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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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분류[편집]
2.1. 목관악기[편집]
木管樂器 / Woodwind Instrument
목관악기는 대개 리드를 사용하거나 공기를 악기 내부로 직접 불어넣어 소리를 내는 악기로, 분류는 재질과 관계없다. 플루트, 피콜로,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색소폰 등이 있다. 플루트와 피콜로는 현대에는 대부분 금속제이지만, 초기에는 나무로 제작되기도 했고[2] 발음의 메커니즘이 목관악기군과 같기 때문에 목관악기군으로 분류하며, 색소폰 역시 완전 금속제로 만들어지지만 리드를 사용하고, 배음 체계를 구성하는 것이 아닌 계이름마다 정확한 운지법이 있기 때문에 구조상 목관악기로 분류된다. 반대로 오피클라이드와 세르팡의 경우 색소폰과 유사하게 키를 활용하여 음을 조절하긴 하지만, 마우스피스를 이용한 배음을 활용하기 때문에 금관악기로 구분된다.
목관악기는 대개 리드를 사용하거나 공기를 악기 내부로 직접 불어넣어 소리를 내는 악기로, 분류는 재질과 관계없다. 플루트, 피콜로,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색소폰 등이 있다. 플루트와 피콜로는 현대에는 대부분 금속제이지만, 초기에는 나무로 제작되기도 했고[2] 발음의 메커니즘이 목관악기군과 같기 때문에 목관악기군으로 분류하며, 색소폰 역시 완전 금속제로 만들어지지만 리드를 사용하고, 배음 체계를 구성하는 것이 아닌 계이름마다 정확한 운지법이 있기 때문에 구조상 목관악기로 분류된다. 반대로 오피클라이드와 세르팡의 경우 색소폰과 유사하게 키를 활용하여 음을 조절하긴 하지만, 마우스피스를 이용한 배음을 활용하기 때문에 금관악기로 구분된다.
2.2. 금관악기[편집]
3. 여담[편집]
[1] 주로 금속으로 만들어지는 플루트나 색소폰이 금관악기가 아닌 목관악기로 분류되는 것도 이 이유. 각각의 키에 음정이 정해져 있는 방식을 목관악기, 배음을 이용해 소리를 내는 방식을 금관악기로 분류한다. 또한 색소폰은 금관악기가 아닌 이유는 클라리넷과 같은 주법이기 때문이다.[2] 현재에도 목재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3] 입술의 떨림(진동)과 호흡의 세기에 따라 음이 달라지는 것을 말한다. 가창에서 흔히 배음 창법을 구사하기도 하는데 같은 맥락이다. 이 때문에 2020년대 중반 기준 기계로 공기를 불어넣어서라도 연주를 할 수 있는 목관악기와 달리, 금관악기는 반드시 사람이 마우스피스로 숨을 불어넣어야만 연주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