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베이 | |
화둥 | |
중난 | |
둥베이 | |
서베이 | 시엔 셴양 · 난저우 중촨 · 시닝 차오자바오 · 인촨 허둥 · 우루무치 디워푸 |
서난 | |
특별행정구 | |
홍콩 국제공항 香港國際機場 | 香港国际机场Hong Kong International Airport | ||
공항 코드 | ||
HKG | ||
VHHH | ||
주소 | ||
고도 | 좌표 | |
9m (28ft) | 북위 22도 18분 32초 동경 113도 54분 52초 | |
언어별 명칭 | ||
香港國際機場 (赤鱲角機場) | ||
香港国际机场 (赤鱲角机场) | ||
Hong Kong International Airport (Chek Lap Kok Airport) | ||
홍콩 국제공항 (첵랍콕 공항) | ||
香港国際空港 (赤鱲角空港) | ||
개항 | ||
활주로 | ||
제1활주로 | 07R/25L (3,800m × 60m) | |
제2활주로 | 07C/25C (3,800m × 60m) | |
제3활주로 | 07L/25R (3,800m × 60m) | |
운영 기관 | ||
홍콩 공항관리국 (香港機場管理局, Airport Authority Hong Kong) | ||
관련 사이트 | ||
1. 개요[편집]
2. 연도별 항공 통계[편집]
연도 | 운항편수(편) | 여객(명) | 화물(톤) |
1998[7] | 163,200 | 28,631,000 | 1,628,700 |
1999 | ▲ 167,400 | ▲ 30,394,000 | ▲ 1,974,300 |
2000 | ▲ 181,900 | ▲ 33,374,000 | ▲ 2,240,600 |
2001 | ▲ 196,800 | ▼ 33,065,000 | ▼ 2,074,300 |
2002 | ▲ 206,700 | ▲ 34,313,000 | ▼ 1,637,797 |
2003[8] | ▼ 187,500 | ▼ 27,433,000 | ▼ 2,642,100 |
2004 | ▲ 237,300 | ▲ 37,142,000 | ▲ 3,093,900 |
2005 | ▲ 263,500 | ▲ 40,740,000 | ▲ 3,402,000 |
2006 | ▲ 280,000 | ▲ 44,443,000 | ▲ 3,580,000 |
2007 | ▲ 295,580 | ▲ 47,783,000 | ▲ 3,742,000 |
2008[9] | ▲ 301,000 | ▲ 48,582,000 | ▼ 3,627,000 |
2009 | ▼ 273,505 | ▼ 45,499,604 | ▼ 3,440,581 |
2010 | ▲ 306,535 | ▲ 50,410,819 | ▲ 4,112,416 |
2011 | ▲ 333,760 | ▲ 53,909,000 | ▼ 3,939,000 |
2012 | ▲ 352,000 | ▲ 56,057,751 | ▲ 4,062,261 |
2013 | ▲ 372,040 | ▲ 59,913,000 | ▲ 4,122,000 |
2014 | ▲ 390,955 | ▲ 63,367,000 | ▲ 4,376,000 |
2015 | ▲ 406,000 | ▲ 68,488,000 | ▲ 4,380,000 |
2016 | ▲ 411,530 | ▲ 70,502,000 | ▲ 4,521,000 |
2017 | ▲ 421,000 | ▲ 72,866,000 | ▲ 4,937,000 |
2018 | ▲ 428,000 | ▲ 74,672,000 | ▲ 5,121,000 |
2019 | ▼ 419,730 | ▼ 71,500,000 | ▼ 4,800,000 |
2020[10] | ▼ 161,000 | ▼ 8,836,000 | ▼ 4,468,000 |
2021 | ▼ 145,000 | ▼ 1,351,000 | ▲ 5,025,000 |
2022 | ▼ 138,700 | ▲ 5,653,000 | ▼ 4,200,000 |
2023 | ▲ 276,100 | ▲ 39,452,633 | ▲ 4,330,000 |
3. 역사[편집]
홍콩에는 이미 카이탁 국제공항이 있었으나, 공항의 지형적 여건이 너무 나빴던 데다가 용량이 포화되고 접근/출항 항로가 구룡반도 도심지 상공을 통과하기 때문에 사고 위험도 높았다. 이에 홍콩 정부는 용량 포화 문제가 대두되기 시작한 1970년대부터 용역을 진행했고, 이 때 신계의 도서지방인 란타우 섬 일대를 신공항 부지로 선정했다.
섬을 간척해서 신공항을 짓는다는 계획은 1983년에 완성되었지만, 천문학적인 공사비로 인해 계획은 연기되었다. 이렇게 묻혔던 계획은 1989년에 다시 재가동되었다. 천안문 사태가 일어난 후, 중국에 반환되기로 결정된 홍콩도 큰 정치적 리스크에 직면하였고, 대외 의존도가 높은 홍콩의 경제 구조를 고려할 때 영국령 홍콩 총독부는 이를 타개할 필요가 있었다. 신공항은 1991년에 공사를 시작해 1998년 7월에 완공했다. 총 건설비는 당시 200억 달러로 역사상 가장 비싼 공항이었고, 높은 비용을 두고 중국과 영국간의 갈등이 생기기도 했다.
카이탁 구 공항 부지는 폐쇄된 후 현재 크루즈선이 드나드는 카이탁 페리 터미널 및 주거지역, 쇼핑몰 등으로 재개발되었다.
첵랍콕 신공항 건설 이전의 란터우 섬은 가톨릭 수도원인 트레피스트 수도원 정도만 있는 작은 어촌이었다. 란타우에는 신공항 건설 이전 한적한 어촌 관광지로 핑크색 돌고래 구경으로 유명한 타이오 마을이나 골프나 바다 낚시를 즐기러 주말에 놀러가는 디스커버리 베이 정도나 있었다. 이 때 낚시터로 각광 받던 란타우 앞바다의 작은 섬인 람차우 섬과 작은 암초인 첵랍콕 암초, 그리고 란터우 본섬 사이의 공간을 간척하여 공항 부지를 조성하였다.
참고로 공항 계획 초기에는 초록 택시가 영업하는 신계 외곽을 1997년에 죄다 중국에 반환한다고 생각해서 영국이 영구 소유하는 영토인 홍콩섬 남부 스탠리 혹은 근처의 라마 섬도 고려되었다. 란타우 섬은 신계에 속해 있어 1997년에 반환해야 했다. 만일 영국이 홍콩섬과 구룡반도 그리고 신구룡만 영유하고 신계를 반환하는 걸로 합의했다면 이쪽이 택해졌을 것이다.
공항을 계획한 전문가들은 1998년 1월 개항을 목표로 했지만, 중국 반환 이전 홍콩에 '선물'을 남겨두고 가야 한다는 영국령 홍콩 총독부의 정치적 판단에 따라 1997년 1월 개항으로 앞당겨졌다. 하지만 그마저도 결국에는 홍콩이 반환되고도 1년 하루가 지나서야 공식적으로 개항했다. 1998년 7월 6일에 개항을 하고 개항 즉시 카이탁은 폐쇄했지만, 졸속으로 개항하는 바람에[11] 시스템은 매우 불안정했고, 특히 카이탁 폐쇄 당일부터 화물 시스템이 난장판이 되는 바람에 카이탁 국제공항은 얼마 간 재개항해서 화물을 취급해야 했다.[12] 신공항의 시스템은 1998년 연말이 지나서야 정상화되었다.
