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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선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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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Busan Transportation Corporation 1000 Series EMUGeneration
열차 형식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편성
8량 1편성[1][2]
생산량
778량[3]
운행 노선
1세대
1984 ~ 1985년 (1차분)
1986년 (2차분)
1987 ~ 1988년 (3차분)
1991년 (4차분, 사고 복구분)
1993 ~ 1994년 3월 (5차분)
1994년 6월 (6차분)
1997년 (7차분)
2세대
2015 ~ 2016년 (8차분)
2017 ~ 2018년 (9차분)
2020년 (10차분)
3세대
2023 ~ 2025년 (11차분)
2025 ~ 2026년 예정 (12차분)
제작사
소유기관
운영기관
차량기지
편성번호
체계
(현재)
(1세대)101 ~ (1세대)120
(1세대)122 ~ (1세대)124
(1세대)126 ~ (1세대)129
(1세대)132
(1세대)135 ~ (1세대)138
(1세대)140~(1세대)141
(1세대)143~(1세대)144

(1세대)121
(1세대)125
(1세대)130 ~ (1세대)131
1세대133 ~ (1세대)134
(1세대)139
(1세대)145
101 ~ 111
146 ~ 151
112 ~ 120
122 ~ 124
126 ~ 129
132
135 ~ 138
140 ~ 141
143 ~ 144
차량 제원
[ 펼치기 · 접기 ]
전장
17,500㎜
전폭
2,750㎜
전고
3,670㎜
궤간
대차
에어스프링 ND-317형 대차
재질
스테인리스 스틸
급전방식
운전보안
장치
Kyosan Signal ATC/ATO
제어방식
동력장치
편성 출력
3,960㎾ (초퍼)
5,040㎾ (VVVF)
제동방식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최고속도
영업
75㎞/h
설계
80㎞/h
가속도
3.6㎞/h/s
감속도
상용
3.5㎞/h/s
비상
4.5㎞/h/s
MT 비
6M 2T (Tc-M'-M-M'-M-M'-M-Tc)



1. 개요2. 편성3. 분류4. 설명5. 노후차량 교체6. 보존7. 기타
7.1. 내장재 불연재화 개조7.2. 추진제어장치 교체
7.2.1. 대수선
7.3. 개번 이력
8. 2세대 이후 도입 이전9. 상세
9.1. 1차분 (1984~1985)9.2. 2차분 (1986)9.3. 3차분 (1987~1988)9.4. 4차분 (1991)9.5. 5차분 (1993~1994.3)9.6. 6차분 (1994.6)9.7. 7차분 (1997)9.8. 8차분 (2015~2016)9.9. 9차분 (2017~2018)9.10. 10차분 (2020)9.11. 11차분 (2023~2025)9.12. 12차분 (2025~2026 예정)

1. 개요[편집]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개통에 맞추어 도입되어 운행하고 있는 전동차.

2. 편성[편집]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1세대 전동차 조성
노포 방면
10## (1)
Tc(ATC/ATO신호장치, 주간제어기, 모니터장치, 열차무선장치, 방송장치)
11## (2)
M'(팬터그래프, 추진제어장치, 견인전동기(TM))
12## (3)
M(보조전원장치(SIV), 공기압축기(CM), 축전지, 견인전동기(TM))
13## (4)
M'(팬터그래프, 추진제어장치, 견인전동기(TM))
14## (5)
M(보조전원장치(SIV), 공기압축기(CM), 축전지, 견인전동기(TM))
17## (6)
M'(팬터그래프, 추진제어장치, 견인전동기(TM))
18## (7)
M(보조전원장치(SIV), 공기압축기(CM), 축전지, 견인전동기(TM))
19## (8)
Tc(ATC/ATO신호장치, 주간제어기, 모니터장치, 열차무선장치, 방송장치)
파일:부산교통공사_1000호대_전동차_1세대_조성.png
파일:부산교통공사_1000호대_전동차_1세대_조성_설명.png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1세대 차량의 도입시기 별 분류. 원본[11]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2세대 전동차 조성
노포 방면
10## (1)
Tc(ATC/ATO신호장치, 주간제어기, 보조전원장치(SIV), 열차종합제어장치(TCMS), 축전지, 주공기압축기(CM), 열차무선장치, 방송장치)
11## (2)
M'(팬터그래프, 추진제어장치, 견인전동기(TM), 보조공기압축기(ACM))
12## (3)
M(추진제어장치, 견인전동기(TM))
13## (4)
T(무동력객차)
14## (5)
T(무동력객차)
17## (6)
M'(팬터그래프, 추진제어장치, 견인전동기(TM), 보조공기압축기(ACM))
18## (7)
M(추진제어장치, 견인전동기(TM))
19## (8)
Tc(ATC/ATO신호장치, 주간제어기, 보조전원장치(SIV), 열차종합제어장치(TCMS), 축전지, 주공기압축기(CM), 열차무선장치, 방송장치)

3. 분류[편집]

도입 연식에 따라 12차로 분류된다.
  • IPM이 적용된 IGBT는 초록색 배경이다.
분류
제어방식
도입
1차분
미쓰비시
사이리스터
초퍼제어
[12]
1984~1985년 (6량 14편성)
전량 퇴역
2차분
1986년 (6량 8편성)
1개 편성 운용
3차분
1987~1988년 (6량 9편성)
3개 편성 운용
4차분
1991년 (6량 5편성)
2개 편성 운용
사고 복구분
1991년 (6량 1편성)
전량 퇴역
5차분
1993~1994년 3월 (6량 6편성)
8량화에 따른 동력 부수 객차
전량 퇴역
6차분
1994년 6월 (6량 8편성)
2개 편성 운용
7차분
1997년 (2량 2편성)
8량화에 따른 동력 부수 객차
VVVF
IGBT
현대로템
1997년 (6량 8편성)
8량화에 따른 동력 부수 객차
1997년 (8량 1편성)
8차분
2015~2016년 (6편성)
9차분
VVVF
IGBT
도시바
2017~2018년 (5편성)
10차분
2020년 (6편성)
11차분
2023~2025년 (25편성)
도입 중
12차분
2025~2026년 (9편성)
도입 예정


4. 설명[편집]

1970년 부산시에서는 향후 400만 부산시민의 시대를 염두에 두어[13] 인구 수와 지형에 맞춰 수도권에서 운행되는 전동차와는 달리 한국 최초로 중형 전동차로 제작되어 도입되었고, 건축규격 역시 한국 최초로 중형 전동차 규격을 채용하였고 이는 이후 광역시 도시철도 건설규격의 효시가 된다.[14][15] 한국 최초(이자 최후)의 콜게이트 스테인리스 차체 철도차량이기도 하다.[16] 바닷바람에 의한 부식을 막기 위한 것으로 새마을호[17]보다 2년이나 앞선 최신기술이었다. 다만 이후에 나온 스테인리스 차량들과는 다르게 세미 스테인리스 차량으로, 언더프레임[18] 한정으로 일반 강철 재질(SS400)을 사용하였다.[19] 또한 전동차를 스웨덴 전동차 제조업체에 의뢰하여 스웨덴 기술을 이용해 제작하고 반입하려고 하였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무산이 되어 일본으로 변경되었다.

일본차량제조미쓰비시전기의 기술 지원[20]을 받아 제작한 전동차라서 당시 18m급 일본 전동차에서 자주 채택되었던 측면 3도어 방식이[21] 도입되었다. 이 말은 같은 중형 전동차라도 부산 도시철도 1호선에서는 운행할 수 없다는 소리다. 일례로 오래 전 스크린도어가 없던 시절, 과거 양산 북정 연장을 대비해 남는 차량이 많은 부산 2호선 잉여 전동차 일부를 부산 1호선에서 운행하는 것을 검토하기도 했으나 3도어와 4도어와의 차이로 인해 무산되기도 하였다.[22]

이외에 ATC도 대한민국 최초로 일본 것으로 들어왔다. 이후 건설되는 대한민국의 도시철도 노선에는 거의 유럽식 ATC를 채용하게 된다.[23] 또한 한국 최초로 ATO 전자동 운전방식이 도입된 전동차로도 유명하다. 회차선을 제외한 전구간에서 ATO 전자동 운전식으로 운행되며 전동차의 출발 (운전모드 전환 스위치가 Auto인 상태에서 기관사가 직접 출발 버튼을 누른다. 운전모드 스위치를 MCS모드로 전환하면 마스콘으로 수동 운전이 가능), 정지및 출입문 열림은 모두 자동으로 처리되지만 출입문 닫힘, 재개폐는 기관사가 수동으로 취급한다. 이외에 악천후등의 날씨나 선로 작업구간의 경우는 기관사가 수동으로 운전한다. 보통 ATO가 가능한 노선의 경우는 출퇴근시간은 정위치 정차 초과로 인한 열차지연을 줄이기 위해 자동운전을 함이 원칙이며, 낮 시간대에 한해 수동운전을 하는 경우는 있다.

