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작은 주문차단자 Wee Spellstopper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4 | ||
효과 | 양옆의 하수인들이 모면을 얻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만약 주위에 폭탄이 없다면, 아무 고블린 발명품이나 집어서 던지세요! (If you can't find a bomb to throw, just pick up any goblin invention and throw that.)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내가 나서야겠군요! (I'll put a stop to that!)
공격: 해볼까? (Here goes!)
2. 평가[편집]
작은 주문차단자는 인접한 하수인을 주문이나 영웅 능력의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게 만드는 강력한 보호 효과를 가졌지만, 카드 자체의 명확한 약점 때문에 실전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못한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대마법사 안토니다스나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와 같은 핵심 하수인을 상대의 변이, 사술 같은 단일 제압기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는 이론적 잠재력이다. 4마나에 2/5라는 능력치는 생존력이 높아 필드에 한 턴 이상 살아남아 효과를 유지할 가능성을 높여주었다.
하지만 가장 큰 약점은 주문차단자 자기 자신은 보호 효과를 받지 못한다는 점이다. 상대는 주문차단자를 먼저 주문으로 제거한 뒤 보호받던 다른 하수인을 공격하면 그만이었다. 또한, 4마나에 공격력이 2에 불과해 필드 싸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고, 이는 같은 비용에 강력한 능력치와 죽음의 메아리를 가진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와 비교되는 명백한 단점이었다. 광역 주문에는 아무런 보호를 제공하지 못하는 점 역시 한계로 지적되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대마법사 안토니다스나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와 같은 핵심 하수인을 상대의 변이, 사술 같은 단일 제압기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는 이론적 잠재력이다. 4마나에 2/5라는 능력치는 생존력이 높아 필드에 한 턴 이상 살아남아 효과를 유지할 가능성을 높여주었다.
하지만 가장 큰 약점은 주문차단자 자기 자신은 보호 효과를 받지 못한다는 점이다. 상대는 주문차단자를 먼저 주문으로 제거한 뒤 보호받던 다른 하수인을 공격하면 그만이었다. 또한, 4마나에 공격력이 2에 불과해 필드 싸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고, 이는 같은 비용에 강력한 능력치와 죽음의 메아리를 가진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와 비교되는 명백한 단점이었다. 광역 주문에는 아무런 보호를 제공하지 못하는 점 역시 한계로 지적되었다.
3. 역사[편집]
- 불사조의 해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에서 3마나 2/4에 모든 아군 하수인에게 모면 효과를 부여하는 보호의 로브가 등장하면서 완벽한 상위 호환 카드가 생겼다. 이로 인해 작은 주문차단자는 더 이상 어떤 덱에서도 채용될 가치를 잃었다.
4. 기타[편집]
- 카드 아트는 Jonboy Meyers가 그렸다. 원화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TCG의 "Drums of War" 시리즈에 등장했던 "Tonks the Tenacious" 카드의 아트를 그대로 사용했다.
- 이 카드의 능력은 훗날 모면이라는 키워드로 정립되었다.









