1998년 7월 6일, 첵랍콕 공항에 첫 항공편이 착륙하였다. 캐세이퍼시픽의 뉴욕 JFK 공항발 CX889편이었고, 이는 한동안 세계최장거리 직항 기록이 되기도 했다. 첵랍콕 공항을 이륙한 첫 항공편은 캐세이퍼시픽의 마닐라행 CX907편이었다. 그리고 2007년에는 10개의 탑승교를 갖춘 북부 위성탑승동을 추가했는데 협동체 기체만 이용한다.
그리고 나서 확장을 지속, 2014년에는 미드필드 탑승동이 완공되어 저비용 항공사를 모두 그쪽에 몰게 된다.
섬을 간척해서 신공항을 짓는다는 계획은 1983년에 완성되었지만, 천문학적인 공사비로 인해 계획은 연기되었다. 이렇게 묻혔던 계획은 1989년에 다시 재가동되었다. 천안문 사태가 일어난 후, 중국에 반환되기로 결정된 홍콩도 큰 정치적 리스크에 직면하였고, 대외 의존도가 높은 홍콩의 경제 구조를 고려할 때 영국령 홍콩 총독부는 이를 타개할 필요가 있었다. 신공항은 1991년에 공사를 시작해 1998년 7월에 완공했다. 총 건설비는 당시 200억 달러로 역사상 가장 비싼 공항이었고, 높은 비용을 두고 중국과 영국간의 갈등이 생기기도 했다.
카이탁 구 공항 부지는 폐쇄된 후 현재 크루즈선이 드나드는 카이탁 페리 터미널 및 주거지역, 쇼핑몰 등으로 재개발되었다.
첵랍콕 신공항 건설 이전의 란터우 섬은 가톨릭 수도원인 트레피스트 수도원 정도만 있는 작은 어촌이었다. 란타우에는 신공항 건설 이전 한적한 어촌 관광지로 핑크색 돌고래 구경으로 유명한 타이오 마을이나 골프나 바다 낚시를 즐기러 주말에 놀러가는 디스커버리 베이 정도나 있었다. 이 때 낚시터로 각광 받던 란타우 앞바다의 작은 섬인 람차우 섬과 작은 암초인 첵랍콕 암초, 그리고 란터우 본섬 사이의 공간을 간척하여 공항 부지를 조성하였다.
참고로 공항 계획 초기에는 초록 택시가 영업하는 신계 외곽을 1997년에 죄다 중국에 반환한다고 생각해서 영국이 영구 소유하는 영토인 홍콩섬 남부 스탠리 혹은 근처의 라마 섬도 고려되었다. 란타우 섬은 신계에 속해 있어 1997년에 반환해야 했다. 만일 영국이 홍콩섬과 구룡반도 그리고 신구룡만 영유하고 신계를 반환하는 걸로 합의했다면 이쪽이 택해졌을 것이다.
공항을 계획한 전문가들은 1998년 1월 개항을 목표로 했지만, 중국 반환 이전 홍콩에 '선물'을 남겨두고 가야 한다는 영국령 홍콩 총독부의 정치적 판단에 따라 1997년 1월 개항으로 앞당겨졌다. 하지만 그마저도 결국에는 홍콩이 반환되고도 1년 하루가 지나서야 공식적으로 개항했다. 1998년 7월 6일에 개항을 하고 개항 즉시 카이탁은 폐쇄했지만, 졸속으로 개항하는 바람에[11] 시스템은 매우 불안정했고, 특히 카이탁 폐쇄 당일부터 화물 시스템이 난장판이 되는 바람에 카이탁 국제공항은 얼마 간 재개항해서 화물을 취급해야 했다.[12] 신공항의 시스템은 1998년 연말이 지나서야 정상화되었다.
1998년 7월 6일, 첵랍콕 공항에 첫 항공편이 착륙하였다. 캐세이퍼시픽의 뉴욕 JFK 공항발 CX889편이었고, 이는 한동안 세계최장거리 직항 기록이 되기도 했다. 첵랍콕 공항을 이륙한 첫 항공편은 캐세이퍼시픽의 마닐라행 CX907편이었다. 그리고 2007년에는 10개의 탑승교를 갖춘 북부 위성탑승동을 추가했는데 협동체 기체만 이용한다.
그리고 나서 확장을 지속, 2014년에는 미드필드 탑승동이 완공되어 저비용 항공사를 모두 그쪽에 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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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객 및 화물시설[편집]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허브공항 중 하나로, 공항의 터미널 총 면적은 비지니스 트레블러 닷컴(Businesstraveller.com)의 자료에 의하면 세계에서 네번째로 큰 규모이다. 그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세 번째로 국제선 승객이 많으며 화물 운송량은 1위를 기록한다. 이곳에서 타이베이로 가는 항공편은 세계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국제선 노선이기도 하다. 2024년 3활주로 및 2터미널 확장공사 완료 전까지의 연간 수용량은 여객 7000만 명, 화물 740만 톤이며, 확장 완료 후 연간 여객 수용량은 여객 1억 2000만 명, 화물 1000만 톤이다.
주요건물은 제 1터미널 및 메인 탑승동, 미드필드 탑승동, 북부 위성탑승동이다. 원래 제 2터미널이 있었으나 2터미널은 현재 확장공사로 잠정 폐쇄 상태다.
공항 이용시 몇 가지 기억할 점은 층수와 탑승구다. L1~L8로 층수를 표시하는데[13] 도착층은 L5, 출발층은 L7에 있으며 게이트는 L6에 있다. L5 외부가 지상1층에 대응하지 않으며 L4나 L3도 지상과 닿아있다. 입국장에서 시내버스 지상 승강장까지 경사가 완만해서 인지를 못할 뿐 버스 승강장은 L3에 위치한다. 그리고 특정 층을 1층으로 표기하기 어려워 가장 깊은 지하 셔틀트레인 승강장을 L1으로 한다.
공항 내를 돌아다니는 피플무버인 셔틀트레인은 이스트홀, 웨스트홀 정류장을 거쳐 미드필드 탑승동 정류장까지 운행하는데, 인천공항과 달리 각 정류장 간에는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 추후에 2터미널, 스카이피어, 2터미널 탑승동 정류장이 추가 될 예정이다.
운행패턴은 크게 2개로 나뉘어지는데 다음과 같다. 2터미널 개항 이후엔 4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주요건물은 제 1터미널 및 메인 탑승동, 미드필드 탑승동, 북부 위성탑승동이다. 원래 제 2터미널이 있었으나 2터미널은 현재 확장공사로 잠정 폐쇄 상태다.
공항 이용시 몇 가지 기억할 점은 층수와 탑승구다. L1~L8로 층수를 표시하는데[13] 도착층은 L5, 출발층은 L7에 있으며 게이트는 L6에 있다. L5 외부가 지상1층에 대응하지 않으며 L4나 L3도 지상과 닿아있다. 입국장에서 시내버스 지상 승강장까지 경사가 완만해서 인지를 못할 뿐 버스 승강장은 L3에 위치한다. 그리고 특정 층을 1층으로 표기하기 어려워 가장 깊은 지하 셔틀트레인 승강장을 L1으로 한다.
