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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1] | |||
차량 정보 | |||
열차 형식 | |||
구동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
편성 (20편성) | 4량 1편성[2] | ||
생산량 | 80량 (총 20편성) | ||
운행 노선 | |||
도입시기 | |||
제작사 | |||
소유기관 | |||
운영기관 | |||
차량기지 | 배속 | ||
중정비 | |||
편성번호체계 | 301 ~ 320 | ||
차량 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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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산 도시철도 3호선에서 운행되고 있는 전동차. 현재 운행 차량은 20개 편성. 3호선 개통에 맞추어 2005년 1월 17일부터 도입되었다.
4량 1편성으로 구성되고, 설계상 6/8량 증결이 가능하지만 승강장의 8량 정차구간은 스크린도어 기계실로 사용되어 8량 증결은 어려워졌다. 만약 증량해도 6량이 최대 한계가 될 듯하다.
4량 1편성으로 구성되고, 설계상 6/8량 증결이 가능하지만 승강장의 8량 정차구간은 스크린도어 기계실로 사용되어 8량 증결은 어려워졌다. 만약 증량해도 6량이 최대 한계가 될 듯하다.
2. 편성[편집]
3. 상세[편집]
- 이 전동차는 어느 전동차와는 달리 차호 각인이 창문 아래가 아닌 위에 붙어 있다. 대구 지하철 참사가 발생한 이후에 제작된 전동차이기 때문에 제작 당시부터 객차 전량을 불연재로 제작했다.
- 대세에 따라 공기식 출입문 대신 스크류모터식 출입문이 적용되었고, 차내 안내장치도 LED 전광판 대신 LCD 모니터가 적용되었다.[8]
- 객실간 통로문이 없어서 1호차부터 4호차까지 훤히 보이며 좌석 위의 선반이 없다. 그래서인지 선반이 없는 창문 상단에 "선반이 없으니 주의 바랍니다"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다. 대신 좌석 아래에 짐을 놔둘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좌석 밑에 공간이 있다는 것이 특징인데 스크류모터식 출입문이 적용되어 공기식 출입문과 관련된 부품들이 좌석 아래에 없기 때문이다. 다만 바닥이라는 일반적인 시각으로 인해 잘 사용되지 않는다.
- 한국형 표준 전동차를 해양 도시 부산의 특성상 스테인리스 차체로 개수하여 제조한 전동차이다. 그러나 외형 디자인이 한국형 표준 전동차에 따라 설계되었던 점, 편성이 4량인 점으로 인해 표준모델 도입형으로 구분된다.
- 구동음이 대구교통공사 2000호대 전동차와 완전히 동일하다. 이는 제어 방식과 제동 방식이 완전히 같기 때문이다.
- 1~2호선과는 다르게 3호선 열차는 제륜자 제동방식이 아닌 디스크 제동방식을 사용한다.
- 301편성이 차내 행선안내기를 LCD에서 1호선의 신형 LED로 교체했다. 아무래도 LCD 광고 효과가 미미한데다가 노후로 인한 잦은 오류 때문에 교체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302~303편성의 차내 행선안내기도 LED로 변경되었다. 다만 이 세 편성은 LCD를 제거하면서 오류가 있는지 '3### 목적지'가 뜨지 않고 '부산교통공사'라고 뜬다.[13] 이 때문인지 이후에는 교체를 안 하다가 2021년에는 316~320편성이, 2024년에는 304~308편성이, 2025년에는 309~315편성이 교체되면서 전 차량이 차내 행선안내기를 LCD에서 LED로 교체했다. 표출방식은 1호선 1세대, LED 안내기 교체 이전의 301~303편성과 비슷하나 약간 다르다. 316~320편성의 경우 2021년 교체 당시에는 행선지를 정상적으로 띄우고 다녔으나,[14] 2025년 7월 현재는 전 차량이 '부산교통공사'만 띄운다. 304~315편성 역시도 '부산교통공사'만 띄우고 있다. 그러나 LED로 바꿔도 고장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라 일부 철도 동호인들은 LCD를 업그레이드시키면 좋았을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미관 상으로도 사실 LED보다는 LCD가 더욱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감과 화면을 나타내는 편이긴 하다.[15]
- 316편성은 과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유튜브 몰카 사건이 일어난 곳이다.[16]
- 현재 전 차량의 전조등이 할로겐에서 LED로 교체되었고 전 차량의 제동제어함이 개조되었다.
- 2023년에 전 객실에 CCTV가 설치되었다.
- 310편성은 바닥재가 새로 교체되었다.
4. 분류[편집]
도입 연식에 따라 2차로 분류된다.
- IPM이 적용된 IGBT는 초록색 배경이다.