전동차 좌석배열은 3비차 전동차라서 4-10-10-4 꼴이 되었다.[24] 즉, 문과 문 사이에 좌석이 무려 10개나 있고, 끝 부분의 노약자석도 4개나 있다는 것이다. 전동차 외부 스테인리스 차체 적용도 한국 최초이며, 정지형 인버터와, 원핸들 주간제어기, 라인플로우 에어컨 루버, 사각형 헤드램프, 고무창틀 상부계폐 유리창[25]도 한국 최초로 적용했다. 주간제어기 조차도 아예 일본산을 그대로 갖다 써서 국내에서 이 차량이 유일한 일본식 T자형 원핸들 마스콘 방식이다. 마스콘의 크기가 다른 전동차와 달리 커서 기관사가 두 손으로 조작해야 하는 구조이다. 데드맨 스위치가 있기 때문에 양손으로 아래 고정 스위치를 잡아당겨 일체형으로 만들어야 한다. 도쿄메트로 8000계 전동차 마스콘과 똑같이 생겼으므로, 궁금하면 구글에 검색하도록.[26] 이후 도입된 2세대 1000호대 전동차는 기존의 다른 전동차들과 같이 마스콘이 한 손으로 조작하기 편하도록 되어있다.

MT비가 6:4나 5:5가 보통인 수도권 전동차에 비해 6:2라는 경이로운 MT비를 자랑한다. 즉, 앞뒤 TC칸을 제외하고 전부 동력차라는 것이다.[27] 그래서 중량당 출력이 높아 기동가속도가 다른 통근형 전동차들보다 빠른 3.6km/h/s다.[28][29][30] 개통 초기에는 1편성 6량으로 운행했으나 1994~1997년 사이에 차내 혼잡률 개선을 위한 1편성 8량화 증결 작업을 위해 중간 차량을 도입하면서 일부 전동차 편성 조성이 약간 바뀌게 되었다.

대한민국 전동차 중에서는 최초로 공용 설계 대차가 아닌 전용으로 특별설계된 대차를 사용한 차량이기도 하다. 이 대차는 부산직할시 지하철건설본부의 특별 주문으로 일본차량제조에서 설계 및 제작(1984~1988년 도입분 한정)한 ND-317형 쉐브론 고무 스프링 볼스터 대차인데, 일본 업체들이 1980년대 제작한 전동차들의 대다수가 당시에 대량으로 양산하던 SU 민덴식 대차 혹은 코일스프링 대차를 사용한 것을 생각하면 쉐브론 고무 스프링 대차를 사용한 것은 상당히 특이한 경우이다. 쉐브론 고무 스프링의 경우는 영국에서 제조된 제품을 채택 했었으며, 아마도 당시 새마을호 신조객차의 영향을 받아서 쉐브론 고무 스프링을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의외로 한국형 표준 전동차 대차이자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2세대형 전동차에 까지 사용된 DT-50 계열 대차와 같은 시기에 같은 업체[31]에서 설계한 물건으로 승차감 만큼은 상당히 신경써서 만든 물건이었다.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가 입찰한 시기가 1983년 10월로 이 무렵에는 DT-50 대차가 아직 대량양산 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이미 ND-701 이라는 이름으로 프로토타입이 공개되고 메이테츠 7700계 전동차에서 실차 테스트에 돌입한지 1년 이상 경과한 시기였기에 시기적으로 DT-50같은 원추형 고무스프링 볼스터리스 대차를 채택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했으나, 아직 이 무렵 까지만 해도 볼스터리스 대차에 대한 신뢰성은 낮게 평가되었고[32] 볼스터리스 대차보다 볼스터 대차가 구조가 복잡하고 가격은 비싸더라도 승차감과 주행안정성이 높다고 여겨졌기에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1세대형은 승차감과 주행안정성을 위해 볼스터 대차를 채택하게 되었다. 하지만 볼스터 대차의 특성상 구조가 DT-50 계열 대차보다 복잡하고 생산단가도 높은데다가 기술의 발전으로 볼스터리스 대차도 승차감과 주행안정성을 해결하게 되면서 ND-317형 대차는 부산교통공사에서만 쓰이는 신세가 되었다.[33]

객실 내부 통로문이 특이한 것도 주 특징이다. 일부 초기 도입분의 경우에는 객실간 통로문이 자그만치 출입문과 똑같은 모양, 재질의 문이다.[34] 이후 후기형들의 경우에는 문이 2개가 아니라 1개로 통일했지만, 열차 조성이 바뀌게 되면서 TC칸 구형 통로문과 M칸 신형 통로문이 언밸런스하게 조화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차내 행선지 안내기는 도착역 및 하차문 안내, 도시철도 이용시 주의사항, 부산교통공사 자체 홍보 및 시정홍보, 캠페인 및 계도문구를 내보내고 있으며 전체적인 전광판 활용도는 좋은 편이다. 다만 안내방송과의 연계가 잘 안맞는지 일부 역의 경우 도착 안내방송이 나올 때 주의사항이나 계도문구가 나오다가 잘리고 '이번은 OO역'이 표출되기도 한다. 원래 행선지 안내기는 LED-LCD가 같이 붙어 있는 것과[35] LED 안내기만 붙어있는 것이 있었으나 2016년에 전 편성이 2세대 전동차와 유사한 사양의 LED 안내기로 교체되었다.

도입 순서대로 1~7차분으로 나뉘며 전기형과 후기형은 특정 부품의 외관 디자인이 다르다. 대표적으로 전동차 전면부의 헤드라이트와 지붕위 슈트락 등의 디자인적인 차이가 있다. 각 도입분별 도입목적 및 시기는 여기를 참고.

차체 규격도 그렇고, 생긴것도 그렇고, 구동음[36]도 그렇고 여러모로 일본 전동차와 비슷한 점이 많은 차량이다. 심지어 TC칸 운전실 주변에 있으면 일본 전동차와 같은 ATC 신호음이 들리기도 하고, 내장재 교체 전의 실내는 그야말로 영락없는 일본 통근형 전동차의 실내와 판박이였다.[37]# 실내의 경우 사실상 같은 제조사인 일본차량제조에서 1976년에 제작한 나고야시 교통국 3000형 전동차 실내를 참고한 것으로 보이는데, 거기서 에어컨 토출구를 라인플로우식으로 바꾸고 선반을 스테인레스 봉 형태에서 그물망 형태로 바꾸고, 3도어 차량 규격에 맞추면 딱 부산 1호선 전동차의 내장재 교체 전 실내와 같다.

1984~1988년에 도입된 차량(1~3차분)은 사실상 일본산 차량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차량 입찰에 마루베니 상사를 주축으로 한 일본 업체들이 컨소시엄[38]을 구성하여 입찰하였기에 사실상 일본 업체들의 지분이 대다수인데다가, 도입 당시에도 사실상 일본산 차량으로 도입되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1984~1985년에 생산된 최초기 도입분 차량의 일부 유리창(주로 노약자석에 있는 유리창)을 잘 보면 구석에 미쓰비시 그룹 로고 또는 스미토모 그룹 로고와 JIS 로고가 새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초기 도입분은 유리창 까지도 일본산을 썼다는 것이다.[39] 그 외에도 운전실 일부 기기에 일본어로 된 문구들이 남아있다고 한다. # 그러나 1988년 이후에 도입된 차량은 현대정공이 입찰을 하여 기존의 일본제 차량을 베이스로 자체적으로 한국산화한 것이기 때문에 기술제휴 및 부품 수급 관계를 제외하면 일본 업체들과는 크게 관련이 없다.

1988년까지는 사실상 일본산 차량으로 도입되었던 만큼 2024년 기준 대한민국의 도시철도 구간에 운행중인 유일한 일본산 전동차라고 볼 수 있으며 이 덕분에 일본의 철도 동호인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은 차량이다. 특히 도쿄메트로도쿄도 교통국 지하철이나 전기자 쵸퍼제어 전동차가 사실상 멸종한 상황인데, 부산 1호선에는 여전히 쵸퍼제어 전동차들이 많이 남아있고 신차로 대차하는 속도 또한 도쿄지하철과 비교했을 시 느려서 앞으로도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쵸퍼제어 전동차들이 계속 운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몇몇 일본의 철도 동호인들은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에서 향수를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앞으로도 여기서 향수를 느끼는 일본의 철도 동호인들이 늘어날지도 모르는 일이다. 더군다나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의 초기 개통구간의 역사 디자인도 스크린도어만 설치되었을 뿐이지 그 외의 것들은 1970~1980년대 일본 지하철의 느낌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차량뿐만 아니라 노선 역시도 일본의 철도 동호인들에게는 인지도가 높다. 일본 지하철의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특유의 외형과 구동음, 피스톤 왕복식 컴프레서음, 가속력, 승차감에다가 심지어 기어비도 1970~1980년대 일본 전동차에서 흔히 쓰였던 15:86(5.73) 기어비이고, 노선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분위기다보니 초저항과 함께 적지 않은 일본의 철도 동호인들이 좋아하는 한국의 철도차량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40] 특히 부산은 대한민국 대도시 중 일본과 가장 가깝기도 하고, 항공편이나 쾌속선 등 부산과 일본을 오가는 교통수단도 잘 되어있기 때문에 일본 철도 동호인들이 부산 지하철 1호선을 구경하기 위해 부산으로 여행을 오는 경우도 적지 않다.

운행 초기에는 우리나라 모든 통근형 중전철에 달리는 시바타형 연결기가 아닌 일반철도에서 쓰는 AAR형 연결기가 탑재되었지만, 현재는 모두 시바타형 연결기로 개조되었다.

모든 1세대 전동차 동력객차 우측 측면에 방열구가 달려있다.

5. 노후차량 교체[편집]

파일:BTC C102.jpg
스크랩(해체) 되는 102편성
불용 전동차 폐차 영상
2014년 10월 10일, 1세대 차량 가운데 노후 전동차 186량 중에서 2015년에 신차 40량을 발주하여 2018년까지 도입하고 146량은 2027년까지 단계별로 점차적으로 교체할 것을 밝혔다. 교체대상이 아닌 나머지 전동차는 리모델링을 할 예정이다. 문제는 신차 구입할 돈이 없는 부산교통공사의 가난한 상황은 그대로라는 것. 부산교통공사장은 대차 계획을 발표하면서 국비 지원을 호소했다.