공항 내를 돌아다니는 피플무버인 셔틀트레인은 이스트홀, 웨스트홀 정류장을 거쳐 미드필드 탑승동 정류장까지 운행하는데, 인천공항과 달리 각 정류장 간에는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 추후에 2터미널, 스카이피어, 2터미널 탑승동 정류장이 추가 될 예정이다.
운행패턴은 크게 2개로 나뉘어지는데 다음과 같다. 2터미널 개항 이후엔 4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 미드필드 터미널(Midfield Concourse, 200번대 탑승구)-웨스트홀(West Hall, 40-80번대 탑승구)-이스트홀(East Hall, 그외 나머지 탑승구들)[14]
- 미드필드 탑승동(Midfield Concourse, 200번대 탑승구)-웨스트홀(West Hall, 40-80번대 탑승구)[15]
- 이스트홀(East Hall, 그외 나머지 탑승구들)-2터미널(Terminal 2)-스카이피어(SkyPier) (공사중)
- 2터미널(Terminal 2)-2터미널 탑승동(Terminal 2 Concourse) (공사중)
티켓을 받은 후에는 탑승구를 파악해 두어야 한다. 탑승구의 위치에 따라 면세구역 쇼핑 계획을 잡을 수 있다. 면세구역 쇼핑 정보는 여기와 여기에서 참고하면 된다. 탑승구 1~80은 메인탑승동에 위치해 있다. 원래 셔틀트레인은 메인터미널 동서를 연결해주기 위한 것으로 서쪽의 41~80번 탑승구도 셔틀트레인으로 유도한다. L6에서 L1까지 깊이가 제법 되기에 41~80번 탑승구는 무빙워크로 이동해도 되는데 15분 정도 걸린다. 하지만 게이트 50번 전후와 게이트 70번 전후까지 걸어가는데 최소 30분 이상은 걸린다. 셔틀트레인 이동시 3분[16] 정도 소요된다. 그리고 탑승구 201~230은 미드필드 탑승동에 위치해 있어 셔틀트레인으로만 이동이 가능하다. 메인 탑승동의 개별 점포를 이용하고 싶다면 바로 셔틀트레인을 탑승하지 말고 해당 브랜드의 위치를 파악해서 먼저 들르는 것이 동선상 자연스럽다. 미드필드 탑승동에서 메인 콘코스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지만 미리 계획하지 않으면 일정 자체가 빡빡할 가능성이 크다. 물론 미드필드 탑승동에도 웬만한 물품은 다 들어와 있다. 다만 유명 특정 브랜드 점포는 주로 메인탑승동에 있다. 탑승구 501~510은 북부 위성탑승동으로 메인탑승동 L6에서 L4로 내려와야 한다. 여기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메인탑승동으로도 돌아올 수 있다. 부산 김해국제공항이나 제주도 제주국제공항 행 캐세이드래곤항공을 타면 여기에서 탑승할 가능성이 있다. 기화병가나 퍼시픽 커피(Pacific Coffee)[17]도 있어서 간단한 물품 구입이 가능하다. 탑승구 511~525는 메인탑승동 L4에 위치한다. 물품구입은 L6에서만 가능하다. 참고로 2터미널에서 저가항공을 체크인 하던 시절에는 체크인 후 200번 대 탑승구까지 가는 거리가 셔틀트레인으로만 8분을 갈 정도[18]로 제법 멀었다.
위에 길게 적은 것을 깔끔하게 한 장의 도식으로 처리하면 이렇다. 2터미널 항공사 카운터에서 체크인 하는 경우에 받을 수 있는 안내도다. 현재는 2터미널이 폐쇄되어 1터미널만 운영되기도 하지만 기존에 터미널이 따로 있을 때에도 각 항공사별로 카운터 위치만 다르고 탑승장소는 똑같았다. 국제선/ 국내선이 따로 구분이 없어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처럼 국내선과 국제선 청사가 다른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천국제공항 처럼 터미널이 2개 이상 분리된 것도 아니다.
2024년 제3활주로를 설치와 함께 현 북쪽 활주로와 신규 활주로 사이에 1터미널과 유사한 규모의 탑승동을 설치할 예정. 이후로는 2025년 9월에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이 완전히 분리되며, 제2터미널은 새로운 탑승동과 배차간격 2.5분의 셔틀트레인을 통해 연결될 예정이다. 또한 2026년 3월에는 제2터미널의 전체 출국장을 오픈하고, 홍콩의 일부 항공사들이 이전할 예정이다.#
5. 편의시설[편집]
세계적인 국제공항에 걸맞게 다양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자세한 편의 시설은 홍콩 국제공항 홈페이지(영문)을 참고하기 바란다.
맥도날드는 당연히 있고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인 추이와(Tsui Wah), 광동 요리 레스토랑인 제이드 가든(Jade Garden)등도 있어 음식 선택 폭이 아주 넓다.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식당도 만석이고 심지어 맥도날드나 KFC 같은 패스트푸드점도 만석이다.[19] 가격도 상당히 비싸다. 와퍼 세트 하나에 80 홍콩 달러[20] + α 다. 이렇게 음식 값이 시내보다 비싼 것은 임대료가 비싼 공항 특성상 어쩔 순 없다.
출국심사 이후 면세 구역에서는 편의점을 찾아보기 힘들다. 세븐일레븐 같은 24시 편의점 브랜드는 거의 없으니 드럭스토어인 매닝스(Mannings)나 간이 여행 상점인 릴레이(RELAY)를 찾아가면 된다. 단 매닝스는 심야에는 닫는 점포가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무인편의점 1곳이 영업중이나, 약 6만원을 선결재 후 들어가 계산하고 환불받는 시스템인데, 많은 사람들이 시스템을 이해하기 어려워서 그냥 돈만 날리고 음료만 몇개 들고 나온다.
13번 게이트 부근으로 트래블웰(travelwell) 이라는 무인매장이 있다. 신용카드 인증[21] 후 입장할 수 있으며 구입할 상품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계산한다. 간단한 식음료와 의약품[22], 기념품 등을 판매한다.
맥도날드는 당연히 있고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인 추이와(Tsui Wah), 광동 요리 레스토랑인 제이드 가든(Jade Garden)등도 있어 음식 선택 폭이 아주 넓다.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식당도 만석이고 심지어 맥도날드나 KFC 같은 패스트푸드점도 만석이다.[19] 가격도 상당히 비싸다. 와퍼 세트 하나에 80 홍콩 달러[20] + α 다. 이렇게 음식 값이 시내보다 비싼 것은 임대료가 비싼 공항 특성상 어쩔 순 없다.
출국심사 이후 면세 구역에서는 편의점을 찾아보기 힘들다. 세븐일레븐 같은 24시 편의점 브랜드는 거의 없으니 드럭스토어인 매닝스(Mannings)나 간이 여행 상점인 릴레이(RELAY)를 찾아가면 된다. 단 매닝스는 심야에는 닫는 점포가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무인편의점 1곳이 영업중이나, 약 6만원을 선결재 후 들어가 계산하고 환불받는 시스템인데, 많은 사람들이 시스템을 이해하기 어려워서 그냥 돈만 날리고 음료만 몇개 들고 나온다.
