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엘리베이터 elevator | |
한글 명칭 | 승강기 |
약어 | EV |
기호 | |
1. 개요[편집]
엘리베이터(elevator) 또는 승강기(昇降機)는 인간의 건축 기술이 발달하면서 고층 건물이나 깊숙한 지하까지 건물이 지어지자 1층에서 고층으로 또는 지하로 사람이나 물자의 이동을 쉽게 하기 위해 만든, 수직 상승 수직 하강하는 기계이다. 어원은 '솟구친'을 뜻하는 라틴어 단어 ēlevātus다.
튼튼한 쇠줄로 박스형의 방을 지탱하여 위아래로 움직인다. 요즘은 수직 이동뿐만 아니라 대각선으로 움직이는 엘리베이터도 있다.[1] 도르래를 사용한 대표적인 물건으로 꼽힌다. 줄임말로 '엘베'라는 표현이 쓰인다.
한국어로는 한자어로 '승강기'가 있지만 주로 영어 단어 ELEVATOR를 그대로 들여와 '엘리베이터'라고 부른다. 그러나 영미권에서 이 설비를 다 엘리베이터라고 부르는 건 아니고,[2] 영국에서는 lift라고 한다.[3]
튼튼한 쇠줄로 박스형의 방을 지탱하여 위아래로 움직인다. 요즘은 수직 이동뿐만 아니라 대각선으로 움직이는 엘리베이터도 있다.[1] 도르래를 사용한 대표적인 물건으로 꼽힌다. 줄임말로 '엘베'라는 표현이 쓰인다.
한국어로는 한자어로 '승강기'가 있지만 주로 영어 단어 ELEVATOR를 그대로 들여와 '엘리베이터'라고 부른다. 그러나 영미권에서 이 설비를 다 엘리베이터라고 부르는 건 아니고,[2] 영국에서는 lift라고 한다.[3]
2. 역사[편집]
얼핏 생각하기에는 근대에 만들어진 것 같지만 사실 최초의 엘레베이터는 기원전 236년, 도르래의 원리를 이용해 고대 그리스의 아르키메데스가 만들었다. 또 고대 로마의 콜로세움 지하에도 설치되었다. 이후, 중•근세 유럽에서 도르래의 원리로 인력이나 간단한 기계식으로 작동하는 엘리베이터가 존재했다.[4] 물론 좀 더 보편적인 현대식 엘리베이터가 전 세계에 실용화된 시기는 19세기로, 엘리샤 오티스[5]에 의해 1850년대 미국에서 발명된 이래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한국인으로서 처음 엘리베이터를 타본 사람들은 아마 보빙사 일행일 것이다. 미국에서 난생 처음 엘리베이터를 타보고 깜짝 놀랐다는 재밌는 일화가 있다. 이후 개화기 때 소개되었으나, 당시 한반도는 온돌 무게 때문에 고층 건물이 별로 없었던 관계로 실용화되진 않았고[6], 1910년 조선은행(화폐 운반용), 1914년 조선호텔(승객용)에 설치된 것을 최초로 본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라고 해서 엘리베이터가 널리 퍼졌던 것은 아니고, 백화점이나 일부 관공서 건물 같은 극소수 건물에서나 있었으며, 1960년대까지도 고층 건물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7] 엘리베이터는 주요 대도시 지역에서나 볼 수 있었던 데다가 대도시라도 아무 데나 엘리베이터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중심가 일대를 제외하면 엘리베이터는 신기한 구경거리 취급을 받았다.
엘리베이터가 대중화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말부터 1970년대 정도부터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1970년대 당대에도 엘리베이터는 크게 보급된 편은 아니었는데, 이 당시에는 단독 주택이 대세였던 데다가 아파트라 해도 시민 아파트에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지 않은 경우가 일반적[8]이라서 그렇다.
그래서 웃지 못할 일도 일어나기도 했는데, 예를 들며 서울물 먹었다면서 친구와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다가 엘리베이터 작동법을 몰라 겁에 질린 시민 얘기가 신문 기사에 실렸을 정도. 신도시, 중산층 대상 아파트가 건축되고 나서야 주택가 일대에서도 엘리베이터가 대중화되기 시작한 것. 여하튼 이후로 신도시 아파트와 오피스 건물, 백화점, 고층 상가를 중심으로 엘리베이터가 보급되었으며, 지방 군 단위까지 엘리베이터가 퍼지게 된 것은 대략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정도로 비교적 근래의 일이다. 그래서 엘리베이터 보급 이전에 편지와 소포를 나르던 집배원의 일은 고되기 그지없었다고 한다.
북한에서도 엘리베이터는 1960년대까지는 백화점이나 주요 공공기관, 고층호텔에 설치되었던 물건이지만 1970년대에 고층아파트들이 대거 건설되기 시작하면서 주요 대도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가 보급되었다. 1970~80년대에는 엘리베이터 있는 아파트가 선호도가 높았지만, 1990년대 이후로는 경제난으로 민간전력체계가 마비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를 제대로 못쓰거나 엘리베이터를 아무때나 쓸 수 없어졌기 때문에 선호도가 떨어졌다. 그래서 북한에서는 엘리베이터가 있는 집이라고 해서 딱히 프리미엄이 붙지 않기 때문에 아파트 저층부를 주로 선호하고 고층부일수록 가격이 싸며, 지방 아파트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어차피 엘리베이터를 설치해봐야 아무 때나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관리비만 나가니 아예 설치를 안 하는 것이다.
한국인으로서 처음 엘리베이터를 타본 사람들은 아마 보빙사 일행일 것이다. 미국에서 난생 처음 엘리베이터를 타보고 깜짝 놀랐다는 재밌는 일화가 있다. 이후 개화기 때 소개되었으나, 당시 한반도는 온돌 무게 때문에 고층 건물이 별로 없었던 관계로 실용화되진 않았고[6], 1910년 조선은행(화폐 운반용), 1914년 조선호텔(승객용)에 설치된 것을 최초로 본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라고 해서 엘리베이터가 널리 퍼졌던 것은 아니고, 백화점이나 일부 관공서 건물 같은 극소수 건물에서나 있었으며, 1960년대까지도 고층 건물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7] 엘리베이터는 주요 대도시 지역에서나 볼 수 있었던 데다가 대도시라도 아무 데나 엘리베이터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중심가 일대를 제외하면 엘리베이터는 신기한 구경거리 취급을 받았다.
엘리베이터가 대중화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말부터 1970년대 정도부터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1970년대 당대에도 엘리베이터는 크게 보급된 편은 아니었는데, 이 당시에는 단독 주택이 대세였던 데다가 아파트라 해도 시민 아파트에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지 않은 경우가 일반적[8]이라서 그렇다.
그래서 웃지 못할 일도 일어나기도 했는데, 예를 들며 서울물 먹었다면서 친구와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다가 엘리베이터 작동법을 몰라 겁에 질린 시민 얘기가 신문 기사에 실렸을 정도. 신도시, 중산층 대상 아파트가 건축되고 나서야 주택가 일대에서도 엘리베이터가 대중화되기 시작한 것. 여하튼 이후로 신도시 아파트와 오피스 건물, 백화점, 고층 상가를 중심으로 엘리베이터가 보급되었으며, 지방 군 단위까지 엘리베이터가 퍼지게 된 것은 대략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정도로 비교적 근래의 일이다. 그래서 엘리베이터 보급 이전에 편지와 소포를 나르던 집배원의 일은 고되기 그지없었다고 한다.
북한에서도 엘리베이터는 1960년대까지는 백화점이나 주요 공공기관, 고층호텔에 설치되었던 물건이지만 1970년대에 고층아파트들이 대거 건설되기 시작하면서 주요 대도시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가 보급되었다. 1970~80년대에는 엘리베이터 있는 아파트가 선호도가 높았지만, 1990년대 이후로는 경제난으로 민간전력체계가 마비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를 제대로 못쓰거나 엘리베이터를 아무때나 쓸 수 없어졌기 때문에 선호도가 떨어졌다. 그래서 북한에서는 엘리베이터가 있는 집이라고 해서 딱히 프리미엄이 붙지 않기 때문에 아파트 저층부를 주로 선호하고 고층부일수록 가격이 싸며, 지방 아파트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어차피 엘리베이터를 설치해봐야 아무 때나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관리비만 나가니 아예 설치를 안 하는 것이다.
3. 작동 방식[편집]
현재 동력은 보통 전기 모터. 중세 시대에는 사람이나 가축의 힘으로 움직였다. 생물을 동력원으로 썼다는 데에서 예상했겠지만, 줄을 당기다 힘이 빠지거나 손이 미끄러지거나 해서 엘리베이터가 추락하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 증기 기관과 수압도 사용되었다.
3.1. 권상식[편집]
가장 흔한 형태의 작동 방식. 엘리베이터 카와 균형추를 로프로 연결하고 도르래를 이용하여 끌어올리는 방식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카 및 균형추에 움직도르래를 추가 장착 하여 더 작은 힘으로 카를 끌어올리도록 된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 경우 소모되는 전력이 더 많아지는데, 이유는 회전수 때문이다.[9]
하지만 엘리베이터는 소모 전력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거의 대부분 움직도르래까지 사용하는데, 이유는 도르래를 추가함으로써 승차감이 개선되는 효과 때문이다.
구동계의 방식에 따라 크게 기어드와 기어리스로 나뉜다.
기어드는 전동기의 출력을 기어를 통해 도르래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웜 기어나 헬리컬 기어를 사용하며 안정성이 높다.
기어리스는 엘리베이터 부품 중 하나인 기어가 없는 엘리베이터로, 모터가 기어 없이 도르래를 직접 구동한다. 대표적으로 DC-GL, CGL, SGL 등이 속한다. 기어가 없어 속도 조절이 잘 안되어 브레이크 기술력이 안 좋은 브랜드는 완전히 정차하지 않았는데 문이 열리는 언더런 현상이 발생한다. 직류 무기어 방식이 일반 로프식 방식보다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가격이 더 비쌌다. 1990년대 이후로는 이 시스템을 VVVF로 제어하는 방식이 보편화되었다.
2000년에는 OTIS엘리베이터에서 로프 대신 벨트와 드럼식 권상기를 결합한 젠투도 출시하였다. 하지만 한국 국가승강기정보센터 정보상으로는 벨트식 기종도 모두 로프식 VVVF로 표기했으며, 한국 벨트식 엘리베이터 권상기는 특성상 100% 기어리스이다.
하지만 엘리베이터는 소모 전력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거의 대부분 움직도르래까지 사용하는데, 이유는 도르래를 추가함으로써 승차감이 개선되는 효과 때문이다.
구동계의 방식에 따라 크게 기어드와 기어리스로 나뉜다.
기어드는 전동기의 출력을 기어를 통해 도르래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웜 기어나 헬리컬 기어를 사용하며 안정성이 높다.
기어리스는 엘리베이터 부품 중 하나인 기어가 없는 엘리베이터로, 모터가 기어 없이 도르래를 직접 구동한다. 대표적으로 DC-GL, CGL, SGL 등이 속한다. 기어가 없어 속도 조절이 잘 안되어 브레이크 기술력이 안 좋은 브랜드는 완전히 정차하지 않았는데 문이 열리는 언더런 현상이 발생한다. 직류 무기어 방식이 일반 로프식 방식보다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가격이 더 비쌌다. 1990년대 이후로는 이 시스템을 VVVF로 제어하는 방식이 보편화되었다.
2000년에는 OTIS엘리베이터에서 로프 대신 벨트와 드럼식 권상기를 결합한 젠투도 출시하였다. 하지만 한국 국가승강기정보센터 정보상으로는 벨트식 기종도 모두 로프식 VVVF로 표기했으며, 한국 벨트식 엘리베이터 권상기는 특성상 100% 기어리스이다.
3.2. 권동식[편집]
포지티브식이라고도 부른다. 권동식은 로프식 승강기에서 균형추를 없애고 줄 끝을 직접 권상기에 고정시켜 감아올리는 방식. 타워 크레인의 호이스트를 생각하면 된다. 균형추 없이 권상기가 카를 직접 들어 올려야 하는 만큼 권상기의 모터 출력과 로프의 인장 강도가 그만큼 커져야 하며, 로프와 권상기의 마찰이 부족할 경우 로프가 미끄러지는 슬립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소형 화물용 엘리베이터나 균형추를 절대 설치할 수 없는 좁아터진 함상에서 쓰는 함재기용 엘리베이터[10]가 아니면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보통 식당에서 음식을 나르는 엘리베이터[11]가 이런 형태. 승객용으로도 사용한 사례가 있는데 금성산전엘리베이터 SVF 모델이 이에 해당된다. 4인승으로만 있고 5층까지만 설치 가능하며 속도도 30m/min만 있다. 사실 한 명만 타도 진짜 좁으며 무섭다.
3.3. 순환식(파터노스터)[편집]
Paternoster lift라고도 불리며, 관람차처럼 카 여러 개가 빙글빙글 돌며 계속 순환하는 구조다. 19세기 말에 처음 등장했으며, 20세기 초까지 인기 있었던 방식이었다. 1970년과 1993년 사이에만 5명이 이런 형식의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다 사망해서, 1994년 이후로 유럽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신규 설치가 금지되었다.
