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고블린 대 노움1. 개요[편집]
송곳니의 드루이드 Druid of the Fang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5 | ||
효과 | 전투의 함성: 내 전장에 야수가 있으면, 7/7 야수로 변신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송곳니의 드루이드는 통곡의 동굴에 삽니다. 그들은 화려한 뱀 셔츠를 입고 뱀이 소재인 농담을 하고 "BAAM"이란 랩을 합니다. (The Druids of the Fang live in the Wailing Caverns. They wear cool snake shirts and tell snake jokes and say "bro" a lot.)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독사... 좋아하나? (Snakes, it has to be snakesss.)
공격: 공격! (Ssstrike!)
2. 평가[편집]
송곳니의 드루이드는 성공 시 막대한 보상을 제공하지만, 그 조건이 까다로워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하지 못한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5마나로 7/7 능력치의 하수인을 필드에 낼 수 있다는 폭발적인 잠재력이다. 조건만 충족된다면 비용 대비 압도적인 능력치로 필드를 장악할 수 있으며, 이는 당시 어떤 5마나 하수인도 따라올 수 없는 강력한 템포 플레이였다. 유령 들린 거미나 야생의 힘으로 소환된 표범 등 저비용 야수 하수인과 연계가 성공할 경우, 게임의 흐름을 단번에 가져올 수 있었다. 또한, 능력치를 부여하는 강화 효과가 아닌 변신이기 때문에 침묵에 당하더라도 7/7 능력치가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도 중요한 장점이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전투의 함성 효과가 조건부라는 점이다. 필드에 야수 하수인이 없다면 5마나에 4/4라는, 비용에 한참 못 미치는 하수인이 되어 극심한 손해를 보게 된다. 당시 드루이드는 안정적으로 필드에 남길 수 있는 고효율 야수 하수인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 조건을 충족시키기가 쉽지 않았다. 설령 변신에 성공하더라도, 공격력 7이라는 능력치는 당시 거의 모든 컨트롤 덱이 채용했던 나 이런 사냥꾼이야의 저격 대상이 되어 허무하게 제압당할 위험이 컸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5마나로 7/7 능력치의 하수인을 필드에 낼 수 있다는 폭발적인 잠재력이다. 조건만 충족된다면 비용 대비 압도적인 능력치로 필드를 장악할 수 있으며, 이는 당시 어떤 5마나 하수인도 따라올 수 없는 강력한 템포 플레이였다. 유령 들린 거미나 야생의 힘으로 소환된 표범 등 저비용 야수 하수인과 연계가 성공할 경우, 게임의 흐름을 단번에 가져올 수 있었다. 또한, 능력치를 부여하는 강화 효과가 아닌 변신이기 때문에 침묵에 당하더라도 7/7 능력치가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도 중요한 장점이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전투의 함성 효과가 조건부라는 점이다. 필드에 야수 하수인이 없다면 5마나에 4/4라는, 비용에 한참 못 미치는 하수인이 되어 극심한 손해를 보게 된다. 당시 드루이드는 안정적으로 필드에 남길 수 있는 고효율 야수 하수인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 조건을 충족시키기가 쉽지 않았다. 설령 변신에 성공하더라도, 공격력 7이라는 능력치는 당시 거의 모든 컨트롤 덱이 채용했던 나 이런 사냥꾼이야의 저격 대상이 되어 허무하게 제압당할 위험이 컸다.
3. 역사[편집]
- 크라켄의 해
- 한여름 밤의 카라잔에서 박물관 감시자이라는 강력한 야수 지원 카드가 등장하며 야수 드루이드가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하지만 이 시기에는 송곳니의 드루이드보다 가시덤불 호랑이, 발톱의 드루이드 등을 박물관 감시자로 복사하는 형태의 덱이 더 효율적이었기 때문에, 송곳니의 드루이드는 여전히 덱에 자리를 잡기 어려웠다.
4. 기타[편집]
- 이 카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던전 통곡의 동굴에 등장하는 적대적 NPC 집단인 송곳니의 드루이드에서 유래했다. 이들은 본래 나이트 엘프 드루이드였으나 타락하여 뱀으로 변신하는 능력을 사용한다.
- 카드 아트는 브랜든 킷쿠스키(Brandon Kitkouski)가 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