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이 문서는 광역버스 입석금지 제도의 수도권의 상황과 비수도권의 현황 관련 현황이다.
이예 해당되는 노선은 각 지역마다 지나는 직행좌석버스, 광역급행버스, 광역버스, 간선급행버스 등이 해당된다.
이예 해당되는 노선은 각 지역마다 지나는 직행좌석버스, 광역급행버스, 광역버스, 간선급행버스 등이 해당된다.
2. 수도권의 상황[편집]
2022년 입석금지 시행 이후 서울 강남대로와 명동에 극심한 버스 대란 발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었다.
2.1. 서울특별시[편집]
- 2014년 입석금지 최초 시행 당시에 서울 버스 9408이 분당내곡고속화도로 경유에서 대왕판교로 경유로 입석금지 문제를 피하였고 서울 버스 9711B 노선을 신설하여 입석 금지 문제에 대응하였던 적이 있다.
- 이후 이태원 사고 영향으로 경기도에 입석금지가 시행된 이후 서울시내버스 광역버스도 2023년 1월 이후 자동차전용도로를 경유하는 서울 버스 9401, 서울 버스 9404, 서울 버스 9409, 서울 버스 9707, 서울 버스 9711이 입석금지를 시행하였다. 이후 이용객수가 많은 서울 버스 9401의 경우 승차거부 문제가 극심해지자 입석금지 대책 분산 노선으로 서울 버스 9401-1을 추가로 신설하였다. 신설 과정에서 차량 확보가 필요하여 서울 버스 9403과 서울 버스 9408의 노선을 단축하여 차량을 확보하였다.
- 자동차 전용도로를 경유하지 않는 광역버스들은 입석금지 대상이 아니었으나 2024년 이후 일부 간선버스로 전환되면서 입석금지 영향을 받지 않는 광역버스는 현재 서울 버스 9408만이 남게 되었다.
2.2. 인천광역시[편집]
- 인천의 광역버스들은 모두 자동차 전용도로를 경유하기 때문에 전 노선이 입석금지 대상이다.
- 광역급행버스의 경우 개통 시점부터 쭉 입석금지 노선이었지만 광역급행버스 M6405 등 지침을 무시하고 입석을 시행하는 사례가 있었다. 다만 2023년 이후로는 모든 노선이 입석을 받지 않고 있다.
- 인천 버스 7700의 경우 일반도로인 BRT를 경유하다 보니 2022년 입석금지 시행 이후에도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2023년 3월 20일부터 인천교통공사 측에서 자체적으로 입석금지를 시행하였다. 동시에 운행횟수 증회를 위해 "가양역.우성아파트 - 화곡역" 구간을 단축하였으며 이후에도 추가적으로 증차 및 증회를 하고 있다.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남동구, 중구, 동구: 계양구나 부평구에 비해서 다소 부족하지만 1호선 역을 연계해주는 버스도 있고 미추홀구나 남동구 등지는 광역버스가 다니니 서구나 연수구에 비해서 심한 편은 아니다. 많은 시내버스가 이용하는 무네미로는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어 있으나, 입석 운행이 허용되고 있으므로 큰 불편은 없다.[1] 특히 인천 미추홀구에서 서울 강남을 이어주는 9100번과 9200번 등 인강여객의 노선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경유함에도 불구하고 2023년 9월 말까지는 인천 시민의 편의를 위해 부득이하게 입석을 받아왔었지만 2024년 10월 이후, 모든 광역버스 노선이 준공영제를 시행한 이후에는 얄짤없이 입석을 받지 않는다.[2]
2.3. 경기도[편집]
- 2014년 입석금지 최초 시행 당시에 자동차전용도로를 경유하는 노선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증차를 시행하였으며, 승객이 적은 노선을 폐지하여 승객이 많은 노선에 증차한 사례도 있다.[4]
- 이후 경기도 광역버스의 경우 2022년 상반기부터 K1 모빌리티 소속 노선 등 일부 노선에서 자체적으로 입석금지를 시행하였으며, 2022년 10월 이태원 사고 이후에는 전면 입석금지가 시행되며 모든 자동차전용도로 경유 직행좌석버스 및 간선급행버스가 입석금지 대상이 되었다. 다만 이후에도 자동차전용도로를 경유하지 않던 고양시의 1000번 등 일산 - 서울역 행 버스들은 입석금지 자체를 시행하 않았지만, 명성 노선의 경우 2023년 12월 21일부터 자사의 전 직행좌석•일반좌석버스 노선에 입석금지를 시행하였고 이후 안양 버스 3030 등 다른 지자체 노선들도 입석금지를 시행하게 되었다. 이는 승차정원 법령 개정을 110%에서 100%로 개정한 것이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 광역급행버스의 경우 개통 시점부터 쭉 입석금지 노선이었지만 광역급행버스 M6117이나 광역급행버스 M7731 등 지침을 무시하고 입석을 시행하는 사례가 있었다. 다만 2023년 이후로는 모든 노선이 입석을 받지 않고 있다.
