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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이란족(Iranian peoples)

인도유럽어족의 일파인 이란어군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 집단을 통칭한다. 오늘날의 이란뿐만 아니라 아프가니스탄, 타지키스탄, 쿠르디스탄 등 광범위한 지역에 분포하며, 인류 문명사에서 페르시아 제국을 건설하여 거대 제국의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유명하다. 고대의 메디아, 파르티아, 사산 왕조 등을 거치며 독자적인 조로아스터교 문화를 꽃피웠고, 이슬람화 이후에도 중동과 중앙아시아의 예술, 철학, 행정 체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문화적 자부심이 강한 민족군이다.

2. 역사[편집]

기원전 2000년 경 중앙아시아 초원지대에서 남하하면서 시작되었다. 기원전 612년 메디아가 아시리아를 멸망시키며 본격적인 국가 기틀을 잡았고, 기원전 550년 키루스 2세가 아케메네스 제국을 건설하며 세계 제국으로 거듭났다. 330년 알렉산드로스 3세에 의해 정복당하며 헬레니즘의 영향을 받기도 했으나, 224년 사산 왕조의 성립으로 이란 민족주의의 정점을 찍었다. 651년 이슬람 세력에 정복된 이후 대대적인 개종이 일어났지만, 이란족은 자신들의 언어와 문화를 지켜내어 이슬람 황금기를 주도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1979년 이란 혁명을 통해 이슬람 공화국 체제가 수립되는 등 격동의 현대사를 관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