13번 게이트 부근으로 트래블웰(travelwell) 이라는 무인매장이 있다. 신용카드 인증[21] 후 입장할 수 있으며 구입할 상품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계산한다. 간단한 식음료와 의약품[22], 기념품 등을 판매한다.
비행기 편을 기다리거나, 아침 첫 AEL을 기다리며 쉴 곳이 필요하다면 플라자 네트워크 프리미엄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단, 침사추이의 싼 숙소에서 1박 하는 것보다도 비싸다.[23] 그래도 라운지 내에서 간단한 다과와 토스트,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원한다면 온수가 나오는 샤워실을 이용할 수도 있다. 오전에는 소정의 금액을 내고 갓 조리된 따뜻한 아침 식사를 받을 수도 있다.
그리고 돈이 더 많다면, 개인 휴게실을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돈이 더 많다면, 개인 휴게실을 이용할 수 있다.
6.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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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지하철 MTR 공항선 즉 공항철도 AEL(Airport Express Line/게이청파이씬(機場快綫/기장쾌선)/지창콰이셴)으로 홍콩 도심인 홍콩섬의 홍콩역[24]은 30분, 구룡반도 서부의 까우룽역[25]은 20분만에 이어준다.
공항역에서 탑승 시 개찰구가 없기 때문에 그냥 들어갈 수는 있으나 교통카드나 1회용 표가 없는 상태로 진입했다가는 하차 시 난감해질 수도 있다. 1층 세븐일레븐에서 옥토퍼스 카드를 구매하고 금액을 충전하여 탑승하자. 홍콩섬 센트럴의 홍콩역/ 구룡반도 침사추이의 까우룽역에서 MTR 공항선이 운행하며 운임은 편도기준 HK$110[26], 소요시간은 24분, 배차간격은 10분[27]이며 센트럴역 외에 까우룽역, 칭이역에서도 타고 내릴 수 있다. 칭이역에서 하차하여 뚱충선으로 갈아타서 까우룽역이나 홍콩역까지 가면 요금이 25~30HKD 정도 절약된다. 단 칭이역은 두 노선이 방향 별로 같은 층에 정차함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막장 환승이다. MTR 공항선 시간표는 MT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공항선 시간표 확인하기 영문과 중국어가 병기된 시간표도 받을 수 있다. 공항철도 첫 차는 현지시각 오전 5시 54분이다. 밤 비행기로 자정 이후에 도착한 경우, N21을 타고 숙소로 갈 계획이 없다면 공항 라운지에서 적절히 시간을 보낸 후에 첫 차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다.
공항역에서 탑승 시 개찰구가 없기 때문에 그냥 들어갈 수는 있으나 교통카드나 1회용 표가 없는 상태로 진입했다가는 하차 시 난감해질 수도 있다. 1층 세븐일레븐에서 옥토퍼스 카드를 구매하고 금액을 충전하여 탑승하자. 홍콩섬 센트럴의 홍콩역/ 구룡반도 침사추이의 까우룽역에서 MTR 공항선이 운행하며 운임은 편도기준 HK$110[26], 소요시간은 24분, 배차간격은 10분[27]이며 센트럴역 외에 까우룽역, 칭이역에서도 타고 내릴 수 있다. 칭이역에서 하차하여 뚱충선으로 갈아타서 까우룽역이나 홍콩역까지 가면 요금이 25~30HKD 정도 절약된다. 단 칭이역은 두 노선이 방향 별로 같은 층에 정차함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막장 환승이다. MTR 공항선 시간표는 MT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공항선 시간표 확인하기 영문과 중국어가 병기된 시간표도 받을 수 있다. 공항철도 첫 차는 현지시각 오전 5시 54분이다. 밤 비행기로 자정 이후에 도착한 경우, N21을 타고 숙소로 갈 계획이 없다면 공항 라운지에서 적절히 시간을 보낸 후에 첫 차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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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라고 써있는데[28] 공항버스를 영국에선 에어버스라고 하며 동명의 유럽 항공기 제조 회사와는 무관하다. 버스의 차종은 알렉산더 데니스의 2층버스인데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 캐리어나 짐들을 올려둘 수 있는 선반이 있다. 굳이 AEL을 안 타더라도 침사추이(A21)나 센트럴(A11)행 버스 요금은 HK$33~40인데 소요시간은 한 시간 정도다. 이 두 노선 말고도 홍콩섬, 구룡반도 등 홍콩의 여러 지역으로 가는 2층버스가 홍콩 버스 시스템의 일환으로서 시도때도 없이 있으니 알아서 타고가자[29].
그러나 버스는 교통체증이 심하면 답이 안 나온다는 단점이 있다. 공항과 시내를 잇는 북란타우 고속도로가 신계 북부 윈롱에서 오는 도로와 만나기 때문에 중국 대륙 각지에서 홍콩으로 오는 차량, 윈롱 및 튄문 신도시 등 신계 서북부에서 센트럴로 출퇴근하는 차량 그리고 콰이충 부두를 오가는 컨테이너 화물차까지 환장할 3단 콤보를 이루며 사고라도 나면 그냥 꼼짝 없이 갇혀있게 된다. 다행히 평일 낮엔 정체가 심한 편이 아니지만 출퇴근 시간엔 ICC 앞 웨스턴하버 해저터널은 그냥 막혀버린다.
공항에서 내린 직후에 버스를 이용하려면 버스 표지판이 보이는 쪽으로 나가서 탑승하면 된다. 공항버스의 경우 침사추이/몽콕 방향을 생각한다면 주간에는 A21번 버스를, 야간에는 N21번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홍콩섬의 경우 완차이 및 센트럴 방향은 A11, 야간에는 N11이다. 쿤통 등으로 가는 A22, 에버딘으로 가는 A10 등의 노선은 한국인은 장기체류자만 탑승하지 관광객이 탈일은 없다. A22만 해도 조던을 경유함에도 불구하고 백인들만 좀 보이지 한국인 보기가 힘든 노선이다. 야간에는 A21이 N21로 번호가 바뀌고 조금 돌아서 다닌다. 공항버스는 옥토퍼스 카드를 이용해서 탑승할 수 있으며, 운임은 AEL에 비해 저렴하다. 그러나 홍콩 버스의 특성상 도로 이름도 와닿지 않는 영어, 광동어 명이고 좀 복잡해서 홍콩 버스 이용에 익숙지 않다면, MTR 공항선을 이용해 이동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반대로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돌아올 때는 주의해야 한다. 본인 티켓을 확인하고, 티켓 체크인을 어느 터미널에서 하는지 반드시 확인하기 바란다. 터미널1에서 하는 경우는 터미널1 정류장 안내 방송이 나올 때 내리고, 터미널 2에서 체크인하는 경우에는 좀 더 이동하여 터미널2에서 하차하는 편이 좋다. 터미널2는 1에서 좀 많이 떨어져있다. 만약 홍콩 버스-홍콩 지하철 간의 환승에 자신이 있거나 짐이 많지 않으면 MTR 공항선(AEL) 승차장에서 택시 승차장 쪽으로 내려가서 길을 두 번 건너 버스[30]를 타고 뚱충선의 뚱충역으로 가서 MTR로 갈아탄 뒤 원하는 역에서 내릴 수 있다. 뚱충역이 종점인 버스이니 역을 놓칠까 걱정하지는 말자.[31][32]
그러나 버스는 교통체증이 심하면 답이 안 나온다는 단점이 있다. 공항과 시내를 잇는 북란타우 고속도로가 신계 북부 윈롱에서 오는 도로와 만나기 때문에 중국 대륙 각지에서 홍콩으로 오는 차량, 윈롱 및 튄문 신도시 등 신계 서북부에서 센트럴로 출퇴근하는 차량 그리고 콰이충 부두를 오가는 컨테이너 화물차까지 환장할 3단 콤보를 이루며 사고라도 나면 그냥 꼼짝 없이 갇혀있게 된다. 다행히 평일 낮엔 정체가 심한 편이 아니지만 출퇴근 시간엔 ICC 앞 웨스턴하버 해저터널은 그냥 막혀버린다.
