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508

1995년 고신대학교 인근 아파트단지 주민들의 대중교통 불편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2] 1996년 2월 507번과 함께 개통되었다. 당시 노선은 고신대학교 - 동삼중리 - 이송도교차로 - 영선교차로 - 영도대교 - 중앙동 - 부산역이였다.

1997년 동삼중리에 있던 남부여객 차고지가 고신대학교 인근으로 이전하여 차고지까지 연장되었다.

2011년 7월 27일 ~ 9월 30일 집중호우로 절영로 백련사 인근 도로가 붕괴되어 도로가 통제되었다. 이 때문에 기존노선 - 동삼중리 113번 종점에서 회차 - 부산전신전화국 - 동삼동국민은행 - 영도구청 - 한진중공업 - 남항시장 - 영선윗교차로 회차 - 기존노선으로 우회하여 운행하였다.

2014년 2월 22일 심야버스 운행이 시작되었다.

2017년 11월 4일 부산역에서 중앙.민주공원으로 연장됨과 동시에 배차간격 유지를 위해 인가대수가 2대 증차되었다.

2018년 6월 28일 ~ 8월 20일 집중 호우로 절영로 영선아파트 인근 도로가 붕괴되어 도로가 통제되었다. 이 때문에 기존노선 - 동삼중리 113번 종점에서 회차 - 부산전신전화국 - 동삼동국민은행 - 영도구청 - 한진중공업 - 남항시장 - 영선윗교차로 회차 - 기존 노선으로 우회하여 운행하였다.

2020년 2월 1일 주 52시간 근무 시행에 따른 근로 여건 개선으로 심야버스 운행횟수가 기존 2회 운행에서 1회 운행으로 감축되었으며, 심야버스 막차 시각도 23:40경으로 10분 앞당겨졌다.

2020년 4월 16일 초량천 복원공사로 초량로 초량2치안센터→하나은행 초량동지점 방향 도로가 폐쇄되어 고신대학교 방향으로 초량육거리 → 초량상로 → 중앙대로221번길 → 부산역으로 임시 변경되었다.

2020년 12월 21일 고신대학교 방향으로 초량지구대 임시 정류장이 설치되어 추가 정차하게 되었다.

2021년 6월 14일 ~ 6월 20일 초량천 복원공사로 초량로 하나은행 초량동지점→초량2치안센터 방향 일방통행길이 폐쇄되어 중앙.민주공원 방향으로 부산역 → 중앙대로221번길 → 초량상로 → 초량육거리 구간으로 임시 변경되었다.

2021년 7월 17일 고신대학교 방향으로 초량육거리 → 초량상로 → 중앙대로221번길 → 부산역 임시노선 및 초량지구대 임시 정류장에서 정식 노선, 정식 정류장으로 격상되어 운행하게 되었다.

2021년 12월 20일 광무교 ~ 자갈치교차로 BRT 개통에 따른 초량교차로 신호체계 개편으로 초량육거리 → 초량상로 → 고관로29번길 → 고관로 → 초량교차로 구간으로 변경되었다.

2024년 3월 1일, 자사 노선인 6번에서 2대를 감차하고 해당 노선에 증차되어 13대로 운행하게 되었다.

절영로를 거쳐가는 노선들 중에서 유일하게 부산역을 직접적으로 이어주는 노선이라 수요가 상당히 많다. 그 특징 덕에 원래 중형차량만 존재했던 노선이었지만 2007년 5월 15일 기준으로 대형차량으로 전량 교체되었다.

71번과 마찬가지로 부산남고와 함지그린아파트쪽으로 바로 가지 않고 함지로를 따라 영도여고, 반도보라아파트, 절영복지회관쪽으로 올라간다. 따라서 이쪽의 고정수요가 상당히 많다. 특히 이들 지역에서는 부산역으로 이어주는 유일한 노선이라 수요가 거의 이 노선으로 몰린다.

