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남쪽바다 촉수얼굴 Southsea Squidface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4 | ||
효과 | 죽음의 메아리: 내 무기에 공격력을 +2 부여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빨리! 내가 죽기 전에 네 무기에 공격력을 부여할 수 있게 해줘!" (Quick! Before I drown! Let me sharpen your sword for you.)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내 얼굴이 어때서! (My mother does love this face.)
공격: 버릇없는 것! (Show respect!)
죽음:
2. 평가[편집]
남쪽바다 촉수얼굴은 4마나 4/4라는 준수한 능력치와 무기 강화라는 강력한 죽음의 메아리 효과를 결합하여, 템포를 중시하는 도적 덱에 지속적인 위협과 후속 가치를 제공하도록 설계된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필드에 즉각적인 위협(4/4 하수인)을 제시하면서 동시에 파괴되더라도 무기 공격력 +2라는 강력한 보상을 남긴다는 점이다. 이 효과는 도적의 영웅 능력으로 생성된 기본 단검부터 강력한 전설 무기까지 모든 무기를 강화할 수 있어, 이후의 필드 교환이나 상대 영웅에게 가하는 직접적인 피해량을 극대화한다. 또한, 해적 종족값을 가지고 있어 남쪽바다 선장과 같은 다른 해적 카드들과 시너지를 일으켜 필드를 더욱 강력하게 장악할 잠재력을 지닌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죽음의 메아리 효과의 지연성과 조건부 발동이다. 이 하수인이 침묵당하면 4마나 4/4 하수인에 그치게 되며, 죽는 시점에 무기를 장착하고 있지 않으면 핵심 효과가 완전히 낭비된다. 4마나라는 비용은 초반 템포를 극단적으로 끌어올려야 하는 일부 어그로 덱에게는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으며, 묘실 도굴꾼과 같은 다른 강력한 4코스트 하수인과 경쟁해야 했다. 이 때문에 남쪽바다 촉수얼굴은 단순히 내는 것만으로 이득을 보장받기보다는, 자신의 무기 상태와 상대의 제압기 유무를 고려해야 하는 전략적인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필드에 즉각적인 위협(4/4 하수인)을 제시하면서 동시에 파괴되더라도 무기 공격력 +2라는 강력한 보상을 남긴다는 점이다. 이 효과는 도적의 영웅 능력으로 생성된 기본 단검부터 강력한 전설 무기까지 모든 무기를 강화할 수 있어, 이후의 필드 교환이나 상대 영웅에게 가하는 직접적인 피해량을 극대화한다. 또한, 해적 종족값을 가지고 있어 남쪽바다 선장과 같은 다른 해적 카드들과 시너지를 일으켜 필드를 더욱 강력하게 장악할 잠재력을 지닌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죽음의 메아리 효과의 지연성과 조건부 발동이다. 이 하수인이 침묵당하면 4마나 4/4 하수인에 그치게 되며, 죽는 시점에 무기를 장착하고 있지 않으면 핵심 효과가 완전히 낭비된다. 4마나라는 비용은 초반 템포를 극단적으로 끌어올려야 하는 일부 어그로 덱에게는 다소 무겁게 느껴질 수 있으며, 묘실 도굴꾼과 같은 다른 강력한 4코스트 하수인과 경쟁해야 했다. 이 때문에 남쪽바다 촉수얼굴은 단순히 내는 것만으로 이득을 보장받기보다는, 자신의 무기 상태와 상대의 제압기 유무를 고려해야 하는 전략적인 카드다.
3. 역사[편집]
- 크라켄의 해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에서 해적 패치스와 신참 해적단원의 등장으로 해적 시너지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해적을 활용하는 덱들이 메타를 지배했다. 도적 역시 해적을 채용한 미라클 덱이나 어그로 덱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였으며, 남쪽바다 촉수얼굴은 이 덱들에서 해적 시너지를 받고 무기를 강화하는 중간 다리 역할로 채용되기도 했다. 덱 보기
- 매머드의 해
- 코볼트와 지하 미궁에서 영구적으로 강화 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전설 무기 왕의 파멸이 등장하며, 무기를 강화하는 남쪽바다 촉수얼굴과의 시너지가 주목받았다. 왕의 파멸 도적 덱에서 이 카드는 무기의 공격력을 영구적으로 +2 높여주는 강력한 수단으로 활용될 잠재력이 있었다. 하지만 왕의 파멸을 먼저 손에 잡지 못하면 효과를 발휘하기 어렵다는 불안정성 때문에 일부 덱에서만 채용되었다.
4. 기타[편집]
- 카드 아트는 Mike Sass가 그렸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물에 빠져 죽어가는 와중에도 무기를 강화해 주겠다는 죽음의 메아리 효과를 재치있게 표현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