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반도에 주로 거주하는 민족으로, 알바니아를 중심으로 코소보, 북마케도니아,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등지에 분포한다. 이들은 알바니아어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언어적으로는 인도유럽어족 내에서 독자적인 분파를 이룬다. 역사적으로 고대 일리리아인의 후예로 여겨지며, 강한 민족적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유지해 왔다.
오랜 기간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으며 이슬람교, 가톨릭, 정교회가 혼재된 종교 구조를 형성했다. 근대 이후 민족주의가 성장하면서 독립 국가 건설을 목표로 한 움직임이 활발해졌고, 이는 1912년 알바니아 독립으로 이어졌다. 현대에 들어서는 코소보 문제 등으로 정치적 갈등의 중심에 서기도 했으며, 해외 이주가 많아 디아스포라 공동체 역시 중요한 사회적 특징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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