이름의 뜻은 우리 아버지로, 라틴어 주님의 기도의 첫 구절인 Pater noster를 따온 것이다. 엘리베이터가 돌아가는 게 묵주를 돌리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불교식으로 하면 옴마니반메훔 엘리베이터이나 염주베이터와 같은 이름이다.
이름의 뜻은 우리 아버지로, 라틴어 주님의 기도의 첫 구절인 Pater noster를 따온 것이다. 엘리베이터가 돌아가는 게 묵주를 돌리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불교식으로 하면 옴마니반메훔 엘리베이터이나 염주베이터와 같은 이름이다.
3.4. 로프 없는 방식[편집]
3.4.1. 유압식[편집]
위에서 로프를 내려서 끌어올리는 방식 대신, 하부에서 유압 잭이 카를 밀어 올리는 형태이다. 유압 잭 특성상 강한 힘과 내구성을 자랑하기에 큰 하중을 운반하는 환경인 화물용 엘리베이터에서 많이 사용한다. 승강기가 하강할 때는 전력 소모가 없으며 구조가 단순해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고장날 일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이런 유압 잭에 사용되는 실린더는 다중 구조로 되어 있다.[12]
단점은, 속도가 로프식에 비해 매우 느린데다[13] 층고를 정확히 맞추기 어렵고 올라가는 높이만큼의 유압 실린더 작동 길이가 요구되는데 실린더 길이를 무한정 늘릴 수 없기 때문에 다른 방식에 비해 최대 높이에 한계가 있다.[14] 화물용 엘리베이터 특성상 물건을 잔뜩 실은 자키나 수레가 들어갔다, 나왔다 반복해야 하는데 층고가 맞지 않으면 바퀴가 턱에 걸려 물건을 쉽게 내리거나 싣는 게 어려우므로 큰 문제가 된다. 공공장소에서 볼 수 있는 로프 없는 소형 승강기는 사실 엘리베이터가 아니라 휠체어 리프트의 일종으로 역시 유압식이다.
유압식 승강기도 많은 수가 설치, 운용되고 있으나 일반 아파트나 주상복합 건축물, 초고층 마천루 건물 등의 엘리베이터에서는 권상식 외에 다른 방법은 없는 실정이다.
유압식 엘리베이터는 일부 지식산업센터나 공연장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지산이나 공연장에서는 아주 무겁고 부피가 큰 물건을 운반해야 하기 때문에 수십톤 단위로 움직여야 해서 유압식 엘리베이터를 많이 채택한다. 화물용 엘리베이터로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나 화물 + 승객 겸용으로 유압식을 박아버리는 경우도 있다.
4층 이하의 건물에서 주로 쓰이는데 대표적인 예로는 제주도 테디베어뮤지엄의 엘리베이터와 서울도시철도의 5~8호선 1990년대에 설치된 승강기, 인천교통공사 1호선에 설치된 동양엘리베이터, 그리고 빌딩형 건축물에서는 서울 신길동에 위치한 성락침례교회에 2대의 엘리베이터가 이에 해당된다.[15] 한국의 유압식 승강기들은 대부분 피스톤과 차량에 움직도르래를 매달아서 들어올리는 힘을 줄인 간접식이라서 승강로 옆쪽에 실린더가 있다.
실린더를 아예 카 하부 공간에 파묻어 직접 카를 밀어 올려 운행시키는 직접식 등은 거리가 멀 경우, 실린더의 두께나 크기 및 구동에 따른 전반적인 시스템이 승강기 속도 및 성능에는 관계없이 거대해지기 때문에 사양되는 추세다. 최근에는 5톤 이상의 엘리베이터에도 로프식을 쓰는 추세이다. 다만 항공모함의 현측 선체 외부 함재기 엘리베이터는 최대 91t급 권동식을 쓰는 것이 보인다. 유압식은커녕 위의 로프식에 쓸 균형추조차 넣을 공간이 없는 현측 외부 개방형 엘리베이터의 경우 공간 문제로 권동식으로 강제당했기 때문이다. 외부 개방형이 아닌 함체 중앙이나 현측 선체 내측에 있는 경우엔 유압식과 권동식(또는 로프식으로 추정) 모두 사용자 입맛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특히 직접식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쓰이지도 않을뿐더러 실린더를 바닥에다가 파묻어야 하는데 이게 비용이 많이 든다. 한국에서는 많이 안 보이지만 유럽이나 미국 등지에는 의외로 많아서 유튜브에 Hydraulic elevator로 검색하면 엄청난 수의 영상이 나온다.
요즘은 이런 저층용 유압식을 밀어내고 있는 것이 MRL(Machine Room Less) 승강기다. 유압식 특성상 계절에 따른 작동 유체의 온도 관리가 어려워 착상 쇼크가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있다. 이를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는 유지 관리 기술자도 줄고 있는 추세도 한몫하고 있다.
대신 유압식 기종은 권상식과 달리 자동구출장치 의무가 없어 오히려 법적으로는 4차 정밀검사 이후에도 모더니제이션 없이 영구사용이 가능하다.
단점은, 속도가 로프식에 비해 매우 느린데다[13] 층고를 정확히 맞추기 어렵고 올라가는 높이만큼의 유압 실린더 작동 길이가 요구되는데 실린더 길이를 무한정 늘릴 수 없기 때문에 다른 방식에 비해 최대 높이에 한계가 있다.[14] 화물용 엘리베이터 특성상 물건을 잔뜩 실은 자키나 수레가 들어갔다, 나왔다 반복해야 하는데 층고가 맞지 않으면 바퀴가 턱에 걸려 물건을 쉽게 내리거나 싣는 게 어려우므로 큰 문제가 된다. 공공장소에서 볼 수 있는 로프 없는 소형 승강기는 사실 엘리베이터가 아니라 휠체어 리프트의 일종으로 역시 유압식이다.
유압식 승강기도 많은 수가 설치, 운용되고 있으나 일반 아파트나 주상복합 건축물, 초고층 마천루 건물 등의 엘리베이터에서는 권상식 외에 다른 방법은 없는 실정이다.
유압식 엘리베이터는 일부 지식산업센터나 공연장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지산이나 공연장에서는 아주 무겁고 부피가 큰 물건을 운반해야 하기 때문에 수십톤 단위로 움직여야 해서 유압식 엘리베이터를 많이 채택한다. 화물용 엘리베이터로 사용하는 게 일반적이나 화물 + 승객 겸용으로 유압식을 박아버리는 경우도 있다.
4층 이하의 건물에서 주로 쓰이는데 대표적인 예로는 제주도 테디베어뮤지엄의 엘리베이터와 서울도시철도의 5~8호선 1990년대에 설치된 승강기, 인천교통공사 1호선에 설치된 동양엘리베이터, 그리고 빌딩형 건축물에서는 서울 신길동에 위치한 성락침례교회에 2대의 엘리베이터가 이에 해당된다.[15] 한국의 유압식 승강기들은 대부분 피스톤과 차량에 움직도르래를 매달아서 들어올리는 힘을 줄인 간접식이라서 승강로 옆쪽에 실린더가 있다.
실린더를 아예 카 하부 공간에 파묻어 직접 카를 밀어 올려 운행시키는 직접식 등은 거리가 멀 경우, 실린더의 두께나 크기 및 구동에 따른 전반적인 시스템이 승강기 속도 및 성능에는 관계없이 거대해지기 때문에 사양되는 추세다. 최근에는 5톤 이상의 엘리베이터에도 로프식을 쓰는 추세이다. 다만 항공모함의 현측 선체 외부 함재기 엘리베이터는 최대 91t급 권동식을 쓰는 것이 보인다. 유압식은커녕 위의 로프식에 쓸 균형추조차 넣을 공간이 없는 현측 외부 개방형 엘리베이터의 경우 공간 문제로 권동식으로 강제당했기 때문이다. 외부 개방형이 아닌 함체 중앙이나 현측 선체 내측에 있는 경우엔 유압식과 권동식(또는 로프식으로 추정) 모두 사용자 입맛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특히 직접식은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쓰이지도 않을뿐더러 실린더를 바닥에다가 파묻어야 하는데 이게 비용이 많이 든다. 한국에서는 많이 안 보이지만 유럽이나 미국 등지에는 의외로 많아서 유튜브에 Hydraulic elevator로 검색하면 엄청난 수의 영상이 나온다.
요즘은 이런 저층용 유압식을 밀어내고 있는 것이 MRL(Machine Room Less) 승강기다. 유압식 특성상 계절에 따른 작동 유체의 온도 관리가 어려워 착상 쇼크가 발생하는 등의 문제가 있다. 이를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는 유지 관리 기술자도 줄고 있는 추세도 한몫하고 있다.
대신 유압식 기종은 권상식과 달리 자동구출장치 의무가 없어 오히려 법적으로는 4차 정밀검사 이후에도 모더니제이션 없이 영구사용이 가능하다.
3.4.2. 랙/피니언 방식[편집]
위 사진처럼 고층 건물 공사 현장에서 볼 수 있는 옥외 리프트도 로프가 없는 승강기이다. 건물을 얼마나 올릴지 계획한 후 실제로 건물을 지어 가는 과정에서 승강기는 거의 막바지에 설치되는 시설물로, 공사 와중에는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기에[16] 승강기를 대체할 수 있는 조립식 옥외 리프트가 쓰이는 것이다. 건물 높이에 따른 행정 거리 대응에는 랙과 지지 앵글만 연장하면 되고, 철거도 간단하기 때문에 건물이 완공된 이후에는 옥외 리프트는 분해해 수거하고 내부 승강기를 설치하여 운행하는 식.
일단 로프식으로 개발하기에는 승강 행정 거리 대응이 불가능하고, 다중 로핑 방식을 쓰더라도 결국엔 로프 길이와 굴곡점 높이가 자꾸 늘어나므로 기술적으로나 비용적으로나 매우 힘들기 때문에 랙, 피니언 방식이 많이 사용된다. 다만 로프식에 비하면 고층에서 정지 시 탑승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힘든 큰 단점이 있다.[17] 즉, 사람이 탑승하는 용도가 아닌 중소자재 운반용으로 사용하게 된다. 비용은 설치/철거 시에만 받는 게 아니라 월 사용료식으로 받는데, 이게 꽤나 비싸기 때문에 건설사에서는 한 달이라도 적게 쓰고 싶어 한다.
건물 꼭대기에 무겁고 복잡한 권상기 시스템을 올리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 때문에 시설물이 설치된 철탑과 같은 경우 보수용으로 랙 앤 피니언 엘리베이터를 영구적으로 갖추기도 한다. 글래스고의 글래스고 타워는 건물의 특수성[18]으로 인해 전망대로 올라가는 승객용 엘리베이터로 이 시스템을 갖춘 매우 예외적인 경우.
일본의 슬로프카가 이를 응용한 모노레일형 이동 수단이다.
3.4.3. 기타[편집]
4. 구성[편집]
5. 종류[편집]
6. 법적 설치기준[편집]
6.1. 건축법에 의한 설치대상[편집]
건축법 제64조 참조
- 6층 이상이며 연면적이 2,000제곱미터 이상인 건축물은 승강기를 설치하여야한다.[19]
- 높이 31m를 초과하는 건축물은 1)항의 승강기와 함께 비상용 승강기를 추가로 설치하여야 한다(단,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건축물은 제외)
6.2. 승용 승강기의 설치 제외[편집]
건축법 제89조 참조
층수가 6층 이상이지만, 각 층 거실의 바닥면적 300제곱미터 이내마다 1개소 이상의 직통계단이 설치되어있는 건축물은 설치를 제외할 수 있다. 직통계단이란 피난층 이외의 모든 층으로부터 실내를 경유하지 않고 계단을 이용하여 바로 피난층(1층 또는 건물 외부로 완전히 빠져나갈 수 있는 곳)에 도달할 수 있는 계단을 말한다.
층수가 6층 이상이지만, 각 층 거실의 바닥면적 300제곱미터 이내마다 1개소 이상의 직통계단이 설치되어있는 건축물은 설치를 제외할 수 있다. 직통계단이란 피난층 이외의 모든 층으로부터 실내를 경유하지 않고 계단을 이용하여 바로 피난층(1층 또는 건물 외부로 완전히 빠져나갈 수 있는 곳)에 도달할 수 있는 계단을 말한다.
6.3. 소방구조용 승강기의 설치[편집]
건축법 제64조 제2항에 따라 높이 31m를 초과하는 건축물에는 비상용승강기를 설치하여야 한다.
- 높이 31m를 초과하는 각 층의 바닥면적 중 최대 바닥면적이 1,500제곱미터 이하인 경우 : 비상용승강기 1대 이상
- 높이 31m를 초과하는 각 층의 바닥면적 중 최대 바닥면적이 1,500제곱미터 초과인 경우 : 비상용승강기 1대+1,500제곱미터 넘는 3,000제곱미터 이내마다 1개 추가
1994년 이전 준공된 아파트는 31m를 넘는데도 불구하고 소방구조용 승강기가 설치되지 않은 곳도 많다. 이때는 전면교체시 소방구조용으로 용도변경을 한다고는 하나 불소급 원칙은 대차분에도 적용되는지 교체 후 역시 소방구조용이 아닌 경우가 있다.