2015년 12월 16일 부산광역시는 1984년에 도입된 전동차 중 40량 교체 예산을 2016년에는 80억 원, 2017년에는 170억 원, 2018년 340억 원을 반영하여 2018년에 교체할 예정이며 나머지 노후 전동차(146량)도 2019년부터 3단계에 걸쳐 교체할 계획이라고 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가 5년간 국비와 시비를 합쳐 3110억원이 부산 1호선 시설 개량에 투입되기 때문에, 146량은 오는 2022년에 교체될 수 있다.참고
도시철도 1호선 신차도입 최초 계획[주의]
구분
교체 수량(편성)
소요 예산(억 원)
제작 기간
사용 연차
합계
186
2,790
2015년 ~ 2027년 (13년간)
-
1단계
40(5편성)
600
2015년 ~ 2018년
33년
2단계
48(6편성)
720
2019년 ~ 2021년
36년
3단계
80(10편성)
720
2022년 ~ 2024년
38년
4단계
120(15편성)
750
2025년 ~ 2027년
39년
2018년 7월 12일 신 101편성이 운행을 시작함에 따라 구 101편성이 34년간의 운행을 마치고 퇴역했다. 8월 16일 신 102~신 105편성이 운행을 시작함에 따라 구 102~구105편성이 자연스럽게 퇴역했다. 이로써 위 계획 중 1단계가 완료되었으며, 지방 광역시 도시철도에서 기존 차량을 신차로 대차시킨 첫번째 사례가 되었다. 구 106~구 109편성, 구 119~구 120편성은 2023년~2024년에 폐차되었다.

2018년 9월 11일 위 계획의 2단계에 해당하는 노후차량 대체분 48량을 현대로템이 수주하였다.현대로템 보도자료 여담으로 2단계부터는 철도안전법 개정으로 CEM 장착이 의무화되기 때문에 디자인이 바뀔 가능성이 높게 쳐졌으나, 기존 디자인에 CEM만 장착한 형태로 나왔다.

101편성은 노포기지 보존이 확정되었고, 102~105편성은 2019년 8~9월에 걸쳐 모두 매각과 동시에 스크랩 되었다. 감정가보다 24%나 비싼 6억 1500만원에 팔렸다.

다만 기존 차량중 106~109, 113, 116편성의 경우 TC차가 1984~1986년 제작이지만, 나머지 부수차가 1993년 제작이라, 아예 수명을 조금 더 연장해서 다니거나, 코레일 3세대 저항차 1X85~1X86편성이나, 도에이 신주쿠선 10-300R형 차량처럼 TC카만 제작해서 나머지 객차랑 연결할 수도 있고[42] 조기폐차 될 수가 있으니[43] 두고봐야 할 일이다.

그러나 2021년, 신 106편성이 운행을 시작함에 따라, 퇴역 차량은 구 106편성이 아닌 112편성이 퇴역했으며 동시에 구 106편성이 그대로 112편성으로 바뀌면서 이말은 현실이 되었다. 이후 구 107편성이 114편성으로 구 108편성이 115편성으로 바뀌고 기존 구형차들이 중간차가 전량 1985~1986년산인 관계로 퇴역한 상황이다. 구 109편성 역시 118편성으로 바뀌었고 구 110, 구 111편성은 중간차가 전량 1984~1985년산인 관계로 개번 없이 그대로 폐차 및 교체되었다. 구 112~120, 구 122~124, 구 126~129, 구 132, 구 135~138, 구 140~141, 구 143~144편성도 퇴역하였다.

6. 보존[편집]

현재 노포차량사업소에 1호선 구 101편성 차량이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보존 중이다. 2018년부터 6년 넘게 보존 중이지만, 지금까지도 구동이 가능한 상태라고 하니 관리를 잘 하는 듯 하다.

2024년 7월 24일, 부산광역시 시도등록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44] 도시철도 전동차의 문화유산 지정으로는 최초의 사례이다.

다만 1994년 증차분 2량[45]은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지 못했고, 123, 124, 126편성과 함께 반출 및 매각되었다. 2024년 9월 9일부터 126편성을 시작으로 124, 123, 그리고 101 증차분 2량 순으로 같은 해 날짜 미상까지 반출을 완료하였다.(공고) 127~129편성도 매각공고가 올라왔고 128편성은 12월 3일에 반출되었고 129편성은 12월 2일에 반출되었으며 127편성은 12월 5일에 반출되었다.

복원 과정을 거치면서 외관이 말끔히 복원되었고, LED행선기가 필름식 행선기로 다시 교체되었다. 필름식 행선기 시절을 반영해 노포가 아닌 노포동으로 서술한건 덤.

7. 기타[편집]

  •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개발 초기의 차체 디자인은 현재의 디자인과는 상당히 판이했는데#, 불과 몇 달 만에 엎어버리고 현재의 디자인으로 바꿔서 양산했다. 초기 디자인은 전면이 대형 유리창 1매로 되어 있었으며 낙창식 창틀에다가, 초기 디자인 렌더링 이미지를 봤을때 좌석배열은 5-8-8-5 방식으로, 케이세이 3500형 전동차이나 호쿠소 철도 7000형 전동차를 기반으로 만들려고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46]
  • 다른 전동차에 비해 공전현상이 심한 편이다. 특히 비가 오는 날에는 더 심한데 비가 올 땐 공전현상이 대부분 발생한다지만 이 차량이 더 심한 편. 중량에 비해 출력이 높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로 보인다.
  • 2025년 기준으로 일부 차량은 차령 39년이 넘었음에도 도색에 페인트가 사용되지 않고 외장이 알루미늄이라 녹 영향이 적어 그렇게 오래됐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 특이하게도 도입 당시 차량 전면의 행선지 안내기가 플랩식 안내기였다고 한다. 관련글 시인성의 문제였는지 1994년 서대신역~신평역 구간 개통과 함께 서울의 도시철도 차량들처럼 롤지 필름식 행선기로 교체되었으며,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불연재 개조를 거치면서 LED방식의 행선기로 다시 교체되었다.
  • 116편성과 편성 미상은 1990년 9월 2일남산역에서 일어난 전동차 추돌 사고로 인하여, 2대의 12량 중 6량이 파손되었는데[47], 이게 116편성이 들이받은 건 확실한데 사고 차량은 117편성인지 118편성인지 의견이 있는데, 부산교통공사 사이트에서는 117편성이 사고차량이라고 하지만 그러면 118편성의 냉방기 교체 전의 짬뽕 냉방기[48]를 설명할 수가 없다. 117편성이 사고차량이면 117편성의 남은 사용 가능한 객차를 모아서 116편성이 쓰고 그 객차를 나중에 증량할 때 118/119편성에 줬을 것이고[49], 118편성이 사고 차량이면 117편성이 116편성에 TC 1칸을 주고 118편성에 남은 5량을 줘서[50] 118편성은 8량이 되고 아마 116편성의 남은 중간차 2량은 119편성에 준 것으로 추측된다.[51] 116편성은 그때 중간차를 모두 1993년에 새로 해서 8량으로 만들고 117편성은 사고 차량 부품을 모아서 사고복구차로 1991년에 차체만 제작해서 쓰다가 1997년 8량 증량 때(1차 1993년에는 117편성은 증량 차량이 아니었다.) 진짜 133/134편성에서 남은 중간차 2개를 6/7호차에 끼워넣은 것으로 추측된다.[52][53] 확실한 것은 116편성은 1993년에 8량 증량을 했고 17편성은 사고 복구차이지만 6/7호차는 진짜 1991년산이며, 이전에 118편성은 짬뽕 냉방기이고 1993년에 증량을 했다는 것이다.[54]위키백과의 관련항목
  • 참고로 구 102편성과 116편성에는 1985년산,[55] 113편성에는 1986년산 패찰이 붙어 있는 등 패찰이 뒤죽박죽인데 아무래도 내장재를 개조하면서 잘못 붙인 것으로 보인다.
  • 2019년 2월 25일, 오송역 일대의 철도종합시험선로 시운전으로 인해 105편성이 부산진역 입출고선을 통해 밖으로 나와 오송역으로 회송되었다. 2019년 3월 9일, 오송역 철도종합시험선로 시운전 목적으로 회송되었던 105편성이 다시 부산진역으로 내려갔다.#
  • 2세대 차량과 동일하게 내부 LED 안내기가 바뀌었다. 내리실 문 안내 화살표도 녹색에서 적색으로 바뀌었고 지나치게 빠르게 깜빡이다가 사라지는 단점도 개선되었다. 다만 2세대 차량과는 달리 따로 내리실 문 안내를 한 번 더 한다.
  • 145편성 1호차에 소음표시기가 설치되었다. #
  • 2023년에 IGBT로 개조된 9개 편성[57]에 한해 CCTV가 설치되었다.[58]
  • 2023년 5월 14일, 2023년 폐차 예정이던 1차분 열차인 112편성[59]이 신평역 근처에서 탈선사고를 일으키면서 운행이 중단되었고 현재 우진산전산 전동차로 교체되었다.

