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심연의 괴수 Thing from Below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6 | ||
효과 | 도발, 이번 게임에서 내가 소환한 토템 하나당 비용이 (1)씩 감소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심연에서 토템들과 어울리는 걸 즐깁니다. (Just can't resist the opportunity to hang around with a bunch of totems.)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공격:
죽음:
2. 평가[편집]
심연의 괴수는 잠재적으로 막대한 템포 이득을 가져올 수 있는 강력한 도발 하수인이지만, 그 효율성이 전적으로 토템 소환에 의존하는 명확한 한계를 동시에 지닌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압도적인 비용 감소 능력이다. 게임에서 소환한 모든 토템(영웅 능력, 하수인 효과 등) 하나당 비용이 1씩 감소하며, 이 효과는 심연의 존재가 손이나 덱에 있을 때도 누적된다. 이 덕분에 주술사는 초반부터 영웅 능력이나 토템 골렘 같은 카드를 활용하여 이 카드의 비용을 빠르게 줄일 수 있고, 종종 4~5턴에 0~2마나라는 매우 낮은 비용으로 5/5 도발 하수인을 필드에 낼 수 있다. 이는 공격적인 덱을 상대로는 강력한 방어벽을 세우고, 필드 주도권을 가져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토템 시너지에 대한 극심한 의존도다. 토템을 충분히 소환하지 못한 게임에서는 6마나 5/5라는 비효율적인 하수인에 불과하여 손에서 활용하기 어렵다. 특히 상대편이 초반부터 필드를 압박하여 토템을 소환할 여유가 없다면 비용을 줄이기 어려워지며, 이 카드의 잠재력은 크게 감소한다. 또한, 토템을 충분히 소환하여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상황은 대체로 필드 주도권을 잃지 않은 유리한 국면일 때가 많기 때문에 이기는 상황 전용 카드의 성격이 있다. 이 때문에 불리한 상황에서는 높은 비용 그대로 손에 남아 게임을 단독으로 뒤집는 데는 한계가 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압도적인 비용 감소 능력이다. 게임에서 소환한 모든 토템(영웅 능력, 하수인 효과 등) 하나당 비용이 1씩 감소하며, 이 효과는 심연의 존재가 손이나 덱에 있을 때도 누적된다. 이 덕분에 주술사는 초반부터 영웅 능력이나 토템 골렘 같은 카드를 활용하여 이 카드의 비용을 빠르게 줄일 수 있고, 종종 4~5턴에 0~2마나라는 매우 낮은 비용으로 5/5 도발 하수인을 필드에 낼 수 있다. 이는 공격적인 덱을 상대로는 강력한 방어벽을 세우고, 필드 주도권을 가져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토템 시너지에 대한 극심한 의존도다. 토템을 충분히 소환하지 못한 게임에서는 6마나 5/5라는 비효율적인 하수인에 불과하여 손에서 활용하기 어렵다. 특히 상대편이 초반부터 필드를 압박하여 토템을 소환할 여유가 없다면 비용을 줄이기 어려워지며, 이 카드의 잠재력은 크게 감소한다. 또한, 토템을 충분히 소환하여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상황은 대체로 필드 주도권을 잃지 않은 유리한 국면일 때가 많기 때문에 이기는 상황 전용 카드의 성격이 있다. 이 때문에 불리한 상황에서는 높은 비용 그대로 손에 남아 게임을 단독으로 뒤집는 데는 한계가 있다.
3. 역사[편집]
- 크라켄의 해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주술사에게 비취 연꽃 콘셉트가 추가되면서 덱의 중심이 토템에서 비취 골렘으로 점차 옮겨갔다. 여전히 미드레인지 성향의 비취 주술사 덱에서는 채용되었으나, 토템 시너지의 비중이 줄어들면서 이전만큼의 압도적인 위상을 차지하지는 못했다.
- 까마귀의 해
4. 기타[편집]
- 이 카드의 정확한 유래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고대 신의 속삭임 확장팩의 콘셉트에 따라 고대 신의 영향을 받은 미지의 존재로 추정된다. 한 유저는 주술사가 땅에 토템을 박을 때마다 지하에 있는 이 존재를 깨워 지상으로 올라오게 한다는 흥미로운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
- 카드 아트는 슬라보미르 마니아크(Slawomir Maniak)가 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