6.4. 소방구조용 승강기의 설치 제외[편집]
- 높이 31m를 초과하는 각 층을 거실 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 높이 31m를 초과하는 각 층의 바닥면적 합계가 500제곱미터 이하인 경우
- 높이 31m를 넘는 층수가 4개층 이하로, 각 층의 바닥면적 합계 200제곱미터 이내마다 방화구획을 한 경우(벽 및 반자를 불연재로 마감한 경우는 500제곱미터 이내마다)
6.5. 피난용 엘리베이터의 설치[편집]
피난용 엘리베이터란 화재가 발생했을 때 탈 수 있도록 제연구역 내부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를 말한다.
- 높이 120m 이상 혹은 30층 이상의 건물
7. 국가별 현황[편집]
8. 갇힘 사고[편집]
정전, 고장, 화재 등으로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사고가 가끔씩 발생한다. 갇힘 사고 발생 시에는 엘리베이터 내부의 비상벨을 눌러 통화한 후 기다리면 구조대원이 문을 강제 개방하여 구출한다.[20] 로 비상벨이 고장났거나 꺼져 있는 경우에는 휴대폰이 있다면 119에 신고하고, 없다면 큰 소리를 질러 지나가는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엘리베이터에 갇히면 대부분 극심한 공포를 느낀다.[21] 공포에 질려 엘리베이터 안에서 몸부림을 치거나 문을 강제로 여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행동은 매우 위험하고 승강기가 파손되거나 심하면 추락할 수도 있으므로 절대 해선 안 된다.[22]
이런 위험성 때문에 휴대폰이 없는 경우에는 인적이 드물고 오래된 건물의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는 것이 좋으며[23], 화재•지진 발생 시 엘리베이터를 절대 타서는 안 되는 것이다.
엘리베이터에 갇혀 사망하는 등 중대한 사고가 끊이지 않으므로 저층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으며 공포영화 등 소재로 엘리베이터가 자주 등장한다.
엘리베이터에 갇히면 대부분 극심한 공포를 느낀다.[21] 공포에 질려 엘리베이터 안에서 몸부림을 치거나 문을 강제로 여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행동은 매우 위험하고 승강기가 파손되거나 심하면 추락할 수도 있으므로 절대 해선 안 된다.[22]
이런 위험성 때문에 휴대폰이 없는 경우에는 인적이 드물고 오래된 건물의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는 것이 좋으며[23], 화재•지진 발생 시 엘리베이터를 절대 타서는 안 되는 것이다.
엘리베이터에 갇혀 사망하는 등 중대한 사고가 끊이지 않으므로 저층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으며 공포영화 등 소재로 엘리베이터가 자주 등장한다.
9. 편견 및 고정관념[편집]
9.1. 관련 괴담[편집]
9.2. 각층강제정지장치?[편집]
엘리베이터의 층간 이동 시간차를 이용한 살인사건 때문에 모든 엘리베이터에 해당 엘리베이터를 각 층에 강제로 정지시키는 각층강제정지장치(Each Floor Stop)가 설치되게 되었다는 괴담이 있다. 해당 괴담이 굉장히 으스스하기도 한 데다, 과거 승강기 기술용어집이라는 사이트에 일본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이 원인이 되었다는 설명과 함께 기재되어 있었[24]기에 해당 괴담이 실화를 기반으로 했다는 이야기가 퍼져나갔다.
다만 이 목차에 있는 것에서 보이듯, 신빙성이 그렇게 높지는 못한 이야기. 정작 사건이 발생했다는 일본쪽의 자료는 없기 때문. 게다가 현대의 엘리베이터 구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대놓고 누를 수 있는 비상정지버튼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해당 괴담의 경우처럼 엘리베이터를 각 층에 강제로 정지시키는 것은 기계적으로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긴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엘리베이터 오퍼레이터 마스터 키가 필요하다. 엘리베이터에 따라 조금 상이하지만, 엘리베이터 카의 조작부 하단에 있는 키 박스 중 RUN 방향으로 돌아가 있는 키에 마스터 키를 삽입하고 STOP으로 돌리거나 키로 운전반을 열고 긴급정지 스위치를 올리는 것으로 엘리베이터를 해당 층에 정지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이 괴담에 해당하는 상황에 있어 아무짝에 쓸모없음은 알 수 있을 것이다. 건물 관계자가 아닌 한 엘리베이터 조작키를 가지고 있을 일이 애당초 없을 것이기 때문. 과거에는 버튼형식의 정지장치를 지닌 엘리베이터도 간혹 있었다고 하나, 대놓고 보이는 버튼은 장난성, 범죄 작동이나 오작동의 위험이 매우 높은 관계로 현대의 엘리베이터의 비상정지장치는 전부 키 형태이거나 전용 운전반 안에 숨겨놓은 형태여서 마스터 키가 없으면 사용할 수 없다.
게다가 괴담에서 묘사하는 것 같은 범죄 상황에서 정지장치가 얼마나의 효력을 발휘할지도 미지수다. 강제 정지 장치나 문 잠금/개폐 장치같은 장치는 얼핏 보면 좋아보일 수도 있지만 범죄자가 악용한다고 생각하면 없느니만 못한 계륵이기 때문이다.
다만 이 목차에 있는 것에서 보이듯, 신빙성이 그렇게 높지는 못한 이야기. 정작 사건이 발생했다는 일본쪽의 자료는 없기 때문. 게다가 현대의 엘리베이터 구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대놓고 누를 수 있는 비상정지버튼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해당 괴담의 경우처럼 엘리베이터를 각 층에 강제로 정지시키는 것은 기계적으로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긴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엘리베이터 오퍼레이터 마스터 키가 필요하다. 엘리베이터에 따라 조금 상이하지만, 엘리베이터 카의 조작부 하단에 있는 키 박스 중 RUN 방향으로 돌아가 있는 키에 마스터 키를 삽입하고 STOP으로 돌리거나 키로 운전반을 열고 긴급정지 스위치를 올리는 것으로 엘리베이터를 해당 층에 정지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이 괴담에 해당하는 상황에 있어 아무짝에 쓸모없음은 알 수 있을 것이다. 건물 관계자가 아닌 한 엘리베이터 조작키를 가지고 있을 일이 애당초 없을 것이기 때문. 과거에는 버튼형식의 정지장치를 지닌 엘리베이터도 간혹 있었다고 하나, 대놓고 보이는 버튼은 장난성, 범죄 작동이나 오작동의 위험이 매우 높은 관계로 현대의 엘리베이터의 비상정지장치는 전부 키 형태이거나 전용 운전반 안에 숨겨놓은 형태여서 마스터 키가 없으면 사용할 수 없다.
게다가 괴담에서 묘사하는 것 같은 범죄 상황에서 정지장치가 얼마나의 효력을 발휘할지도 미지수다. 강제 정지 장치나 문 잠금/개폐 장치같은 장치는 얼핏 보면 좋아보일 수도 있지만 범죄자가 악용한다고 생각하면 없느니만 못한 계륵이기 때문이다.
9.3. 치트키?[편집]
한국을 포함 세계의 인터넷에선 아래와 같은 얘기가 떠돌고 있는데 한국승강기대학에 의하면 사실이 아니다.
- 문이 닫힐 때까지 닫힘 버튼을 누르고 있는다.
- 엘리베이터가 움직일 때까지 닫힘 버튼과 목적층 버튼을 동시에 계속 꾹 누르고 있는다.
- 그렇게 하면 엘리베이터는 절대로 중간에 멈추지 않고[25] 목적 층에 도달하게 된다. 만원 상태에서 엘리베이터가 움직일 때랑 똑같다.
글에 따라 이는 소방, 경찰 등이 긴급상황 때 사용하는 꼼수라는 설명이 붙기도 한다.
이 외에도 마스터 키를 구해서 카 내부 운전반을 열고 독립운전을 활성화 시키거나 운전반에 키를 꽂고 돌려서 비상운전을 활성화시키면[26] 외부 호출을 무시하고 가고자 하는 층으로 바로 갈 수도 있다.
위에 설명한 꼼수는 경찰들만 알고 있는 숨겨진 조작방법이 아니다. 승강기 제어프로그램 내부에 관련 옵션이 설정되어있거나 그 설정 범위 내에서 관련 수전반 스위치를 작동시켜야 발동되는 기능이므로 경찰들이 직접 조작한다기보다는 건물 승강기 관련 직원이나 승강기 보수업계쪽 직원이 나와서 동승한 상태로 작동하여 운행하는 게 보통이다. 그리고 실제 스위치를 작동하지 않는 이상 저런 방식으로 버튼 조작을 해도 먹히지 않으며, 도리어 고장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굳이 자기집 엘리베이터라면야 제어 컴퓨터에 수전반 누를 필요 없이 모드를 활성화하는 매크로를 짜면 되고[27] 아니면 포기하는 게 모두를 위한 길이다.
스위치 자체도 층 선택 버튼 하단부에 있는 작은 수전반을 특정 키로 열고 작동시켜야 하는데, 해당되는 키를 구해서 수전반을 열었다 하더라도 해당 수전반에는 보수요원이 필요로 하는 혹은 특정 상황에 승강기를 제어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 대비한 강제제어 스위치가 10개 모여 있으므로 해당상황에 유연하게 반응 대처할 수 있는 직종에 종사하는 기술자가 아닌 이상 스위치로 인한 특정기능 작동인지 고장인지 알 수가 없다. 해당 스위치를 작동하면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는 경험적 기본 기술이 필요하다.
그리고 제3자의 이런 행동은 쓸데없는 고장을 유발하고 해당 건물의 수직통행 자체를 방해하는 민폐가 된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알 리 없는 관리자의 경우 고장신고로 신고를 할 것이고 헐레벌떡 달려온 승강기 보수 기사는 스위치 재위치복귀로 이 모든 것을 마무리지어버린다. 그 상황에 본인이 승강기 내부에 갇혀있다면, 승강기 운행 방해에 따른 금전적 손실이 발생했을 경우 그 손실 보상을 다 자신이 하게 된다.
스위치가 좀 오래됐을 경우 스위치 자체가 삭거나 접촉 불량으로 다시 고장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해당 보수요원이 변상을 요구할 수도 있다. 혹여나 수전반이 열려있는걸 보게 되면 관리소로 연락하여 조치를 요구하자. 오래된 승강기의 경우 해당 스위치 작동에 따른 해당 기능 발동 외에 부차적인 노후로 인한 고장이 발생할 수도 있다.
다만 일부 엘리베이터의 경우 일부 버튼의 조합으로 어떤 기능을 껐다 켰다 하는 것이 있다. 베트남의 어떤 도시바제 엘리베이터에서 확인된 치트키는 조명 및 에어컨 전원 끄기, 가동 중지.[28]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2000년대 중후반식(OTIS-LG 시절) Si1,di1 모델 엘리베이터에서도 치트키가 확인되었는데, 문이 닫힐 때 안에서 닫힘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누가 외부에서 버튼을 눌러도 열리지 않고 내려간다.
9.4. 추락 시 뛰면 산다?[편집]
엘리베이터 추락 시 충돌 직전에 제자리 뛰기를 하면 살 수 있다는 도시전설이 유명하다.
일단 이론 상 엘리베이터가 바닥에 충돌하기 직전 순간에 추락 속도를 상쇄할만한 힘으로 점프하면 효과가 있다. 문제는 사람이 죽을 정도의 속도로 추락하고 있다면 다리로 그 속도를 상쇄할만한 가속도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건물 10층 높이인 30m에서 지면으로 떨어지는 엘리베이터는, 운동량이 0이 되는 순간에 속도가 87km/h까지 증가한다. 따라서 바닥에 닿는 순간 87km/h로 점프해야 그 속도를 상쇄할 수 있다.
그런데 순간 속력 87km/h짜리 충격을 상쇄시키려면 아파트 10~12층 높이인 30m까지 뛰어오를 만한 힘이 필요하다. 물론 서전트 점프 1m도 힘든 인간의 몸으로는 절대 그 운동량을 상쇄시킬 수 없다. 실제로 Mythbusters에서 직접 더미인형으로 실험해봤는데 박살이 나버렸다. #
물론 이런 진지한 실험까지도 필요 없이 저 도시전설은 매우 단순하게 추락하는 순간에 공중에 떠 있으면 지면에서 오는 충격이 전달되지 않으니 살 수 있다는 매우 직관적인 가설에서 나온 이야기인 만큼 당연히 불가능하다. 그런 논리가 세상에 적용되었다면 앉은자리에서 점프만 해도 지구가 자전하는 속도만큼 뒤로 날아갈 것이다. 세상엔 관성의 법칙이란 게 있다.
