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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러시아 중앙연방관구에 속한 주로, 주도는 보로네시이다. 도네츠강 유역에 위치하며 비옥한 흑토 지대가 넓게 분포해 전통적으로 농업이 발달하였다. 밀·해바라기·사탕무 재배와 축산업이 활발하며, 소비에트 시기 이후에는 기계·항공우주·화학 산업도 성장했다. 인구는 러시아인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남러시아와 중앙러시아를 잇는 교통·군사 요충지 역할을 해왔다.

2. 역사[편집]

보로네시 지역은 중세에 키예프 루스쿠만인의 영향권에 놓였으며, 이후 모스크바 대공국의 남방 방어선 일부로 편입되었다. 16~17세기에는 남하하는 크림 칸국의 공격을 막기 위한 요새 도시들이 건설되었고, 보로네시는 표트르 1세 시기에 러시아 해군 건조의 중심지로 성장했다. 18세기 이후 행정 개편을 거쳐 보로네시현이 성립되었으며, 소련 시기에는 공업화와 집단농장이 확대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격전지로 큰 피해를 입었으나, 전후 재건을 통해 현재의 주 경계와 산업 기반이 형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