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땅속의 위협 Beneath the Grounds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3 | ||
효과 | 상대편의 덱에 잠복을 셋 섞어 넣습니다. 상대편이 잠복을 뽑으면, 내가 4/4 네루비안을 소환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이 알 좀 들어주실래요? 절대로 언데드 거미가 들어있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Can you hold these eggs for just a second? I promise they're not full of giant enraged undead spider things.)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2. 평가[편집]
땅속의 위협은 3마나로 12/12라는 막대한 잠재적 가치를 제공하지만, 그 대가로 극심한 템포 손실과 불확실성을 감수해야 하는 고위험 고수익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성공했을 때의 압도적인 필드 전개 능력에 있다. 3마나를 투자해 상대 덱에 4/4 네루비안을 소환하는 잠복 카드 3장을 섞어 넣는데, 만약 상대가 이 카드들을 연달아 뽑는다면 공짜로 12/12의 필드를 구축하며 게임을 그대로 터뜨릴 수 있다. 또한, 상대의 드로우를 방해하고, 리노 잭슨과 같은 하이랜더 카드의 발동을 막는 전략적인 용도로도 설계되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3마나를 소모하고도 필드에 아무런 즉각적인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점이다. 템포를 중시하는 도적에게 이는 치명적인 단점이며, 상대에게 주도권을 완전히 넘겨주는 결과를 낳는다. 또한, 상대가 언제 매복 카드를 뽑을지 알 수 없으며, 게임이 끝날 때까지 뽑지 않을 수도 있다는 극심한 무작위성은 이 카드의 실전 가치를 크게 떨어뜨렸다. 특히 시린빛 점쟁이를 활용하는 탈진 도적 덱에서는 상대의 패를 가득 채워 매복 카드를 태워버리면 네루비안이 소환되지 않아 오히려 손해를 보는 역효과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성공했을 때의 압도적인 필드 전개 능력에 있다. 3마나를 투자해 상대 덱에 4/4 네루비안을 소환하는 잠복 카드 3장을 섞어 넣는데, 만약 상대가 이 카드들을 연달아 뽑는다면 공짜로 12/12의 필드를 구축하며 게임을 그대로 터뜨릴 수 있다. 또한, 상대의 드로우를 방해하고, 리노 잭슨과 같은 하이랜더 카드의 발동을 막는 전략적인 용도로도 설계되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3마나를 소모하고도 필드에 아무런 즉각적인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점이다. 템포를 중시하는 도적에게 이는 치명적인 단점이며, 상대에게 주도권을 완전히 넘겨주는 결과를 낳는다. 또한, 상대가 언제 매복 카드를 뽑을지 알 수 없으며, 게임이 끝날 때까지 뽑지 않을 수도 있다는 극심한 무작위성은 이 카드의 실전 가치를 크게 떨어뜨렸다. 특히 시린빛 점쟁이를 활용하는 탈진 도적 덱에서는 상대의 패를 가득 채워 매복 카드를 태워버리면 네루비안이 소환되지 않아 오히려 손해를 보는 역효과가 발생하기도 했다.
3. 역사[편집]
4. 기타[편집]
- 카드 아트는 Daren Bader가 그렸으며, 소환되는 네루비안 토큰의 아트는 Alex Horley가 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