일단 이론 상 엘리베이터가 바닥에 충돌하기 직전 순간에 추락 속도를 상쇄할만한 힘으로 점프하면 효과가 있다. 문제는 사람이 죽을 정도의 속도로 추락하고 있다면 다리로 그 속도를 상쇄할만한 가속도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건물 10층 높이인 30m에서 지면으로 떨어지는 엘리베이터는, 운동량이 0이 되는 순간에 속도가 87km/h까지 증가한다. 따라서 바닥에 닿는 순간 87km/h로 점프해야 그 속도를 상쇄할 수 있다.
그런데 순간 속력 87km/h짜리 충격을 상쇄시키려면 아파트 10~12층 높이인 30m까지 뛰어오를 만한 힘이 필요하다. 물론 서전트 점프 1m도 힘든 인간의 몸으로는 절대 그 운동량을 상쇄시킬 수 없다. 실제로 Mythbusters에서 직접 더미인형으로 실험해봤는데 박살이 나버렸다. #
물론 이런 진지한 실험까지도 필요 없이 저 도시전설은 매우 단순하게 추락하는 순간에 공중에 떠 있으면 지면에서 오는 충격이 전달되지 않으니 살 수 있다는 매우 직관적인 가설에서 나온 이야기인 만큼 당연히 불가능하다. 그런 논리가 세상에 적용되었다면 앉은자리에서 점프만 해도 지구가 자전하는 속도만큼 뒤로 날아갈 것이다. 세상엔 관성의 법칙이란 게 있다.
9.5. 닫힘 버튼=전기낭비?[편집]
관련 기사
엘리베이터의 문 닫을 때 닫힘 버튼을 누르지 않고 저절로 닫히게 하면 닫힘 버튼을 눌러서 닫는 것보다 전력이 절약된다는 이야기가 일종의 도시전설처럼 전해지지만, 이는 근거 없는 왜곡된 사실로 드러났다.
실제로 닫힘 버튼을 누르고 문을 닫으나 기다려서 닫히게 하나 전력 소모량은 똑같다. 굳이 전기가 더 소모되는 점이라면 닫힘 버튼의 전구가 소모하는 아주 약간의 전기, 그리고 더 빨라진 엘리베이터의 회전률로 인한 더 많은 운행 횟수다.[29] 물론 장난삼아서 엘리베이터 문을 반복적으로 여닫는 행위는 굳이 할 필요가 없는 행동이므로 전력 낭비가 맞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면 카 내 COP와 제어반이 통신하면서 500원어치의 전력을 소모한다는 것도 허위사실이다. 해당 영상에서 촬영자가 직접 안내문을 찍진 않았지만 작게 보인다. 해당 영상의 화물용 승강기는 왕복 1회당 약 66원어치의 전력이 소모된다 한다.
엘리베이터의 문 닫을 때 닫힘 버튼을 누르지 않고 저절로 닫히게 하면 닫힘 버튼을 눌러서 닫는 것보다 전력이 절약된다는 이야기가 일종의 도시전설처럼 전해지지만, 이는 근거 없는 왜곡된 사실로 드러났다.
실제로 닫힘 버튼을 누르고 문을 닫으나 기다려서 닫히게 하나 전력 소모량은 똑같다. 굳이 전기가 더 소모되는 점이라면 닫힘 버튼의 전구가 소모하는 아주 약간의 전기, 그리고 더 빨라진 엘리베이터의 회전률로 인한 더 많은 운행 횟수다.[29] 물론 장난삼아서 엘리베이터 문을 반복적으로 여닫는 행위는 굳이 할 필요가 없는 행동이므로 전력 낭비가 맞다.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면 카 내 COP와 제어반이 통신하면서 500원어치의 전력을 소모한다는 것도 허위사실이다. 해당 영상에서 촬영자가 직접 안내문을 찍진 않았지만 작게 보인다. 해당 영상의 화물용 승강기는 왕복 1회당 약 66원어치의 전력이 소모된다 한다.
10. 동호인[편집]
11. 승강기기사[편집]
이 항목에는 오로지 승강기관련 직종에서만 보이는 일자리에 대해서 서술한다. 승강기 관련 일자리로는 주로 검사자, 유지보수기사, 설치기사가 있으며 안전관리[30]. 나 영업, 설계, 부품생산 등은 다른 업종에서도 보이는 일이니 제외.
미국 등의 나라에서는 기술직 중 최고봉에 속하는 게 승강기기사이나[31] 한국에서는 대우가 박하다.
한때는 백화점이나 호텔에 손님 대신 층수를 눌러주고 안내를 도와주는 승강기운전원(속칭 엘리베이터 걸)이라는 직업이 있었는데, 안내방송이 자동화되고 승강기 자체 안전 기능이 강화되면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 더 정확한 이유로는 '여성이 방문객 접대하게 한다.'는 식의 권위주의, 성차별 등에 대한 지적 때문이었다.
미국 등의 나라에서는 기술직 중 최고봉에 속하는 게 승강기기사이나[31] 한국에서는 대우가 박하다.
한때는 백화점이나 호텔에 손님 대신 층수를 눌러주고 안내를 도와주는 승강기운전원(속칭 엘리베이터 걸)이라는 직업이 있었는데, 안내방송이 자동화되고 승강기 자체 안전 기능이 강화되면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 더 정확한 이유로는 '여성이 방문객 접대하게 한다.'는 식의 권위주의, 성차별 등에 대한 지적 때문이었다.
11.1. 검사자[편집]
한국의 검사기관은 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기술진흥원뿐이며 이곳 소속의 직원들 대부분은 검사자들이다. 가끔 승강기 안전교육도 하지만.
검사의 종류는 승강기 설치완공 후 하는 설치검사[32], 1년마다 이뤄지는 정기검사[33], 15년이상 지난 승강기에 대한 정밀검사[34], 승강기 부분교체공사, 핵심부품 개조, 승강로 확장 후 진행되는 수시검사[35], 최대 1년 이내에 도래 예정인 안전검사를 의미하는 차기안전검사가 있다.[36][37]
반드시 2인 1조로 다닌다. 또한 모든 팀이 태블릿을 하나씩 갖고 있으며 승강기에 대한 치수나 검사 사항을 모두 태블릿에 작성한다. 현장에서 종이로 작성하는 일은 승강기 지적사항을 적어서 관리 주체[38]와 유지보수업체에 주는 것 정도.
업무 강도는 서술되어있는 세 가지중 가장 낮으며 그만큼 급여도 낮다.
그리고 거의 유일하게 승강기산업기사와 승강기기사가 들어갈때 점수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 것이 검사기관이다. 검사 기관 외에 유지보수 업체는 승강기자체검사와 경력만 있으면 땡이고 설치업체는 무조건 경력이지 자격증 따윈 중요하지 않다.
만약 본인이 노가다는 싫고 엘리베이터 관련 직종으로 일하고 싶다고 한다면 검사자가 제일 좋다. 무거운 것을 들 필요도 없으며, 현장직 치곤 위험하지도 않고[39] 고장이나 부품에 대한 지적만 하면 되고 본인이 고칠 필요가 거의 없다. 다만, 검사자가 전원을 다운시켰는데 인버터가 나갔다든가, MRL 기종에 트립을 걸었는데 복귀가 안된다든가 하는 상황이 닥치면 상당히 골치아파지니 조심. 극심한 업무에 시달리지도 않는다. 다만, 보는 기종은 매번 달라도 현장가서 피트 보고, 오버로드 보고, 기계실 보고, 런바이 체크 하고, 도어 체크 하고, 관리자 만나서 특이사항 전달하고, 사무실 와서 일정 짜고, 검사합격증서 우편 보내기 등등으로 매번 하는 일이 똑같기 때문에 지겨울 수 있다.
검사의 종류는 승강기 설치완공 후 하는 설치검사[32], 1년마다 이뤄지는 정기검사[33], 15년이상 지난 승강기에 대한 정밀검사[34], 승강기 부분교체공사, 핵심부품 개조, 승강로 확장 후 진행되는 수시검사[35], 최대 1년 이내에 도래 예정인 안전검사를 의미하는 차기안전검사가 있다.[36][37]
반드시 2인 1조로 다닌다. 또한 모든 팀이 태블릿을 하나씩 갖고 있으며 승강기에 대한 치수나 검사 사항을 모두 태블릿에 작성한다. 현장에서 종이로 작성하는 일은 승강기 지적사항을 적어서 관리 주체[38]와 유지보수업체에 주는 것 정도.
업무 강도는 서술되어있는 세 가지중 가장 낮으며 그만큼 급여도 낮다.
그리고 거의 유일하게 승강기산업기사와 승강기기사가 들어갈때 점수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 것이 검사기관이다. 검사 기관 외에 유지보수 업체는 승강기자체검사와 경력만 있으면 땡이고 설치업체는 무조건 경력이지 자격증 따윈 중요하지 않다.
만약 본인이 노가다는 싫고 엘리베이터 관련 직종으로 일하고 싶다고 한다면 검사자가 제일 좋다. 무거운 것을 들 필요도 없으며, 현장직 치곤 위험하지도 않고[39] 고장이나 부품에 대한 지적만 하면 되고 본인이 고칠 필요가 거의 없다. 다만, 검사자가 전원을 다운시켰는데 인버터가 나갔다든가, MRL 기종에 트립을 걸었는데 복귀가 안된다든가 하는 상황이 닥치면 상당히 골치아파지니 조심. 극심한 업무에 시달리지도 않는다. 다만, 보는 기종은 매번 달라도 현장가서 피트 보고, 오버로드 보고, 기계실 보고, 런바이 체크 하고, 도어 체크 하고, 관리자 만나서 특이사항 전달하고, 사무실 와서 일정 짜고, 검사합격증서 우편 보내기 등등으로 매번 하는 일이 똑같기 때문에 지겨울 수 있다.
11.2. 유지보수기사[편집]
모든 엘리베이터는 반드시 유지보수자가 지정되어있어야 하며 보통은 유지보수업체에 맡긴다. 만약 유지보수자가 지정되어 있지 않으면 승강기를 운행하는 게 불법이 된다.
IMF 이후 승강기 생산공장 여러 곳이 문을 닫자 유지보수업계로 일자리가 쏟아지고, 유지보수업체끼리 하는 단가경쟁이 일어났으며 가장 큰 피해자가 바로 유지보수 기사이다. 예전에는 1인당 70대 정도로만 보던 승강기 대수가 기술력 상승[40]과 폭발적인 승강기 설치와 그에따른 유지보수 수요 상승으로 인해 1인당 보통 150대 정도로 승강기 관리대수가 상승하게 되었다. 한달에 점검을 다닐 수 있는 일수가 20일을 조금 넘는데 최소 하루에 7대는 봐야 하는 꼴.[41] 1인당 100대라는 법정 기준이 생기긴 했지만 법은 법이고 현실은 현실...인 상황이었다가 승강기안전공단이 출범하면서[42] 승강기 유지관리 현황을 반드시 공단 전산에 올려야 하도록 법이 바뀌면서 2017년 1월부터 1인 100대가 강제되는 시대가 왔다. 그래서 업계에 승강기 자체점검자가 시급한 상황이 될 것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지만 과연 어떨런지.
단순히 승객이 보기에 "승강기가 고장나서 움직이지 않는다"라고 보이는 것도 그 원인이 엄청나게 많으며 승강기 고장도 천차만별이라 승강기 유지보수기사도 경험과 공부가 많이 필요하다. 경력 3년만 되어도 급여가 꽤 되며[43] 다른 업계로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사람도 많다. 또한 경력만 어느 정도 되면 업체를 이동하는 게 자유롭다. '너네 회사 말고 일할 회사 많다'라고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업종.
주로 하는 업무는 고객 상대 업무와 월 의무점검, 24시간 고장대기, 각종 교체 공사, 검사 후 조건부 작업이다. 이중에서 제일 강도가 쎈 건 교체공사. 승강기 소모품중에는 버튼이나 층표시기같은 간단한 것도 있지만 쉬브나 로프같이 무진장 무거운 것도 있다. 쉬브나 로프 교체 공사의 경우 엘리베이터에 따라 한나절씩 걸리기도 한다. 진상 고객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하고 24시간 고장대기하다가 새벽에 고장크리가 계속 터지면 잠이 부족한 상태로 다음날 출근하여 졸음운전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며 고장 원인을 제대로 찾지 못할 때 스트레스가 극심한 직업이다.
물론 고장만 안 나면 점검만 돌고 쉬면서 하루를 보낼 수도 있다.
일단 유지보수 기사의 처우가 나아지려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선행되어야한다.
IMF 이후 승강기 생산공장 여러 곳이 문을 닫자 유지보수업계로 일자리가 쏟아지고, 유지보수업체끼리 하는 단가경쟁이 일어났으며 가장 큰 피해자가 바로 유지보수 기사이다. 예전에는 1인당 70대 정도로만 보던 승강기 대수가 기술력 상승[40]과 폭발적인 승강기 설치와 그에따른 유지보수 수요 상승으로 인해 1인당 보통 150대 정도로 승강기 관리대수가 상승하게 되었다. 한달에 점검을 다닐 수 있는 일수가 20일을 조금 넘는데 최소 하루에 7대는 봐야 하는 꼴.[41] 1인당 100대라는 법정 기준이 생기긴 했지만 법은 법이고 현실은 현실...인 상황이었다가 승강기안전공단이 출범하면서[42] 승강기 유지관리 현황을 반드시 공단 전산에 올려야 하도록 법이 바뀌면서 2017년 1월부터 1인 100대가 강제되는 시대가 왔다. 그래서 업계에 승강기 자체점검자가 시급한 상황이 될 것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지만 과연 어떨런지.
