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노선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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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태종대) | 종점 |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2동(김해국제공항) | ||
종점 행 | 첫차 | 05:00 | 기점 행 | 첫차 | 06:10 |
막차 | 21:30 | 막차 | 22:40 | ||
평일배차 | 출퇴근 30분 / 평시 31분 | 주말배차 | 37분 | ||
운수사명 | 인가대수 | 6대 | |||
노선 | |||||
3. 역사[편집]
4. 특징[편집]
- 구.1006번과 동일하게 환승 대기시간이 60분으로 적용된다.
- 1차 노선분과의 심의 결과에서 이 노선이 공개된 이후의 반응은 전반적으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당초 영도구 구간은 태종로를 경유할 예정이었으나 태종대~흰여울문화마을 구간을 대체할 노선이 없어 절영로로 계획이 변경되었다. 그 덕에 8번과의 영도구 구간 중복 문제는 겨우 면하였으며, 절영로 연선 지역에서 서부터미널까지 갈 수 있게 되어 사실상 97번의 부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서부터미널에서 김해공항까지는 부산김해경전철을 이용하면 훨씬 빠르게 갈 수 있기 때문에 해당 구간수요는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환승 없이 공항에서 태종대, 남포동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배낭여행객들을 타깃으로 한 관광수요는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나 상당수의 배낭여행객들이 머무는 숙소들이 남포동을 비롯한 원도심에 있기 때문이며, 해운대 쪽은 리조트형 숙박업소들이 많은 데다 배낭여행객들에게는 동선 면에서 불편하기 때문이다. 다만 부산시 시내버스는 무게 20kg, 부피는 20인치(높이 50cm × 폭 40cm × 깊이 20cm) 규격을 초과하는 캐리어 반입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승차 시 주의가 필요하다. 그러니까 이 노선의 최대 수혜자는 기내용 캐리어에 맞먹는 대형 배낭을 이용한 배낭여행객이 될 것이다.
4.1. 문제점[편집]
- 보수초등학교, 서여고와 새벽시장을 추가로 경유하기 때문에 영도우체국에서 사상교차로까지 8번 경로와 100% 일치하다는 약간의 아쉬운 점이 있다. 특히 161번이 동대신역 - 천마로 - 감천삼거리 구간의 철수가 예정된 상황 속에서 이 노선이 사상구청으로 질러가지 않는 점과 161번이 빠지는 구간인 부산대학교병원.토성역과 동아대학교/부민캠퍼스를 경유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큰 아쉬움을 사고 있다. 특히 새벽시장 인근 새벽로의 경우에는 같이 구덕터널을 통과하는 노선이 8번, 15번으로 둘씩이나 다니고 있는 데다 부산 도시철도 5호선 공사로 도로사정이 매우 복잡한 상황이다.[5]
4.2. 연간 일평균 승차량[편집]
- 원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 카드 승차량만 집계된다. (현금 승차량 제외)
연도 | 일평균 승차량 | 전년대비 변동폭 |
2025년 |
5. 연계 철도역[편집]
6. 둘러보기[편집]
[1] 구덕터널, 서부산낙동강교 제외.[2] 절영로 연선지역 노선들의 경우 대부분 단거리 노선들뿐이며, 대다수 노선들이 송도 방면으로 들어가거나 70번과 508번도 산복도로 지역으로 들어가버린다.[3] 김해공항 출국장 자체는 5시부터 열린다. 5시까지 김해공항에 도착하려면 택시 외에는 선택지가 없다.[4] 싱가포르항공의 싱가포르행 (SQ615), 홍콩 익스프레스의 홍콩행(UO605) 등 아침 7시 40분 즈음에 출발하는 항공편들의 경우 온라인 체크인을 했고, 기내용 캐리어만 있을 경우 간당간당하게 이용할 수 있기는 하지만 빡센 건 여전하다. 김해국제공항 보안검색대가 하나뿐이라 아침시간만 되면 사람 몰리는 구조적 문제가 크기 때문이다.[5] 심지어 해당 공사로 인해 부산광역시 사상구 싱크홀 사고가 발생한 데다 이후에도 땅 꺼짐 사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안전에도 크게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6] 7월 5일에 신설된 3000번대 급행버스 노선들이 모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해당 수치로 따지면 최하위는 물론이고 가장 심각한 상황이다. 심지어 반응이 가장 부정적이었던 3007번조차 이 노선보다 2배 가량의 승객들을 태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