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에드윈 밴클리프: 살아남으려면 더한 짓도 할 수 있지... (There are worse ways to survive…)
2. 평가[편집]
도둑질은 도적에게 부족한 자원 수급 능력과 예측 불가능한 변수 창출이라는 독특한 가치를 제공하지만, 그 대가로 극심한 무작위성과 템포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3마나로 3장의 카드를 얻는 높은 가치 창출 능력에 있다. 상대 직업의 카드를 가져오기 때문에, 도적이 가질 수 없는 강력한 광역기(예: 뒤틀린 황천), 제압기(예: 혼절시키기), 혹은 전설 하수인(예: 티리온 폴드링)을 훔쳐와 게임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 훔치기 도적 아키타입의 핵심적인 자원 생성기 역할을 수행한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3마나를 소모하여 필드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점이다. 이는 특히 초반 필드 싸움이 중요한 어그로 덱을 상대로 치명적인 템포 손실로 이어진다. 또한, 가져오는 카드가 완전히 무작위이기 때문에 눈에는 눈이나 재활용 같은 쓸모없는 카드를 가져올 위험이 항상 존재한다. 이 때문에 안정성이 매우 떨어지며, 운에 대한 의존도가 극심한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3마나로 3장의 카드를 얻는 높은 가치 창출 능력에 있다. 상대 직업의 카드를 가져오기 때문에, 도적이 가질 수 없는 강력한 광역기(예: 뒤틀린 황천), 제압기(예: 혼절시키기), 혹은 전설 하수인(예: 티리온 폴드링)을 훔쳐와 게임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 훔치기 도적 아키타입의 핵심적인 자원 생성기 역할을 수행한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3마나를 소모하여 필드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점이다. 이는 특히 초반 필드 싸움이 중요한 어그로 덱을 상대로 치명적인 템포 손실로 이어진다. 또한, 가져오는 카드가 완전히 무작위이기 때문에 눈에는 눈이나 재활용 같은 쓸모없는 카드를 가져올 위험이 항상 존재한다. 이 때문에 안정성이 매우 떨어지며, 운에 대한 의존도가 극심한 카드다.
3. 역사[편집]
- 크라켄의 해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에서 에테리얼 행상인과 칼잡이 강도가 추가되면서 훔치기 도적 아키타입이 본격적으로 힘을 받기 시작했다. 도둑질은 행상인의 비용 감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핵심적인 카드 생성기 중 하나로 자리 잡았고, 이 시기에 훔치기 도적은 재미와 잠재력을 겸비한 덱으로 평가받았다.
- 매머드의 해
- 운고로를 향한 여정에서 포자 환상이라는 1마나 발견 카드가 등장하면서, 훔치기 도적은 더 저렴하고 유연한 카드를 선호하게 되었다. 또한, 지하 동굴 퀘스트 도적이 메타를 지배하면서 도둑질과 같은 무작위 가치 생성 카드는 덱의 핵심 전략과 맞지 않아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 늑대의 해
4. 기타[편집]
- 이 카드의 영문명 Burgle은 도둑(Burglar)이라는 단어에서 파생된 유머러스한 표현으로, 미국 영어권에서는 진지한 맥락보다 가벼운 상황에서 주로 사용된다
- 카드 아트는 Matt Dixon이 그렸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Yoink!"로, 무언가를 재빨리 낚아채는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