공항에서 내린 직후에 버스를 이용하려면 버스 표지판이 보이는 쪽으로 나가서 탑승하면 된다. 공항버스의 경우 침사추이/몽콕 방향을 생각한다면 주간에는 A21번 버스를, 야간에는 N21번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홍콩섬의 경우 완차이 및 센트럴 방향은 A11, 야간에는 N11이다. 쿤통 등으로 가는 A22, 에버딘으로 가는 A10 등의 노선은 한국인은 장기체류자만 탑승하지 관광객이 탈일은 없다. A22만 해도 조던을 경유함에도 불구하고 백인들만 좀 보이지 한국인 보기가 힘든 노선이다. 야간에는 A21이 N21로 번호가 바뀌고 조금 돌아서 다닌다. 공항버스는 옥토퍼스 카드를 이용해서 탑승할 수 있으며, 운임은 AEL에 비해 저렴하다. 그러나 홍콩 버스의 특성상 도로 이름도 와닿지 않는 영어, 광동어 명이고 좀 복잡해서 홍콩 버스 이용에 익숙지 않다면, MTR 공항선을 이용해 이동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반대로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돌아올 때는 주의해야 한다. 본인 티켓을 확인하고, 티켓 체크인을 어느 터미널에서 하는지 반드시 확인하기 바란다. 터미널1에서 하는 경우는 터미널1 정류장 안내 방송이 나올 때 내리고, 터미널 2에서 체크인하는 경우에는 좀 더 이동하여 터미널2에서 하차하는 편이 좋다. 터미널2는 1에서 좀 많이 떨어져있다. 만약 홍콩 버스-홍콩 지하철 간의 환승에 자신이 있거나 짐이 많지 않으면 MTR 공항선(AEL) 승차장에서 택시 승차장 쪽으로 내려가서 길을 두 번 건너 버스[30]를 타고 뚱충선의 뚱충역으로 가서 MTR로 갈아탄 뒤 원하는 역에서 내릴 수 있다. 뚱충역이 종점인 버스이니 역을 놓칠까 걱정하지는 말자.[31][32]
택시를 이용하면 목적지별로 다르지만 대개 HK$400[33]은 잡고 가야 한다.
홍콩섬과 구룡반도[34]는 빨간색 택시, 신계는 초록색 택시 그리고 란터우 섬은 하늘색 택시를 타야 한다. 색깔별로 목적지가 다르니까 목적지를 확인해야 한다. 대게 관광객들은 침사추이나 센트럴 방향이라 빨간색 택시를 타게 되지만, 행여 선전시로 넘어가고 싶어서 신계 북부의 윈롱이나 성수이 등으로 갈 경우엔 초록색 택시, 홍콩 디즈니랜드를 가려면 하늘색 택시를 타야 한다.
홍콩섬과 구룡반도[34]는 빨간색 택시, 신계는 초록색 택시 그리고 란터우 섬은 하늘색 택시를 타야 한다. 색깔별로 목적지가 다르니까 목적지를 확인해야 한다. 대게 관광객들은 침사추이나 센트럴 방향이라 빨간색 택시를 타게 되지만, 행여 선전시로 넘어가고 싶어서 신계 북부의 윈롱이나 성수이 등으로 갈 경우엔 초록색 택시, 홍콩 디즈니랜드를 가려면 하늘색 택시를 타야 한다.
공항 바로 옆에 붙어있는 스카이피어(SkyPier) 페리 터미널에서 마카오나 중국 대륙 선전시, 광저우시, 주하이시 등 광둥성 각지로 넘어가는 페리를 이용할 수 있는데[35] 비행기에서 바로 페리로 환승하고자 할 경우 공항과 페리 터미널이 연결되어 있어 홍콩 출입국 수속을 밟을 필요가 없다. 이는 국제선 비행기에서 국제선 비행기로 환승하는 것과 비슷하다. 그러므로 입국심사대나 수하물 찾는 곳에 신경쓰지 말고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자기 수하물표를 제시하여 마카오나 중국 대륙으로 수하물을 운송하게 한 뒤[36] 터미널로 이동하면 된다. 반대로 중국 대륙 광둥성 및 마카오에서 홍콩국제공항으로 바로 넘어와 비행기로 환승하고자 할 때엔 현지에서 스카이피어행 티켓을 사서 출국수속을 밟고 터미널에 도착하면 된다. 이 때 홍콩 입국심사대 쪽은 신경쓰지 말고 페리 터미널에 있는 체크인카운터에서 체크인한 뒤 보안검색을 통과하기 전에 도착세 120달러부터 환급받자. 그 다음부터는 안내 표지판을 따라가면 된다.
한편 입국한 후 국제 시외버스를 타고 중국으로 가도 된다. 선전시를 경유해 광저우나 포산, 둥관, 후이저우 등 인접한 광둥성으로 시외버스들이 다닌다. 그리고 강주아오 대교의 개통으로 마카오 및 서부 광둥성 방향으로 가는 국제 시외버스를 공항 옆 인공섬의 홍콩 국경검문소(香港口岸, Hong Kong Immigration Check Point)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A21, A22, A11 등 공항버스들이 종점을 엑스포에서 홍콩 국경검문소로 연장했다. 여기서 셔틀버스를 타고 강주아오 대교를 건넌 후 갈림길에서 각각 주하이/마카오 방면으로 나뉜다.
6.1. 공항역[편집]
7. 운항노선[편집]
8. 기타[편집]
공항이 들어선 란타우 섬에는 퉁충(東涌, Tung Chung) 지역에 아파트촌이 들어서고, 이와 동시에 MTR 뚱충선까지 들어오면서 일약 홍콩의 신도시로 발돋움한다. 그와 동시에 홍콩 디즈니랜드가 란타우 섬 끝자락인 디스커버리 베이(Discovery Bay)라는 칭이(靑衣, Tsing Yi)와 퉁충 신도시 사이의 지역에 들어섰다. 디스커버리 베이는 뚱충선 개통으로 서니베이 역이 개통되면서 교통이 크게 향상되었다. 디즈니랜드 개발을 통해 서니 베이(Sunny Bay)역이 디즈니랜드 선의 환승역으로 신설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표적 교외 거주지인 디스커버리 베이는 졸지에 육로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되었다. 물론 디스커버리 베이- 센트럴 간 페리도 여전히 잘 다닌다.
