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188

이 노선의 전신은 189번 좌석버스로 동성여객에서 단독배차했다. 1995년 부산광역시 기장군으로 편입된 날에 개통하였으며 당시 노선은 좌천 - 임랑 - 문중 - 칠암 - 온정 - 일광역 - 기장시장 - 만화리 - 반송 - 반송우체국 - 서동고개 - 온천장역 - 동부터미널[2] - 동래역 - 고속터미널[3] - 사직야구장 - 여명중학교 - 교대앞 - 연산교차로 - 연안과선교[4] - 서원시장 - 금사전화국으로 운행되었다.

1997년, 189번 좌석버스가 188번으로 변경되었으며[5]. 1998년에 일반버스로 형간전환되었다. 그리고 노선이 좌천 ~ 기존노선 → 금사입구 → 서동고개 → 온천장역 → 명륜역(롯데백화점 동래점) → 동래역 → 동래고교 → 충렬사 → 명장동 → 금사입구(이하 역순) 형태로 변경되었다. 이 당시 안내 방송 상의 종점은 동래역이었다.[6] 당시 행선판은 동래.반송 188 기장.좌천 이었다가 2000년에 새로 도색을 제정하면서 신형 행선판 양식을 도입한 이후 좌천 ◀▶기장 ◀▶롯데백화점(동래점)으로 변경되었다.

2007년 5월 15일 준 공영제 실시와 함께 윗반송까지 단축되었다. 그리고 동년 9월 1일 운행업체가 삼성여객에서 세진여객으로 변경되었다.

2010년 4월 8일 고촌 휴먼시아를 경유하게 됨과 동시에 좌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으로 연장되었다.

2012년 3월 1일 세진여객 정관영업소 개장에 따라 정관신도시까지 연장되었으며 동시에 기종점도 뒤바뀌었다. 이에 따라 기장군 내의 모든 읍/면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이 되었다.

2012년 5월 30일 180번의 부산여객 단독운행으로 인해 부일여객 2대가 180번에서 철수하면서 부일여객 2대는 188번 공배를 하게 되었다. 당연히 총 인가대수도 2대 증차되었다.

2012년 7월 1일 가동마을 주민의 건의로 차고지 근처에 가동마을 정류소가 신설되었으며 그로 인해 기점이 덕전마을[7]에서 가동마을로 소폭 연장되었다. 공차회송으로 운행한 구간이라 운행거리 변동은 없다.

2014년 12월 27일 184번이 신설되면서 세진여객 차량 1대가 감차되었다.

2015년 11월 28일 부일여객이 같은날 신설된 185번을 운행함에 따라 다시 세진여객 단독배차로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국도 31호선 일광로 연선 주민들이 늘어난 배차간격으로 인하여 더 기다리는 불편이 생겼다.

2021년 1월 16일 고촌마을까지 단축되며 고촌마을 내에서 편도 순환 회차하도록 변경되었다.[8]

2021년 12월 28일 동해선 광역전철의 태화강역 연장으로 인하여 좌천역을 경유하도록 조정되었다.

2025년 7월 5일 부산 시내버스 전면 개편으로 동해선 일광역 - 기장군청 - 대라리 - 교리 구간이 동해선 일광역 - 일광신도시 - 교리 - 기장시장 구간으로 대폭 변경되었다.

[ 변경 전 지도 노선도 보기 ]

2025년 8월 16일 죽성사거리, 대라리사거리를 경유하도록 변경되었으며, 고촌주택단지에서의 회차 방향이 기존과 반대 방향으로 변경되었다.

[ 변경 전 지도 노선도 보기 ]

안평역까지 노선이 단축된 이후부터 180번, 182번과 더불어서 마을버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장군을 절대로 벗어나지 않는 노선이다.[9] 더불어 기장군의 모든 읍/면 지역(철마면, 기장읍, 일광읍, 장안읍, 정관읍)을 거쳐가는 유일한 노선이다.

부산 도시철도와 연계되는 노선 중에서 302번과 182번 함께 구(區) 단위 지역을 가지 않는 노선이다.