단순히 승객이 보기에 "승강기가 고장나서 움직이지 않는다"라고 보이는 것도 그 원인이 엄청나게 많으며 승강기 고장도 천차만별이라 승강기 유지보수기사도 경험과 공부가 많이 필요하다. 경력 3년만 되어도 급여가 꽤 되며[43] 다른 업계로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사람도 많다. 또한 경력만 어느 정도 되면 업체를 이동하는 게 자유롭다. '너네 회사 말고 일할 회사 많다'라고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업종.
주로 하는 업무는 고객 상대 업무와 월 의무점검, 24시간 고장대기, 각종 교체 공사, 검사 후 조건부 작업이다. 이중에서 제일 강도가 쎈 건 교체공사. 승강기 소모품중에는 버튼이나 층표시기같은 간단한 것도 있지만 쉬브나 로프같이 무진장 무거운 것도 있다. 쉬브나 로프 교체 공사의 경우 엘리베이터에 따라 한나절씩 걸리기도 한다. 진상 고객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하고 24시간 고장대기하다가 새벽에 고장크리가 계속 터지면 잠이 부족한 상태로 다음날 출근하여 졸음운전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며 고장 원인을 제대로 찾지 못할 때 스트레스가 극심한 직업이다.
물론 고장만 안 나면 점검만 돌고 쉬면서 하루를 보낼 수도 있다.
일단 유지보수 기사의 처우가 나아지려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선행되어야한다.
- 법적으로 권장하는 승강기 유지보수료를 권장이 아닌 강제로 변경한다.
- 승강기 유지보수업체끼리 경쟁이 일어나 신생업체가 아파트 부녀회 등에 뒷돈을 주고 계약을 하거나 월 3만원같은 말도 안되는 금액에 보수계약을 따가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기존승강기 업체는 승강기 댓수를 뺏겨서 손해고 뺏어온 업체도 뒷감당이 안되는 저렴한 금액에 갖고 왔으니 손해다. 국가에서 차라리 담합을 시켜주는 편이 승강기 이용자도 안전하며 업체와 기사도 윈윈하는 길이다.관리주체는 돈이 많이 들어가므로 손해 - 2인 1조를 법으로 강제한다.
-혼자서 작업을 하다가 다치거나 의식불명 상태가 되었을 경우 도저히 답이 안나온다. 사수나 부사수가 바로 구급차를 부르면 살 수 있는 것도 혼자 가면 도와줄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 수시간 방치 될 수 있다. - 당직 근무 후 졸면서 작업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오전근무만 하고 오후에 퇴근시킨다.
이 정도만 되어도 승강기 유지보수 기사가 부족해서 3일에 한번씩 당직근무를 선다든가, 승강기 관리 대수가 1인 140대를 넘어간다든가 하는 현상은 막을 수 있다. 다만, 2인 1조와 당직후 오후 퇴근은 대기업 직영에서 이미 이루어지고 있는 사항.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는 아예 다음날 휴무이다.
11.3. 설치기사[편집]
먼저 노가다 항목으로. 일의 강도와 위험성을 알고 싶다면 위의 노가다 항목을 가는 것이 좋다.
5M 짜리가 65kg인 13K 가이드레일을 사람의 힘으로 들어서 나르고[44] 40kg 짜리 카운터레일을 수십개 날라야 하며, 해머드릴로 벽에 구멍내고, 메인쉬브 양중해서 수십 킬로그램짜리 쇠파이프에 올리고, 콘크리트 갖고 와서 기계실 전기선들 공구리치고...
이 가이드 레일이 하도 무겁다 보니 요즘은 50M이상의 승강구를 가진 건물은 가이드레일만 따로 작업하는 팀(주로 외주)에게 맡기는 일이 많다. 엘리베이터에 쓰이는 강철 레일은 작게는 3K 부터 5K, 7K, 8K, 13K, 18K, 24K, 30K, 37K, 50K 등으로 올라간다. 여기서 K란 "미터당 kg"을 말하며 레일 길이는 전부 5m 이므로 8K 레일은 40kg, 24K 레일은 120kg이 나간다. 24K 쯤 되면 거의 인력작업의 한계라고 볼 수 있다. 50K 레일은 250kg이 나간다.
힘들어서 그런지 하도 도망가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기업에서 면접 보기 전에 정말 할 건지 묻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도 자신의 머리가 승강기기사를 땄을 정도의 실력이라 할지라도 일단 설치로 가고 싶다면 최소한 택배 상하차나 일당 노가다를 며칠 뛰어보며 수십 킬로그램짜리 물건을 수십 수백번 날라도 몸에 별 문제가 없다고 판단이 되면 들어가자. 만약 택배 상하차나 노가다를 겨우 며칠 했다고 허리 어깨가 아프다던가 두통이 온다던가 하는 증상이 나타나 일에 대한 의욕이 떨어진다면 당신은 설치직을 할 수 없는 사람이다. 정 그럼에도 설치를 하고 싶다면, 4대 대기업(현대, 오티스, 티케이, 미츠비시)의 설치 부서로 취업하는게 제일 베스트다.
또한 안전에 대한 의식이 다들 부족하기 때문에 안전모 착용을 제외하고 용접이나 먼지 때문에 방진마스크를 쓴다든가, 떨어질 확률이 1%라도 있을 때마다 생명줄 건다든가, 그라인더 할 때 두 손을 써서 한다든가 등등 현장 안전 동영상에서 배운 짓을 하다간 소장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던지 팀에서 왕따가 될 확률이 높다. 최근 대기업 안전팀에서 안전순찰을 강화해 이런 경우는 많지 않다.
대부분 업체가 주 6일이며 다들 체력이 넘쳐나는지 주 7일로 일하는 사람도 꽤 있다. 현장으로 공사 끝날 때까지 이리가고 저리가고 해야 하며 당연히 힘든만큼 보수도 쎈 편이다. 초보자도 처음부터 세후 200만원 넘게 주는 곳이 많으며 데모도만 한다고 해도 기술 터득이 다른 직종에 비해 좋은 편이다. 경력 5년 정도면 소장이나 팀장을 달고 월 400~500만원은 가볍게 번다.
일단 승강기 공단에서 설치 검사를 합격 하는게 가장 큰 목적이며 유지보수 업체에 넘기는 순간 그 승강기에 대해선 일이 끝난다. 물론 설치가 끝나고 테스트까지 마친다면 다음 현장으로 바로 직행이다.
설치는 상당히 지겹고 힘들며 머리도 써야하고 개인 사생활을 포기해야 하며 승강기 관련 종사자들의 중대형 사고가 대부분 설치쪽에서 일어난다.[45] 물론 일단 자리를 잡으면 엄청난 돈 때문에 절대 못 벗어나는 직종의 일이기도 하다.
5M 짜리가 65kg인 13K 가이드레일을 사람의 힘으로 들어서 나르고[44] 40kg 짜리 카운터레일을 수십개 날라야 하며, 해머드릴로 벽에 구멍내고, 메인쉬브 양중해서 수십 킬로그램짜리 쇠파이프에 올리고, 콘크리트 갖고 와서 기계실 전기선들 공구리치고...
이 가이드 레일이 하도 무겁다 보니 요즘은 50M이상의 승강구를 가진 건물은 가이드레일만 따로 작업하는 팀(주로 외주)에게 맡기는 일이 많다. 엘리베이터에 쓰이는 강철 레일은 작게는 3K 부터 5K, 7K, 8K, 13K, 18K, 24K, 30K, 37K, 50K 등으로 올라간다. 여기서 K란 "미터당 kg"을 말하며 레일 길이는 전부 5m 이므로 8K 레일은 40kg, 24K 레일은 120kg이 나간다. 24K 쯤 되면 거의 인력작업의 한계라고 볼 수 있다. 50K 레일은 250kg이 나간다.
힘들어서 그런지 하도 도망가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기업에서 면접 보기 전에 정말 할 건지 묻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로도 자신의 머리가 승강기기사를 땄을 정도의 실력이라 할지라도 일단 설치로 가고 싶다면 최소한 택배 상하차나 일당 노가다를 며칠 뛰어보며 수십 킬로그램짜리 물건을 수십 수백번 날라도 몸에 별 문제가 없다고 판단이 되면 들어가자. 만약 택배 상하차나 노가다를 겨우 며칠 했다고 허리 어깨가 아프다던가 두통이 온다던가 하는 증상이 나타나 일에 대한 의욕이 떨어진다면 당신은 설치직을 할 수 없는 사람이다. 정 그럼에도 설치를 하고 싶다면, 4대 대기업(현대, 오티스, 티케이, 미츠비시)의 설치 부서로 취업하는게 제일 베스트다.
또한 안전에 대한 의식이 다들 부족하기 때문에 안전모 착용을 제외하고 용접이나 먼지 때문에 방진마스크를 쓴다든가, 떨어질 확률이 1%라도 있을 때마다 생명줄 건다든가, 그라인더 할 때 두 손을 써서 한다든가 등등 현장 안전 동영상에서 배운 짓을 하다간 소장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던지 팀에서 왕따가 될 확률이 높다. 최근 대기업 안전팀에서 안전순찰을 강화해 이런 경우는 많지 않다.
대부분 업체가 주 6일이며 다들 체력이 넘쳐나는지 주 7일로 일하는 사람도 꽤 있다. 현장으로 공사 끝날 때까지 이리가고 저리가고 해야 하며 당연히 힘든만큼 보수도 쎈 편이다. 초보자도 처음부터 세후 200만원 넘게 주는 곳이 많으며 데모도만 한다고 해도 기술 터득이 다른 직종에 비해 좋은 편이다. 경력 5년 정도면 소장이나 팀장을 달고 월 400~500만원은 가볍게 번다.
일단 승강기 공단에서 설치 검사를 합격 하는게 가장 큰 목적이며 유지보수 업체에 넘기는 순간 그 승강기에 대해선 일이 끝난다. 물론 설치가 끝나고 테스트까지 마친다면 다음 현장으로 바로 직행이다.
설치는 상당히 지겹고 힘들며 머리도 써야하고 개인 사생활을 포기해야 하며 승강기 관련 종사자들의 중대형 사고가 대부분 설치쪽에서 일어난다.[45] 물론 일단 자리를 잡으면 엄청난 돈 때문에 절대 못 벗어나는 직종의 일이기도 하다.
12. 언어별 명칭[편집]
13. 창작물[편집]
해당 게임은 Noitu Love 시리즈의 2편이다. |
여러 게임들에서 승강기 또한 자주 볼 수 있는데 주로 레벨 디자인적으로 밀폐된 장소에 오래 멈춰 있어야 한다는 특성상 다음 맵으로 이동할 때 체인지 레벨(로딩),[53] NPC의 대사나[54] 밖에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직간접적으로 보고 듣게 만드는[55] 이벤트 장소로도 활용되기도 한다. 그리고 엘리베이터 진입과 동시에 내부 조명이 꺼지기도 하면서[56] 십중팔구 확률로 적 NPC들이 튀어나와 내부에서 전투가 벌어지기도 한다. 호러 게임에서 엘리베이터가 등장할 경우 대부분 추락하거나 고장나는 등 여러모로 취급이 좋지 않다.
또한 대전 격투 게임의 스테이지 배경으로 종종 사용되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한정된 공간으로 배경이 고정될 수 밖에 없는 대전 액션 게임 특성상 이런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배경[57]은 역동성을 불어넣어 주기 때문에 은근히 자주 쓰이는 편.
또한 대전 격투 게임의 스테이지 배경으로 종종 사용되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한정된 공간으로 배경이 고정될 수 밖에 없는 대전 액션 게임 특성상 이런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배경[57]은 역동성을 불어넣어 주기 때문에 은근히 자주 쓰이는 편.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5 - 용호의 권 팀의 스테이지는 엘리베이터에서 시작하는데, 첫 3.57초간 좁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싸워야 한다. 그 후(214프레임)에 넓은 곳에서 싸울 수 있다. 라운드가 올라갈수록 배경에서 인왕상의 높은 부위가 보인다. 1라운드는 1층, 2라운드는 2층, 3~5라운드는 3층이다.
- 레프트 포 데드 - 생존자 일행은 엘리베이터가 열리는 순간 감염자 무리를 상대해야 한다.
- 명탐정 코난 극장판에서 화재가 난 상황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부분이 있어 비판을 받는 부분이다.
