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자가 원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다.

대부분 스마트폰들은 터치하는 조작방식을 사용한다.

북한에서는 스마트폰을 손전화기라고 부른다.

스마트폰이 대중들에 의해 유용하게 쓰이면서 아동 청소년층이 책을 읽기보다 인터넷의 잡학 정보만을 받아들이면서 문해력이 이전 세대보다 떨어졌다는 우려를 샀다. 스마트폰 세대가 문해력이 높은 윗세대의 충고를 꼰대스럽다고 무시하는 일, 혹은 문해력이 낮은 자가 높은 자의 충고를 듣고 '지금 나를 깔보니까 문법 지적을 하면서 나를 깔아뭉개는 거냐?'라는 식으로 구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다.

아이한테 책을 읽게 해주는 대신 스마트폰에 주의를 돌리게 하는 훈육방식은 긍정적으로 취급 받지 못한다. 당장의 육아는 편할 수 있어도 문해력을 기르고 오감을 발달시켜야 할 시기에 손가락만 스마트폰을 만지게 하는 방식은 시각과 손가락의 촉각만을 발달시킬 우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