2.4. 여파가 작은 지역[편집]
서울과 경계를 맞대고 있거나 매우 가까운 지역들이 해당된다. 역으로 서울에서 너무 멀거나 비교적 가깝더라도 광역버스가 다니지 않아 타격이 의미없는 수준인 지역들도 해당된다. 이 지역들 중에서는 집값이 너무 올라서 서울에서 먼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이사오기 어려워져 대책이 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광명시는 집값이 서울시의 중하위권(철산동, 소하동 역세권)~하위권(나머지 지역) 동네 수준으로 치솟았으며, 과천시는 집값이 서울 서초구에 필적한다. 반대로 화성시 우정읍은 서울에서 너무 멀 뿐더러 그나마 서울 가는 버스가 별로 없고, 양평군은 도심 들어가려면 무궁화호를 타지 않는 이상 2시간은 잡아야 한다.
- 고양시: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과 수도권 전철 3호선이 다니며 고양 BRT에는 광역버스 이외에도 다양한 버스가 다닌다. 게다가 이쪽의 대표적인 교통 라인인 1000번을 필두로 한 서울역 행 버스들은 운행경로에 자동차전용도로가 없어서 입석금지 자체가 성립되지 않았지만, 명성에서 2023년 12월 21일부터 자사의 전 직행좌석•일반좌석버스 노선에 입석금지를 적용하게 된 것이 변수이다. 그나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선이 개통된 것이 위안.
- 과천시: 사당역에서 가까우며 수도권 전철 4호선이 관통한다. 거기다 서울 시내버스까지 들어온다. 애초에 관내에 들어오는 광역 노선들중에 자동차 전용도로 구간이 없는 군포 3030번과 배차간격이 매우 긴 용인 7007-1번를 제외한[5] 나머지 노선들은 과천동주민센터(구.관문사거리부대앞) 또는 선바위역만을 오가며, 이 두 정거장은 서울과 매우 가깝다.
- 부천시: 여기도 서울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그것도 모자라 부천 관내 일반버스로도 한강 이남의 서울 시내 주요 구역을 오갈 수 있다! 수도권 전철 1, 7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삼화고속이 경인선이 전철화되기 전 시외.고속버스 시절부터 독점해왔고 바가지 요금을 징수하면서 독점의 힘으로 배짱 장사를 펼치던 만악의 근원이였다가 공항철도 개통으로 삼화고속 시내부가 제대로 몰락하면서 이들로부터 양도받았던 부천 경유 인천 광역버스들은 고속도로가 아닌 사실상 고가도로 취급을 받으면서 입석이 허용되는 경인고속도로 신월IC~부천IC 및 입석과는 하도 상관없는 국회대로 구간을 달린다.[7] 하지만 서울이 아닌 분당을 가는 8106번은 출퇴근시간에 답이 없는 수준이다. 그러나 부천 경유 인천 광역버스들은 이 때문에 입석이 가능하지만 1601번은 입석이 가능한 국회대로와 경인고속도로 신월ic-부천ic를 경유함에도 업체 자체적으로 입석금지를 시행하고 있다. 즉 더월드교통 소속 1300, 1301, 1302번만 입석이 가능하다.
- 연천군, 가평군, 양평군, 동두천시, 이천시, 여주시, 평택시, 안성시, 화성시(동탄, 병점, 봉담 제외), 용인시(처인구 이동읍, 남사읍), 김포시(통진읍, 월곶면, 하성면), 광주시(남종면, 남한산성면, 도척면, 퇴촌면, 곤지암읍(경충대로 일대 제외)), 파주시(법원읍, 탄현면, 광탄면, 파평면, 적성면): 경기도의 최외곽 지역들로, 서울 통근권이 아니라서 이번 정책으로 인한 타격은 의미있는 수준이 아니다. 이들 중 일부 지역은 전철이 연결되어 있고 몇몇 버스 노선들이 서울로 들어오지만 배차간격이 길어서 여유있게 이용할 수 있는 형편은 못 된다.[10]
-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원삼면, 백암면: 서울에서 비교적 가깝지만 광역버스가 다니지 않는 지역들 중 하나. 경기도의 외곽 지역이긴 하지만 교통이 편리하여 서울로 가는 버스를 이용하면 40분(양지), 50분(원삼), 1시간(백암) 만에 도착하기 때문에 의외로 외곽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이 많아 출퇴근 시간대에는 버스에 사람이 꽉 차 승차를 못하는 상황도 빈번하게 발생한다. 그러나 서울로 가는 버스가 광역버스가 아닌 시외버스여서[11] 이번 정책으로 인한 타격은 전혀 의미가 없다. 오히려 이 지역을 운행하는 광역버스를 신설해달라는 민원도 있을 지경.
- 의정부시: 서울 도봉구, 노원구와 경계를 맞대고 있으며, 서울 지하철 1, 4, 7호선과의 연계도 용이한 편이다. 단, 한강 이남의 직장으로 출퇴근하기에 다소 멀다.
- 인천광역시 계양구, 부평구: 부동의 인천 버스 1500, 인천 버스 9500과 부천 버스 88이 버티고 있으며[12] 굳이 버스가 아니더라도 인천국제공항철도[13]와 수도권 전철 1호선, 서울 지하철 7호선이 관통한다.
- 포천시: 서울행 직행좌석버스가 존재하지만 서울 통근권과는 거리가 멀어서 타격이 덜하다.
- 하남시: 2014년 당시 관내 유일한 직행좌석버스인 9301번이 자동차전용도로를 전혀 지나지 않았다. 이후 올림픽대로를 경유하는 잠실역/강변역 행 직행좌석버스들이 생기긴 했지만 이쪽으로 가는 일반시내버스들도 여전히 절찬리에 운행 중이어서 사정이 낫다. 그리고 수도권 전철 5호선이 이 곳까지 연장됐다. 2032년에는 수도권 전철 3호선이 하남시까지 연장되는 것으로 확정이 되었다.