7.1. 내장재 불연재화 개조[편집]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1세대인 경우, 내장재를 교체했다.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 1차분, 서울 지하철 7호선 7000호대 전동차 1차분, 서울교통공사 8000호대 전동차 1차분과 마찬가지로 당시의 대세(?)였던 반개폐식 창문이 적용되었으나, 후에 통유리로 변경되었다. 롤지 방식이던 전면 행선 안내판도 LED 방식으로 교체하였으며 110편성 전동차를 제외한[60] 열차 전면부 왼쪽 상단에 위치한 열번표시기를 막아버렸으나 운전실내에는 아직도 열번표시기 부품이 장착되어 있다.

7.2. 추진제어장치 교체[편집]

부산도시철도 1호선 추진장치 교체 차량 하단~신평 주행 영상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일부 차량의 추진제어장치(C/I)가 IGBT 방식으로 교체되었다. 현대로템VVVF-IGBT(IPM)를 채용했다.

최초 도입 년도가 1984년이기 때문에 2009년 개정 이전 기준으로 25년으로 규정된 전동차 법정 내구 연한이 만료되는 2009년부터 폐차가 진행될 예정이었다. 문제는 부산교통공사가 재정난의 이유로 신형 전동차를 구매할 여력을 가지고 있지 못했다.[61] 그래서 2005년부터 전동차 법정 내구연한 연장의 필요성을 주장한 끝에 2009년 전동차 법정 내구연한을 40년으로 연장시키는 데 성공한다.[62] 참고로 2012년 철도안전법 개정으로 2014년 3월부터 전동차의 법적 내구연한이 폐지되었다.

2012년 8월 대티역 화재를 계기로 부산교통공사와 부산지하철노동조합[63] 간에 전동차 노후화 문제를 두고 논란 끝에##, 부산교통공사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순차적으로 모든 편성의 전동차에 리모델링(대수선)을 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전동차 리모델링 및 대수선공사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의혹이 일각에서 제기되기도 하였다. 특히 2014년 5월 23일에는 범일역에서, 2014년 6월 10일에는 동래역 ~ 교대역 사이에서, 2014년 7월 17일 시청역에서 화재사고가 났는데 3개월 사이에 한달에 한번꼴로 발생하여 의혹이 커지기도 하였다. 게다가 2014년 6월 10일에 발생한 사고(143편성)와, 7월 17일에 발생한 사고(144편성)는 2011년 10월 31일 범내골역과 2012년 8월 27일 대티역에서 화재사고를 일으킨 차량과 더불어 문제가 많다고 지적되고 있는 1994, 1997년산이다. 게다가 20년 이상 운행하고 있는 열차가 상당수이기 때문에 초기편성이 문제가 없다라고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고, 실제로 1985년산 차량이 2014년 5월 21일에 범일역에서 주전장품이 발화하여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승객들이 대피한 사건도 있었다. # 그리고 9개 편성에 한해서 VVVF 제어방식으로 개조를 할 의향이 있다고 하지만, 치일 피일 미뤄지기도 했으며 VVVF화 개조 발주 방식 때문에 또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당초에는 VVVF화 개조를 1997년산 전동차 9개 편성에 한해 실시하려고 했지만 2014년에 연달아 터진 회로 차단기 리모델링 차량의 전장품 합선 및 과전류 사고로 인하여 VVVF화 개조 대상을 1997년산 차량은 물론이고 45개 전 편성으로 확대하는 것을 추진하였다. 이는 부산교통공사가 회로차단기 리모델링이라는 땜빵식 미봉책이 실패한 임시방편이라는 것을 사실상 시인한 셈이기도 했다.

결국 2014년 8월 4일 부산시는 655억원을 들여 186량에 대해서만 진행 중이였던 전동차 리모델링을 2018년까지 전 편성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사업비는 기존보다 약 1000억원이 추가로 드는 1666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며 리모델링 대상 부품도 주요 부품에서 리모델링 가능한 모든 부품으로 확대하였다. 덤으로 검수주기도 줄이게 되었다.#

계획에 따르면 VVVF 인버터 제어방식으로 개조 + IGBT SIV로 교체라고 하지만 초퍼제어 전동차를 VVVF 인버터 제어방식으로 교체하는 것은 워낙 손이 많이 가는 대개조인데 그것을 과연 2018년까지 4년내에 360량 전편성에 실시하는 것은 현실적으로는 매우 어려운 일이라 과연 기한 내에 실시가 가능할지는 의문이였다.

결국 2014년 10월 10일 부산교통공사 사장이 25년이 넘어가는 186량의 전동차를 교체하는 방안으로 최종 확정함으로서 초기편성까지도 VVVF화 리모델링 대상에 넣는 계획은 무산되어 1997년산 9개 편성 이외에는 개조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 다만 174량의 전동차는 기존의 계획대로 리모델링이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문단을 참조.

2015년 5월, 139편성이 현대로템제 VVVF-IGBT 인버터로 개조가 완료되어 시운전 후 본선 운행에 투입되었다. 139편성 연산~시청 주행 영상.노포역에 도착, 출발하는 개조 후 39편성 4M4T로 조성 변경없이 기존대로 6M2T 조성이면서도 견인전동기 출력이 1개당 210kW로 늘어나면서 편성 출력이 괴물같은 출력으로 유명한 케이큐 1000형 전동차 3~5차 차량과 비슷한 수준이 되었다. 이로 인해서 8량 중형 전철 주제에 5,040kW라는, 수도권의 10량 대형 전철마저 뛰어넘는 수준의 어마어마한 출력을 자랑한다.[64] 단, 기동가속도는 3.6km/h/s로 동일한데, 이는 기동 가속도를 높여 봤자 3.6km/h/s 의 가속도를 가진 기존 열차와 같은 시간표로 운행되기 때문에 굳이 기동가속도를 높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65] 단순히 모터출력이 좋다고 기동가속도가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것은 아니고[66], 견인전동기의 토크 특성을 결정하는 인버터의 출력전압과 출력전류[67] 등을 210kW의 출력 토크를 낼 수 있도록 조정해야 기동가속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만약 출력 제한이 없다면 기동가속도가 대략 4.58km/h/s라는 압도적인 수치가 나왔겠지만, 다이아나 비용 문제 등으로 인해 출력이 전체출력 대비 약 79%정도만 발휘할 수 있도록 억제가 된 셈이다. 그렇다고 165kW급 교류 농형 유도전동기를 따로 개발하기에는 추가적으로 개발비용이 드는데다가 기껏 적지 않은 돈을 들여서 개발해봤자 기존 쵸퍼제어 전동차의 전동기 교체 외에는 다른 활용처를 찾을 일도 없기 때문에 오히려 210kW급 전동기를 일정 출력만 내도록 억제시켜서 쓰는 것이 훨씬 싸게 먹힌다.

회로차단기 청소주기를 단축(45일→15일) 이후인 2017년 3월 22일 과전류로 인한 바퀴 훼손이 있었다는 사실이 2017년 4월 16일에 알려지기도 했었다. 부산지하철 노동조합은 전동차 회로차단기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동차 교체가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7.2.1. 대수선[편집]

추진제어장치 개조 외에 리모델링(대수선)이 된 부분은 다음과 같다.
  • 2012년 8월 27일 대티역 화재사고 보고서에서 지적된 절연, 불연성이 떨어지는 전동차 도막재 및 다이어프램 문제로 인해, 절연성이 강화된 도막재를 도포 및 불연성 다이어프램으로 교체하였다. 동시에 1~2, 3~4, 5~6, 7~8호차 사이의 통로문을 제거하는 개조작업을 시행하였다.
  • 냉방장치를 냉방능력이 향상된 신형 냉방기로 교체하였다. 기존 냉방기는 1984~1985년 도입분은 사다리꼴, 나머지 편성은 둥근 모양이었지만 신형 냉방기의 경우 다시 사다리꼴 모양을 적용하였다.[68]
  • 방송장치와 스피커를 신형으로 교체하였다. 기존 1세대 전동차의 경우 노후화된 방송장치와 horn 타입 스피커를 사용하여 안내방송의 음질이 좋지 않았으나 스피커와 방송장치의 교체로 음질이 향상되었다. 하지만 스피커는 신형(corn 타입)이지만 방송장치가 구형인 편성, 반대로 방송장치가 신형이지만 스피커가 구형인 편성이 있어서 자세히 들어보면 편성마다 음질 차이가 여전히 존재한다.
  • 헤드라이트를 LED 타입으로 교체했다. 2세대 전동차의 헤드라이트를 수평방향으로 돌려놓은 듯 한 신형 헤드라이트 틀을 장착하여 기존의 모습과는 차이가 있다. 134편성 전면부 헤드라이트 교체 모습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다만 130편성은 기존의 디자인을 유지하며 LED로 교체되었다가 이내 다른 열차들처럼 동글하게 변했다.
  • LED 안내기를 2세대 전동차에 적용된 새 LED 안내기로 교체했다.[69]
  • 운전실의 설비개량을 진행하였다.[70]

7.3. 개번 이력[편집]

편성 번호 개번 (2021년)
개번 전
개번 후
106편성
112편성
107편성
114편성
108편성
115편성
109편성
118편성
106~109편성은 폐차시기에 맞추어서 112, 114~115, 118편성으로 개번했다.

8. 2세대 이후 도입 이전[편집]

2009년 내구연한 5년 연장 확정 및 2012년 내구연한 제도가 아예 폐지되면서 더 이상의 추가 도입분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2013년 부산교통공사에서 다대포 연장 개통 대비용 신차 6편성의 예산이 반영, 확정되어 별 문제가 없다면 즉시 차량 구매 절차에 들어갈 수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2013년 11월 15일에 현대로템이 신차 공급업체로 낙찰됨과 동시에 1호선 전동차 추진제어장치 및 견인전동기 교체 업체로 낙찰되었다. 형식명은 기존의 1000호대를 이어서 다대포 연장분인 146~151편성이 도입되었다.