- 메탈기어 솔리드 1 - Elevator Surprise, 오타콘 박사의 실험실에 있던 Stealth Camouflage 다섯 개 중에 네 개가 도난당했다. 적측 병사 네 명은 이를 착용한 채 솔리드 스네이크를 습격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 소울 시리즈 - 중세 느낌의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음에도 엘리베이터는 항상 등장한다. 저절로 오르내리거나 바닥의 버튼을 발로 누르면 작동하여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방식. 중세답지 않은 하이테크 기술이지만 그나마 중세답게 안전성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 것인지 자칫하면 낙사하거나 압사할 수 있는[58] 위험한 구조물이다. 후속작인 엘든 링에도 등장한다.
- 올드보이(2003) - 장도리 격투신 후에, 적들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나타난다. 오대수는 그 엘리베이터에 들어가서, 그 적들을 소탕한다. 올드보이(2003)/명장면 문서를 읽어보자.
- 환상수호전 시리즈 - 발명가를 영입하면 본거지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이들은 지주성(地走星)에 속한다.
14. 여담[편집]
- 타층에 정차 후에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특정 층으로 강제이동하도록 설정한 엘리베이터도 있다. 그나마 최근 판매하는 모델은 텀을 길게 설정하는 편이지만 과거에는 아무 층도 등록하지 않았더라도 바로 1층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있었다.
- 2010년대 중반부터 2대 이상이 밀집된 경우 각자 콜버튼이 있더라도 가장 가까운 층에 위치한 1대만 오는 시스템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 엘리베이터 오류로 가장 아래층에서 내려간다던지 가장 위층에서 올라가는 화살표와 함께 "올라갑니다"라는 안내방송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문이 닫혔다 다시 열리면 화살표가 변경된다.
- 한 층만 올라가거나 내려가려면 계단을 이용하는 게 훨씬 빠를텐데 굳이 엘리베이터를 타는 사람을 두고 웹상에서 갑론을박이 일어난 적이 있다. 아파트의 경우 모든 층의 주민들이 엘리베이터 관리비를 분담하니 기분이 언짢아도 별 수 없지만 외부인들도 자주 왕래하는 주상복합형 오피스텔[61] 같은 경우에는 꼭 계단이 아니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에 있는 상가를 이용하려는 사람들도 있어서 오피스텔 입주민들과 마찰을 빚을 때가 종종 있다. 물론 공용시설인 만큼 타고 한 층을 가건 두 층을 가건 나무랄 권한은 누구에게도 없다. 물론 무거운 철가방을 든 배달기사나 다른 층도 많이 오가는 택배기사, 그리고 노령화 사회가 되면 갈수록 늘어날 이동약자들이 아닌 이상에야 한 층 정도면 계단으로 가도 될 것을 굳이 왜 엘리베이터를 타는지 불만을 갖는 것도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한 층만 올라가거나 내려가려는데 엘리베이터를 잡고 가려는 사람에게 굳이 나무라지는 말자. 계단이란 것이 보기보다 사람의 무릎에 가하는 하중이 크기 때문에, 노년층이나 거동불편층[62]에게 결코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63]
- 일본의 아이치 소형 엘리베이터 제조는 약을 빨고 만든 광고로 유명하다.
- 위기탈출 넘버원 14회(2005년 10월 15일 방송분), 350회(2012년 9월 10일 방송분)에서 엘리베이터 추락 시 가장 안전한 자세를 소개했으며 78회(2007년 3월 10일 방송분), 255회(2010년 10월 4일 방송분)에서는 엘리베이터 출입문 이탈로 인한 추락사고를 방영했다. 지금은 안전기준이 강화돼서 너무 세게 충격을 주지 않는 이상 문에 부딪혀도 추락할 위험은 없지만 옛날에는 대부분의 엘리베이터 문이 약해 충격만 줘도 이탈하는 사고가 많았다. 다만 옛날에 제작된 엘리베이터는 여전히 문이 약한 경우가 있다. 엘리베이터 문 앞에서는 싸우거나 밀치는 행위, 장난치는 행위는 금지이며 엘리베이터 문쪽으로 밀치는 행위는 잘못하면 살인죄가 적용될 수도 있다.
- 아파트 엘리베이터의 경우 카의 공간 한계상 사람이 누울 수 없다.[67] 이 때문에 아파트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여 119가 출동할 경우 이송용 침대를 앉은 형태로 만들어서 환자를 1층의 구급차로 이송한다. 다만 반드시 누운 자세로 이송해야 하거나, 이미 사망한 시신을 이송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카 내부 뒤쪽 벽의 패널을 뜯어서 환자 또는 시신을 눕힐 만큼의 추가 공간을 확보한다.
- 서울 중구 대림상가아파트에 엘리베이터는 짐을 싣을 때마다 500원을 요구한다.
- 최초의 엘리베이터에는 거울이 없었다. 1853년에 오티스가 세계 최초로 안전장치가 부착된 엘리베이터를 개발하게 됐는데 다른 회사의 엘리베이터에 비해 안전성은 확보됐지만 속도가 빠르지 않은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오티스는 엘리베이터 내부에 거울을 설치하여 사람들이 거울로 자신의 외모를 살펴보게 하여 엘리베이터 속도에 둔감해질 수 있게 했고, 이후 대부분의 엘리베이터 내부에는 거울이 설치되었다고 한다.
- 이스라엘에는 안식일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다. 안식일에는 일을 할 수가 없는데,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는 일도 일로 인식되기 때문에, 이 안식일 전용 엘리베이터의 경우 별도의 조작 없이도 한 층씩 차례로 정차한다.
- 아파트 한층에 한꺼번에 물품을 배송하기 위해 6분간 엘리베이터 문을 잡은 택배기사가 한참 동안 기다리던 입주민으로부터 욕설을 들었다는 이유로 어깨를 밀쳤는데, 주민이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택배기사는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
- 엘리베이터와 관련된 한 유머가 있다. 시골에서 상경한 한 부자(父子)가 백화점 구경을 하다가 엘리베이터를 처음 보고 아들이 부친한테 "아빠, 이게 뭐예요?"라고 묻자 부친도 그걸 처음 본 통에 "아빠도 처음 보는 물건이라서 뭔지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대관절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몰라서 답답해하던 부자 앞으로 한 할머니가 승차했고, 잠시 후에는 한 젊은 아가씨가 하차했고, 이걸 본 부친은 이 물건이 늙은 사람도 젊은 사람으로 단번에 바꿔주는 마법같은 물건인 줄 착각하고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가서 엄마 데려와라!" 무식하고 세상 물정 모르면 이렇게 고생한다는 교훈을 주는 이야기이다.
- 엘리베이터 탈출을 소재로 한 웹게임이 있다. 나름 엘리베이터 공간의 특성을 잘 살린 편. #
- 대한민국에서 예전에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때 장애인 전용 점자를 설치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심지어 장애인용 운전반에도 점자를 설치하지 않은 경우가 있었을 정도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점자를 설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을 정도이다. 그러다가 1990년대 최후반에 들어서야 LG산전엘리베이터가 먼저 일반 운전반 및 장애인 운전반에 점자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그 다음에는 동양엘리베이터나 현대엘리베이터가 일반 운전반 및 장애인 운전반에 점자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다만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점자가 없는 장애인 운전반을 볼 수 있었으나 점차 점자 있는 장애인 운전반이 정착하기 시작하더니 2000년대 중반부터는 점자 있는 장애인 운전반이 많이 설치되고 있다. 2000년대 최후반부터는 일반 운전반도 거의 점자를 넣는 경우가 많다.
- 대한민국에서 1970년대 극초반까지는 소방구조용(당시 비상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지 않는 경우가 압도적이었다. 심지어 20층 이상 건물들도 소방구조용(당시 비상용) 엘리베이터가 없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러다가 대연각호텔 화재 사고 등이 일어나고 나서야 1970년대 중반부터 소방구조용(당시 비상용) 엘리베이터를 점차 설치하기 시작했다. 아파트는 1994년 초반까지 16층 이상도 소방구조용 엘리베이터가 없는 경우가 허다했다 같은해부터 점차 설치하기 시작했다.
- 아파트나 주상복합, 오피스텔, 또는 일반 빌딩의 경우 로비층은 외부운전반과 층표시기가 따로 분리해서 설치되고 나머지 층은 외부운전반과 층표시기가 같이 설치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일반 빌딩 중 중요한 빌딩이나 고급 주상복합의 경우는 로비층을 비롯해서 상가 구간이나 아케이드 구간은 외부운전반과 층표시기를 따로 분리해서 설치하고 사무실 구간은 외부운전반과 층표시기를 같이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 빌딩이나 아파트는 전층에서 외부운전반과 층표시기가 같이 설치되거나 전층에서 외부운전반과 층표시기가 따로 분리되어서 설치되는 경우가 많다. 고층 건물, 초고층 건물이나 백화점, 호텔이나 복합시설의 경우 전층에서 외부운전반과 층표시기를 따로 분리해서 설치하는 경우가 많고 아니면 1층을 제외하면 외부층표시기를 설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2010년대 후반 이후에 지어진 아파트에서는 월패드로 엘리베이터를 부를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월패드가 관리사무소의 엘리베이터 서버로 연결되어 현재 엘리베이터 위치를 표시하고 월패드의 엘리베이터 올라감/내려감 버튼을 누르면 엘리베이터 외부의 호출버튼도 같이 눌러져 가장 가까운 위치의 엘리베이터가 알아서 온다.
14.1. 안전수칙[편집]
승강기 이용자 준수사항 |
- 승강기 안에 갇혔을 경우 임의로 탈출을 시도하지 말고 인터폰으로 연락한 후 구조를 기다려야 합니다.
- 어린이나 노약자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합니다.
- 출입문에 충격을 가하거나 기대면 안됩니다.
- 정격하중 및 정원은 반드시 엄수하고 경고음이 울리면 마지막 탑승자는 다음 도착하는 승강기를 이용합니다.
- 버튼이나 스위치를 장난으로 누르거나 난폭하게 조작하면 안됩니다.
- 화재가 발생하면 승강기를 타지 말고 비상계단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 승강기 내에서 난폭한 행동은 위험합니다.
화물용 승강기 이용자 준수사항 |
- 화물용 승강기이므로 일반인이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 조작자 또는 화물취급자 1인만 탑승할 수 있습니다.
- 정격하중의 초과 적재는 고장이나 사고의 원인이 되므로 엄수하여야 합니다.
- 정전이나 고장으로 갇혔을 경우 임의로 탈출을 시도하지 말고 인터폰으로 연락 후 구조를 기다려야 합니다.
- 문턱 틈새로 이물질이 유입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 출입문에 충격을 가하거나 기대면 안됩니다.
14.2. 사건 사고[편집]
- 한국에도 다윈상 수상기록이 있다. 자세한 것은 서대전네거리역 추락사고 참고. 2010년 8월에 발생했다. 1998년과 2020년 11월, 2021년 10월에도 이와 비슷하게 휠체어로 사망사고가 일어났다. 물론 서대전네거리역 사고와 다르게 이 세 사례는 노인이 엘리베이터를 타려 하다가 휠체어랑 충돌로 한 번만에 추락사한 경우다.
- 2006년 6월 일본 도쿄 미나토구의 한 공동주택에서 한 고등학생이 엘리베이터에 타려다 문이 열린 상태로 갑자기 위로 올라가는 바람에 엘리베이터 카와 건물 천정 사이에 몸이 끼어 압사한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의 여파로 해당 승강기의 제조사인 쉰들러엘리베이터 일본 지사는 엘리베이터 신규 설치를 중단하고, 10년 뒤인 2016년에 철수하였다. 이 사고 이후 일본 전국의 엘리베이터 안전에 대한 일본 국민들의 신뢰가 한때 크게 흔들리기도 했다. 1995년 10월 한국의 분당신도시 아파트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 2010년 대만에서는 치매를 앓던 여성이 5층의 요양병원으로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에 탔다가 실수로 6층을 잘못 눌렀고 무의식적으로 내렸을 때 엘리베이터와 철제문 사이에 40cm 남직한 공간에 갇혀서 선 채로 사망하고, 6일 후에 똑같은 실수를 한 남성에 의해 시신으로 발견된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남성에 따르면 당시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을 때 온몸이 빳빳하게 굳은 여성이 안쪽으로 쓰러졌다고 한다(!). 당연히 놀라서 바로 주저앉았버렸다고.
- 2013년 일본에서 또 요코하마역 요코하마 시영 지하철 블루라인 쉰들러 기종이 연쇄적으로 갇히는 사고가 잇따랐고, 이 트라우마를 못 견디고 운영 주체 측은 이 사고 후 얼마 못 가 도시바엘리베이터 기종으로 조기교체를 해 버리고 말았다.
- 2023년 4월에는 인도네시아의 쿠알라나무 국제공항에서 양문형 엘리베이터에 탄 한 여성이 핸드폰에 정신이 팔려 뒤쪽으로 문이 열리는 것을 모르고 자신 쪽의 문이 안 열리자 엘리베이터가 고장 난 것으로 착각해 문을 강제로 열고 탈출하다가 그대로 추락해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시신은 수직통로에 방치되어 있다가 사흘 뒤 엘리베이터에서 악취가 난다는 사람들의 컴플레인이 들어오자 확인에 나선 공항 직원에 의해 발견되었다.
