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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고블린 대 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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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평가3. 역사4. 기타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고통의 여왕
Queen of Pain
파일:고통의 여왕.png
등급
세트
직업
종류
파일:하스 마나.png 2
파일:공격력.png 1 | 파일:생명력.png 4
파일:Hearthstone-Durability.png 3
파일:Hearthstone-WeaponAttack.png 1 | 파일:Hearthstone-Durability.png 2
파일:Hearthstone-Armor.png 7
파일:생명력.png 4
효과
생명력 흡수
(기울임 효과 텍스트 작성)
플레이버
텍스트
네 고통이 곧 내 기쁨일지어다!
(Her sister is the Queen of Pane who sells windows and shower doors.)
제작 또는 카드 팩

카드팩

확장팩 예약 구매
소환: 황혼이 손짓한다! (The night beckons!)
공격: 난 굶주렸다! (I hunger!)

2. 평가[편집]

고통의 여왕의 가장 큰 강점은 2마나 1/4라는 견고한 방어 능력치에서 나오는 초반 생존력이다. 대부분의 1~2마나 하수인과의 교환에서 살아남을 수 있으며, 특히 영웅 능력으로 스스로 생명력을 소모하는 흑마법사에게 생명력 흡수 효과는 자원 관리에 소소한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덱의 시너지가 부족한 투기장 환경에서는 필드 유지력과 생명력 보존을 겸비한 준수한 카드로 평가받았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1이라는 낮은 공격력이다. 이로 인해 상대의 핵심 초반 하수인(예: 단검 곡예사)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지 못해 필드 주도권을 내주기 쉽다. 공격적인 위니 흑마법사 덱에는 너무 수동적이었고, 묵직한 하수인을 내는 거인 흑마법사 덱에서는 그 영향력이 미미했다.

3. 역사[편집]

  • 고블린 대 노움에서 고통의 여제라는 이름으로 처음 출시되었다. 당시 흑마법사는 공격적인 위니 흑마법사와 컨트롤 형태의 거인 흑마법사가 메타를 지배했다. 고통의 여제는 낮은 공격력과 애매한 역할 때문에 두 주류 유형 모두에서 기용되지 않았다. 위니 덱에는 너무 수동적이었고, 거인 덱은 낡은 치유로봇이나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등 더 효율적인 방어 및 회복 수단을 선호했다. 말가니스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악마 덱에서도 공허소환사 등에 밀려 자리를 잡지 못했다.
  • 용의 해

4. 기타[편집]

고통의 여제
Mistress of Pain
파일:고통의 여제.png
등급
세트
직업
종류
파일:하스 마나.png 2
파일:공격력.png 1 | 파일:생명력.png 4
파일:Hearthstone-Durability.png 3
파일:Hearthstone-WeaponAttack.png 1 | 파일:Hearthstone-Durability.png 2
파일:Hearthstone-Armor.png 7
파일:생명력.png 4
효과
생명력 흡수
(기울임 효과 텍스트 작성)
플레이버
텍스트
네 고통이 곧 내 기쁨일지어다!
(Her sister is the Mistress of Pane who sells windows and shower doors.)
야생전 잠금 해제

카드팩

확장팩 예약 구매
소환: 어디 아파? 내가 만져줄게. (I can ease your pain.)
  • 이 카드는 원래 고통의 여제라는 이름의 서큐버스 삽화를 사용했다. 2019년 7월 1일자 14.6.0.31761 패치를 통해 이름이 고통의 여왕으로 바뀌고, 삽화 역시 블리자드의 다른 게임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공포의 군주 제이나" 스킨과 거의 동일한 여성 나스레짐(공포의 군주)의 모습으로 교체되었다. 이는 워크래프트 공식 설정에 없던 새로운 종족 변형을 하스스톤에 도입한 사례이며, 블리자드의 전반적인 콘텐츠 순화 정책의 일환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 고통의 여제 아트는 칼 크리츨로우(Carl Critchlow)가 그렸으며, 변경된 고통의 여왕 아트는 마이크 새스(Mike Sass)가 그렸다.
  • 이 카드의 정체성은 사실상 아키나이 영혼사제와의 상호작용에서 비롯된다. 치유 효과가 피해로 전환될 때, 당시 게임 엔진은 그 피해의 출처를 고통의 여왕 자신으로 판정하여 영웅이 쓰러질 때까지 반복되는 무한 피해 순환을 일으켰다. 이는 버그가 아닌 의도된 상호작용이었으며, 플레이어를 확실하게 패배시키는 악명 높은 콤보로 커뮤니티에 각인되었다. 이 기묘한 상호작용은 훗날 생명력 흡수 키워드가 도입되면서 수정되었다.
  • 프랑스어 버전에서는 카드의 효과가 피해를 줄 때(deals damage)가 아닌 받을 때(is dealt damages)로 오역되어 커뮤니티에 또 다른 혼란과 유머를 더했다.

5. 둘러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