2014년 6월 2일, 부산교통공사는 다대포 연장에 대비한 신형 전동차[71] 디자인을 최종 확정하였다. 시제품은 2014년 9월에 만들어질 예정이며 2015년 하반기부터 2016년 3월까지 6편성의 전동차 제작을 완료했다. #

2014년 10월 10일 1세대 차량 가운데 노후 전동차 186량 중에서 2015년에 신차 40량을 발주하여 2018년까지 도입하고 146량은 2027년까지 단계별로 점차적으로 교체할 것을 밝혔다. 교체대상이 아닌 나머지 전동차는 리모델링을 할 예정이다. 문제는 신차 구입할 돈이 없는 부산교통공사의 가난한 상황은 그대로라는 것.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대차 계획을 발표하면서 국비 지원을 호소했다.

2015년 2월 2일 부산시장이 신차 교체비를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여 부담을 어느 정도 덜 것으로 보인다. #

2015년 2월 25일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목업 열차 총평회를 열었다. 부산교통공사는 2015년 11월에 첫 차량을 도입하여 성능 실험 후 순차적으로 열차를 도입하여 2017년 상반기부터 투입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015년 12월 16일, 부산광역시는 1984년에 도입된 전동차 중 40량 교체 예산을 2016년에는 80억 원, 2017년에는 170억 원, 2018년에는 340억 원을 반영하여 2018년에 교체할 예정이며 나머지 노후 전동차(146량)도 2019년부터 3단계에 걸쳐 교체할 계획이라고 했다. 하지만, 5년간 국비와 시비를 합쳐 3110억원이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개량에 투입되기 때문에, 146량은 오는 2022년에 교체될 수 있다.참고
도시철도 1호선 신차도입 최초 계획[주의]
구분
교체 수량(편성)
소요 예산(억 원)
제작 기간
사용 연차
합계
186
2,790
2015년 ~ 2027년 (13년간)
-
1단계
40(5편성)
600
2015년 ~ 2018년
33년
2단계
48(6편성)
720
2019년 ~ 2021년
36년
3단계
80(10편성)
720
2022년 ~ 2024년
38년
4단계
120(15편성)
750
2025년 ~ 2027년
39년

여담으로 측면 도색이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351000호대(당시 2030호대)의 철도청시절 도색과 비슷하다. 그리고 전두부는 8500호대 전기기관차와 비슷하다.


9. 상세[편집]

  • 2014년 개정된 도시철도법에 따라 신조 도시철도 차량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따라서 CCTV가 1량당 2대씩 설치되었다. 11차분 부터 3대로 늘어났다.
  • 열차의 밝기에 따라 전등 조도와 스피커 소리 크기가 조절된다.
  • 손잡이가 주황색으로 바뀌었다.[73]
  • 고휘도 LED 전광판이 설치되었다.[74]
  • 의자의 갯수가 10개에서 9개로 줄어들었다. 대신 의자의 폭이 430mm에서 450mm로 넓어졌다. 의자 형태 또한 엉덩이가 닿는 부분 높이를 낮추어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져 1세대 전동차들에 비해 편안하다.[75]
  • 의자 위쪽의 선반이 양끝부분에는 없고 2열부터 8열 부분까지만 있다. 양끝좌석 부분에 물건을 올리려는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선반 없음"이라고 스티커를 붙여두었다.
  • 출입문이 스크류모터식으로 교체되었다.
  • 열차 외관 출입문 근처에 차량번호(예 10XX) 스티커와 호차번호 스티커가 붙어있는 1세대와 달리, 2세대 차량은 호차번호 스티커만 붙어 있어서 차량번호를 보기 위해서는 전두부나 열차 칸 아래쪽에, 에어컨 슈트락에 붙어있는 숫자를 보거나 열차를 직접 타봐야 하는 등 편성 번호 보는 방법이 까다로워졌다.
이후 내용은 같은 2세대 전동차이긴 하지만, 다대선 연장개통분과 노후차량 대체분의 사양과 도입 과정에 다른 부분이 있어 분리하였다.

여성배려칸은 1세대와 동일한 5호차이다.

회송 및 시운전 행선지의 경우 1세대 열차와 달리 LED 행선기에서 빨간색이 아닌 주황색으로 표출된다.

2019년 6월 LED 표출 방식이 약간 변경되었다. #

2020년 8~9차분 차량 외부 전면부 운전석 창문 아래에 편성번호가 추가로 부착되었다.

2020년, 차내에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었다. #

9.1. 1차분 (1984~1985)[편집]

파일:BTC C102.jpg
위 사진은 C102편성의 폐차 사진이다.

9.2. 2차분 (1986)[편집]

9.3. 3차분 (1987~1988)[편집]

9.4. 4차분 (1991)[편집]

9.5. 5차분 (1993~1994.3)[편집]

9.6. 6차분 (1994.6)[편집]

이 차량들 중에 144편성은 최후의 사이리스터 쵸퍼이며 비교적 최근인 2025년 8월 27일에 운용이탈 되었고,동년 9월 24일 폐차되었다.

9.7. 7차분 (1997)[편집]

이차량은 마지막으로 도입된 1세대 차량이며 2025년 현재까지도 운행중이다.

9.8. 8차분 (2015~2016)[편집]


도입 이전인 2011년부산교통공사에서 AUTS 기반 전동차의 도입을 검토한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AUTS 기반 신형 전동차로 예상되었으나 추진제어장치, 견인전동기나 대차 같은 주요 기술사양은 부산교통공사 3000호대 전동차(한국형 표준 전동차)를 기반으로 하되 AUTS의 기술을 일부 적용한 형태로 나왔다.[77] 차체는 부산교통공사 2000호대 전동차 2차분의 비드가 없는 스테인리스 차체를 기반으로 3도어화한 형태다. 기존 전동차에 비해 좌석 수는 4-9-9-4로 줄어들어 10명이 한 자리에 앉을 수 없다. 이 전동차는 다대포 연장선 증차분 전동차이며 2015년 11월 ~ 2016년 3월에 걸쳐 146~151편성 전동차가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부산진역(경부선)을 경유하여 노포차량사업소로 반입되었다.

2016년 12월 1일, 부산교통공사는 다대포 구간 개통에 대비하여 도입한 신조 전동차 6개 편성 중 2개 편성을 노포역~신평역 구간에 투입한다고 하였다.

2017년 2월 9일 자갈치역에 정차한 노포행 147편성 제2084호 전동차 4호차 출입문이 고장나면서 약 8분간 운행이 중단되었다가 재개되었다.

2017년 2월 11일부터 다대포 연장구간 영업시운전이 시작된 관계로 본선에 2개 편성이 아니라 거의 전 편성이 투입되고 있다. 동시에 NH 시간에 한정적으로 운행되던 신형 전동차가 전 시간에 걸쳐 운행되기 시작하였다.

2017년 3월 22일 영업 운전 시작 후, 2월 20일까지 출입문 구동장치의 고장사고가 15차례나 발생하자 해당 부품을 전면 교체하기로 하였다. 그러면서 출입문 개폐 강도가 조절되었다.[78]

2017년 5월 24일 한낮에 부산대역에서 모터가 뻗어 40여분간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전체 운행이 중단되었다.

2호차와 3호차 사이, 6호차와 7호차 사이에 통로문이 있지만 작동 스위치를 수동으로 두고 개방한 상태로 운행한다.

2024년 시점 PMSM 장착 차량의 영향 때문인지 2세대 중 본의아니게 희귀 차종이 되었다.
노포차량사업소 소속 전동차는 노란색 바탕, 신평차량사업소 소속 전동차는 분홍색 바탕이다.
편성번호
갑종회송일자
운행개시일
출발지
경유지
도착지
146
2016년 12월 1일
현대로템 창원공장
147
148
2017년 2월 11일
149
150
151

9.9. 9차분 (2017~2018)[편집]


2016년 3월 15일 1세대 차량 중 5개 편성, 총 40량 교체 사업을 현대로템이 수주했다는 보도자료 소식이 알려졌다. 이 40량은 1984년에 생산된 기존 101~105편성의 대체 차량이며, 다대포 연장분 증차분과 거의 동일한 외형 및 유사한 제원이지만 견인전동기가 완전 밀폐형 PMSM(영구자석 동기전동기)을 탑재하게 되고 추진제어장치도 PMSM 방식에 대응되는 1C1M x4 개별제어 방식의 인버터로 변경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중전철 전동차 중에서는 대한민국 최초로 PMSM을 도입하게 되면서 이들 차량이 사실상 AUTS의 양산형이 될 것으로 보여졌으나 결국 이마저도 한국 개발품이 아닌 해외 수입품을 적용해 버리면서 사실상의 양산이라고 보기 힘들어져버렸다.[79] 그러나 부산교통공사가 도입하는 전동차 중에서는 처음으로 도입 중간에 사양이 크게 변경되는 사례라는 점은 확실하다.
영구자석 동기전동기(도시바) 구동음
2017년 11월부터 2018년 4월까지 도입된 노후 차량 대체분의 인버터 소자와 전동기는 도시바제를 채택했다. 이 도시바제 PMSM은 향후 서울교통공사수도권 전철 4호선(직류전용), 수도권 전철 5호선, 서울 지하철 7호선, 수도권 전철 8호선에도 우진산전 제작 신형 전동차에 적용되었으며 이후 다원시스 제작 신형 전동차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2018년 7월 31일 도시바 측에서 노후차량 대차분에 자사의 영구자석 동기전동기를 적용한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일본어, 영어(이상 도시바 공식사이트), 한국어) 도시바의 PMSM이 2015년 싱가포르 MRT C151형 전동차 추진제어장치 교체 사업을 수주한 이후 해외에 수출된 두번째 사례인데, 이는 신조 전동차로서는 첫번째 사례인데다가 싱가포르 C151형 전동차에 쓰인 PMSM에 비하면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2세대 전동차에 들어간 PMSM은 일본의 몇몇 지하철 노선의 기술 사양을 그대로 답습하다시피한 부산 지하철 1호선이라는 노선 특성상 일본 내수 사양 PMSM과 거의 똑같은 물건이 들어갈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선대 전동차에 이어서 일본의 철도 동호인들이 이 차량에 흥미를 가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본의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 특히 구동음이 일본 내에 돌아다니는 PMSM 전동차들과 거의 똑같다는 평이 많으며, 자국에서 자주 듣던 낯익은 소리를 타국에서 듣게 되어 신기하다는 반응도 있다.