이 공항의 식음료 사업권은 대한민국의 CJ프레시웨이가 가지고 있다.
2003년 발행 500달러 권종들 중 HSBC, BOC권종 뒷면만 이 곳을 도안으로 삼고 있다.근거 사이트
미국 드라마 엑스파일 3기에서 알렉스 크라이첵과 멀더, 프랑스 정보요원들이 등장하는 곳이다. 설정 상 공항 화장실에 기름 형태의 외계인이 나타난다!
2020년 영화 쇼크웨이브 2 초반에 핵폭탄 테러[37]로 인해 개박살나지만 사실 페이크였고, 주인공 일행의 활약으로 공항선의 다리를 끊어 열차가 공항까지 오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면세담배 문서에도 있는 이야기지만 홍콩의 담배 반입 한도는 19개피다. 홍콩 여행 때 절대 국내 면세점에서 담배를 사서 들어가지 말 것. 환승시 면세구역 내에서만 머무르는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일단 부득이하게 입국을 해야 한다면 가지고 있던 담배는 입국 전에 한갑만 남기고 전부 버려야 한다. 관련 포스팅 그래서 국내 일선 면세점에서도 홍콩행 여행객에게는 즉시 환승[38]이 아닌 이상 아예 담배를 팔지 않는다. 기내흡연 문제로 인해 기내면세점에 담배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홍콩 여행을 다녀온다면 사실상 첵랍콕이 면세담배를 구입할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타이밍이다. 현재는 인천국제공항에 도착면세점이 생겼으므로, 도착면세점에서 담배를 구입한다면 면세담배를 충분히 구입할 수 있다. 인천공항 도착면세점은 수하물 찾는 곳에 위치. 예외로 티웨이항공이 기내면세점에서 면세담배를 취급하지만, 주 3회 대구국제공항 출도착이며 가격은 공항 면세점 보다 다소 비싸다[39] 여기에 2019년 6월 19일 부로 수익성 개선을 위해 담배판매를 재개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도 귀국편에서 구입 가능하다. 그러니까 담배를 정 사고 싶으면 위에 언급한 루트뿐이며, 홍콩에 온다면 시내에 들어와서야 담배를 사는 게 좋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창이 공항, 도쿄 국제공항, 하마드 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과 더불어 최고 수준이고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순위권에 드는 공항이다.
공항이 있는 첵랍콕 섬의 경우 캐세이퍼시픽항공 및 캐세이드래곤항공, 홍콩 익스프레스 본사가 있는 스와이어 그룹[40]의 캐세이 시티(國泰城/국태성, Cathay City), 국제박람회 및 회의 목적으로 쓰이는 엑스포(展覽館/전람관, Asia-world Expo) 등과 함께 공항 지구를 구성한다.
이 곳을 베이스로 하는 항공사는 캐세이퍼시픽항공과 홍콩 익스프레스, 홍콩항공 그리고 화물 전용인 에어홍콩 등이 있다.
1998년 7월 6일에 개항했으며, 영국령 홍콩 정부가 계획하고 착공해 홍콩 반환 이후 얼마 되지 않아 중화인민공화국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가 개항하여 영국이 홍콩에게 주고 떠난 마지막 선물이라는 별명이 있다. 이미 사라진 카이탁 국제공항[41]과의 구별을 위하여 첵랍콕 공항(赤鱲角機場)이라고도 부르며 캐세이퍼시픽항공의 본사 역시 이 공항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이 공항은 인천국제공항, 나리타 국제공항과는 경쟁 관계에 있다. 그리고 싱가포르 창이 공항도 동남아시아 내에선 경쟁 관계이지만 싱가포르의 지리적 취약점인 북아메리카나 유럽이 멀다는 약점을 이 공항이 보완해 주는 관계이기도 하다. 실제로도 싱가포르항공의 미주행 노선들은 이곳을 거쳐가는 고로 아예 라운지를 설치해 버렸다.
도심인 홍콩섬 및 구룡반도와는 MTR 노선으로 공항과 시내를 직결하는 MTR 공항선으로 22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MTR 공항선은 AEL(Airport Express Line/機場快線/기장쾌선)이라고 통칭한다. 그 외 저렴한 공항버스도 다수 운행 중이다.
이 공항의 경비 책임은 홍콩 경찰에 있다. 홍콩 경찰은 공항경비대를 두고 있으며 SDU[42]도 분견대를 공항 내에 둔다. 그리고 홍콩 소방처도 공항 내 소방서를 2개나 보유하고 있으며, 양끝 활주로에 배치되어 항공 사고는 물론 공항 지구인 아시아월드엑스포, 스카이플라자 등에서의 화재/구조 및 구급 수요도 대비한다. 소방서 중 1곳에는 구급차가 배치되어 있기도 하다. 그리고 항공 사고 시에는 퉁충/둥충(東涌, Tung Chung) 및 디스커버리 베이/위깅완/유경만(愉景灣( 동명의 아파트 단지가 있다.), Discovery Bay), 마완/마만(馬灣, Ma Wan), 칭이/청의(青衣, Tsing Yi) 소방서 소속 소방대가 지원 출동한다. 소방처 내 구급 전문부서인 구급서는 칭이 남부 구급서 관할에 공항지구가 있다. 최근에는 지난 2019년 8월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간 과격 시위대가 공항점거를 시도한 뒤 경찰기동대인 PTU가 증강되고 공항경찰대에도 폭동진압용 장비가 갖춰져 있으며 순찰도 자주 돈다. 그리고 이 공항에서의 출입국 관리는 홍콩 입경사무처가 담당하며 대한민국 및 일본, 싱가포르 등 선진국 국적 여권으로는 90일 내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
공항이 있는 첵랍콕 섬이 포함된 란타우 섬은 홍콩섬보다도 더 큰 섬으로 서울에 비유하면 인천광역시 영종도에 해당하며 공항신도시인 퉁충 신도시가 공항 바로 코앞에 있다. 퉁충의 시티 게이트(City Gate) 아울렛 쇼핑몰은 홍콩을 거쳐 세계 각지로 가는 환승객들이 스탑오버하며 많이 들리는 곳이다.
2019년 말부터 2020년 초에 걸쳐 홍콩 민주화 운동의 여파로 공항의 보안 수준이 거의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등 테러가 자주 발생하는 나라들이나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 김포국제공항 등과 비슷한 수준으로 삼엄했던 적이 있다. 후술하겠지만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도중 이 공항에 대한 점거시도가 있었고, 이후 시위 재발을 막고자 경찰이 일반인의 공항 출입을 사실상 금지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2019년 하반기 이후 공항 내에는 24시간 내 유효한 당일 항공권과 여권이 있어야 진입 가능하였으며[43] 공항 출입금지 조치 때문에 손님을 맞으려 픽업하러 와도 공항청사에 못 들어와서 주차장에서 기다려야 했다. 2022년 이후 홍콩 민주화 운동이 사실상 실패로 끝나고 코로나 사태가 종료되며 리오프닝이 시작되고 나서부터는 보안 수준도 2019년 이전의 평시 수준으로 되돌아갔으며 당연히 항공권이나 여권이 없어도 자유롭게 공항 청사에 진입할 수 있다.