2.5. 여파가 큰 지역[편집]
입석금지에 따른 교통난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 이상 서울과 수도권의 부동산에도 영향이 미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광역버스 의존도가 다소 높은 지역일 경우는 집값이 떨어지며, 반대로 위의 기종점 만차 문제에서도 언급됐듯이 버스 기종점(차고지) 인근의 아파트들은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인데, 이는 경우에 따라 역교외화를 촉진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2.5.1. 남양주시[편집]
별내[14]를 제외한 모든 동네에 해당된다.
도심 방향은 청량리 행 버스들과 경의·중앙선 덕분에 사정이 낫지만, 문제는 경춘선 권역과 강남 방향이 가장 큰 문제이다. 그나마 오남, 진접은 수도권 전철 4호선이 연장되어 숨통이 트이게 됐다.
경의·중앙선 역시 도심 방향은 청량리 행 버스들과 경의·중앙선 덕분에 사정이 낮지만 강남 방향은 없기 때문에 잠실행 광역버스 이용이 더 나은 상황이다. 또한 강남은 경로상 강변역이나 잠실역 환승이 필수인데, 모두 고속도로, 올림픽대로를 지난다.
이예 따라 지하철 연장론은 수도권 전철 5호선 역시 팔당역 연장 계획들로 잡혀있기 때문에 남양주시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전철 3호선도 역시 남양주시에 연장 들어갈 것이기 때문에 덕소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편리해질 것이다. 수도권 전철 6호선도 남양주시 덕소역 연장되는 공약을 내 건 상태이다.
문제는 경춘선 권역과 강남 방향이 가장 큰 문제이다. 도심방향은 경춘선 덕분에 사정이 낮지만, 강남방향은 경춘선 권역은 접근성 자체가 좋지 않은 역들도 있어 해당 권역은 도심 접근에 있어서도 오히려 잠실행 광역버스 이용이 더 나은 상황이다. 또한 강남은 경로상 강변역이나 잠실역 환승이 필수인데, 모두 고속화도로를 지난다
오남, 진접은 수도권 전철 4호선이 연장되어 숨통이 트이게 되고. 2031년에는 수도권 전철 9호선이 별내별가람역과 오남역 사이에 환승역으로 자리 잡은 이후에는 연장계획으로 잡히면서 오남, 진접 주민들이 강남으로 출퇴근하기 편리해진다. 수도권 전철 8호선역시 별내별가람 연장까지 올렸다.
도심 방향은 청량리 행 버스들과 경의·중앙선 덕분에 사정이 낫지만, 문제는 경춘선 권역과 강남 방향이 가장 큰 문제이다. 그나마 오남, 진접은 수도권 전철 4호선이 연장되어 숨통이 트이게 됐다.
경의·중앙선 역시 도심 방향은 청량리 행 버스들과 경의·중앙선 덕분에 사정이 낮지만 강남 방향은 없기 때문에 잠실행 광역버스 이용이 더 나은 상황이다. 또한 강남은 경로상 강변역이나 잠실역 환승이 필수인데, 모두 고속도로, 올림픽대로를 지난다.
이예 따라 지하철 연장론은 수도권 전철 5호선 역시 팔당역 연장 계획들로 잡혀있기 때문에 남양주시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전철 3호선도 역시 남양주시에 연장 들어갈 것이기 때문에 덕소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편리해질 것이다. 수도권 전철 6호선도 남양주시 덕소역 연장되는 공약을 내 건 상태이다.
문제는 경춘선 권역과 강남 방향이 가장 큰 문제이다. 도심방향은 경춘선 덕분에 사정이 낮지만, 강남방향은 경춘선 권역은 접근성 자체가 좋지 않은 역들도 있어 해당 권역은 도심 접근에 있어서도 오히려 잠실행 광역버스 이용이 더 나은 상황이다. 또한 강남은 경로상 강변역이나 잠실역 환승이 필수인데, 모두 고속화도로를 지난다
오남, 진접은 수도권 전철 4호선이 연장되어 숨통이 트이게 되고. 2031년에는 수도권 전철 9호선이 별내별가람역과 오남역 사이에 환승역으로 자리 잡은 이후에는 연장계획으로 잡히면서 오남, 진접 주민들이 강남으로 출퇴근하기 편리해진다. 수도권 전철 8호선역시 별내별가람 연장까지 올렸다.
2.5.2. 광주시[편집]
동 지역, 초월읍, 곤지암읍 경충대로 일대가 해당이 된다.
