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하스스톤)/덱/컨트롤 전사

풍부한 필드 정리 능력
전사의 다양한 광역기와 제압기로 인해 상대편의 하수인 정리 능력이 매우 높은 덱 중 하나다. 마무리 일격, 방패 밀쳐내기는 비용 (1)로 가벼워 비용 대비 높은 효율의 정리기로 변모하며 상대의 템포를 끊을 수 있고, 난투, 남작 게돈같은 강력한 광역기, 이글거리는 전쟁 도끼와 피의 울음소리같은 무기 카드들로 하수인들을 가성비 있게 정리할 수 있어 비용 대비 그 이상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러한 정리 능력을 바탕으로 주문파괴자, 로데브, 나 이런 사냥꾼이야 같은 다양한 테크 카드들을 마음껏 넣을 수 있어 덱 커스텀이 매우 넓은 편에 속한다.

준수한 중후반 능력
알렉스트라자로 상대편의 생명력을 15로 만들 수 있고, 그롬마쉬 헬스크림과 피의 울음소리로 쉽게 턴킬을 낼 수 있어 컨트롤 덱들의 단점인 킬각이 부족하다는 점을 보안할 수 있다. 또한 뒷심 자체도 다양한 전설 카드와 함께 이세라의 꿈 카드들로 보충할 수 있어

높은 방어도의 필요성
방패 밀쳐내기의 장점을 극대화 하기위해선, 내 방어도가 매우 높을 필요가 있다. 그렇기에 패가 말려서 계속해서 방어도가 깍여 내려가면 방밀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게 될 수 있다.

높은 제작 비용
덱을 짜기 위해서 적어도 전설 카드 6~7장은 기본에 난투나 방패 밀쳐내기 같은 특급 카드 4장씩은 물론, 다양한 테크 카드나 뒷심 전설 카드들을 넣다보면 가루가 매우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갑 전사라는 별칭이 붙이기도 했다.

오리지널 방밀 전사, 혹은 높은 가루 비용 때문에 지갑 전사로 불렸던 컨트롤 전사 덱이었다. 당시 메타를 주도하던 어그로 덱들을 상대로 방어구 제작자와 방패 올리기 등으로 방어도를 쌓고, 난투와 방패 밀쳐내기, 남작 게돈으로 상대의 핵심 하수인을 제거하며 알렉스트라자로 적의 생명력을 15로 만든 뒤, 피의 울음소리와 그롬마쉬 헬스크림으로 킬을 내거나 이세라같은 전설 하수인들로 후반을 도모하는 것이 전사의 승리 공식이었다.

낙스라마스의 저주에서 주문 카운터 로데브와 컨트롤 전사 덱의 핵심적인 방어 카드로 죽음의 이빨, 불안정한 구울, 썩은위액 누더기골렘이 채용되었다. 당시 유행하던 장의사 기반의 어그로 덱과 위니 흑마법사를 상대로 필드를 정리하고 버티는 데 큰 기여를 했고, 후반 그롬마쉬 헬스크림의 격노를 위한 핵심 부품으로 완벽하게 기능했다. ThijsNL’s #1 EU 덱

검은바위 산에서 무난한 광역기 복수를 지원받았다.

대 마상시합에서 북미 1위를 달성한 피보나치 전사 덱이 발굴되었다. 강타, 마상시합장 의무관과 심판관 트루하트로 최대한 탈진전까지 버티면서 데스윙으로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피보나치 전사 덱

크라켄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