이 공항의 식음료 사업권은 대한민국의 CJ프레시웨이가 가지고 있다.
2003년 발행 500달러 권종들 중 HSBC, BOC권종 뒷면만 이 곳을 도안으로 삼고 있다.근거 사이트
미국 드라마 엑스파일 3기에서 알렉스 크라이첵과 멀더, 프랑스 정보요원들이 등장하는 곳이다. 설정 상 공항 화장실에 기름 형태의 외계인이 나타난다!
2020년 영화 쇼크웨이브 2 초반에 핵폭탄 테러[37]로 인해 개박살나지만 사실 페이크였고, 주인공 일행의 활약으로 공항선의 다리를 끊어 열차가 공항까지 오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면세담배 문서에도 있는 이야기지만 홍콩의 담배 반입 한도는 19개피다. 홍콩 여행 때 절대 국내 면세점에서 담배를 사서 들어가지 말 것. 환승시 면세구역 내에서만 머무르는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일단 부득이하게 입국을 해야 한다면 가지고 있던 담배는 입국 전에 한갑만 남기고 전부 버려야 한다. 관련 포스팅 그래서 국내 일선 면세점에서도 홍콩행 여행객에게는 즉시 환승[38]이 아닌 이상 아예 담배를 팔지 않는다. 기내흡연 문제로 인해 기내면세점에 담배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홍콩 여행을 다녀온다면 사실상 첵랍콕이 면세담배를 구입할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타이밍이다. 현재는 인천국제공항에 도착면세점이 생겼으므로, 도착면세점에서 담배를 구입한다면 면세담배를 충분히 구입할 수 있다. 인천공항 도착면세점은 수하물 찾는 곳에 위치. 예외로 티웨이항공이 기내면세점에서 면세담배를 취급하지만, 주 3회 대구국제공항 출도착이며 가격은 공항 면세점 보다 다소 비싸다[39] 여기에 2019년 6월 19일 부로 수익성 개선을 위해 담배판매를 재개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도 귀국편에서 구입 가능하다. 그러니까 담배를 정 사고 싶으면 위에 언급한 루트뿐이며, 홍콩에 온다면 시내에 들어와서야 담배를 사는 게 좋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창이 공항, 도쿄 국제공항, 하마드 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과 더불어 최고 수준이고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순위권에 드는 공항이다.
공항이 있는 첵랍콕 섬의 경우 캐세이퍼시픽항공 및 캐세이드래곤항공, 홍콩 익스프레스 본사가 있는 스와이어 그룹[40]의 캐세이 시티(國泰城/국태성, Cathay City), 국제박람회 및 회의 목적으로 쓰이는 엑스포(展覽館/전람관, Asia-world Expo) 등과 함께 공항 지구를 구성한다.
이 곳을 베이스로 하는 항공사는 캐세이퍼시픽항공과 홍콩 익스프레스, 홍콩항공 그리고 화물 전용인 에어홍콩 등이 있다.
1998년 7월 6일에 개항했으며, 영국령 홍콩 정부가 계획하고 착공해 홍콩 반환 이후 얼마 되지 않아 중화인민공화국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가 개항하여 영국이 홍콩에게 주고 떠난 마지막 선물이라는 별명이 있다. 이미 사라진 카이탁 국제공항[41]과의 구별을 위하여 첵랍콕 공항(赤鱲角機場)이라고도 부르며 캐세이퍼시픽항공의 본사 역시 이 공항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이 공항은 인천국제공항, 나리타 국제공항과는 경쟁 관계에 있다. 그리고 싱가포르 창이 공항도 동남아시아 내에선 경쟁 관계이지만 싱가포르의 지리적 취약점인 북아메리카나 유럽이 멀다는 약점을 이 공항이 보완해 주는 관계이기도 하다. 실제로도 싱가포르항공의 미주행 노선들은 이곳을 거쳐가는 고로 아예 라운지를 설치해 버렸다.
도심인 홍콩섬 및 구룡반도와는 MTR 노선으로 공항과 시내를 직결하는 MTR 공항선으로 22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MTR 공항선은 AEL(Airport Express Line/機場快線/기장쾌선)이라고 통칭한다. 그 외 저렴한 공항버스도 다수 운행 중이다.
이 공항의 경비 책임은 홍콩 경찰에 있다. 홍콩 경찰은 공항경비대를 두고 있으며 SDU[42]도 분견대를 공항 내에 둔다. 그리고 홍콩 소방처도 공항 내 소방서를 2개나 보유하고 있으며, 양끝 활주로에 배치되어 항공 사고는 물론 공항 지구인 아시아월드엑스포, 스카이플라자 등에서의 화재/구조 및 구급 수요도 대비한다. 소방서 중 1곳에는 구급차가 배치되어 있기도 하다. 그리고 항공 사고 시에는 퉁충/둥충(東涌, Tung Chung) 및 디스커버리 베이/위깅완/유경만(愉景灣( 동명의 아파트 단지가 있다.), Discovery Bay), 마완/마만(馬灣, Ma Wan), 칭이/청의(青衣, Tsing Yi) 소방서 소속 소방대가 지원 출동한다. 소방처 내 구급 전문부서인 구급서는 칭이 남부 구급서 관할에 공항지구가 있다. 최근에는 지난 2019년 8월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간 과격 시위대가 공항점거를 시도한 뒤 경찰기동대인 PTU가 증강되고 공항경찰대에도 폭동진압용 장비가 갖춰져 있으며 순찰도 자주 돈다. 그리고 이 공항에서의 출입국 관리는 홍콩 입경사무처가 담당하며 대한민국 및 일본, 싱가포르 등 선진국 국적 여권으로는 90일 내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
공항이 있는 첵랍콕 섬이 포함된 란타우 섬은 홍콩섬보다도 더 큰 섬으로 서울에 비유하면 인천광역시 영종도에 해당하며 공항신도시인 퉁충 신도시가 공항 바로 코앞에 있다. 퉁충의 시티 게이트(City Gate) 아울렛 쇼핑몰은 홍콩을 거쳐 세계 각지로 가는 환승객들이 스탑오버하며 많이 들리는 곳이다.
2019년 말부터 2020년 초에 걸쳐 홍콩 민주화 운동의 여파로 공항의 보안 수준이 거의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등 테러가 자주 발생하는 나라들이나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 김포국제공항 등과 비슷한 수준으로 삼엄했던 적이 있다. 후술하겠지만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도중 이 공항에 대한 점거시도가 있었고, 이후 시위 재발을 막고자 경찰이 일반인의 공항 출입을 사실상 금지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2019년 하반기 이후 공항 내에는 24시간 내 유효한 당일 항공권과 여권이 있어야 진입 가능하였으며[43] 공항 출입금지 조치 때문에 손님을 맞으려 픽업하러 와도 공항청사에 못 들어와서 주차장에서 기다려야 했다. 2022년 이후 홍콩 민주화 운동이 사실상 실패로 끝나고 코로나 사태가 종료되며 리오프닝이 시작되고 나서부터는 보안 수준도 2019년 이전의 평시 수준으로 되돌아갔으며 당연히 항공권이나 여권이 없어도 자유롭게 공항 청사에 진입할 수 있다.
