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대 마상시합1. 개요[편집]
드레나이 토템술사 Draenei Totemcarver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4 | ||
효과 | 전투의 함성: 내 전장에 있는 토템 하나당 +1/+1을 얻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대량 생산의 시대인 지금, 오직 가내 수공업만으로 토템을 제작하는 장인입니다. (It's nice to find a real craftsman in this day and age of mass-produced totems.)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정령도 좋지만, 토템은 더 좋아. (Elements, I like. Totems, I love.)
공격: 얼마든지. (Totally.)
2. 평가[편집]
드레나이 토템술사는 필드에 놓인 토템의 수에 따라 막대한 이득을 창출할 잠재력을 지닌 조건부 하수인이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전투의 함성 효과에 있다. 필드에 토템이 한두 개만 있어도 4마나로 5/6이나 6/7과 같은 강력한 하수인을 낼 수 있다. 토템이 없더라도 4/5라는 기본 능력치는 4코스트 하수인으로서 준수한 편이다. 특히 겐 그레이메인과 함께하는 짝수 주술사 덱에서는 1코스트 영웅 능력 덕분에 4턴까지 필드에 토템이 2~3개 쌓이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이 카드는 일상적으로 7/8 이상의 중반 필드를 장악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토템에 대한 높은 의존도다. 필드에 토템이 없다면 이 카드는 아무 능력 없는 하수인에 불과하며, 당시 메타의 강력한 4코스트 하수인이었던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등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다. 또한, 상대가 토템을 꾸준히 정리할 경우 이 카드의 잠재력은 완전히 봉쇄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전투의 함성 효과에 있다. 필드에 토템이 한두 개만 있어도 4마나로 5/6이나 6/7과 같은 강력한 하수인을 낼 수 있다. 토템이 없더라도 4/5라는 기본 능력치는 4코스트 하수인으로서 준수한 편이다. 특히 겐 그레이메인과 함께하는 짝수 주술사 덱에서는 1코스트 영웅 능력 덕분에 4턴까지 필드에 토템이 2~3개 쌓이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이 카드는 일상적으로 7/8 이상의 중반 필드를 장악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토템에 대한 높은 의존도다. 필드에 토템이 없다면 이 카드는 아무 능력 없는 하수인에 불과하며, 당시 메타의 강력한 4코스트 하수인이었던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등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다. 또한, 상대가 토템을 꾸준히 정리할 경우 이 카드의 잠재력은 완전히 봉쇄된다.
3. 역사[편집]
- 까마귀의 해
- 마녀숲 확장팩에서 겐 그레이메인이 등장하며 짝수 주술사라는 새로운 아키타입이 탄생했고, 드레나이 토템술사는 이 덱의 핵심 카드로 재발견되며 전성기를 맞았다. 겐의 효과로 영웅 능력 비용이 1이 되면서, 4턴까지 토템을 2~3개 이상 필드에 유지하는 것이 매우 쉬워졌다. 이 덕분에 드레나이 토템술사는 4턴에 7/7 이상의 압도적인 능력치로 등장하여 필드를 장악하는, 덱의 핵심적인 템포 플레이를 담당했다. 심연의 존재, 바다 거인 등 다른 강력한 짝수 비용 카드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짝수 주술사를 야생의 강력한 덱 중 하나로 만들었다. 덱 보기
- 그리핀의 해
- 불모의 땅 핵심 패치로 생명력이 4에서 5로 버프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