일광로를 지나가는 몇 없는 노선이다.[10]

여담으로 안평·고촌에서 188번을 타고 정관에서 환승으로 73번을 탄다면 기장군의 전반적인 장소를 크게 돌면서 투어 할 수 있다.

188번을 타고 기장읍내와 일광읍의 기장 해안지역의 경치 그리고 정관에서 73번 타고 철마면의 기장내륙지역과 고갯길 주행을 느낄수 있다. 이쯤하면 시티투어버스가 부럽지 않을정도(!) 환승시간도 188번은 60분, 73번은 90분으로 여유가 있으므로 한번 시도해보면 좋을 것이다. 그런데 시간이 엄청 오래걸린다

일광로를 같이 경유하는 180번이 2012년 5월 30일 청강리 사태때 노선이 막장형태로 변경되면서 월내를 제외한 좌천~일광로 수요를 대부분을 이 노선이 흡수한 상태여서 일광로에서 중요성이 상당히 커진 상태다.

182번과 더불어 철마면을 제외한 모든 행정복지센터를 경유한다.[11]

부일여객 철수 이후로 배차간격이 제법 길어졌고 이에 따라 수요까지 급감했다. 게다가 운송수입금도 대당 27~29만원 이었으나 부일여객 철수 이후 배차간격이 상당히 길어져 이 노선을 타는 이용객이 줄어들었고 일광로 경유하는 이웃노선인 부산 버스 180이 노선이 반토막난 이후에도 해당 수요를 흡수하지 못했다.[12] 정관신도시에서 기장읍으로 이어주지만 일광로를 경유하는 탓에 부산 버스 182와 부산 버스 기장8보다 소요시간이 길다. 그래서 일일 평균 이용객 수도 이젠 2천명을 넘기지 못하고 있으며, 2014년도 시절과 비교하면 거의 1,100여명의 승객들이 이탈한 셈이다. 운송수입금도 2대가 감차되었음에도 대당 25~26만원으로 더 줄어들어 김해 - 서면 시절 124번, 구.125번보다도 낮다.

기점인 정관신도시와 종점인 안평·고촌 구간 이동 시에는 절대 이 노선을 이용하면 안된다. 장안읍 좌천리로 가는 것도 모자라 일광로를 경유하여 일광읍과 기장읍으로 이어지는 기장대로를 따라 빙 둘러서 가기 때문에 이동 소요시간이 1시간 이상 걸린다. 따라서 기점과 종점 간의 이동을 하고자 할 때는 106번, 107번, 184번을 이용하여 석대화훼단지 정류장에서(184번은 반여농산물시장역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반대편 정류장으로 가서(184번은 석대화훼단지 정류장으로 가서) 36번, 183번으로 환승해서 가는 편이 훨씬 빨리 갈 수 있다.[13] 직행으로는 73번을 탈 수 있다.[14]

또한 기장읍 구간의 굴곡이 매우 심하여 이동 소요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린다. 교리삼거리에서 반송로를 거쳐 바로 가는 것이 아닌 청강사거리까지 내려갔다가 대라리와 기장중학교를 거쳐 다시 교리까지 올라갔다 내려와서 반송로를 거쳐 안평으로 간다. 해당 구간을 빠르게 이동하려고 한다면 36번[15], 187번을 이용해서 가는 편이 훨씬 낫다. 187번은 기장읍에서도 교리만 살짝 들리고 반송로를 거쳐 안평·고촌이나 장안읍으로 바로 가기 때문이다.[16][17]

카카오맵이나 네이버 지도에는 기종점이 정관차고지로 되어있고, 심지어 버스 안내방송에서도 정관차고지를 안내방송 해주지만, 실제로는 이 전 정류장인 가동마을에서 승차해야한다.[18]

동해선 좌천역에서는 양 방향 같은 정류소에서 정차하므로 가동마을 방향과 안평.고촌 방향을 잘 보고 타면 된다.(LED 행선판 기준)

원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카드 승차량만 집계된다. (현금 승차량 제외)

파일:Busan4.svg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안평역

동해선 광역전철: 기장역, 일광역, 좌천역

일반 철도역: 기장역(ITX-마음,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