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인민공화국광둥성 남부에 위치한 부성급 도시로, 홍콩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한때 작은 어촌과 농촌 지역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중국을 대표하는 경제·기술 중심지 중 하나로 성장했다. 정보기술, 금융, 제조업이 발달했으며 화웨이, 텐센트 등 글로벌 기업의 본사가 위치한다. 인구 대부분이 타 지역 출신 이주민으로 구성된 젊은 도시라는 점도 특징이다.
선전 지역은 오랫동안 바오안현에 속한 변방 지역으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1979년 덩샤오핑의 개혁개방 정책에 따라 1980년 중국 최초의 경제특구로 지정되면서 급격한 변화를 맞았다. 세제 혜택과 외자 유치를 통해 홍콩 자본과 기술이 대거 유입되었고, 농촌은 공업지대와 신도시로 빠르게 전환되었다. 1990년대 이후에는 첨단 산업과 금융이 성장하며 제조 중심 도시에서 혁신 중심 도시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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