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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고대 이란 지역에서 성립한 종교로, 예언자 조로아스터에 의해 체계화되었다고 전해진다. 최고신 아후라 마즈다를 중심으로 한 윤리적 일신 사상을 특징으로 하며, 선과 악의 대립이라는 이원론적 세계관을 지닌다. 인간은 선한 생각, 선한 말, 선한 행동을 통해 선의 편에 설 책임이 있다고 여겨진다. 경전으로는 아베스타가 있으며, 불은 신성한 진리를 상징하는 요소로 숭배의 대상이 된다.

2. 역사[편집]

기원전 2천년기 후반에서 1천년기 초반 사이 중앙아시아 또는 이란 고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아케메네스 왕조 시기에 국가적 후원을 받으며 확산되었고, 다리우스 1세와 같은 군주들은 아후라 마즈다에 대한 신앙을 정치 이념과 결합하였다. 파르티아 시대를 거쳐 사산 왕조에 이르러 교리와 제의가 정비되며 국교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7세기 이슬람 제국의 정복 이후 급격히 쇠퇴하였고, 신자 다수는 인도로 이주해 파르시 공동체를 형성하였다. 오늘날 조로아스터교는 소수 종교로 남아 있으나,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의 종말론과 윤리 사상에 깊은 영향을 끼친 종교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