분류 | 제어방식 | 도입 |
1차분 | VVVF IGBT 현대로템 | 2004~2005년 (20편성) |
2차분 | 미정 | 2031~2032년 (20편성) 도입 예정 |
4.1. 1차분 (2004~2005)[편집]
편성번호 | 제작년도 | 운행개시일 | 퇴역일 |
301 | 2004년 | 2005년 11월 28일 | - |
302 | |||
303 | |||
304 | |||
305 | |||
306 | |||
307 | |||
308 | |||
309 | |||
310 | |||
311 | 2005년 | ||
312 | |||
313 | |||
314 | |||
315 | |||
316 | |||
317 | |||
318 | |||
319 | |||
320 |
4.2. 2차분 (2031~2032 예정)[편집]
부산교통공사가 부산 도시철도 3호선의 노후 차량 대체를 위해 80량(20개 편성 규모)을 발주 예정인 차량이다. 2025년~2029년 철도차량 중장기 발주 계획에 현행 차량들의 대차분 도입 계획이 포함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제작된 대구 2호선 차량, 대전 1호선 1차분, 약간 먼저 도입된 광주 1호선 1차분, 심지어 5~6년이나 먼저 도입된 인천 1호선 1차분도 대차 계획이 나오지 않았는데도 말이다.[19] 이로써 1차분은 도입 당시부터 현대로템 IGBT(IPM)를 장착한 차량 최초로 퇴역하게 될 전망이며, 계획대로 2031년에 대차가 시작되면 부산도시철도의 모든 차량들 중 가장 빠르게 대차된 차량이 된다.
편성번호 | 갑종회송일자 | 운행개시일 | 출발지 | 경유지 | 도착지 |
301 | 2031년~2032년 예정 | 도입 예정 | 미정 | 미정 | 미정 |
302 | |||||
303 | |||||
304 | |||||
305 | |||||
306 | |||||
307 | |||||
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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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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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1] 현재는 차내 안내기가 LED로 교체되었다.[2] 향후 6량, 8량 증결 가능하나 7, 8량 정차위치에 스크린도어 장비로 인하여 6량 증결만 가능.[3] 現 현대로템[4] 現 Bombardier[5]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경유 호포차량사업소 입출고시 사용.[6] 미쓰비시 소자 기반[7] 향후 6량 증결시 3M 3T[8] 폰트는 HY헤드라인, HY울릉도체이다. 윈도우 XP 운영체제를 사용했으며, 현재는 LED 전광판으로 모두 교체되었다.[9] 부산 3호선은 역별 승하차량이 많지는 않지만, 환승 수요가 어마어마하다. 그리고 3호선 특성상 체감 혼잡도는 1호선보다 높게 느껴진다.[10] 게다가 시종착역인 수영역과 대저역이 환승역이다 보니 출발부터 입석이 발생하는 게 일상일 정도이다.[11] 사실 승강장 자체는 8량 전동차가 수용 가능한 길이지만 미남역 등을 제외한 거의 모든 역의 승강장 양 끝에 스크린도어 기계실을 설치하여 가벽으로 막아버려 사실상 6량까지만 수용 가능하다.[12] 같은 2-3호선 환승역인 덕천역은 구배와 곡선반경이 심해서 연결 선로를 놓지 못했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연결선로를 설치한 수영역까지 멀리 가서 2호선 본선으로 진입한다.[13] 301편성은 양옆에 전조등이 있으며 302편성과 함께 종착역에서 '내리실 때 소지품 확인. 오늘도 도시철도를 이용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가 뜨지만 303편성은 '오늘도 도시철도를 이용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만 뜬다. 2024년에 LED 행선안내기가 모두 교체되었다.[14] 319편성의 경우 2025년 6월까지 행선지를 정상적으로 띄웠다.[15] 다만 부산교통공사가 LCD를 워낙 활용못하는 회사이기도 하다. 4호선 측면 LCD의 경우 3호선 LCD와 유사한 디자인을 보이며, 1호선 구형차도 LCD+LED 행선안내기를 잘 활용하지 못해 2013년 이후로 LCD 기기를 빼고 남은 자리를 흰색 판으로 막고 신형 LED 행선기로 교체될 때까지 사용했다. 다만 우진산전이 제작한 1호선 신차분의 LCD는 기본 틀이 수도권 전철에서 사용되는 우진산전의 측면 LCD 디자인을 가시성 좋게 발전시킨 디자인이라 활용성이 좋은 편이다. 2호선 신차 역시 우진산전으로 닉찰되어 1호선의 그것이 그대로 넘어올 가능성이 높다.[16] 0:57를 0.25배로 하면 알 것이다.[17] 現 현대로템[18] 미쓰비시 소자 기반[19] 위 노선들에 비해 지상구간이 비교적 길고 운행횟수가 많으며, 노선 특성상 구포역, 미남역, 연산역, 수영역 등 급곡선 구간이 많다는 점, 그리고 특히 미남~만덕 구간은 긴 거리로 인해 80km가 넘는 속도로 운영되는 등 표정속도도 빨라 내구도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지상구간, 곡선이 많은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차량도 내구도 문제로 동시기 개통한 인천1호선, 대구 도시철도 1호선에 비해 대차계획이 비교적 빨리 발표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