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2.1. 아케메네스 왕국[편집]
2.2. 아케메네스 제국[편집]
2.2.1. 키루스 2세의 제국 건설[편집]
2.2.2. 캄비세스 2세: 이집트 정복[편집]
캄비세스 2세는 이집트를 정복하면서 부황 키루스 2세가 살아생전에 완수하지 못한 오리엔트 4대 강국을 모두 정복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그러나 캄비세스 2세의 치세는 폭정으로 인해 7년만에 암살로 막을 내렸고, 이후 제국은 붕괴 위기에 내몰렸다가 방계 황족 출신 다리우스 1세에 의해 가까스로 수습되었다.
그러나 캄비세스 2세의 치세는 폭정으로 인해 7년만에 암살로 막을 내렸고, 이후 제국은 붕괴 위기에 내몰렸다가 방계 황족 출신 다리우스 1세에 의해 가까스로 수습되었다.
2.2.3. 다리우스 1세: 제국의 전성기[편집]
캄비세스 2세 사망 직후에는 그의 동생이라 주장하는 바르디야가 계승했으나, 다리우스를 비롯한 방계 황족들이 그 혈통에 의문을 제기하며 쿠데타를 일으켜 바르디야를 제거한 후 다리우스가 황제 다리우스 1세로 즉위했다.
다리우스 1세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쿠데타로 즉위하긴 했으나 캄비세스 2세의 폭정으로 인해 붕괴 위기에 내몰렸던 제국의 정세를 안정시켰고, 유럽으로 진출하여 발칸 반도의 트라키아를 정벌하고 마케도니아 왕국을 속국화하며 제국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이 무렵 소아시아 서부 이오니아 지역의 그리스계 도시들이 일으킨 반란을 아테네를 비롯한 일부 그리스 본토 도시들이 지원한 것을 계기로 제1차 페르시아 전쟁이 발발했는데, 마라톤 전투에서 패하며 그리스 본토 정복이 무산되긴 했으나 제국의 패권을 흔들 정도로 큰 타격은 아니었다.
다리우스 1세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쿠데타로 즉위하긴 했으나 캄비세스 2세의 폭정으로 인해 붕괴 위기에 내몰렸던 제국의 정세를 안정시켰고, 유럽으로 진출하여 발칸 반도의 트라키아를 정벌하고 마케도니아 왕국을 속국화하며 제국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이 무렵 소아시아 서부 이오니아 지역의 그리스계 도시들이 일으킨 반란을 아테네를 비롯한 일부 그리스 본토 도시들이 지원한 것을 계기로 제1차 페르시아 전쟁이 발발했는데, 마라톤 전투에서 패하며 그리스 본토 정복이 무산되긴 했으나 제국의 패권을 흔들 정도로 큰 타격은 아니었다.
2.2.4. 크세르크세스 1세: 그리스 정복 시도와 실패[편집]
다리우스 1세의 뒤를 이은 크세르크세스 1세는 부황이 달성하지 못한 그리스 정복의 업적을 달성하고자 제2~3차 페르시아 전쟁을 일으켰으나 살라미스 해전과 플라타이아이 전투에서 아테네, 스파르타 등 그리스 도시들의 연합군에 태하여 실패했고, 그 이후부터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등장하기 전까지 페르시아와 그리스 사이에는 산발적인 교전만 있을 뿐 대규모 전면전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플라타이아이 전투의 패배 이후 크세르크세스 1세는 내치에 집중하며 국력을 회복하려 했으나 환관 아르타바누스의 궁정 쿠데타로 인해 시해당했고, 이후 아르타바누스는 아르타크세르크세스 1세를 허수아비 황제로 옹립하여 실권을 장악했다.
플라타이아이 전투의 패배 이후 크세르크세스 1세는 내치에 집중하며 국력을 회복하려 했으나 환관 아르타바누스의 궁정 쿠데타로 인해 시해당했고, 이후 아르타바누스는 아르타크세르크세스 1세를 허수아비 황제로 옹립하여 실권을 장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