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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위스키(Whisky / Whiskey)

보리, 옥수수, 호밀, 등의 곡물을 발효시킨 양취(釀聚)액을 증류하여 만든 술이다. 대개 증류 후 오크통(Oak barrel)에 담아 일정 기간 숙성시키는 과정을 거치며, 이 과정에서 특유의 황금빛 색상과 풍부한 향미가 완성된다. 어원은 게일어로 '생명의 물'을 뜻하는 'Uisge Beatha'에서 유래했다. 스코틀랜드의 스카치 위스키를 필두로 아일랜드, 미국, 캐나다, 일본 등이 세계적인 주요 생산국으로 꼽히며, 원료와 제조 방식에 따라 싱글 몰트, 블렌디드, 버번 등 다양한 종류로 분류된다.

2. 역사[편집]

위스키의 기원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11세기에서 13세기 사이 중동의 증류 기술이 아일랜드스코틀랜드의 수도사들에게 전해지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기록상으로는 1494년 스코틀랜드 왕실의 회계 기록에 '수도사 존 코(John Cor)에게 보리를 주어 생명의 물을 만들게 했다'는 대목이 최초의 공식 문건으로 인정받는다. 18세기 영국 정부의 과도한 주세 부과에 저항하던 증류업자들이 밀주를 만들기 위해 산속으로 숨어들었고, 술을 숨기기 위해 사용한 셰리 와인 빈 통이 위스키의 향과 색을 변화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하며 현대적 위스키의 형태가 확립되었다. 이후 19세기 연속식 증류기의 발명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며 전 세계적인 대중화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