안 그래도 지형 자체가 산지라 도로를 낼 수 있는 곳이 거의 없고, 경충대로와 회안대로, 포은대로 등의 간선도로를 따라 오직 아파트와 빌라만 올라가는 상당히 기형적인 도시구조를 가지고 있다. 더군다나 첫 입석금지가 시행되던 당시 경강선은 건설중이었다. 그나마 강남 방향은 3-1번이나 300번, 500-1번, 500-2번처럼 일반도로를 타는 노선들이 맡아 입석금지 대상이 아니었지만, 문제는 천호역이나 강변역을 거쳐 사대문 안 지역으로 갈 경우. 이 때는 중부고속도로를 경유하는 1113-1번에 의존할 수밖에 없고[15], 이 노선이 없으면 곧바로 헬게이트가 열릴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경강선이 개통되어 서울 방면 수요 상당수를 분산해주어 지금은 입석금지 시행 당시와는 달리 여파는 어느 정도 줄어들게 됐다. 다만 도시철도의 수혜를 전혀 받지 못하는 신현동, 능평동 지역의 경우 여전히 헬게이트가 열려있다.[16]
안 그래도 지형 자체가 산지라 도로를 낼 수 있는 곳이 거의 없고, 경충대로와 회안대로, 포은대로 등의 간선도로를 따라 오직 아파트와 빌라만 올라가는 상당히 기형적인 도시구조를 가지고 있다. 더군다나 첫 입석금지가 시행되던 당시 경강선은 건설중이었다. 그나마 강남 방향은 3-1번이나 300번, 500-1번, 500-2번처럼 일반도로를 타는 노선들이 맡아 입석금지 대상이 아니었지만, 문제는 천호역이나 강변역을 거쳐 사대문 안 지역으로 갈 경우. 이 때는 중부고속도로를 경유하는 1113-1번에 의존할 수밖에 없고[15], 이 노선이 없으면 곧바로 헬게이트가 열릴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경강선이 개통되어 서울 방면 수요 상당수를 분산해주어 지금은 입석금지 시행 당시와는 달리 여파는 어느 정도 줄어들게 됐다. 다만 도시철도의 수혜를 전혀 받지 못하는 신현동, 능평동 지역의 경우 여전히 헬게이트가 열려있다.[16]
2.5.3. 4권역[편집]
- 성남시 분당구: 대체 수단으로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신분당선이 있다. 다만 수인분당선의 경우, 도심 방향으로는 수서역이나 왕십리역 등에서 환승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신분당선은 분당 북부 지역(야탑·이매·서현 등)에서 이용하기 다소 어려우며 강남 방향은 편리하지만 도심 방향은 역시 환승을 해야 한다.[17] 분당구의 경우, 판교테크노밸리의 존재 때문에 다른 베드타운 신도시와는 달리 양방향으로 헬게이트가 펼쳐졌다는 점도 특이사항이다. 나사가 빠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아파트 단지를 따라 지하철역이 건설된 주택지구와 달리, 판교테크노벨리는 지하철역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것도 있어 문제가 되었다.
- 용인시 기흥구: 수인분당선(기흥)가 지나고 있다.
- 화성시 동탄, 병점, 봉담 일대: 이미 동탄1지구는 M버스가 주력 노선이어서 입석이 안 됐는데, 보조노선들도 입석금지를 당하니 타격이 컸다. 심지어 이 당시에는 동탄2지구는 건설 중이었다. 동탄신도시를 기점으로 하는 대부분의 직행좌석버스들이 2층버스를 투입하게 되는 계기가 됐으며, 지금도 전세버스를 증차시키고 있다. 봉담의 경우 평일이던 주말이던 향남지역에서 만석이 되기 때문에 사당행 주력노선은 이용 자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졌고 8155번에 2층버스가 대량으로 투입됐다. 그래도 동탄 지역은 GTX가 개통한 후 피해갈 길이 생기긴 했으나 수서역의 접근성 문제와 비싼 요금으로 인해 이용률이 저조하지만, 전 구간이 개통되면 숨통이 트일 예정이다.
2.5.4. 5권역[편집]
- 수원시 장안구(성균관대역 인근 제외): 철도가 아직 닿지 않았으며 광역버스가 수요가 높다.
-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곡반정동, 금곡동, 호매실동 지역이 해당되며 광역버스 수요가 높다.
-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지역만 해당되며 광역버스 수요가 높다.
-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지역만 해당되며 광역버스 수요가 높다.
- 오산시: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오산을 남북으로 가로지르지만, 출퇴근 수요가 많은 편인 강남 방면으로는 강남행 광역버스가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직행좌석버스가 갈곶동, 운암지구에는 5300번, 세교신도시에는 1311번 뿐이었고, 당시에는 SRT(동탄역 환승)도 없던 시절이여서 헬게이트가 열렸다. 결국 두 노선 모두 2층버스가 도입됐다.
2.5.5. 6권역[편집]
- 인천광역시 서구: 관내 철도역이라고는 검암역 뿐이었으며, 서구의 다른 동네에서 접근하는데에도 상당히 어려움이 크다. 더군다나 이 시절에는 인천 도시철도 2호선도 없었던 시절이다. 지금은 인천2호선이 뚫려 그나마 나아졌다.[19]
2.5.6. 고양시[편집]
2.5.7. 파주시[편집]
헤이리, 운정신도시 인근지역에 해당된다.
금촌지구이나 문산 쪽은 일반도로(통일로) 경유 직행좌석버스이며,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과 매우 연계가 좋지만 헤이리, 운정신도시 인근[22]은 모두 자유로, 제2자유로에 의존하며,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을 타기가 매우 불편하다.[23] 운정에 GTX가 뚫린 뒤에는 그나마 나아지긴 했다. 근데 헤이리는 PBRT도 안 뚫렸고 GTX역 가는 버스가 037번 하나밖에 없어서 여전히 불편하다.
금촌지구이나 문산 쪽은 일반도로(통일로) 경유 직행좌석버스이며,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과 매우 연계가 좋지만 헤이리, 운정신도시 인근[22]은 모두 자유로, 제2자유로에 의존하며,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을 타기가 매우 불편하다.[23] 운정에 GTX가 뚫린 뒤에는 그나마 나아지긴 했다. 근데 헤이리는 PBRT도 안 뚫렸고 GTX역 가는 버스가 037번 하나밖에 없어서 여전히 불편하다.