초량로를 양방향 경유하는 노선으로 22번, 52번이 있으나 이 노선들은 애초에 부산역쪽으로는 이어주지 못하는 노선인데다 190번이 폐선된 333번의 홍곡남로 구간을 대체하며 발생한 불편함으로 인해, 508번이 연장되었다. 연장 이후, 저속운행이 사라졌고, 행선판 스티커가 영도고신대 ◀▶ 영도대교 ◀▶ 부산역에서 영도고신대 ◀▶ 부산역 ◀▶ 중앙공원.민주공원으로 변경되었다.[3]

아직까지 일부 차량에서는 LED 행선판에 부산역으로 표기된 버스들도 있고, 중앙공원.민주공원, 민주공원 등 표기 방법이 다른 차량들이 많다. 노선이 연장된 지 시간이 상당히 경과했음에도 변경이 되지 않고 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4]

70번과 기종점이 동일하다. 다만 운행경로는 대교사거리를 기준으로 완전히 갈라진다. 그리고 2023년 70번이 에일린의뜰로 조정되면서 소요시간이 많이 늘어났다. 그리고 2025년 하리까지 추가 경유를 하여 더더욱 이 노선에 몰릴 전망이다.

노선연장 이후 508번을 이용하는 승객이 꽤 증가해 출퇴근 시간대에는 초량동 일대에 입석 승객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현재는 190번이 부산고교~화신아파트 구간으로 초량로와 홍곡남로를 각각 경유하다 보니 190번 초량동 수요가 모두 508번으로 이동해서 더욱 더 혼잡해졌다.

평일 배차간격은 10분이지만, 실제로는 15분~3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배차간격이 불규칙하여 승객들의 대기시간이 길어지다보니 고정승객들의 항의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5]

심야노선의 경우 주간노선 막차 시각인 23:15경으로부터 25분 이후인 23:40경 차고지에서 차가 출발한다. 사실상 주간노선의 연장인 셈이다. 또한 심야노선은 영도대교·남포역 정류장에 익일 00:00 언저리에 도착하며 1호선 신평행 열차와는 00:16경 남포역에 도착하여 여유롭게 환승이 가능하지만 노포행 열차와의 환승은 불가능하다. 노포행 열차를 이용하려면 25분 전에 출발하는 주간노선 막차를 이용해야 한다. 또한 신평행 막차를 타고 부산역에서 중앙공원행 심야노선과 환승연계는 불가능하다. 심야노선이 익일 00:05경 도착하는데 신평행 막차는 부산역에 00:12경 도착하기 때문. 때문에 막차를 예전처럼 2회로 롤백시켜라는 요구가 많이 나오고 있으나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

7번, 71번이 감차된데에 이어서 70번은 에일린의뜰아파트 굴곡구간 및 부산대교 경유로 인해 6번의 경우에는 봉래동, 신선동 굴곡 구간으로 인하여 와치로, 절영로 연선주민들에게 전혀 도움이 안되고 있다보니 이 노선이 해당지역에서 한 줄기의 빛과도 같은 셈이다. 그 여파로 상술했듯이 2대가 증차되었고 이제는 남부여객의 주력 / 간판 노선이 되었다.[6]

영도 3사 노선들 중 유일하게 신도색 뉴슈퍼 저상을 보유하고 있는 노선이다. 이는 영도구를 경유하는 노선 전체를 통틀어서도 유일하다.[7][8]

남부여객 자사노선들 중 가장 북쪽으로 가며, 유일하게 서구로 가지 않는다.

2011년 7월 27일~9월 30일, 집중호우로 절영로 백련사 인근 도로가 붕괴되어 도로가 통제되었다. 이 때문에 동삼중리 113번종점~동삼동국민은행~영도구청~한진중공업~남항시장~영선윗교차로로 우회하여 운행하였다.

2018년 6월 28일~8월 20일, 집중호우로 절영로 영선아파트 인근 도로가 붕괴되어 도로가 통제되었다. 이 때문에 동삼중리 113번종점~동삼동국민은행~영도구청~한진중공업~남항시장~영선윗교차로로 우회하여 운행하였다.

2021년 7월 7일, 집중호우와 만조로 인해 절영로 중리해녀촌 일대가 침수되어 체육고등학교 중리북로21번길~75광장 함지로로 우회하여 운행하였다.

원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카드 승차량만 집계된다. (현금 승차량 제외)

508번 심야노선의 경우, 승차량 집계가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