2017년 11월 25일[80], 101편성부터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노후 전동차 대체분의 열차 반입이 시작되었다.
노포차량사업소 소속 전동차는 노란색 바탕, 신평차량사업소 소속 전동차는 분홍색 바탕이다.
편성번호
갑종회송일자
운행개시일
출발지
경유지
도착지
101
2018년 7월 12일
102
2018년 8월 16일
103
104
105

9.10. 10차분 (2020)[편집]

신조 전동차 반입 영상(현대로템 편)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의 노후 차량 대체를 위해 도입된 전동차이다.

마지막으로 남은 노후 전동차(146량)도 2019년부터 3단계에 걸쳐 교체할 계획이라고 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가 5년간 국비와 시비를 합쳐 3110억 원이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시설 개량에 투입되기 때문에, 146량은 2019년부터 2022년 사이에 교체될 수 있다.

2018년 9월 11일 10차분에 해당하는 노후 차량 대체분 48량을 현대로템수주하였다.

목업이 공개 되었는데, 이는 철도안전법 개정으로 충돌 에너지 관리 시스템, 즉 CEM[81] 장착이 의무화되었기 때문에 기존 디자인에서 배장기 부분에 CEM이 장착되었다. 당시 현대로템이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던 230 kW급의 치차감속식 PMSM과 1C1M제어 인버터가 있어 해당 PMSM을 달고 나올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9차분과 동일한 도시바 PMSM을 장착했다.[82]

2020년 8월 22일 (신)106편성을 시작[83]으로 2020년 12월 5일, (신)111편성까지 순차적으로 차량이 입고되었다. 6개월간의 시운전을 마치고 2021년 7~8월에 걸쳐 상용운전에 들어갔다.

2021년 7월 21일, 신 106편성이 운행을 시작하였다. 다만 퇴역한 차량은 112편성이 퇴역했고, 구 106편성이 112편성으로 개번되었다. 이후 신 107편성 운행 시작 및 107편성이 114편성으로 편성번호가 변경되었으며, 구 114편성은 퇴역했고, 이어서 신 108편성 운행 시작 및 108편성이 115편성으로 개번 및 구 115편성이 퇴역했고, 또 신 109편성 운행 시작 및 109편성이 118편성으로 개번 및 구 118편성이 퇴역했고, 신 110편성과 신 111편성도 운행 시작 및 구 110편성과 구 111편성이 퇴역함에 따라 모든 신조 전동차들이 운행에 들어갔으며, 101~111편성까지 모든 전동차가 신형 전동차로 통일되었다.
노포차량사업소 소속 전동차는 노란색 바탕, 신평차량사업소 소속 전동차는 분홍색 바탕이다.
편성번호
갑종회송일자
운행개시일
출발지
경유지
도착지
106
2020년 7월 22일
2021년 7월 21일
107
2020년 8월 29일
2021년 8월 6일
108
2020년 9월 10일
2021년 8월 13일
109
2021년 8월 20일
110
2021년 8월 23일
111
2020년 12월 5일
2021년 8월 25일

9.11. 11차분 (2023~2025)[편집]


부산교통공사부산 도시철도 1호선의 노후 차량 대체를 위해 200량(25개 편성 규모)을 발주했다. 2023~2025년에 걸쳐 도입될 전동차이며, 2021년 4월 우진산전이 2260억을 제시해 낙찰되었다.

2021년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차량 외관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였고, 최종적으로 외부는 1안, 내부는 2안으로 결정되었다.

2022년 8월 10일, 목업이 공개되었다. # 전면부 디자인이 기존 8~10차분과 달라진 것이 특징. 아울러 차체가 알루미늄으로 변경되었다.

우진산전으로 낙찰되면서 우진산전제 전동차에 장착되는 측면 LCD가 달리게 되었다. 비수도권 중전철 차량 중에서는 최초로 달리는 측면 LCD.[84] 디자인은 서울교통공사의 요즘 나오는 신조차량과 비슷한 인터페이스 디자인[85]이며 기존 LED 안내기와 함께 쓰이게 된다. LCD에는 한쪽에는 노선안내, 객실온도 및 냉난방상태, 현재시각 등이 표출되고 반대편에는 웃으면 안되는데 웃음이 나오는 신입사원 김교통의 억까 4종세트(...)#를 비롯한 홍보영상 및 정차역과 내릴 문 정보가 표출된다.

1세대 차량과 2세대 현대로템 차량에는 열번이 표시되지 않았으나 우진산전 차량부터는 열번표시기와 한글행선지와 번갈아가면서 표시된다. #

2023년 12월 29일 8시 26분경 우진산전 철도차량종합 시험센터 구내에서 시운전을 진행하던 차량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차량은 117편성으로 도입 예정이었던 차량이었으며[86] 공교롭게도 구 117편성도 1990년에 이번 사고와 같은 제동장치 미작동이 원인이 된 추돌 사고를 일으킨 바 있다보니 여러 말이 나오고 있다.

이들의 교체분이 2025년 8월 27일 모두 반입되면서 미쓰비시 사이리스터 쵸퍼는 144편성을 끝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한편, 이 차량은 유독 가속 및 감속 시의 반동이 심하다. 정차 직전 및 직후 자리에 앉아 있지 않으면 제법 심하게 몸이 흔들려 넘어질 수 있다.
구분
기존
개선
비고
출입문 상단 노선도
필름 시트지
LCD(전자노선도)
시인성, 홍보효과 확대
무선충전기
미설치
설치
승객 편의성 확대
객실 의자 소재
모켓
폴리카보네이트
내구성 강화, 인체공학 디자인
객실 의자 폭
450mm
480mm
쾌적성 증대[87]

9.12. 12차분 (2025~2026 예정)[편집]


현대로템 IGBT(IPM)으로 개조한 1세대 차량들도 교체할 계획을 수렴[89]했고, 2023년 8월 7일, 11차분과 마찬가지로 우진산전이 낙찰[90]됐으며, 11차분과 동일한 사양으로 제작되고 있다.[91]

이들의 교체분이 전부 반입되면 부산 1호선에서 1세대 전동차 및 공기식 출입문, 수동 통로문, 기존의 형광등, 스프링 손잡이를 가진 차량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92] 이로써 소자 개조한 1세대 전동차는 대한민국에서 현대로템 IGBT를 장착한 차량 최초로 퇴역하게 되며, 이 차량이 전부 반입되면 흰색바탕과 플라스틱 제질의 좌석이 적용된 3세대 우진산전 전동차는 부산 1호선의 주력차종이 될 예정이다.
노포차량사업소 소속 전동차는 노란색 바탕, 신평차량사업소 소속 전동차는 분홍색 바탕이다.
편성번호
갑종회송일자
운행개시일
출발지
경유지
도착지
121
125
도입 예정
130
2025년 하반기~2026년 예정
131
133
134
139
142
145