3. 비수도권의 상황[편집]
3.1. 부산광역시, 거제시[편집]
부산광역시에서는 과거부터 산복도로의 사고 위험성 및 해당 노선의 차량이 일으킨 사고를 이유로 203번을 좌석제로 운영했다.
2014년 4월 26일에 이미 거가대교를 지나 거제도로 가는 2000번의 입석승차가 금지됐다. 이쪽은 특별히 유보한다거나 그런 건 없는데, 부산 - 거제도 라인이 주말 말고는 시내버스나 시외버스나 모두 이용객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말 및 공휴일만 되면 상황이 달라지는데, 주말 오후에 하단역에 나가보면 2000번을 타기 위해 사람들이 줄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부분 입석금지를 시행중이나, 기사에 따라 시내구간(하단역~천성 / 관포~고현)에서의 입석을 허용하는 경우도 있는듯... 어쨌든 이쪽은 큰 혼란 없이 입석금지가 정착될 수 있었으나, 주말만 되면 이미 고현에서 좌석을 다 채우고 오는지라 옥포와 장목면 일대에서는 큰 혼란이 생겨서[24] 결국 이쪽도 수도권 입석금지가 보류된 지 몇 주 후 입석금지를 보류하고 말았다. 그런데 몇 주 뒤 다시 입석금지를 실시하기 시작했고 이것이 현재까지 이이져오고 있는데,[25] 시외버스 업체와의 알력다툼과 수도권 광역버스와는 달리 해상 구간을 통과한다는 등의 이유로 인해서이다.
거제도의 경우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있고, 이 두 조선소가 거제시의 경제를 책임지기 때문에 얼핏 보면 수도권과는 달리 자급자족 도시이지만, 훨훨 나는 물가 때문에 관광객이나 주민들이나 모두 불만이 많은 편이다. 때문에 여력이 좀 되는 사람들은 아예 부산 명지신도시, 신호지구 등에 집을 구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부산이 물가가 비교적 싸서 주말만 되면 부산으로 쇼핑하고 여가생활을 즐기러 가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관광객 입장에서는 거제도 관내 숙소가 상당히 비싸고[26] 음식도 가격에 비해 질이 낮으니 거제도 구경하는 김에 부산까지 싸그리 관광하고 부산에 있는 싸고 괜찮은 숙소를 잡는 사람들이 생겨나서, 그리고 2019년 들어 매미성이 꽤 유명해져서 그쪽에서도 수요가 생기는 바람에 2000번은 주말만 되면 헬게이트가 열린다.
동년 7월 26일에는 국토교통부의 훈령에 맞춰 자동차전용도로인 을숙도대교를 지나는 520번과 강서21번의 노선이 변경됐다. 비슷한 시점에 도시고속도로 번영로를정관산업로는 자동차 전용도로가 아닌 일반도로 지나는 1007번, 3008번의 노선이 조정될 예정이었으나 일반도로를 이용할 경우 급행버스의 취지를 살릴 수 없고 승객들의 반발이 상당하여 결국 시행하지 않았다. 1007번은 2015년 11월 28일부터 일반버스 107번으로 형간전환되어 오전 노선은 번영로를 더 이상 지나가지 않고 수영강변대로를 지나가게 됐다. 한편 3008번은 그 이후에도 번영로 경유를 유지하다가 윤산터널이 개통됨에 따라 2020년 6월 20일부터 번영로를 지나가지 않게 됐으나, 고정승객의 반발로 인해 번영로를 다시 경유한다.
2015년 11월 28일에 개통된 3006번은 자동차전용도로인 을숙도대교, 남항대교, 부산항대교, 광안대교를 지나가게 됨에 따라 개통 당일부터 입석금지 노선으로 운행중이다. 이로 인해 자리가 없어서 못 타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으며, 1일 운송수입금 30~40만원의 노선으로 성장할 여건을 갖췄음에도, 입석금지법으로 인해 초반에는 20만원대 초반, 2016년 하반기 기준으로 28~29만원대까지 성장하는 데 그쳤다. 2018년 2월 3일에 1011번 수요분담을 위해 1006번이 신설되었다가 폐지 되었고 대신 등장한게 3001번이고 도시형 고속형이 신설 되면서 3000번대 노선은 위에 언급된 3008번을 제외하고 전부다 입석 금지 시키고 있다.
3005번은 무려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에 통행료도 내는 고속도로 경유노선이라 입석금지를 하고 있다. 과거에는 승객이 없을 거라 예상하고 입석금지를 정식으로 실시하지는 않은 것 같지만, 2016년 11월부터 정식으로 입석금지 스티커까지 붙이고 본격적으로 입석금지를 하고 있다.
거제도 내에서만 운행하는 3000번과 4000번도 아주터널을 포함한 국도우회로 경유로 인해 입석금지로 운행중이다. 여기에 상문고 스쿨버스 운행 여파까지 겹쳐 15-2번이 폐선됐다.
