어 발달한 취미다. 주로 청소년층에 많지만 성인들도 취미삼아 그려 인터넷에 올리는 경우도 많고, 그렇게 데뷔하는 경우도(…) 없잖아 있다. 보편적이지는 못하다.
- UCC₩ - 주변 사람들과 함께 웃긴 영상을 찍어 올리는 것. 역시 젊은 세대들에서 많다. 여기에서 연장되면 단편영화로 이어진다.
- 작곡 - 꽤나 마이너한 취미지만 작곡 자체로는 돈이 별로 안든다. 하는법이 어렵기 때문에 보통 음악을 전공한 사람들의 취미인 경우가 많다.
- 게임₩ - 플래시나 쯔꾸르를 이용하여 게임을 만드는 것. 역시 젊은세대들이 많고, 흔히 볼 수 있다.
=== 기타 ===
- 경매₩倫 - 19세 이상 성인부터 참여 가능. 되도록이면 돈이 어느 정도 많은 경우에만 참가를 권장한다. 무리하게 참여할 경우 손해를 크게 볼 수 있다.
- 경마₩倫 - 경마 마권의 경우 20세 이상 성인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이것도 되도록이면 돈이 많거나 자신이 있는 경우에만 참여를 권하는 편이다. 그냥 재미삼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엄청난 절제와 기회를 기다리는 자제심이 필요하다.
- 복권₩倫 - 19세 이상 성인부터 구매 가능. 경마 마권에 비해 접근성이 좋다. 그냥 재미삼아 하는 경우(예를 들어, 1주일에 1~2장 정도)가 아니라면 상당한 돈지랄을 요구한다.
[1] 의외로 이쪽은 수집성 취미로 변할 수도 있다. 심지어 도박쪽도 트럼프 카드를 모은다든지, 카지노 용구 수집쪽으로 빠질 수도 있고.[2] 원래는 담배라고 적어야되지만 수집성 취미 목록에 담배가 있다.[3] 환율 덕에 이걸 사모으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지갑이 얇아진다.하나당 원화로 8~9만은 기본이다.2008년 금융위기 직전의 환율로 피규어나 게임 등등을 산 사람은 나중에 웃었다 카더라.(…)[4] 사실 일반적인 커피 체인점을 들락날락 하는 수준은 그리 돈이 많이 드는 편은 아니다. 집에서 직접 에스프레소를 내려마시시기 위해 에스프레소머신을 사기 시작하거나, 원두덕질을 시작하면 그때부턴 돈이 좀 많이 깨진다(..)[5]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총단법)[6] 사실 조립 자체는 별거 아닐 수도 있다. 건프라처럼 복잡한 가동 메커니즘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7] 작다수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에디션을 사면 그나마 싸게 즐길 수 있다.[8] 그러나 현재는 컴퓨터프로그램보호법이 저작권법에 흡수되어 폐지된 상태기 때문에, 정확한 근거는 다른 분이 추가 바람.[9] 착용하는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보급 호구보다 훨씬 가볍다고…[10] 도복도 역시 일본제가 좋으며, 가격은 50만원 내외에 치닫고 있다.[11] 비디오를 수입해서 혼자 연습하신 분, 일본에 직접 가서 배워오신 분 등[12] 이에 반발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한국의 전통 혹은 창작 검술인 18반 무예, 기천문 등은 극소수의 인원만 수련한다. 이는 숭무적인 문화에서 몇 백년의 노하우를 쌓은 일본 검술의 커리큘럼을 최근 몇 십년 내외의 커리큘럼의 한국 검술이 넘을 수 없기 때문이다.[13] 거합과 고류 유파는 검도처럼 저돌적인 공격을 하지 않는다. 검도의 죽도시합처럼 검을 다루면, 베이기 십상이다.[14] 대나무와 짚단 베기를 수련한다는 가정 하에[15] 보통 베기장이라는 검도와 거합인들을 위한 유료 베기 장소가 있다. 대나무와 짚단 등을 사서 베는 곳이다.[16] 물론 제대로 사용하려면 기본 30년에서 평생 걸린다.[17] 아이기도에서 단을 받을려면 3년 내외의 시간이 걸린다. 이후의 승단도 무척 오래 걸리는 편. 한국의 무술처럼 단을 쉽게 주지 않고, 일정기간을 채운 수련자에 대한 철저한 심사가 이루어지는 것이 일본 무도의 특징이다.[18] 아이기도는 검을 막기 위한 유술에서 시작하여 기본적으로 검을 다뤄야 한다.[19] 체육대를 준비하는 중고등학생들도 수련을 하기 때문에 어른의 취미라고 하기에는 약간 미묘. 물론 취미 자체만 따진다면 어른의 취미 맞다[20] 검도와 거합 그리고 아이기도 등의 검술의 기반이 되는 무술은 비교적 경험에서 빛을 더 발할수 있다. 이는 검술이 체급과 육체적인 힘에 비교적 덜 의존하는 무술이기 때문이다.[21] 스포츠치곤 돈이 많이 들어 밑의 스포츠 관람쪽으로 빠지는게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