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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압뒬하미트 2세(II. Abdülhamid, 1842년 9월 21일 ~ 1918년 2월 10일)
오스만 제국의 제34대 황제(파디샤)이자 칼리파이다. 제국의 쇠퇴기인 이른바 '병든 인간' 시절에 즉위하여, 전제 정치를 통해 제국의 붕괴를 막으려 분투했다. 그는 범이슬람주의를 내세워 내부 결속을 다지는 한편, 철도 건설과 교육 개혁 등 실용적인 근대화 정책을 추진하여 '최후의 위대한 술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전제 통치 과정에서 발생한 아르메니아인 학살과 비밀경찰을 동원한 철권통치로 인해 서구 사회와 반대파로부터는 '붉은 술탄'이라는 악명을 얻기도 했다.
오스만 제국의 제34대 황제(파디샤)이자 칼리파이다. 제국의 쇠퇴기인 이른바 '병든 인간' 시절에 즉위하여, 전제 정치를 통해 제국의 붕괴를 막으려 분투했다. 그는 범이슬람주의를 내세워 내부 결속을 다지는 한편, 철도 건설과 교육 개혁 등 실용적인 근대화 정책을 추진하여 '최후의 위대한 술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전제 통치 과정에서 발생한 아르메니아인 학살과 비밀경찰을 동원한 철권통치로 인해 서구 사회와 반대파로부터는 '붉은 술탄'이라는 악명을 얻기도 했다.
2. 생애[편집]
1842년 9월 21일 콘스탄티니예에서 태어난 그는 1876년 8월 31일 형 무라트 5세의 폐위 이후 술탄의 자리에 올랐다. 즉위 직후 이슬람권 최초의 근대적 헌법인 미드하트 헌법을 공포했으나, 1877년 러시아-튀르크 전쟁이 발발하자 이를 빌미로 의회를 해산하고 30년간의 친정 체제를 구축했다. 재임 중 헤자즈 철도 건설과 통신망 확충에 힘썼으나, 1908년 청년 튀르크당의 혁명으로 입헌 정치를 재개하게 되었다. 결국 1909년 4월 27일 폐위되어 사로니카로 유배되었고, 1918년 2월 10일 베일레르베이 궁전에서 파란만장한 생을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