2014년 4월 26일에 이미 거가대교를 지나 거제도로 가는 2000번의 입석승차가 금지됐다. 이쪽은 특별히 유보한다거나 그런 건 없는데, 부산 - 거제도 라인이 주말 말고는 시내버스나 시외버스나 모두 이용객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말 및 공휴일만 되면 상황이 달라지는데, 주말 오후에 하단역에 나가보면 2000번을 타기 위해 사람들이 줄서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부분 입석금지를 시행중이나, 기사에 따라 시내구간(하단역~천성 / 관포~고현)에서의 입석을 허용하는 경우도 있는듯... 어쨌든 이쪽은 큰 혼란 없이 입석금지가 정착될 수 있었으나, 주말만 되면 이미 고현에서 좌석을 다 채우고 오는지라 옥포와 장목면 일대에서는 큰 혼란이 생겨서[24] 결국 이쪽도 수도권 입석금지가 보류된 지 몇 주 후 입석금지를 보류하고 말았다. 그런데 몇 주 뒤 다시 입석금지를 실시하기 시작했고 이것이 현재까지 이이져오고 있는데,[25] 시외버스 업체와의 알력다툼과 수도권 광역버스와는 달리 해상 구간을 통과한다는 등의 이유로 인해서이다.
거제도의 경우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있고, 이 두 조선소가 거제시의 경제를 책임지기 때문에 얼핏 보면 수도권과는 달리 자급자족 도시이지만, 훨훨 나는 물가 때문에 관광객이나 주민들이나 모두 불만이 많은 편이다. 때문에 여력이 좀 되는 사람들은 아예 부산 명지신도시, 신호지구 등에 집을 구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부산이 물가가 비교적 싸서 주말만 되면 부산으로 쇼핑하고 여가생활을 즐기러 가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관광객 입장에서는 거제도 관내 숙소가 상당히 비싸고[26] 음식도 가격에 비해 질이 낮으니 거제도 구경하는 김에 부산까지 싸그리 관광하고 부산에 있는 싸고 괜찮은 숙소를 잡는 사람들이 생겨나서, 그리고 2019년 들어 매미성이 꽤 유명해져서 그쪽에서도 수요가 생기는 바람에 2000번은 주말만 되면 헬게이트가 열린다.
동년 7월 26일에는 국토교통부의 훈령에 맞춰 자동차전용도로인 을숙도대교를 지나는 520번과 강서21번의 노선이 변경됐다. 비슷한 시점에 도시고속도로 번영로를
2015년 11월 28일에 개통된 3006번은 자동차전용도로인 을숙도대교, 남항대교, 부산항대교, 광안대교를 지나가게 됨에 따라 개통 당일부터 입석금지 노선으로 운행중이다. 이로 인해 자리가 없어서 못 타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으며, 1일 운송수입금 30~40만원의 노선으로 성장할 여건을 갖췄음에도, 입석금지법으로 인해 초반에는 20만원대 초반, 2016년 하반기 기준으로 28~29만원대까지 성장하는 데 그쳤다. 2018년 2월 3일에 1011번 수요분담을 위해 1006번이 신설되었다가 폐지 되었고 대신 등장한게 3001번이고 도시형 고속형이 신설 되면서 3000번대 노선은 위에 언급된 3008번을 제외하고 전부다 입석 금지 시키고 있다.
3005번은 무려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에 통행료도 내는 고속도로 경유노선이라 입석금지를 하고 있다. 과거에는 승객이 없을 거라 예상하고 입석금지를 정식으로 실시하지는 않은 것 같지만, 2016년 11월부터 정식으로 입석금지 스티커까지 붙이고 본격적으로 입석금지를 하고 있다.
거제도 내에서만 운행하는 3000번과 4000번도 아주터널을 포함한 국도우회로 경유로 인해 입석금지로 운행중이다. 여기에 상문고 스쿨버스 운행 여파까지 겹쳐 15-2번이 폐선됐다.
3.2. 창원시, 김해시[편집]
- 창원시의 770번[27]과 김해시의 58, 59, 97, 98번이 자동차전용도로인 창원터널을 통과함에도 불구하고 정책 시행 후 4년 가까이 입석 노선으로 운행하는 패기를 보여줬다.[28] 참고로 97, 98번 초창기(대략 월드컵 직전)에는 무냉방 BS106 입석형 쇠창틀 하이파워로 창원터널에서 엄청나게 쏘고 다녔다. 그러다가 창원터널에서 화물차가 사고 후 폭발하는 대형 사고가 터지고서야 모든 버스가 좌석버스로 교체됐으며, 입석금지도 그제야 시행됐다. 새 차량은 새로운 도색을 적용했다.[29] 창원시에서 처음 좌석개조한 회사가 바로 이 회사이다.[30]
3.3. 양산시[편집]
부산행 직행좌석버스 1100번, 1200번, 1300번, 1500번 노선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입석금지이지만, 이쪽도 수도권 못지않게 이용객이 많아서 아직까지 입석금지는 실시하지 않고 있다.관련 기사
KTX울산역행 3000번과 3100번도 고속도로를 경유하기 때문에 입석금지이지만 버스가 만차가 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60번도 자동차전용도로인 통신사로를 경유하지만 입석금지는 실시하지 않는다.
양산역과 배내골을 잇는 직행좌석버스 1000번은 구배가 심하기로 악명이 높은 어실로를 지나기 때문에 양산 관외로 나가는 광역버스가 아님에도 양산시 시내버스 중 유일하게 입석금지를 철저하게 실시한다. 이 도로는 과거 버스 추락 사망사고가 2008년, 2011년 총 두 차례나 발생했을 정도로 매우 위험하다.
