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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부산광역시 휘장_White.svg
부산광역시
좌석버스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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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C][D]
203[A][D]
[A/B] 환승 대기시간 60분/90분 적용 노선
[C] 환승할인 제외 노선
[D] 준공영제 제외 노선
입석금지 노선

1. 개요2. 노선 정보3. 역사4. 특징
4.1. 문제점4.2. 연간 일평균 승차량
5. 이용 시 유의사항6. 연계 철도역

1. 개요[편집]

동원여객에서 운행하는 부산광역시의 도시고속형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65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하단 표에 기재된 정류소에만 정차한다.[1]

2. 노선 정보[편집]

파일:부산광역시 휘장_White.svg 부산광역시 도시고속형버스 3001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기점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다대포)
종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올림픽교차로환승센터)
종점
첫차
05:00
기점
첫차
06:35
막차
20:50
막차
22:25
평일배차
출퇴근 18분 / 평시 20분
주말배차
토요일 20분 / 공휴일 22분
운수사명
인가대수
13대(예비 1대)[공휴일]
노선
다대포 - 다대포해수욕장역 - 다대자유아파트 - 다대포항역 - 다대푸르지오아파트 - 다대현대아파트 - 낫개역 - 신장림역 - 장림역 - 신평시장 - 사남초등학교 - 신평입구 - 괴정자유아파트 - 괴정초등학교 - 대티터널 - (← 서대신역.서부경찰서 ←) - 서대시장.동대신역 - 부산대학병원.토성역 - 자갈치역.비프광장 - 남포동 - 영도대교.남포역 - 해동병원 - 봉학초등학교/HJ중공업 - 부산항대교 - 용당동 - 동명대학교후문 - 시립박물관.부산문화회관 - 남부면허시험장/LG메트로시티 - 광안대교올림픽교차로 환승센터BEXCO.시립미술관 → 센텀시티역.BEXCO벡스코역.올림픽교차로 환승센터광안대교 → 이후 역순

3. 역사[편집]

  • 2025년 7월 12일 봉학초등학교(벡스코행)/HJ중공업(다대포행), 사남초등학교(양방향) 정류장에 추가 정차하게 되었다.
  • 2025년 7월 26일 다대현대아파트, 용당동 정류장에 추가 정차하게 되었다.
  • 2025년 8월 15일 신평시장, 신평입구 정류장에 추가 정차하게 되었다.

4. 특징[편집]

  • 구.1000번구.1006번을 결합한 노선이다. 1000번의 다대포 - 대신동 구간, 해안순환도로 접속도로 개념의 대신동 - 해동병원 구간, 1006번의 해동병원 - 벡스코 구간으로 나눌 수 있다. 다만 1000번의 장림 굴곡구간이 모두 삭제되어 장림역에서 신평배고개로 직행하고, 1006번의 벡스코 - 신해운대역 구간도 삭제됐다.[3]
  • 노선을 보면 도시고속형 급행버스 치고는 굴곡 노선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나마 1000번의 사하구 지역 ㄹ자 굴곡 구간은 직선화되었지만 1006번의 유엔로 굴곡 구간이 그대로 승계되었기 때문이다. 유엔로 구간은 51번이나 155번으로 대체 가능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유엔로 구간은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 유엔로 및 시립박물관에서도 남포동부산대학교병원을 직통으로 이어주고 구.1006번[6]과는 달리 이 노선의 벡스코 구간은 양방향 모두 탑승이 용이한 종점이기 때문에, 해당 지역 주민들은 폐선된 남구10번으로 인한 피해를 어느 정도 보상을 받게 되는 셈이다. 다만 사상 6번이 용당으로 연장되어서 구. 남구10번을 대체하게 됨에따라 해당 구간의 수요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 더불어 구.305번구.309번 폐선 이후 부산대학교병원토성역을 직접 경유하는 좌석 노선이 다시 들어오게 되었다. 동시에 2023년 7월 29일에 하단역까지 단축된 123번이 담당했던 토성역 - 괴정자유아파트 구간을 대체하게 되었다.
  • 87번과 마찬가지로 자갈치역.비프광장 정류장에서 서구청 환승센터와 까치고개로를 미경유하고 바로 토성역으로 질러간다. 다만 87번이 정차하는 토성동 정류장은 무정차 통과한다.
  • 다른 해안순환도로 관련 노선과는 달리 환승대기시간이 30분만 주어진다. 주말 배차간격이 30분 넘어가지는 않지만 도시철도 음영 지역을 커버하여 부산 도시고속도로 중 시내버스 운행이 가장 활발한 해안순환도로 특성상 입석금지로 인한 문제가 빈번히 터졌고, 3006번의 경우 딱 30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환승대기시간이 60분으로 주어졌던 구간인 만큼 우려스러운 사항이다. 이 노선의 전신 중 하나인 1006번의 경우 도시철도 해운대역 연장 이후 배차간격이 30분에 근접함에도 불구하고 30분의 환승대기시간만 주어졌다가 지속되는 민원으로 인해 60분으로 연장된 역사가 있다.