14.3. 교내 관련[편집]
대학교를 제외한 초•중•고등학교 중 최초로 승강기가 설치된 학교는 1985년 개교된 서울현대고등학교로 당연히 자사 계열사인 현대엘리베이터의 승강기를 설치하였다. 고등학교는 1980년대 중반부터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것이다. 중학교의 경우는 엘리베이터 설치 시기가 1990년대부터로 추정되고, 초등학교는 2000년대 초반으로 추정된다.
초, 중, 고등학교에 설치된 엘리베이터의 경우 계단 이용이 어려움으로 미리 양해를 구하지 않은 이상 대부분의 구성원들은 이용을 못하는 그림의 떡일 경우가 많다. 일단 학생들은 아예 교칙으로 무단 엘리베이터 탑승을 금지해놨기 때문이다. 설령 몰래 타려 해도 교무실 인근처럼 교사들이 수시로 왕래하는 장소에 설치하는 곳이 많아 학생들의 탑승이 사실상 저지된다. 엘리베이터에 보안장치를 달아 비번이나 카드가 없으면 엘리베이터를 아예 못 쓰게 하는 경우도 있다. 상당수가 유지보수 문제 등으로 휠체어 탑승 인원[71]이나 목발을 짚는 등 이동이 자유롭지 않은 사람들이 이동하거나 짐을 옮길 때만 이용하고, 교사도 평상시에는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학교도 많다.
보통 이런 학교들은 사용시에만 엘리베이터 전원을 켜 놓고 평소에는 전원 자체를 아예 꺼 놓기도 한다.[72] 만약 전면허용했다가 학생들이 심한 장난이라도 쳐 엘리베이터가 고장이라도 나는 날에는 1년치 정비, 보수관련 학교 예산을 다 써버리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요새는 고등학교에서는 엘리베이터 이용을 허가하는 추세에 있다.[73] 비교적 성숙한 학생들이 주를 이뤄 엘리베이터 가지고 장난을 치는 일이 많이 없기 때문이다. 학교들도 크게 사건사고가 일어나지만 않으면 엘리베이터 사용에 큰 터치를 하지 않는다. 아니면 학교 건물이 4~5층 이상인 경우에도 엘리베이터 이용을 허가하고 있다.
물론 대학교는 모든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자유롭게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본관, 식당, 강당(혹은 체육관) 정도가 끝인 초중고교와 달리 대학교는 여러 동의 건물이 있어 통제가 불가능한 데다 엘리베이터가 필요한 6층 이상의 건물이 대부분인지라 설치 후 이용을 제한한다면 당연히 난리가 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만 현실적으로 볼 때 건물 내부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는 결국 몇 대 밖에 안 되기 때문에 탑승할 타이밍을 놓친 사람들은 계단을 이용해서 다닌다. 대학교의 경우 엘리베이터를 최초 설치한 시점은 1970년대 초반으로 추정된다.
초, 중, 고등학교에 설치된 엘리베이터의 경우 계단 이용이 어려움으로 미리 양해를 구하지 않은 이상 대부분의 구성원들은 이용을 못하는 그림의 떡일 경우가 많다. 일단 학생들은 아예 교칙으로 무단 엘리베이터 탑승을 금지해놨기 때문이다. 설령 몰래 타려 해도 교무실 인근처럼 교사들이 수시로 왕래하는 장소에 설치하는 곳이 많아 학생들의 탑승이 사실상 저지된다. 엘리베이터에 보안장치를 달아 비번이나 카드가 없으면 엘리베이터를 아예 못 쓰게 하는 경우도 있다. 상당수가 유지보수 문제 등으로 휠체어 탑승 인원[71]이나 목발을 짚는 등 이동이 자유롭지 않은 사람들이 이동하거나 짐을 옮길 때만 이용하고, 교사도 평상시에는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학교도 많다.
보통 이런 학교들은 사용시에만 엘리베이터 전원을 켜 놓고 평소에는 전원 자체를 아예 꺼 놓기도 한다.[72] 만약 전면허용했다가 학생들이 심한 장난이라도 쳐 엘리베이터가 고장이라도 나는 날에는 1년치 정비, 보수관련 학교 예산을 다 써버리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요새는 고등학교에서는 엘리베이터 이용을 허가하는 추세에 있다.[73] 비교적 성숙한 학생들이 주를 이뤄 엘리베이터 가지고 장난을 치는 일이 많이 없기 때문이다. 학교들도 크게 사건사고가 일어나지만 않으면 엘리베이터 사용에 큰 터치를 하지 않는다. 아니면 학교 건물이 4~5층 이상인 경우에도 엘리베이터 이용을 허가하고 있다.
물론 대학교는 모든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자유롭게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본관, 식당, 강당(혹은 체육관) 정도가 끝인 초중고교와 달리 대학교는 여러 동의 건물이 있어 통제가 불가능한 데다 엘리베이터가 필요한 6층 이상의 건물이 대부분인지라 설치 후 이용을 제한한다면 당연히 난리가 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만 현실적으로 볼 때 건물 내부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는 결국 몇 대 밖에 안 되기 때문에 탑승할 타이밍을 놓친 사람들은 계단을 이용해서 다닌다. 대학교의 경우 엘리베이터를 최초 설치한 시점은 1970년대 초반으로 추정된다.
14.4. 수명[편집]
미국이나 유럽 같은 경우 엘리베이터의 수명은 80년이나 100년을 넘는 경우가 많으며, 일본이나 홍콩, 싱가포르, 대만도 최소한 40~50년은 간다. 하지만 한국 같은 경우는 이에 비해서 수명이 매우 짧다. 한국 엘리베이터의 권장 수명은 25년밖에 되지 않으며 대체로 30년 이상 굴려도 오래 굴린 것이고 보통은 25~30년을 주기로 교체하며 공공성 시설은 아예 이 권장 수명을 칼같이 지켜 17~20년 주기로 교체한다.[74] 상태가 매우 안 좋거나 철수한 회사의 제품은 10년 내외로 굴리다가 교체하는 경우도 있다.[76] 여기서 잘 보면 엘리베이터 수명이 아파트의 수명과도 어느 정도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실제로 한국의 아파트 수명은 보통 25년 전후에 불과하고 30년 이상만 돼도 정말 장수했다는 소리를 듣지만 일본, 홍콩, 싱가포르의 아파트 수명은 보통 60년 전후이며 미국, 유럽의 아파트 수명은 최소 70년은 가볍게 넘어가며 100년 이상된 아파트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특히 유럽에서는 문을 직접 여닫는 수동 개폐식 엘리베이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런 엘리베이터들은 대부분 2000년 이전에 설치된 엘리베이터들이다.[77]
대한민국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당시 있었던 수많은 인명사고로 인해 정권과 나라 자체가 뒤집힌 적이 있었기 때문에 건물 안전에 한해서는 거의 히스테리에 가까운 빡센 규제를 한다.[78][79] 특히 2019년에 승강기 안전관리법이 크게 강화되면서 25년 이상 된 노후 승강기는 법 문제로 생존하기 어려운 지경까지 가게 되었다.[80] 하지만 한국도 2000년대 이후에는 승강기 설치 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20년 이상 된 노후 승강기의 상태가 예전처럼 최근에 설치된 승강기의 상태와 큰 차이가 나지 않기도 한다.
대한민국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당시 있었던 수많은 인명사고로 인해 정권과 나라 자체가 뒤집힌 적이 있었기 때문에 건물 안전에 한해서는 거의 히스테리에 가까운 빡센 규제를 한다.[78][79] 특히 2019년에 승강기 안전관리법이 크게 강화되면서 25년 이상 된 노후 승강기는 법 문제로 생존하기 어려운 지경까지 가게 되었다.[80] 하지만 한국도 2000년대 이후에는 승강기 설치 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20년 이상 된 노후 승강기의 상태가 예전처럼 최근에 설치된 승강기의 상태와 큰 차이가 나지 않기도 한다.
14.5. 전망대 관련[편집]
남산타워(N서울타워), 롯데월드타워(서울스카이), 용두산 부산타워, 이월드 83타워와 같이 전망대 타워의 셔틀용 엘리베이터는 버튼을 직원이 눌러야하며, 외부에서 기다릴때도 버튼을 눌러서는 안된다. 또한, 장애인용 운전반이 있는 경우 장애인용 운전반의 버튼은 인식이 안되도록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이 사례가 해외의 경우 일본 오사카성, 프랑스 파리 에펠탑, 스페인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전망대 탑,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시티 성 베드로 대성당 돔 전망대, 미국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중국 상하이타워 전망대, 대만 타이페이 101 전망대,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전망대 등에서 적용되며, 필리핀의 경우 쇼핑센터에서도 직원이 버튼을 눌러야하는 경우가 있다.[82]
[1] 대표적으로 이대역, 버티고개역, 산성역, 남태령역, 여의나루역 승강장 통로 혹은 기흥역, 신길역, 초지역, 석남역 환승 통로. 승강장이 매우 깊기 때문에 이런 방식의 엘리베이터를 채택했으며, 기흥역, 신길역, 초지역, 석남역은 지상과 지하를 연결하는 매우 긴 환승 통로 때문에 채택했다.[2] 애초에 해당 단어 자체가 오티스 사의 상표명에서 유래한 것으로 상표의 보통명사화라고 볼 수 있다.[3] 영국에서 ELEVATOR라는 단어를 아예 못 알아듣는 건 아니지만, 일부 영국인들에게는 공중부양하는 듯한 어감이라 이상하게 느껴진다고 한다. 그래도 일부 중소회사는 상호명에 ELEVATOR를 써놓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에스컬레이터는 영국에서도 에스컬레이터라고 부른다. [4] 공성 병기 일부도 엘리베이터와 비슷한 경향을 보이는 경우도 있었다.[5] 성씨를 봐도 알겠지만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창립자다.[6] 물론 정조 때 발명한 거중기가 있긴 했고, 공성 병기 일부가 엘리베이터와 비슷한 경우도 있었으며 인력으로 엘리베이터 비슷한 이미지를 꾸미는 경우도 있었고 그 외에 엘리베이터와 비슷한 게 없는 건 아니었다. 다만 옛날에 엘리베이터 비슷한 것은 주로 신분이 높은 사람들이 타거나 공사 같은 것을 할 때 인부들이 임시로 타거나 전쟁 때 병사들이 성을 함락시키려고 할 때 쓰는 정도였다고 볼 수 있다.[7] 마천루/대한민국 문서에도 보이듯 60년대 초반까지는 10층 이상 건물도 없다시피했고 20층짜리 건물은 60년대 후반에야 들어섰다.[8] 1970년대까지는 층수당 엘리베이터 설치 규정이 매우 부실했고 오히려 5층 이하 주거용 건물에는 에너지 절약을 명분으로 엘리베이터 설치 자체를 금지시켰다. 시민 아파트급이 아닌 당시 기준으로 꽤 고급 아파트나 주상 복합에도 엘리베이터가 없는 경우가 많았다. 대표적으로 황학동 삼일아파트는 7층인데도, 회현시민아파트는 10층이나 되는데도 엘리베이터 없이 준공된 케이스. 심지어 부산광역시 중구 대창동의 부원맨션은 12층인데도 엘리베이터가 없다. 다만 백화점, 호텔 등에는 층수가 낮아도 더러 설치되었는데, 설치된 곳이 적어서 구경거리가 되고는 했다.[9] 사실 고정도르래나 움직도르래나 일의 총량은 같다. 움직도르래는 더 큰 힘을 내는 대신 그만큼 이동 거리가 짧아지기 때문에 모터 회전이 고정도르래만 쓸 때에 비해 많이 늘어나며, 회전하는 물체가 많아질수록 마찰 손실이 커지기 때문에 소모 전력이 더 커진다.[10] 공중량 10~15톤이 넘는 항공기를 두 대나 싣는다. 최대 적재량이 많게는 91톤 정도라고 보면 된다.[11] 덤웨이터라고도 부른다. 사람은 탑승할 수 없다.[12] 셀카봉이나 오래된 차 혹은 라디오의 안테나와 비슷하게 여러 단계로 유압 실린더가 이루어져있다. [13] 유압식은 아무리 빨라봤자 61m/min(분속 61m)가 한계이며 대부분 40~50m/min 수준이다. 엘리베이터 전체로 봤을 때 중저속 수준인 90m/min(분속 90m)마저 고속으로 보일 만큼 느리다.[14] 아무리 길게 늘려봤자 최대 30m남짓이 한계다. 층수로 환산하면 고작 지상 5~6층 정도로 이는 아직까지도 해결하지 못한 심각한 문제점이다.[15] 참고로 신길본당의 1층 로비와 4층까지를 연결하는 엘리베이터는 2022년 1월에 중소업체로 전면교체되었고, 복음관 구간은 2024년 9월에 티케이 META-R3로 교체되었다.[16] 사실 이용이 된다고 해도 승강기 설치, 보수 업체에서 좋아할 리가 없다.[17] 처음 탑승하는 이라면 매우 거친 승차감 때문에 평소에 이용하는 엘리베이터의 승차감을 역체감할 수 있다.[18] 타워가 비행기 날개를 세워놓은 것처럼 생겼으며, 이 구조물이 바람에 의해 흔들리는 것을 막기 위해 높이 100m가 넘는 타워가 통째로 회전한다. 이런 구조를 실현하기 위해 타워 전체가 매우 얇고 경량화되어 있다.[19] 이것 때문에 70년대 초반 이전 건물들 상당수가 5층을 넘지 않는다. 