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펼치기 · 접기 ]


1. 개요2. 생애

1. 개요[편집]

루도비쿠스 1세(Ludovicus I, 778년 4월 16일 ~ 840년 6월 20일)

카롤루스 왕조 출신의 프랑크 왕국 국왕이자 서로마 제국의 황제이다. 흔히 경건왕(Pius)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부친인 카롤루스 대제가 이룩한 거대한 제국을 유지하고 가톨릭 신앙을 바탕으로 내부 질서를 정립하려 노력했다. 그러나 제국 분할 상속 문제를 둘러싸고 아들들과 갈등을 빚으며 내전에 휘말렸고, 이는 결과적으로 제국이 동프랑크, 서프랑크, 중프랑크로 분열되어 현대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의 기틀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2. 생애[편집]

778년 4월 16일 카롤루스 대제의 셋째 아들로 태어난 루도비쿠스는 781년 아키텐의 국왕으로 임명되어 통치 경험을 쌓았다. 813년 부친에 의해 공동 황제로 추대되었고, 814년 1월 28일 카롤루스 대제가 서거하자 단독 황제로서 즉위했다. 재위 초반에는 제국의 행정 구조를 개편하고 수도원 개혁을 추진하는 등 의욕적인 행보를 보였으나, 817년 발표한 '제국 칙령'을 수정하는 과정에서 아들들(로타르 1세, 루트비히 2세, 카를 2세)과 심각한 내분을 겪었다. 심지어 833년에는 아들들에 의해 폐위당했다가 복위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으며, 840년 6월 20일 라인강의 섬 인겔하임에서 제국의 앞날을 걱정하며 눈을 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