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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신호 장비3. 편성

1. 개요[편집]

한국철도공사 381000호대 전동차는 동해선 광역전철에서 주로 운행하는[1] 동력분산식 VVVF 전동차이다. 한국철도공사 371000호대 전동차와 형제기이기도 하나, 탑재된 신호 장비의 차이는 있다.

2. 신호 장비[편집]

일반적으로는 속도조사식 ATS-S2를 사용하나, 경의선 문산 - 도라산 구간에서는 점제어식 S1을 사용한다.

3. 편성[편집]

한국철도공사 381000호대 전동차 조성
3810## (1)
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3811## (2)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3812## (3)
M'(팬터그래프, 주변압기, 주변환장치)
3819## (4)
Tc(SIV, 공기압축기, 축전지)
부전, 용산·서울역 방면
해당 전동차의 상/하행 방향이 뒤집어진 이유는 부산차량사업소에서 문산차량사업소까지 갑종회송 당시, 부전선 방향으로[2] 우회하지 않고 사상 방향으로 간 다음 경부선으로 쭉 올라왔기 때문이다.
[1] 모두가 아닌 주로인 이유는 381G10편성이 예외이기 때문이다.[2] 부전선(부전)→동해선(경주)→중앙선(영천)→대구선(가천)→경부선(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