KTX울산역행 3000번과 3100번도 고속도로를 경유하기 때문에 입석금지이지만 버스가 만차가 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60번도 자동차전용도로인 통신사로를 경유하지만 입석금지는 실시하지 않는다.
양산역과 배내골을 잇는 직행좌석버스 1000번은 구배가 심하기로 악명이 높은 어실로를 지나기 때문에 양산 관외로 나가는 광역버스가 아님에도 양산시 시내버스 중 유일하게 입석금지를 철저하게 실시한다. 이 도로는 과거 버스 추락 사망사고가 2008년, 2011년 총 두 차례나 발생했을 정도로 매우 위험하다.
3.4. 울산광역시[편집]
울산고속도로를 이용해 언양까지 가는 1703, 1713, 1723번이 직행좌석으로 전환되어 입석이 금지됐으나 철회됐다. 이후 2018년 12월 22일부터 1713번과 1723번은 자동차전용도로인 울밀로를 경유하게 됐으며 1703번 역시 2019년 12월 7일부터 울밀로를 경유하며, 같은날 신설된 1733번이 울산고속도로를 경유한다.
2018년에는 124번의 입석 운행이 문제가 되어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이 1401번으로 넘어갔다. 이 과정에서 입석 금지가 적용됐다. 또한 1421번도 울산대교를 넘기 때문에 입석금지이다.
1224번 역시 2019년 7월 1일부터 자동차전용도로인 통신사로를 경유하지만 아직 수요가 많지 않아 입석금지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2018년에는 124번의 입석 운행이 문제가 되어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이 1401번으로 넘어갔다. 이 과정에서 입석 금지가 적용됐다. 또한 1421번도 울산대교를 넘기 때문에 입석금지이다.
1224번 역시 2019년 7월 1일부터 자동차전용도로인 통신사로를 경유하지만 아직 수요가 많지 않아 입석금지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3.5. 대구광역시[편집]
급행8번, 급행8-1번이 그나마 정식 자동차전용도로 경유 노선이지만[32] '급행버스는 광역버스가 아니다'라는 변명으로 피해 갔다. 대구시 급행버스는 법적으로 일반좌석버스이며, 수도권 광역버스는 직행좌석버스 내지 광역급행버스 등급이라 차이가 있는 건 사실이다.
심지어 수성3번과 수성3-1번, 수성6번 역시 광역버스가 아니라는 이유로 자동차전용도로인 범안로를 입석버스로 운행하고 있다.
사실 2015년 대구 시내버스 개편 초창기에 이 노선들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었다. 당시 대구시에서는 안전벨트가 있는지 현황을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지만 이후 별 다른 소식 없이 묻혔다. #
2025년 대구 시내버스 개편으로 수도권 광역버스와 같은 법정유형인 직행좌석버스로서 대구 버스 직행1(대구외곽순환선 경유), 대구 버스 직행2(테크노폴리스로, 앞산터널, 신천대로 경유) 이 신설되었는데, 전부 고속도로 또는 자동차전용도로를 경유하지만 입석금지여부는 불분명하다. 기존 급행차량을 가지고 온 만큼 입석승객용 손잡이가 그대로 달려있으며, 잔여좌석 표기도 하지 않고 있고 입석을 금지한다는 안내문구도 없는 상태로 운행하고 있어 일단은 입석을 태우더라도 문제 삼지 않는 모양으로 보인다.
심지어 수성3번과 수성3-1번, 수성6번 역시 광역버스가 아니라는 이유로 자동차전용도로인 범안로를 입석버스로 운행하고 있다.
사실 2015년 대구 시내버스 개편 초창기에 이 노선들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었다. 당시 대구시에서는 안전벨트가 있는지 현황을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지만 이후 별 다른 소식 없이 묻혔다. #
2025년 대구 시내버스 개편으로 수도권 광역버스와 같은 법정유형인 직행좌석버스로서 대구 버스 직행1(대구외곽순환선 경유), 대구 버스 직행2(테크노폴리스로, 앞산터널, 신천대로 경유) 이 신설되었는데, 전부 고속도로 또는 자동차전용도로를 경유하지만 입석금지여부는 불분명하다. 기존 급행차량을 가지고 온 만큼 입석승객용 손잡이가 그대로 달려있으며, 잔여좌석 표기도 하지 않고 있고 입석을 금지한다는 안내문구도 없는 상태로 운행하고 있어 일단은 입석을 태우더라도 문제 삼지 않는 모양으로 보인다.
3.6. 대전광역시[편집]
3.7. 광주광역시[편집]
급행좌석버스라 불리는 직행좌석버스 노선인 좌석02번이 입석금지를 시행하고 있다.
3.8. 전라남도[편집]
- 신안군의 경우 고하대로의 자동차전용도로 구간을 경유하는 신안 버스 1004, 신안 버스 2004, 신안 버스 3004가 입석금지를 실시한다. 목포, 신안 버스 130, 신안 버스 150의 경우 고하대로의 자동차전용도로 지정구간을 잠깐 경유하긴 하나, 구간이 짧은데다 하위차로만 이용하는 것 때문인지 입석금지 대상이 아니다.