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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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香港赤鱲角翔天路1號 / 1 Sky Plaza Road, Chek Lap Kok, Hong Kong[2] 이날 73년간 홍콩의 관문을 담당했던 카이탁 국제공항이 폐쇄됨과 동시에 공항 기능을 여기로 이전하였다.[3] 난두/대서산[4] 광동어로는 따이위산으로 발음한다. 란타우섬의 중문명인 따이위산(大嶼山)에 산(山)이 들어가는 건 란타우라는 영문명의 유래가 따이위산의 봉우리 중 하나인 란타우봉(爛頭峰/난두봉)이기 때문이었다. 따이위산은 현재 란타우 중심지의 큰 산인 펑황산(鳳凰山)의 옛 이름인데 영국인들이 봉우리 이름을 산으로 알아듣고 란타우라고 명명했다.[5] 월병(광동어): cek3 lap6 kok3 / 한국 한자음: 적렵각[6] 매립 당시 첵랍콕은 원래 암초 이름이었고 옆에 있던 규모가 좀 큰 낚시터인 람차우섬을 간척하여 둘을 합쳐 인공섬으로 첵랍콕섬을 만들었다.[7] 개항 연도[8] SARS 유행[9] 2008년 세계금융위기[10] 코로나19의 대유행 시작[11] 물론 카이탁의 상태를 보면 하루빨리 신공항 개항이 시급했지만 시스템이 불안해서 전문가들은 훨씬 늦은 1999년 1월에나 개항할 것을 권고하고 있었다. 그러나 도저히 버틸 수 없었던 홍콩 정부가 억지로 개항을 앞당긴 것이었다. 중국에 반환된 후 중국 본토와의 항공 교통량이 늘자 카이탁의 트래픽은 말 그대로 뻗어버렸기 때문이다.[12] VHHH코드는 이미 첵랍콕 국제공항이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카이탁 공항은 임시로 VHHX라는 코드를 부여 받아서 사용했다.[13] 영국령 홍콩 시절에 건설되어 운영되던 카이탁 국제공항은 영국식으로 1층을 Ground Floor, 2층을 1st Floor로 표기하였다. 현재도 홍콩섬은 물론 구룡반도, 신계 등의 아파트나 오피스 빌딩은 GF, 1F 식으로 영국식 표시를 하며, 천장이 넓고 건물 층 간 공간이 널찍한 백화점 등은 Level 1, Level 2 등으로 레벨로 구분한다. 요즘 지어진 건물은 물론 과거 지어진 백화점인 코즈웨이베이의 일본계 소고(SOGO) 백화점 등도 마찬가지다. 이웃 마카오는 반면 한국, 중국처럼 1F, 2F 식으로 평범하게 표기한다. 애초 G층 자체가 영국식이다.[14] 출국 승객이 탑승하는 노선, 입국 승객이 탑승하는 노선 따로 운영중[15] 양방향 이용 가능[16] 승강장까지 올라가고 내려오고 기다리는 시간은 제외다.[17] 홍콩의 로컬 커피 브랜드로 마카오에도 체인이 있다.[18] 직선거리 약 2km 정도[19] 참고로 공항 내의 파파이스가 홍콩 유일의 파파이스이다.[20] 한화로 12,000원 상당이다.[21] 입장시 300 홍콩 달러를 디파짓으로 받으며, 퇴장시 환불되는 방식이다.[22] 동전파스나 백화유 등과 같이 약사 상담이 필요없는 것들[23] 하지만, 무적의 PP카드가 있다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24] AEL 및 AEL과 선로를 공유하는 MTR 뚱충선(Tung Chung Line)의 역은 홍콩역이다. 센트럴역은 홍콩섬선(HK Island Line)과 췬완선(Tsuen Wan Line)의 역 이름. 연결은 되어 있으나 역명이 다른 막장환승 역이다.[25] 영어로는 Kowloon. 중국어로는 까우롱/주룽(九龍/구룡). 침사추이역 근처이긴 한데 한참 멀다. 침사추이에서도 한참 서쪽의 오스틴에 있으니 가려면 미리 지도 잘 보고 가야 한다. 까우룽역에서는 HK$100. 애초 여기는 조던역이 더 가깝다.[26] 인터넷에서 미리 구매하거나 왕복 구매시 할인 등 다양한 할인 정책이 있으니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기 바란다.[27] 심야에는 12분이다.[28] 한자로는 통틴빠시/통톈빠쓰(通天巴士/통천파사)다. 뒤의 빠시(巴士)는 버스 발음을 음차한 표기이기 때문에 하늘로 통하는 버스 라는 뜻으로 공항 가는 버스임을 유추할 수 있게 브랜드명을 정했다. [29] 대개 한국인들이 해외취업 등으로 장기 거주하는 사람이거나 싼 호텔에 묵는 경우가 아니면 잘 안 엮이는 위성도시인 신계(新界, New Territories) 지역들은 홍콩 지하철을 이용하여 가기에 불편하다. 그러니 버스가 최적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연수구 및 남동구를 버스 타고 가야 하는 것과 같다.[30] E로 시작하는 번호나 S로 시작하는 번호가 뚱충역을 운행한다.[31] E로 시작하는 번호는 뚱충역을 거쳐 홍콩 각지로 이동하는 노선이니 주의해야 한다.[32] 공항버스는 출국층에서 하차할 수 있으나, 일반 버스는 출국층을 경유하지 않는다.[33] 고속도로 통행료 HK$30은 별도다.[34] 샤틴, 칭이 섬, 마완 섬, 췬완, 라이킹, 콰이충, 정관오, 로하스파크 등 남부 신계지를 포함한다.[35] 스카이피어 외에 침사추이나 셩완역 쪽에도 페리 터미널이 있다. 셩완에 있는 페리 터미널은 홍콩마카오페리터미널, 침사추이의 터미널은 차이나홍콩 페리터미널이다.[36] 항공사별로 되는 곳이 있고 안 되는 곳이 있다. 그래도 만약을 위해 자기 짐이 제대로 옮겨지고 있는지는 확인하자. 관련 키오스크도 있다.[37] 공항철도 열차에 핵폭탄 8개를 싣고 공항역에서 기폭시켰다.[38] 그러니까 4시간 이내 환승[39] 2019년 기준 31,500원이다.[40] 영국계 부동산 재벌로 홍콩에서는 리카싱의 CK허치슨과 함께 가장 많은 부동산을 보유한 재벌이다.[41] 정식 명칭은 홍콩 국제공항(Hong Kong International Airport)로 똑같았다. 공항코드도 HKG로 똑같았다. 단지 현 공항과 구별을 위해 Hong Kong International Airport Kai Tak이라는 명칭도 쓸 뿐이다.[42] 대테러부대인 비호대의 영어 명칭이 SDU이다.[43] 공항 내에서 일하는 직원들 또한 출입증이 필요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