4.1. 문제점[편집]

그러나 상술한 예상과는 달리, 이용객이 기존 1500명대였던 1000번과 1000명대 이상이었던 1006번에 비해 1000번을 없애고 만든 이 노선은 승객 수가 800명대로, 기존의 1000번 수요의 절반 가량에 불과하다.[7]#
우선 사하구에서는 장림 정류소에서 3006번으로 환승해서 가면 해안순환도로로 빠르게 가는 것에 비해 이 노선은 괴정동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이 노선은 외면당하고 주민들은 96번을 타고 YK스틸 정류장에서 환승해서 동부산으로 간다. 이 때문에 남포동까지는 공기수송 중이다.
또한 1000번의 주요 수요지였던 배고개에서 부산역, 서면으로 가는 수요도 증발했다. 남포동으로 가는 수요마저 더 배차가 좋고 요금이 싼 103번이 있어 이 노선까지 존재할 이유가 매우 적다.
그나마 수요가 나온다고 추측된 남포동~센텀시티 구간도 현지인들 입장에서는 롯데백화점 광복점이 이미 남포동에 있는데 굳이 센텀시티까지 갈 필요가 없고[8] 남구 구간에 기존 1006번의 UN기념공원 굴곡이 그대로 승계된데다 해운대해수욕장이나 장산역까지 가지 않고 센텀시티에서 끊긴다는 점으로 인해서 1003번의 과수요 분산으로는 부적합한 노선이다.
기존 1006번은 배차간격이 35분에 달했지만 이 노선은 20분임에도 이용객 수가 더 적어졌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이는 영도 주민들의 보조 생활권이 해운대해수욕장 및 도시철도 해운대역 인근인데다 북좌동에서 남포동과 가장 가깝게 가는 노선 자체가 사라져버려[9] 해당 수요가 다 날아가버렸기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의 사하구민들의 생활권이 서면이라는 점도 전혀 고려하지 않아 잘못된 노선개편이라는 지적들이 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점으로 9월 3일부터 주중 승차량이 1천명으로 늘어서 같은 날에 신설된 3000번대 도시고속 급행노선들 중에서는 홀로 체면치레는 했다는 점이다. 다만 해운대권 지역 연계가 시급하며 사하구, 서구의 도시철도 중복구간과 남구 굴곡구간은 분명히 후속조치가 필요해보인다.

4.2. 연간 일평균 승차량[편집]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25년

5. 이용 시 유의사항[편집]

  • 다대포, 장림에서 영도, 용당동, 해운대로 갈 때는 이 노선을 이용하면 안 된다. 남포동에서의 물갈이를 위해 대신동 쪽으로 빙 둘러가기 때문이다. 장림이나 YK스틸 정류소에서 3006번으로 환승해서 가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이는 다대포, 장림에서 영도로 갈 때 11번의 이용을 삼가야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해운대를 갈 때 굴곡 구간 때문에 불편하다면 도시철도를 이용해서 가도록 하자.
  • 올림픽교차로 환승센터가 종점이긴 하나, 시립미술관.벡스코역 정류장을 가기 전에 일부 승무원들이 휴식을 위해 잠시 정차 후에 출발한다. 실제로 시립미술관.벡스코나 센텀시티역.벡스코로 가기 위해 남아있는 승객들에게 앞차로 갈아타라고 한다. 단, 이때는 절대 앞차 단말기에 카드를 찍으면 안 되고, 앞차 승무원한테 뒤차에서 왔다고 말해주면 된다.

6. 연계 철도역[편집]

[1] 대티터널, 부산항대교, 광안대교 제외[공휴일] 12대 운행[3] 해운대역까지 연장해달라는 요구가 많지만 배차간격이 지나치게 길어지기에 연장은 어렵다. 대신 100-1번이 신해운대역을 경유하게 되었다.[4] 다만 동아대부민캠퍼스 정류장은 무정차 통과한다.[5] 1006번이 생기기 전에는 그나마 가까이 가는 노선 자체가 없었다. 1006번이 생기고 나서 해동병원에서 8번, 17번, 30번, 113번 등으로 환승하는 식으로 이동하는 걸로 해결되어 그나마 나아진 것이다.[6] 신해운대역 방면은 미경유한다.[7] 이 노선이 신설된 날 폐선된 급행 개노답 삼형제의 일원이었던 1009-1번도 기존 1009번에 비해 수요의 1/4 정도가 이탈한 정도다.그래도 3001번 수요가 기존 1009번 수준이다.[8] 다만 세계 최대의 백화점이라는 상징성에서 가는 관광객이 있다는 건 그나마 위안. 실제로 이 노선은 해당 구간에서는 좌석을 꽤 채울 정도로 관광객을 태운다. 그만큼 관광 수요는 있다는 것.[9] 1006번이 있었을 당시에는 북좌동에서 1006번을 이용하여 남포동 어디로 가냐에 따라 해동병원에서 걸어가거나 다른 노선으로 환승해서 이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