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롤루스 1세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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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Carolus Magnus
프랑크 왕국 카롤루스 왕조의 제2대 국왕이자 카롤루스 제국 또는 신성 로마 제국의 초대 황제였던 인물.[1]
한국에서는 주로 라틴어 이름에 기반한 표기인 카롤루스 대제가 널리 쓰이며, 프랑스식 이름인 샤를마뉴(Charlemagne) 또는 독일식 이름에 기반한 카를 대제라는 표기도 자주 쓰인다.
카롤루스는 프랑크 왕국의 최전성기를 이끌었으며 800년에 교황으로부터 서로마 황제의 관을 받음으로써 새로운 서방 제국을 건설하여 476년 서로마 멸망 이래 동로마 제국이라는 하나의 로마 제국만이 존재하던 유럽 기독교 세계의 질서에 일대 격변을 가져온 군주였다.
프랑크 왕국 카롤루스 왕조의 제2대 국왕이자 카롤루스 제국 또는 신성 로마 제국의 초대 황제였던 인물.[1]
한국에서는 주로 라틴어 이름에 기반한 표기인 카롤루스 대제가 널리 쓰이며, 프랑스식 이름인 샤를마뉴(Charlemagne) 또는 독일식 이름에 기반한 카를 대제라는 표기도 자주 쓰인다.
카롤루스는 프랑크 왕국의 최전성기를 이끌었으며 800년에 교황으로부터 서로마 황제의 관을 받음으로써 새로운 서방 제국을 건설하여 476년 서로마 멸망 이래 동로마 제국이라는 하나의 로마 제국만이 존재하던 유럽 기독교 세계의 질서에 일대 격변을 가져온 군주였다.
2. 칭호 및 작위[편집]
3. 창작물에서의 카롤루스 대제[편집]
3.1. 중세 유럽 서사시[편집]
중세 유럽 문학에서는 카롤루스의 12기사라 불리는 무훈 서사시의 주요 인물로 자주 등장했으며, 이상적인 기사도를 구현한 아홉 위인의 일원으로 평가받았다.
3.2. 현대 창작물[편집]
[1] 카롤루스 제국과 신성 로마 제국을 별개로 보는 관점에 따르면 카롤루스가 아니라 오토 1세가 초대 신성 로마 황제다.[2] 신성 로마 황제는 당대에는 사용되지 않고 후대에 소급된 칭호다.[3] 동로마 제국에서는 그냥 황제 칭호까진 인정했어도 '로마인의 황제'라는 표현은 인정하지 않았다.[4] 전 왕조인 메로베우스 왕조 시절 부르군트 제1왕국을 멀망시킨 이후부터 프랑크 왕들이 겸임했다.[A] 5.1 5.2 랑고바르드 왕국을 멸망시키고 이탈리아 중북부를 정복한 이후부터 겸임했다.[7] 둘다 카롤루스 대제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지만 별개의 인격이라는 설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