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생명의 나무 Tree of Life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9 | ||
효과 | 모든 캐릭터를 최대 생명력으로 회복시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식목일 덱의 완성 (Healing: It grows on trees!)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루나라: 아! 갓 피어난 꽃처럼 생생해졌군. (Fresh as a flower.)
2. 평가[편집]
생명의 나무는 게임의 판도를 단번에 뒤집을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궁극의 회복 주문이자, 높은 비용과 대칭적 효과라는 명확한 위험을 동시에 가진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9마나라는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모든 캐릭터의 생명력을 최대로 회복시키는 압도적인 안정화 능력이다. 명치를 위협받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사용하면 모든 피해를 무효로 되돌려 패배를 막고 게임을 후반으로 끌고 갈 수 있다. 특히 자신의 생명력이 낮을 때 비용이 감소하는 용암 거인을 필드에 내려놓은 뒤 생명의 나무를 사용해 모든 생명력을 회복하는 콤보는 이 카드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대표적인 활용법이었다. 또한 아키나이 영혼사제와 연계하면 모든 캐릭터에게 최대 생명력만큼의 피해를 주는 강력한 필드 정리 및 마무리 카드로 변모하는 등, 극단적인 상황에서 강력한 변수를 창출하는 능력을 지녔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9마나를 모두 소모하면서도 필드 위의 하수인 상황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점이다. 상대편의 하수인과 영웅까지 모두 회복시키는 대칭적 효과 때문에, 필드 주도권을 잃은 상태에서 사용하면 상대편에게 다시 공격할 기회를 주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생명의 나무는 단순히 사용하는 것만으로 이득을 보장하지 않으며, 게임의 흐름과 상대의 다음 수를 예측하는 정교한 판단력을 요구하는, 매우 높은 숙련도가 필요한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9마나라는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모든 캐릭터의 생명력을 최대로 회복시키는 압도적인 안정화 능력이다. 명치를 위협받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사용하면 모든 피해를 무효로 되돌려 패배를 막고 게임을 후반으로 끌고 갈 수 있다. 특히 자신의 생명력이 낮을 때 비용이 감소하는 용암 거인을 필드에 내려놓은 뒤 생명의 나무를 사용해 모든 생명력을 회복하는 콤보는 이 카드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대표적인 활용법이었다. 또한 아키나이 영혼사제와 연계하면 모든 캐릭터에게 최대 생명력만큼의 피해를 주는 강력한 필드 정리 및 마무리 카드로 변모하는 등, 극단적인 상황에서 강력한 변수를 창출하는 능력을 지녔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9마나를 모두 소모하면서도 필드 위의 하수인 상황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점이다. 상대편의 하수인과 영웅까지 모두 회복시키는 대칭적 효과 때문에, 필드 주도권을 잃은 상태에서 사용하면 상대편에게 다시 공격할 기회를 주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생명의 나무는 단순히 사용하는 것만으로 이득을 보장하지 않으며, 게임의 흐름과 상대의 다음 수를 예측하는 정교한 판단력을 요구하는, 매우 높은 숙련도가 필요한 카드다.
3. 역사[편집]
4. 기타[편집]
- 이 카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회복 드루이드의 동명 특성 기술에서 유래했다. 원작에서는 드루이드가 일시적으로 고대의 나무 정령으로 변신하여 치유 능력을 극대화하는 강력한 기술이다.
- 카드 아트는 Steve Prescott이 그렸으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TCG의 "Elderlimb"라는 카드의 아트를 그대로 사용했다.
- 플레이버 텍스트는 "돈은 나무에서 열리지 않는다(Money doesn't grow on trees)"는 유명한 영어 속담을 재치있게 비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