3.9. 전북특별자치도[편집]
[1] 무네미로의 경우 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됐으나, 일부 구간을 빼면 사실상 일반 도로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다만, 자동차전용도로 표지판은 설치되어 있다.[2] 2023년 10월부터 기사 재량으로 시행되었고 점차 회사 내규, 준공영제에 따른 제약사항으로 발전하면서 입석금지의 범위가 넓어졌다.[3] 영흥면 제외. 이쪽은 790번 버스가 주요 시가지 등을 잇는다.[4] 성남시의 경우 간선급행버스 8131을 폐지하여 8101번에 증차하였다.[5] 다만 저 두 노선들도 입석은 안 받는다.[6] 서울면허 택시는 서울특별시 전역과 광명시, 광명면허 택시는 광명시/구로구/금천구 한정[7] 애초에 중동신도시라는 도시 자체가 경인고속도로, 경인로, 경인선 등 주요 간선교통망이 이미 갖추어져 있는 상태에서 만든 신도시다.[8] 3030번은 한때 입석금지를 적용하지 않았지만 2023년 6월 26일부터 입석금지를 시행한다.[9] 수서를 거쳐가는 M5333번은 M버스라서 애초에 입석이 불가능했다.[10] 이 중에서 이천, 여주, 평택, 안성, 용인 일부 지역은 출퇴근을 하더라도 광역버스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시외버스, 즉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나 서울남부터미널, 동서울종합터미널에 의존한다.[11] 고속버스나 시외버스는 예약제로 타는 형식이라 애초에 입석 자체가 안 된다.[12] 1200번도 있지만, 배차간격이 길고 승객도 그다지 많지도 않을 뿐더러 막히는 중동IC 구간을 지나는 고로 소요시간이 많이 걸린다. 1400번은 1200번보다는 그나마 낫다.[13] 사실상 이 제도에 의한 피해가 없는 것과 다름 없어진 이유로, 2010년 말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제도가 인천 구간까지 적용되고, 2011년에 삼화고속이 총파업해 진작에 수요가 계양역으로 싹다 몰려갔기 때문이다. 실제로 계양역에서 서울역까지 공항철도를 타면 30분도 안 걸린다. 사실상 이 제도의 최대 수혜자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14] 남양주를 장악한 KD가 유일하게 약세인 지역이고, 202번이 서울 도심까지 한번에 운행하기 때문에 오히려 202번의 수요가 더 많은 지역이다. 그러나 잠실 방향으로 이동 시 8호선 연장 이전까지는 1001, M2344번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여파가 아예 없지는 않았지만, 이후 2024년 8월 10일 8호선 북부 별내선이 개통되어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15] 1113-2번은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에 따른 교통대책으로 신설된 노선이다.[16] 신현동, 능평동 일대는 지금은 보조노선인 서울06번과 광역콜버스가 쌍으로 뚫려서 초창기보단 나아진 편이다.[17] 2022년에 신분당선이 신사역까지 연장됐으며 도심 접근성이 한결 나아질 것으로 전망된다.[18] 그럼에도 절대적인 승객 수송량은 수요에 비해 여전히 모자라 강남행 직행노선인 M6427번의 경우 여전히 수요가 줄어들지 않아 본래 투입하던 버스들이 2층버스로 싹다 교체됐다.[19] 사실 타격을 받았던 큰 이유가 구 경인고속도로(지금의 인천대로)로 인한 시가지 단절 때문에 교통편에도 영향을 줬기 때문이다.[20] 그나마 연수구 원도심은 상황이 낫지만 송도의 경우 M6405번의 의존도가 매우 커서 타격을 제대로 먹었다.[21] 공항좌석버스는 (당시) 강인여객 302번이 일으킨 사고로 인해 2009년부터 전면 좌석제로 운영되고 있다.[22] 교하택지 포함[23] 운정에서는 일단 대화역까지 내려와서 다른 버스로 환승해야한다. 그나마 대화역부터는 1000번이 운행 중이다. 근데 1000번도 최근엔 입석금지가 걸렸다...[24] 외포, 흥남, 관포 (면소재지) 일대에서의 이용객이 좀 있었으며, 매미성이 유명해지고 나서는 그쪽에서도 수요가 늘었다.[25] 거제시 시내버스가 한 번 파업을 했었을 때는 이 노선의 부산차적에 슈퍼 헬게이트가 오픈되어 어쩔 수 없이 입석을 세우고 다니기도 했다.[26] 비록 지세포에 대명리조트가 들어서서 한시름 놓고는 있다지만 어디까지나 회원권을 소지한 사람과 회원 초청을 받아서 간 사람들의 이야기. 이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그림의 떡이나 같다. 가장 저렴하다는 패밀리룸의 경우 회원의 경우에는 1박에 10 ~ 13만원, 회원 초청자의 경우 20 ~ 30만원에, 사이버회원의 경우 21 ~ 32만원에 형성되지만 정상요금은 54만원이나 한다.[27] 구 170번[28] 단, 97, 98번의 일부 차량에 한해 좌석차량이 투입됐다.[29] 급하게 좌석으로 개조된 차량도 있었다.[30] 여담으로 좌석차량을 입석차로 개조 시킨회사가 있었으며, 또한 3년뒤 이 회사가 좌석개조를 했다.[31] 노선 개편 이전에는 자동차전용도로인 진북터널 구간에 일반 입석버스를 운행하기도 했다. 71번이 대표적인 사례.[32] 501번이 경유하는 금호강변도로는 자동차전용도로가 아니지만 보행자, 이륜차 통행이 금지되어 있다. 급행9번이 경유하는 팔공산터널은 이륜차도 들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