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6년 남방 방어를 목적으로 한 요새 도시로 건설되었다. 17~18세기에는
표트르 대제 시기
러시아 제국 최초의 본격적인 해군 조선소가 설치되면서 전략적 중요성이 크게 상승했다. 이후 흑해 진출 정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상업과 수공업이 성장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독소전쟁의 주요 격전지 중 하나로, 1942~1943년 전투로 도시가 크게 파괴되었으나 전후 재건을 통해 공업 도시로 부흥했다. 소련 시기에는 항공·기계·군수 산업이 집중 육성되었고, 오늘날에도 남서 러시아의 핵심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