[1] 개통 직후 6량 1편성[2] 향후 10량 증량 대응 가능하나 기존선의 스크린도어 장비설치와 다대포선의 설계로 8량이 한계.[3] 1986년 최초 제작된 2차분 중 117편성 6량은 1990년 남산역에서 일어난 전동차 추돌 사고로 인해 폐차되었고 이를 복구하기 위해 1991년에 사고 복구분 6량을 추가 생산 및 도입한 것까지 모두 합친 생산량이다.또,3세대 11차분 17편성이 시운전 중 탈선하여 4량을 추가발주한것까지 포함한 양이다.근데 왜 둘다 17편성이지?[4] 121, 125, 130~131편성[5] 133~134, 139, 141~145편성[6] 전량 퇴역[7] THR-1L-2A형[8] 미쓰비시 소자 기반으로 121, 125, 130, 131, 133, 134, 139, 142, 145편성이 이에 해당한다.[9] 미쓰비시 MB-3288-A형 / DC 750V 165 kW 1700 RPM[10] 현대로템 KTM-ILS-210CA형[11] 이전 문서의 설명과 2차분 차량 사고폐차분 외 폐차된 차량이 없다는 것을 바탕으로 이전에는 미확인으로 표시되어 있던 115편성, 118편성의 6, 7호차 조성을 추측하였다.[12] 2~4차분일 경우 121, 125, 130~131, 133~134편성이 운행 중이긴 하지만 그것도 TC칸에 한해서고 M칸이나 M'칸의 경우 모두 운행이 중지되어 해당 도입분의 제어장치 또한 모두 운행이 중지되었다.[13] 1970년 당시에는 190만명이였다.[14] 예외적으로 인천광역시 도시철도 구축계획에 따라 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가 건설하고 인천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서울 지하철 7호선인천 도시철도 구간은 기존 서울 지하철 구간과의 직통운전을 위해 예외적으로 서울 및 광역철도 규격인 대형 중전철로 건설되었다.[15] 이 과정에서 정부와 전동차 제작회사는 부산도 서울과 똑같이 해야한다고 주장을 했고 부산시는 부산시의 기준에 맞춰 축소 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부산시의 의견을 수용했다. 만약 대형 중전철로 제작됐다면 열차 량 수가 지금보다 적었을 것으로 추측된다.[16] 이 차가 처음 제작되던 1984년 당시에도 경량 스테인리스 차체가 적용된 2시트 차체가 개발되어 있었으나 특허 문제로 해당 차량의 실질적인 제조사인 일본차량제조는 경량 스테인레스 차체 공법을 쓸 수 없어서 콜게이트 스테인레스 차체로 만들 수밖에 없었다. 비슷한 시기에 제작된 도부 9000계 전동차도 이 때문에 당초 계획했던 주름이 적은 비드 브레스 구조가 아닌, 올 스테인리스 차체지만 콜게이트 차체로 만들 수밖에 없었다. 이후 205계 전동차가 개발되면서 1985년에 일본 국철이 205계를 양산하는 조건으로 해당 공법을 사용하던 도큐차량제조에게 경량 스테인레스 차체 공법 특허를 풀게끔 요구하는 바람에 이후 특허 문제가 해소되어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를 시작으로 한국의 모든 스테인리스 차체 전동차는 경량 스테인리스 차체가 적용된 2시트 차체로 통일되었다.[17] 당시 새마을호는 부자들만 타는 초호화 열차였고 마일드스틸 차체인 직각새마을호 객차만 다녔다. 스테인리스 차체가 사용된 유선형 새마을호는 1986년에 처음 등장했다.[18] 차체와 루프/사이드 프레임은 스테인리스 재질이다. 사실 언더프레임도 일반 강철 재질을 쓴 이유가, 이것 역시도 언더프레임 까지 스테인리스로 만든 올 스테인리스 전동차에 대한 특허를 도큐차량제조에서 걸어놨기 때문에 이를 우회하기 위함이었다. 이 특허 역시도 205계가 양산될 무렵인 1985년에 경량 스테인레스 차체 공법과 함께 특허를 풀게 되었다.[19]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전동차들은 올 스테인리스 차체를 사용한다. 유선형/장대형 새마을호 역시 이 전동차와 같은 세미 스테인리스 차량이다.[20] 차체는 일본차량제조에서 설계했고, 초기 도입분의 대차도 일본차량제조에서 공급 받았으며, 전장품은 미쓰비시 전기에서 제작했다.[21] 이 전동차 외에 3도어 방식을 채택한 한국의 도시철도 전동차는 2021년 현재 VAL208, 인천교통공사 2000호대 전동차가 있다. 이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선의 전동차가 대형 전동차 최초로 3도어 방식을 채택하여 제작되었다.[22] 여담으로 부산 2호선 전동차를 부산 3호선에 투입하는 것도 검토했었으나 부산지하철노동조합의 강력한 반대와 신호체계, 차량설계 차이와 같은 다른 문제점의 이유로 역시 무산되었다.[23] 일본식은 ATC 타입에 따라 다르지만, ATC-P, 신 CS-ATC등의 경우, 속도 감속 예고 신호로 기관사에게 알려준 뒤 허용속도를 줄여 수동 또는 자동감속을 하는 시스템이 있고, 부산에서 사용하는 ATC-6형 처럼 속도를 초과하면 제한속도 까지 자동으로 감속이 이루어진다. 유럽식은 경보음이 울릴 때 3초~5초 안에 제동 취급을 하지 않으면 비상제동이 걸린다.[24] 문이 하나 없기 때문에 승객들이 타고 내리는 시간이 다른 전동차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길다. 따라서 환승역처럼 사람이 많이 타고내리는 역에서는 정차 시간이 길어진다.[25] 사각형 헤드램프와 고무창틀 상부계폐 유리창은 영업운전 기준으로는 1985년 4월 20일에 영업운전에 투입된 서울교통공사 광폭형 GEC 초퍼제어 전동차가 3개월 먼저 였으나, 차량 제작 기준으로는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의 양산선행차가 1984년 6월에 제작되면서 4개월 가량 빠르다 보니 최초 타이틀을 먼저 가져가게 되었다.[26] 심지어 이 차도 대수선 이전에는 미쓰비시 초퍼장치가 탑재돼있었다.[27] 이 MT비가 나오게 된 이유가 10량 증결 대비용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중간에 무동력차만 따로 뽑아서 증결시키면 되니까. 또는 당시 기술력의 한계로 인해 출력이 받쳐주지 않아 4M 4T로 3.6km/h/s를 맞추기 버거워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2세대 전동차는 출력이 좋아서 4M 4T로도 3.6km/h/s를 뽑아낸다.[28]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한국철도공사 1000호대 전동차를 제외한 대한민국의 모든 통근형 전동차의 기동가속도는 3.0km/h/s다. 심지어는 ITX-청춘도. 위 두 저항제어 차종, GTX A선은 2.5km/h/s.[29] 그나마 수도권 전철에서 운용중인 전동차 중에서 이 열차와 비슷한 성능을 가진 열차들을 꼽자면 한국철도공사의 우진산전제 전동차나, 서울교통공사의 SR 전동차해당 열차의 후속 전동차, 그리고 우이신설선김포 골드라인 열차 정도밖에 없다.[30] 그 빠르다는 GTX A선에 달리는 열차 가속도가 2.5km/h/s다.(당연히 최고속도는 광역급행열차인 GTX가 더 빠르다.)[31] DT-50 대차도 본래는 일본차량제조에서 1980년대 초반에 설계한 대차로 본래 코드명은 ND-70x계열에 속했는데, 일본 국철의 눈에 들어오면서 DT-50이라는 명칭으로 205계에 채택된 것을 시작으로 한일 양국에 널리 퍼진 것이다. 사실상 DT-50과 ND-317은 동시에 설계된 물건. 대량 양산은 ND-317(1984년 여름~가을 사이)이 DT-50(1984년 연말)보다 약간 빨랐으나, 프로토 타입(1980년 제작)까지 따지면 실제 설계는 DT-50이 4년 이상 빨랐다.[32] 1981년에 영단지하철 8000계 전동차가 일본 최초로 SU민덴식 볼스터리스 대차를 채용했으나, 당시의 기술적 한계로 영 좋지 못한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으로 인해 승객들로부터 악평을 얻으면서 한동안 일본의 몇몇 철도 사업자들이 볼스터리스 대차 도입을 주저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일본은 협궤 궤간인 케이프 궤간을 많이 쓰는지라 주행 안정성을 챙기기도 까다롭기도 하고... 그래서 지금도 한큐 전철과 케이한 전기철도 등의 일부 일본 철도 사업자들은 볼스터 대차를 고집하며, 한참 후의 일이지만 케이큐 전철과 영단의 후신인 도쿄메트로를 비롯한 몇몇 일본의 철도 사업자들도 볼스터리스 대차를 도입했다가 도로 볼스터 대차를 다시 쓰기도 한다. 부산직할시 지하철건설본부도 이런 연유로 볼스터 대차로 도입하는 걸 결정한 듯...[33] 아이러니하게도 현재는 노후화의 영향인지 2세대의 DT-50 대차보다 승차감이 현저히 떨어지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동 연식의 차량과 비교하면 그냥저냥 수준이지만.[34] 다만 자동으로 열리는 건 아니고 수동으로 열어야 되고, 한쪽 문 손잡이를 당긴다고 옆쪽 문까지 같이 열리지는 않는다.[35] LCD 모니터에서는 본래 상업광고나 부산교통공사 자체 홍보영상이 나왔으나, 2013년부터 LCD를 사용하지 않고 휴메트로 로고가 그려진 시트지로 막아 놓았었다.[36] 당대의 일반적인 일본의 지하철 전동차 처럼 전기자 사이리스터 쵸퍼제어에 직류직권전동기를 사용한것은 물론이고 일본 지하철 전동차에서 흔히 사용되는 WN드라이브 구동방식을 채택한데다가 기어비도 당대 일본 지하철 전동차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15:86 (5.73) 기어비를 채택하다보니 구동음 자체는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일본의 지하철 전동차들과 비교했을시 그냥 똑같다. 초퍼음은 서울교통공사 2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 옆나라의 케이큐 1500형 전동차와 같은 미쯔비시제 쵸퍼를 사용(케이큐 1500형 전동차는 전기 약화 계자 쵸퍼를 사용한다.)하고 있기 때문에 모터음은 케이큐 1500형 전동차와 매우 똑같으며, 오사카메트로 10계 전동차의 구동음이랑 비교하면 같은 부품을 쓴 건지 의심이 될 정도로 완전히 똑같다. 