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전투마 조련사 Warhorse Trainer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3 | ||
효과 | 내 은빛 성기사단 신병들이 공격력 +2와 도발을 얻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주말에도 말을 달리느라 바쁘다고 합니다. (He doesn't even get Sundays off. Every day he's hostling.)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전투마가 준비됐다! (Mount up!)
공격: 돌진 앞으로! (Charge!)
2. 평가[편집]
전투마 조련사는 강력한 잠재력과 그에 상응하는 명확한 조건부를 동시에 지닌 하수인이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3마나 비용에 공격력 3, 생명력 4라는 우수한 능력치다. 이는 당시 강력한 3마나 하수인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으로, 필드에서의 높은 생존력을 보장했다. 이 능력치 덕분에 전투마 조련사는 필드에 오래 남아 지속적으로 효과를 발휘할 잠재력을 지녔다. 하지만 카드의 효과는 은빛 성기사단 신병이 필드에 존재해야만 발동하는 조건부 오라 능력이었기에, 신병이 없다면 아무런 효과 없는 하수인에 불과했다.
출시 초기에는 +1 공격력 효과만 부여했지만, 2022년 핵심 세트에 편입되면서 "+2 공격력과 도발"을 부여하는 것으로 효과가 크게 상향되었다. 이 변화는 카드의 역할을 완전히 바꾸었다. 단순한 공격력 버프를 넘어, 저비용의 신병들을 순식간에 강력한 도발 하수인 무리로 만들어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는 방어적인 역할까지 수행하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전투마 조련사는 공격적인 필드 압박과 수비적인 필드 보호를 모두 수행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카드로 재평가받으며 전략적 가치가 크게 상승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3마나 비용에 공격력 3, 생명력 4라는 우수한 능력치다. 이는 당시 강력한 3마나 하수인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으로, 필드에서의 높은 생존력을 보장했다. 이 능력치 덕분에 전투마 조련사는 필드에 오래 남아 지속적으로 효과를 발휘할 잠재력을 지녔다. 하지만 카드의 효과는 은빛 성기사단 신병이 필드에 존재해야만 발동하는 조건부 오라 능력이었기에, 신병이 없다면 아무런 효과 없는 하수인에 불과했다.
출시 초기에는 +1 공격력 효과만 부여했지만, 2022년 핵심 세트에 편입되면서 "+2 공격력과 도발"을 부여하는 것으로 효과가 크게 상향되었다. 이 변화는 카드의 역할을 완전히 바꾸었다. 단순한 공격력 버프를 넘어, 저비용의 신병들을 순식간에 강력한 도발 하수인 무리로 만들어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는 방어적인 역할까지 수행하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전투마 조련사는 공격적인 필드 압박과 수비적인 필드 보호를 모두 수행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카드로 재평가받으며 전략적 가치가 크게 상승했다.
3. 역사[편집]
- 까마귀의 해
- 마녀숲에서 달을 삼킨 구렁이 바쿠의 등장으로 탄생한 홀수 성기사 덱의 핵심 카드로 급부상했다. 3마나 홀수 비용이라는 점이 덱 구성에 완벽히 부합했고, 강화된 영웅 능력으로 매 턴 신병을 쉽게 소환할 수 있어 카드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
- 그리핀의 해
- 불모의 땅 핵심 패치로 능력치가 2/4에서 3/4로 버프되었다.
- 히드라의 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에서 오라 효과가 "공격력 +1"에서 "공격력 +2와 도발"로 버프되었다. 효과 상향 이후, 퀘스트 전개 역경 극복을 사용하는 성기사 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퀘스트 진행에 기여하는 동시에, 영웅 능력으로 소환된 신병들을 3/1 도발 하수인으로 변신시켜 명치를 보호하고 필드를 지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덱 보기
4. 기타[편집]
- 이 카드의 콘셉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성기사 직업을 상징하는 탈것인 전투마(Warhorse)를 훈련시키는 조련사에서 유래했다. 카드 삽화의 블러드 엘프는 성기사의 고유 탈것인 탈라시안 군마와 연관이 깊다.
- 영문 플레이버 텍스트는 언어유희를 담고 있다. 마구간을 돌보다(hostling)는 단어는 열심히 일하다(hustling)와 발음이 유사하여, 쉴 틈 없이 신병을 훈련시키는 카드의 역할을 재치있게 표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