엘리베이터를 설치 의무를 피해 건설비를 절감하려는 것. 물론 당시에는 승강기 관련 규제 자체가 부실했던지라 오히려 6층 이상이면서 엘리베이터가 없는 경우도 흔했다. 공동주택의 경우는 초기에 아예 7층 이상이었으며, 이로 인해 6층이면서도 엘리베이터가 없는 경우가 꽤 있다.[20] 정전, 화재가 아닌 일반적인 고장의 경우 엘리베이터를 관리인, 수리기사가 제어 판넬을 열고 점검모드로 전환 후, 수동조종으로 위치를 조정하여 높이를 맞추고 삼각키 같은 특수키로 문을 잠금장치로 개방한다. 정전 시에는 비상구출모드로 전환하고 엘리베이터의 배터리를 사용하여 적정 높이까지 상승시키고 삼각키 등으로 개방하여 내부승객을 구출한다.[21] 특히 어린이는 폐소공포증에 걸리거나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로 큰 트라우마가 생기기도 한다.[22] 대표적으로 2014년 초에 마산 메트로시티에서 2009년식 티센크루프 TK-55L이 고장으로 15층에서 멈춰섰는데 한 남성이 당황하다가 문을 강제로 재껴 열어 탈출하였다. 이후 승강기는 최상층인 39층까지 솟아올라서 천장과 충돌했다. 또한 엘리베이터의 경우 이동 간 잠금장치로 잠기기에 일반적인 성인 남성의 힘으로 열리지 않을 정도로 강하고 오히려 강제로 개방하려는 시도는 수리기사, 관리인,경비원이 열어주려고 할 때 고장으로 시간이 지연되는 문제가 있기에 임의로 개방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안전하다.[23] 1990년대 후반 이전의 건물들이며, 관리가 잘 되지 않아 고장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만일 비상벨이 작동하지 않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도 받지 못한다면 탈출하기 어렵다.[24] 현재는 사이트가 사라졌다.[25]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 다른 층에서 버튼을 눌러도 소용이 없다는 얘기다. 내부에 있는 사람이 원하는 층에 간 이후에는 외부에 있는 사람이 다시 눌러야 움직이는지 그냥 외부에서 누른 층으로 가는지는 알 수 없다.[26] 위의 절차는 독립운전/비상운전의 절차와 상당히 닮아 있다. 독립운전/비상운전 모드로 엘리베이터가 운영될 경우 카가 움직일 때까지 닫힘 버튼을 누르고 있지 않으면 문이 다시 열린다.[27] 3초 계속 누름 시 버튼 기능 전환은 어지간한 컨트롤러가 다 지원한다.[28] 이것을 처음 보면 고장인 줄 아는데, 만약 닫힘 버튼이 점멸하고 있으면 고장이 아니라 어떤 트롤이 치트키 입력하고 튄 거다. 베트남에서는 이걸 경비원한테 보고하면 버튼 몇 개를 잠시 꾹 누르는데, 이러면 즉시 재가동된다.[29] 닫힘버튼을 누름으로 인해 만약 누군가가 아슬아슬하게 타지 못한다면 타지 못한 사람 때문에 엘리베이터가 한번 더 운행해야 하므로 그에 따라 전력소모가 증가하게 된다.[30] '승강기 안전관리자'이며 건물단위로 선임 가능하고 해당 건물에 머물려야 한다. 후술될 유지보수기사와 마찬가지로 승강기 운행시 필수 지정이다. 승강기 교육센터의 온라인 교육을 받기만 하면 간편하게 자격획득이 가능하나 무조건 3년마다 재교육을 받아야 한다. 유지보수기사와 겸직이 가능하다[31] http://ssoqubae.tistory.com/579[32] 2019년 5월 이전 명칭 완성검사. 2019년 5월식부터 대차분 역시 수시검사가 아닌 완성검사를 받는다.[33] 설치 후 25년이 경과한 경우 검사주기가 6개월로 변경된다.[34] 정밀검사는 검사원의 수준이 수시와 정기검사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올라가고 그만큼 검사의 강도도 강해지고 하중 시험이 추가가 된다. 이때, 검사원이 팀장, 부팀장급으로 올라간다.[35] 요즘은 신축아파트 등에서 처음에는 승객용으로 설치했다가 장애인용으로 용도 변경 시에도 많이 한다.[36] 명칭과 달리 실상은 3차 정밀 수검 후 교체계획 제출 시 유효기간 1년 연장 목적으로 많이 이용된다.[37] 2000년대 이전에 장기 운행정지, 수시검사 등 변수가 발생한 엘리베이터들이 2024년 이후 많이 발생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목림빌딩의 AC-E4LP 중 수시검사 이력이 없는 2호기는 선두대차됐으나 1호기는 모종의 이유로 수시검사 이력이 있던 덕분에 2025년까지도 운행하고 있다.[38] 건물주나 아파트 관리소 등.[39] 단, 피트에서 런바이를 재는 건 위험한 작업이니 반드시 자세를 낮춰야 한다.[40] 기술력 향상으로 고장이 예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나게 되었다.[41] 이게 상식적으로 제대로 점검할 수 있는 숫자가 아니다. 고장처리와 각종 부품 교체 공사 등을 하다보면 아예 점검을 못 들어가는 날이 많아진다.[42] 이전에는 기술원과 안전원 두가지로 승강기 관련 공단이 두 개였다.[43] 물론 여기서 급여가 된다는 건 중소기업 평균이지 상위 대기업 10사 대졸 초봉같은 것과 비교하면 곤란하다!![44] 보통은 혼자서 나른 후 설치 작업시엔 윈치로 승강로 내에 집어넣는다.[45] 설치 중에서도, 기존 승강기를 철거하고 재설치하는 리모델링 현장에서 대부분의 사고가 일어난다.[46] 한국어로 음독하면 '승강기'다.[47] diàntī. 말 그대로 전기로 움직이는 사다리라는 뜻이다.[48] 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는 광둥어의 𨋢(䢂)에 이끌려 해당 표현을 만다린 발음으로 사용한다. 만다린으로는 li라고 읽는다.[49] 영국식 영어 lift의 차용 표현이다. 광둥어로도 '립'lip1이라고 읽는다.[50] 스페인 본토[51] 멕시코와 중남미(라틴 아메리카)[52] 영국 식민지의 영향으로 인도 역시 '리프트'라고 부른다.[53] 대표적으로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하프라이프 시리즈, 포탈 시리즈, 둠 3의 일부 레벨, 미러스 엣지의 경우 엘리베이터 안의 플레이어는 인지하지 못하지만 공간 밖에서는 다음 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로딩한다.[54] 하프라이프 2 시리즈에서 알릭스나 모스맨 같은 NPC와 함께 동승할 때 종종 쓰인다.[55] 하프라이프: 블루 쉬프트의 경우에 엘리베이터를 이렇게 활용했다.[56] 주로 F.E.A.R. 시리즈, 데드 스페이스 같은 호러 게임.[57] 물론 배경만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고 실제 게임 플레이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58] 게임상에서는 대놓고 함정인 센의 고성을 제외하면 엘리베이터에 의한 압사는 일어나지 않는다.[59] 4를 뜻하는 영어 단어인 Four의 앞자리이다.[60] 합법적으로 이렇게 카 위에서 운행가능한 엘리베이터 점검업체 직원들은 보통 카 위에 층계 조절 버튼이 따로 있는데 이걸로 층수를 조절하고 작동 여부 및 카 위나 근처 청소를 할 때나 올라간다. 좀 짬밥이 있을 경우 1명이 올라가서 일하는 경우도 있지만 때론 2인 1조로 올라가서 일한다.[61] 주상복합 제외[62] 단순히 다리를 다쳐서 불편한 사람 외에도 무릎을 크게 혹사하는 육체노동 업종 종사자들은 겉보기엔 멀쩡해도 무릎을 굽히는게 힘들어 계단을 오르기 버겁다.[63] 다행히 최근에는 대부분 저층 엘리베이터 이용 반대측이 이기적이라며 비난받는 추세이다.[64] 다만 비단 엘리베이터 뿐만 아니라 특정한 물건이나 사물 등에 유독 집착하는 것은 대부분 아스퍼거 증후군을 의심해보아야 한다.[65] 최근에 정신과 사이에서는 아스퍼거 자체가 굉장히 모호하기 때문에 이 병명 사용을 자제하는 추세이다.[66] 에미넴의 Rap God에 이 단어가 나온다. 'I make elevating music, you make elevator music.'[67] 어린이라면 그나마 가능할 수도 있지만, 어른은 대부분 불가능하다.[68] 아파트, 빌라 등의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기숙사 등을 모두 포괄한다.[69] 2013년 5월 15일 일어난 사건이다. 당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간호사가 엘리베이터에서 나오려는 순간 문이 닫히며 그대로 목이 낀 채 1층으로 하행했고 여성은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말았다.#[70] 거의 한 달이다![71] 장애인 뿐만 아니라 심한 부상 등으로 임시로 휠체어를 타는 경우도 포함이며 엘리베이터가 없었다면 임시 휠체어 탑승 학생의 경우 어쩔 수 없이 병결을 했어야 했으나 엘리베이터가 있다면 체육활동 정도를 제외하면 정상적인 학습이 가능해진다. 설치목적이 장애인 또는 심한 부상으로 임시 휠체어를 타거나 목발을 짚는 학생이거나 책이나 각종 도구가 매우 많아, 무거운 짐이 많은 학생의 이동을 위한 것이니 만큼 일반 학생들의 엘리베이터 사용이 금지되는 것은 당연하다.[72] 물론 기계라는 것이 너무 쓰지 않아도 고장이 날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한두번은 점검차 작동을 시키기도 한다.[73] 물론 고등학교라도 일부는 여전히 초~중학교와 마찬가지로 위에서 설명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엘리베이터 사용을 금지하기도 한다.[74] 2019년 초까지만 해도 제어반을 교체하고 의장 공사를 해 더 사용할 수 있었으나 승강기 안전법이 개정됨에 따라 부분 교체분도 동일하게 6개월마다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한다. 대한민국도 1990년대 중반까지는 승강기 교체를 안 하는 경우가 많았고 엘리베이터 역사가 오래되지 않아 승강기 교체 연한이 도래할 연식의 건물도 흔치 않았으나 1990년대 후반부터 슬슬 승강기 교체를 하기 시작하다가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2000년대 초반까지 잠시 승강기 교체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러다가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는 승강기 교체 수요가 다시 주춤하였고 2021년까지만 해도 구형 승강기를 보기가 어렵지 않았다. 그러나 2019년 승강기 안전법이 개정됨에 따라 2020년대 이후 승강기 교체율이 확 올라가 구형 승강기들이 대거 교체되면서 2000년 이전의 구형 승강기를 보기가 급속도로 힘들어지고 있다. 특히 1990년대 후반 이전에 설치한 장애인용은 애초부터 많지 않았고[75] 그마저도 주로 삼성 래미안이나 고층 건물, 대형 시설에 집중되어 있었다.(그래도 강남, 여의도나 도심권 위주로 많이 찾아볼 수 있었고 각 지역의 도시들을 중심으로 꽤 찾아볼 수 있었다.)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중반에 설치한 승강기들은 그래도 2020년대에도 몇년 또는 몇십년 정도 더 굴리다가 교체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승안법이 개정된 이후 교체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이다. 현대엘리베이터 WC-VF등이 해당된다.[75] 물론, 안내양같은건 꿈도 꾸지말자.[76] 대표적으로는 옥성엘리베이터, 코네엘리베이터 등이 있으며, 아니면 최대한 고장이 안 나게 하기 위해 속도를 줄이는 경우도 있다.[77] 패트와 매트 시즌 1 26화 '피아노'에서 이런 수동 개폐식 엘리베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데, 해당 에피소드가 나온 연도가 1984년이다.[78] 다만 이런 고강도 규제의 여파로 오히려 2010년대 들어서는 모듈러 건축과 3D 프린팅 건축에 관해서는 발전이 더딘 부작용이 있다.[79] 하지만 건설쪽 근무하는 사람들이면 다 아는 수많은 부실시공 문제로 인해 법이 강력해야 한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강력하지 않으면 사고가 날 정도로 이쪽이 문제가 많다. 2020년 이후만 봐도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검단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 붕괴사고, LH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 철근 누락 대거 적발 사건등 이 발생했다.[80] 특히 7대 안전 장치를 부착할 수 없을 정도로 오래된 모델은[81] 승안법에 직통으로 걸려 운행 정지 처분을 받거나 교체되며 전멸 수순으로 들어갔다.[81] 대부분 교류/직류 모델 혹은 1990년대 후반 이전에 설치된 승강기이다.[82] 단, 외부버튼은 고객이 누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