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의 제3대 정통 칼리프로, 무함마드의 초기 추종자이자 유력한 동료였다. 그는 쿠라이쉬족 출신의 유력 상인이었으며, 온건하고 신중한 성격으로 알려졌다. 재임 기간 동안 이슬람 제국은 급속히 팽창하였고, 특히 쿠란의 정본 편찬을 주도한 인물로 평가된다. 한편 말년에는 행정 운영과 친족 등용 문제로 비판을 받았다.
메카에서 태어나 상업 활동을 통해 부를 축적했으며, 비교적 이른 시기에 이슬람으로 개종했다. 그는 무함마드의 두 딸과 차례로 혼인하여 깊은 신임을 받았다. 제3대 칼리프로 선출된 뒤 행정 체계를 정비하고 정복 사업을 지속했으나, 지방 총독 임명 문제로 반발이 커졌다. 결국 656년 메디나에서 반대파에 의해 살해되었고, 이는 이후 이슬람 내전의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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