특히 WN드라이브를 사용하다보니 타성주행시 나는 믹서기 소리 같은 특유의 소음 조차도 똑같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은 2세대, 특히 노후차량 대차분에서도 이어지는데 PMSM 구동음이 일본 도시바제 이므로 일본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전동기 사운드다. 해당 내용은 후술.[37] 특히 좌석의 문양이 일본 전동차 실내와 매우 비슷하다.[38] 마루베니 상사를 주축으로 차량을 입찰하였으며, 일본차량제조가 차량 설계 및 제작을 담당, 미쓰비시 전기가 전장품 제조를 담당, 그 와중에 한국 기업인 현대정공이 차량을 조립하여 완성하는 것을 담당한다.#[39] 불연재 개조 전까지만 해도 노약자석 유리창 뿐만 아니라 다른 유리창에도 구석에 아사히글라스 또는 일본판유리 로고와 JIS 로고가 있었으나 불연재 개조할때 한국산 통유리로 교체하면서 사라졌다.[40] 일본의 철도차량 제조사들이 대만, 싱가포르, 중국, 필리핀 등지에 전동차를 수출하기도 했지만 이들 차량들은 일본 내수 전동차들과는 외형이나 특성이 판이하게 다른게 대부분이다. 하지만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는 이례적으로 일본 내수 전동차의 특징을 독일 Knorr사의 제동장치 빼면 거의 대부분 답습하여 수출이 이루어졌던 드문 사례인 만큼 일본 철도 동호인들 중에 흥미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주의] 41.1 41.2 현재와는 많이 다르니 참고만 할 것. 해당 계획에서는 초퍼제어 전동차만을 교체하는 것으로 가정하였으나, 실제로는 VVVF-IGBT로 추진제어장치가 개조된 전동차도 포함하여 2027년~2028년까지 1세대 전동차 전량을 교체할 계획이다.[42] 이 경우 편성번호가 바뀌게 될 확률이 있다.[43] 그도 그럴 것이 TC차 보다 늦게 제작 되긴 했지만 그래도 2021년 기준으로 30년을 바라보고 있으니 중간차들도 교체시기가 도래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한국에도 증결용 부수객차들을 활용한 사례가 있긴 했지만(수도권 1~3호선 저항 및 초퍼차) 개조 및 재편 당시 수명이 최소 5년 이상은 남아있었다. 무엇보다 같은 해에 같은 미쓰비시 설계 초퍼제어장치를 탑재하고 나온 서울교통공사의 구 214편성도 2020년 상반기를 끝으로 고철이 되어 사라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1993년 제작 부수차 역시 같은 길을 걷게 될 가능성이 높았으며 실제로 2023년 12월 부터 1993년 제작 중간 동력차들도 초기 제작분인 선두차들과 같이 은퇴하기 시작하였다.#[44] (#)[45] 6, 7호차. 즉 1701, 1801호[46] 두 차량 모두 콜게이트 스테인리스 차체 및 세미 스테인리스 차체를 채택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리고 부산 1호선 전동차를 설계한 일본차량제조는 이 두 차량을 모두 제작한 이력이 있다.[47] 당시에는 1편성당 6량이었다.[48] 사다리꼴과 둥근 형상이 섞여있었다.[49] 즉 그 두편성은 6/7호차가 116편성 객차[50] 아니면 그냥 17편성이 TC1/M2씩 116/118편성에 주고(그러니까 이때는 두 차량 다 6량) 1993년에 116편성이 중간차 4량을 118/119편성에 줬을 수도 있다.[51] 즉 119편성 1019-1119-1219-1319-1419-1716-1816-1919[52] 그 증거가 6/7호차만 통유리다.[53] 133, 134편성의 나머지 중간차는 132, 135, 136편성 8량 증결에 쓰였다.[54] 그러다 2021년, 신 109편성 신차가 운행개시함에 따라 구 118편성이 퇴역하면서 중간차가 전량 1993년산인 구 109편성이 118편성으로 개번되었다.[55] 구 102편성은 1984년산 차량이다.[56] 해당 항목은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VVVF 전동차.[57] 121, 125, 130~131, 133~134, 139, 142, 145편성[58] 초퍼제어 차량은 2023년 6월 이후 신형 차량으로 교체 예정이라 설치하지 않았다.[59] 편성번호 개편 전 구 106편성.[60] 지금은 110편성마저 열번 표시기를 뜯어서 없애버렸다.[61] 부산교통공사는 건설과 운영이 분리되어 있는 타 지자체와 달리 건설과 운영을 동시에 하고 있는데다가 부산시의 재정난 때문에 건설부채 하나만 해도 끔찍할 만한 수준이다. 비교하자면 같은 년도에 들여온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들은 싹 다 폐차되었다. 사실 서울교통공사도 비교적 관리가 용이한 저항제어 차량은 내구연한을 한참 연장해서 쓰고 있다.[62] 정확히 말하면 정밀안전 진단시에 5년 연장 사용 가능했던 것을 15년으로 늘린 것이다.[63] 부산교통공사의 노동조합. 부산교통공사는 공식석상에서 '지하철'이라는 단어를 '도시철도'로 쓰고 있기 때문에 착각하기 쉽지만 저 명칭이 맞다.[64] 서울 2호선에 새로 반입된 신형 전동차의 편성 출력이 4,200kW 수준이다.[65] 다만 전술한 케이큐 1000형 전동차의 기동가속도도 3.5km/h/s이긴 하다.[66] 물론 기어비를 아예 건드리지 않은 상태에서 출력이 향상된 견인전동기로 교체하면 그만큼 견인력도 그대로 향상되기 때문에 물리학적인 법칙(F=ma)에 따라 기동가속도는 자연스럽게 향상될 수밖에 없다.[67] 벡터제어 인버터의 경우 계자분 전류와 토크분 전류를 나눠서 제어 할 수 있다.[68] 1991년 이후 도입 차량은 신형 냉방기와 거의 동일한 성능을 보여주기에 교체되지 않았다.[69] 다만 약간의 표출방식 및 일부 글꼴이 다르며 심지어 폐차 직전이였던 구 101편성~구 105편성도 교체되었었다![70] 개량후의 모습은 여기서 볼 수 있는데, 기존의 운전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운전대의 기기 대다수를 교체하였다. 하지만 마스콘은 한국식 원핸들 마스콘으로 교체할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여전히 일본식 원핸들 마스콘으로 일본산 미쓰비시 제품을 쓰고 있으며(미쓰비시 로고가 깨끗한걸로 봐서 신품을 수입해서 교체한것으로 보인다), 속도계도 일본산 히타치 제품을 쓰고 있는 등 여전히 일본산 부품들이 많이 남아있어서, 개량후의 모습도 흡사 2000년대 이후에 만들어진 일본의 전동차를 보는듯한 느낌이다.[71]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 따르면의 이 차량은 무려 차세대 전동차인 AUTS를 기반으로 제작된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나온 차량은 한국형 표준 전동차 기반에 부분적으로 AUTS의 기술이 적용된 형태.[73] 하지만 대부분 1세대의 파란색 손잡이를 선호하고 있다.[74] 기존 차량의 LED 전광판 교체분과 글씨체가 다르다. 그러나 이 시기 쯤 다른 지역의 신조 전동차들은 LCD를 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왜 여기에는 LED를 달았는지 의문을 가지는 철도 동호인들도 많은 편이다. 부산교통공사는 LCD보다 LED 관리가 더 쉽다고 판단, 2호선 구형 LED도 모두 신형 LED로 교체하였으며, 역으로 LCD 모니터 4대가 한쌍인 3호선 전동차의 행선표시기도 1호선 신차분 사양과 완전히 동일한 LED 표시기로 교체중에 있다.[75] 이 내용은 2세대 전동차 8~10차분에 해당하는 내용이며, 2023년 11차분 전동차는 8석으로 도입된다.[M] [77] 신분당선 D000호대 전동차한국형 표준 전동차 기반에 AUTS 기술을 일부 적용하였다.[78] 기존에 개폐될 때보다 약하게 개폐된다. 어떨 때는 출입문이 열린지도 모를 정도로 조용해졌다.[79] 다만 DDM 방식의 경우는 아직까지도 상용화 하기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방식이라(대표적으로 스프링하질량 문제 및 JR 동일본 E331계의 조기 폐차 등) 기존처럼 WN드라이브 구동방식의 치차감속식으로 적용된다고 한다. 대차의 경우도 기존처럼 고무스프링 대차를 적용시켜버린 상황. 치차감속식 PMSM은 이미 HEMU-430X를 통해 개발이 완료가 되었음은 물론 이를 기반삼아 도시철도 차량보다도 더더욱 가혹한 운용조건을 자랑하는 전기버스에 적용 시키기 위한 120kW 짜리의 파생형 PMSM까지 개발되어 양산형 차량에 적용되었기 때문.[80] 원래 11월 18일 반입 예정이었으나 1주일 연기되었다.[81] Crash Energy Management[82] 이후에 PMSM이 도입된 전동차에도 도시바 PMSM이 적용되고 있으며, 현대로템 PMSM에 대해서는 2019년 이후 언급이 없다.[83] 신평차량사업소의 최초의 노후 전동차 교체분[84] 경전철까지 포함되면 부산 4호선이 최초이다.[85] 인터페이스는 전체적으로 서울교통공사 우진산전제 전동차 LCD 인터페이스와 거의 유사하며 폰트는 부산체를 사용한다.[86] 이로인해 1~4호차(1017~1317호) 차량이 손상되어 수리하는 바람에 전동차에 각인되어 있는 제작년도를 보면 5~8호차는 제작년도가 2023년이지만 1~4호차는 2024년으로 되어 있다.[87] 다만 좌석수가 9석에서 8석으로 또 줄어들었다.[88] 114편성의 경우 충청권 집중호우로 인하여 충북선 노반이 일부 유실되었던 기간에 육로로 이송되었다.[89]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90] 관련 게시글,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91] 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92] 특히 부산 1호선 구형전동차의 특유인 맨 끝부분 옆면에 파란색 사선 4줄과 주황색 사선 1줄이 적용된 도색을 더 이상 볼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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